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스퀘어[402340] 자회사 11번가가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이하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28일부터 6만7000여개 국내 숙박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여행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11번가는 참여사 중 유일하게 중소여행사 연합지원 형태로 참여합니다.
11번가는 종이비행기투어, 스테이매니지먼트 등 16개 중소 여행사들이 11번가에서 상품을 노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마케팅 등을 지원합니다.
먼저,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 지역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숙박세일 페스타 3만원 할인쿠폰'(7만원 이상 결제 시)과 '숙박세일 페스타 2만원 할인쿠폰'(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결제 시)을 선착순 발급합니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2종 중 1개를 골라 다운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 1인 1매 사용 가능합니다. 예약 상품의 입실 가능 기간은 28일부터 4월6일까지입니다.
11번가만의 단독 할인 혜택으로는 카드사 5% 추가 할인(최대 10만원)에 중소 여행사들의 상품에 추가 적용이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결제 시)과 '1만원 할인쿠폰'(20만원 이상 결제 시)이 있습니다.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11번가는 '타임딜', '시선집중' 등 코너에서 여러 특가 상품을 선보입니다.
28일 오후 6시 '라한호텔 전주'를 최대 혜택 적용 시 5만6050원부터,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덕구온천 호텔앤리조트'를 7만9800원부터, 6일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16만550원부터 판매하는 등 전국 각지의 숙박시설을 할인가에 제공합니다.
11번가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LIVE11'에서도 ▲금호리조트 4개 지점(28일) ▲리솜리조트 4개 지점(다음달 4일) ▲소노호텔앤리조트(5일) ▲체스터톤스 속초&양양(7일) 등 '숙박세일 페스타'를 위한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고 숙박권, 스파이용권과 같은 특별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11번가는 플래그 및 검색 필터 기능을 도입해 고객들이 '숙박세일 페스타' 대상 상품을 쉽게 검색하고 할인 쿠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권용무 11번가 제휴사업담당은 "2020년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 이래 매년 중소 여행사와 함께하며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력한 고객 혜택으로 국내 여행업계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