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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새해 첫 초특가 행사 ‘위메프데이’…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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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31, 2020, 08:12:48

1일, 가격 끝자리 ‘11원’에 맞춘 특가 상품 공개
3일간 하루 6번, 총 84개 초특가 타임딜 오픈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위메프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위메프데이’를 열고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1일에는 숫자 ‘1’을 콘셉트로 ‘11데이’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31일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에는 3일간 ▲상품 쿠폰 5% ▲장바구니 쿠폰 20% ▲브랜드 쿠폰 25% 등 할인 쿠폰 3종을 지급합니다. 이들 쿠폰을 모두 중복 적용할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행사 첫날인 1일 0시부터 하루 6번(0시, 9시, 12시, 15시, 18시, 21시) 초특가 타임딜도 선보입니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운동 관련 상품을 비롯해 신선식품 등 MD 추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대표 상품은 ▲제주 햇한라봉 1kg 중소과 6300원 ▲마몽드 워터 밸런싱 클렌징 오일 + 50ml 추가증정 1만 970원 ▲알리다 겨울 아우터·원피스·니트+SS신상 5950원 ▲쉬즈미스&리스트 1만1730원 ▲부채살 200g(1+1+1) 총3팩 1만1900원 ▲베어파우 양털 슬리퍼·부츠·모카신 300종 1만 7910원 등입니다.

 

새해 첫날 진행하는 ‘11데이’에서는 가격 끝자리를 ‘11원’, ‘111’원에 맞춘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모든 상품은 무료 배송됩니다.

 

주요 상품은 ▲양치승 관장의 다이어트 식단관리 날씬한 도시락 15종 2111원 ▲△리안 베이직 디럭스 유모차 13만5111원 ▲21년 신상 나이키 기모후드집업 3만8111원 등입니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위메프와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2021년에도 위메프만의 특가 행사로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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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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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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