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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코웨이 공기청정기로 사계절 미세먼지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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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9, 2019, 18:10:02

상황 따라 벽걸이·스탠드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프리필터·에어매칭필터·탈취필터·초미세먼지 집진필터
차별화한 4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깨끗한 공기관리 제공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올가을 처음으로 수도권 미세먼지 예비 저감조치가 지난 21일 내려졌다. 예년보다 보름 이상 앞당겨진 셈. 이에 렌탈의신은 코웨이 공기청정기를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벽걸이·스탠드 겸용 공기청정기를 렌탈 상품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AP-3519A라는 이름으로, 상황에 따라 벽걸이와 스탠드 방식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대형 벽걸이다.

 

권장사용면적은 115㎡(약35평)에 달한다. 프리필터·에어매칭필터·탈취필터·초미세먼지 집진필터 등으로 구성한 4단계 필터시스템으로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에어매칭필터는 사용 공간별 상황과 계절에 맞춰 미세먼지 집중필터·이중탈취 필터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실내공기질 오염 정도를 제품 앞면에 네 가지 색깔 변화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오염 정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AP-3519A는 초미세먼지 센서를 장착해 실시간으로 실내공기질 상태를 더욱 정확하고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벽걸이 겸용 공기청정기 AP-3519A는 사용 공간에 아이들이나 반려견이 있는 경우 제품에 손이 닿지 않도록 벽걸이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다. 비교적 쉬운 관리를 원할면 스탠드 방식으로도 설치할 수도 있다. 리모콘을 통해 설치 유형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렌탈의신은 공기청정기 렌탈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코웨이 공기청정기 외에도 쿠쿠·청호나이스·현대큐밍·캐리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공기청정기를 렌탈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렌탈의신에선 전 브랜드 공식 파트너 렌탈종합몰로 여러 제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다.

 

렌탈의신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문의를 받고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코웨이 렌탈 제품 상담·사은품에 관한 문의사항은 검색창에 ‘렌탈의신’ 혹은 ‘코웨이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전화문의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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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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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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