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General 비즈니스 일반

SK바이오팜, 헬스케어 벤처캐피털과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Monday, November 02, 2020, 09:11:04 크게보기

'라이프사이' 펀드 통해 유망 신약 물질∙기술 개발에 투자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SK바이오팜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약개발 확대를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 벤처캐피털 회사인 라이프사이 벤처 파트너스 (LifeSci Venture Partners, 이하 라이프사이)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추진합니다.
 
2일 SK바이오팜에 따르면 회사는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명: 엑스코프리)의 미국식품 의약국 (FDA) 승인∙미국 시장의 상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신약 개발뿐 아니라, 앞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라이프사이는 차세대 바이오 기업 투자에 주력,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세계적인 헬스케어 벤처캐피털"이라며 "라이프사이가 보유한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활용해 초기 신약 후보 물질과 기술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미국의 유망한 바이오벤처 업체들과의 연구 협력 등 전략적 관계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폴 육 (Paul Yook) 라이프사이 벤처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는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서의 경쟁력을 갖춘 SK바이오팜과 협력하게 되어서 기쁘고, 라이프사이가 수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통해 차세대 생명과학 기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3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4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