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기업

삼성전자·LG전자,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Wednesday, July 24, 2024, 15:07:15 크게보기

양 사 동시에 최고 권위 기업상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
친환경성과 상품성 기반 평가…19개 단체와 300명 소비자 참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나란히 녹색 경영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19개 소비자·환경 단체와 300여명의 소비자가 평가단으로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합니다.

 

삼성전자는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자격이 부여되는 상으로 삼성전자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해당 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비스포크 라인업 등 생활가전 12개 제품, Neo QLED 8K 등 영상디스플레이 제품 3개까지 총 15개의 삼성전자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습니다.

 

LG전자는 2010년 수상한 이후 올해로 15년째 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녹색상품' 최장 기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녹색마스터피스상'도 올해로 5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15개 가전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으며 휘센 듀얼쿨 벽걸이 에어컨과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에 올랐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3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4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