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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글로벌 6대 신평사 모두 한화생명 신용등급 전망 상향”

Sunday, September 01, 2024, 21:09:21 크게보기

피치 '긍정적(Positive)' 전망으로 상향
"견고한 자본건전성·안정적 이익창출"
글로벌 보험사로서 대외신인도 제고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은 올해 국내 3대 신용평가사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상향조정된 신용등급 전망을 받았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달말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한화생명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A/Stable'에서 'A/Positive'로 올렸습니다.


피치는 한화생명이 새회계제도 IFRS17 도입 후 견고한 자본건전성과 안정적 이익창출을 보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화생명이 중장기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한화생명이 IFRS17 도입 후 안정적인 보험이익을 확보하는 한편 수익성 높은 보장성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수익성과 자본건전성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험판매전문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우수한 채널경쟁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기반으로 판매조직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가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한화생명의 신용등급 전망을 올렸고, 6월에는 Moody’s(무디스) 역시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한 바 있습니다.

 

같은달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NICE신용평가)도 신용등급 전망을 잇따라 상향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대내외로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국내 3대 평가기관뿐 아니라 글로벌 3대 평가기관이 모두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한 것은 견고한 재무건전성과 양호한 수익성을 보였다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신용등급 전망상향으로 글로벌 보험사로서 위상 제고와 보험계약자 및 국내외 투자자들의 대외신뢰도 제고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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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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