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macy 제약

유한양행, 1076억원 규모 HIV 치료제 원료 공급 계약

Friday, September 20, 2024, 10:09:49 크게보기

지난해 유한양행 매출 5.79%에 해당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한양행은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1076억원 규모로, 지난해 유한양행 매출액의 5.79%에 해당합니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 30일까지입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03년부터 길리어드사이언스와 B·C형 간염 치료제 분야 등에서 협력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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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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