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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초등학생 양궁 꿈나무 키운다

Thursday, February 29, 2024, 17:02:07 크게보기

대한양궁협회와 초등 양궁수업 업무협약 체결
올해부터 8개 권역 26개 초등학교서 양궁수업 진행 지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제철은 대한양궁협회와 학교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체육으로서의 양궁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수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제철은 대한양궁협회와 협업해 초등 양궁수업 기초모델을 마련하고 교안 및 장비 개발에 나서고 현대제철 초등 양궁수업을 진행합니다. 

 

현대제철 초등 양궁수업은 방과 후 늘봄교실 및 정규수업 시간에 은퇴선수 등 양궁 전문 강사가 지도하고 현대제철 사업장 인근의 전국 8개 권역, 26개 초등학교에서 양궁수업이 진행되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 양궁은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효자종목으로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꾸준한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궁이 국내에서 생활체육으로 활성화되기에는 전문 지도 인력 및 체험 공간 부족, 고가의 장비 문제 등으로 인해 체험 기회가 적어 어려움이 크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현대제철은 오진혁, 구본찬 등 세계적인 양궁 선수를 보유한 남자양궁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 남자양궁단은 세계 최초로 올림픽 3회(2012 런던, 2016 리우, 2021 도쿄) 양궁 경기에서 연속으로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수업이 미래 양궁 꿈나무 육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양궁이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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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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