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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장학재단, 장학사업 성과 담은 ‘백서’ 발간

Wednesday, November 06, 2019, 13:11:44 크게보기

“약 4000명의 교육 소외계층에 안정적인 교육 기회 제공”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KT&G 장학재단(이사장 김흥렬)이 장학사업의 발자취를 담은 백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KT&G는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공익법인인 KT&G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쳐 왔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움의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을 매년 선발해 장학금 지원해 왔는데, 지난해까지 누적 수혜자는 3932명, 누적 지원금액은 252억원 규모입니다.

 

이번 백서에는 장학재단의 ▲사업 소개와 연혁 ▲선발 장학생들의 성장 이야기 ▲재단의 도움을 받은 장학생 및 가족들의 감사 편지 등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축구선수·악기 연주가 등을 꿈꾸는 예체능 장학생과 시설보호 청소년들이 장학재단의 지원을 통해 성장해나간 이야기도 짜임새 있게 구성돼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장학재단의 활동은 ‘상상 장학사업’과 ‘특성화 장학사업’으로 구분됩니다. 상상 장학사업은 사회배려 계층 자녀 및 대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 상상장학캠프 개최 등이 있습니다. 특성화 장학사업으로는 예체능특기자 장학사업, 시설보호청소년 자립지원,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KT&G 장학재단 관계자는 “10년 넘게 지속해온 장학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되짚어보고자 첫 번째 백서를 발간했다”며 “국가적 과제인 교육기회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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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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