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General 비즈니스 일반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447억...전년比 26.5%↓

Thursday, November 05, 2020, 18:11:36 크게보기

매출 24% 증가한 6623억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현대백화점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신규점 출점 영향 등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개선됐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3분기(7~9월) 연결기준 매출액은 6623억원으로 24.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5% 감소한 44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8% 감소한 37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3분기 백화점 매출은 4305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6% 떨어졌고, 영업이익은 27.4% 감소한 56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소비 회복과 지난 6월에 문을 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영향으로 매출이 회복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면세점 매출은 25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 급증했습니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53억원 개선된 11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동대문점과 인천공항점 오픈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도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More 더 읽을거리

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3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4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