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 통신

행운의 번호 ‘7777’ 잡아라…KT, 24일부터 선호번호 1만개 추첨

Tuesday, June 24, 2025, 13:06:48 크게보기

뒷자리 선호번호 1만개 추첨…1인당 최대 3개 응모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통신 3사 중 올해 처음으로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를 오는 7월7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선호번호는 식별이 용이한 휴대전화 번호 뒤 4자리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번호를 뜻합니다. 이번에 KT에서 응모할 수 있는 선호번호는 AAAA, 0000, 000A, A000, AA00, 00AA, ABAB, ABCD, ABCD-ABCD 형식의 번호와 특정 의미를 갖고 있는 번호(1004, 2580 등) 등 총 9가지 유형으로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추첨 행사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선호번호는 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똑같은 'ABCD-ABCD'형이었으며 경쟁률은 284대 1에 달했습니다.

 

선호번호를 원하는 고객은 KT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 KT닷컴, 모바일 고객센터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습니다. KT 고객뿐 아니라 타 통신사 및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참여 가능합니다.

 

당첨 결과는 7월10일에 발표되며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 안내 사항을 담은 문자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고객은 당첨된 번호 사용을 위해 7월30일까지 당첨된 번호를 KT 매장과 KT닷컴에 등록해야 합니다.

 

추첨 행사는 공정함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관계자들이 참관해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됩니다. 선호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선호번호를 사용 중이거나 1년 이내 선호번호 당첨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응모할 수 없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