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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주년 ‘유플레이’, 신규 고객 월 요금 최대 40% 할인

Friday, July 04, 2025, 09:07:52 크게보기

9월까지 1년 약정 상품 가입 시 평생 월 9240원에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의 구독 상품 '유플레이'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가입 고객에게 월 이용요금을 최대 40%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출시한 '유플레이'는 월 이용료 1만5400원(프리미엄)에 해외 OTT 오리지널 인기작을 포함해 영화부터 해외 시리즈, 애니메이션까지 시청할 수 있는 U+tv 구독 상품입니다.

 

유플레이 출시 1주년을 맞아 1일부터 9월30일까지 U+tv에서 '유플레이 프리미엄 1년 약정 상품(월 1만5400원)'에 가입한 고객은 40% 할인된 월 9240원에 평생 이용 가능합니다.

 

이 기간 동안 가입한 고객은 1주년 기념 경품 증정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됩니다. 경품은 ▲150만원 상당 LG 스탠바이미2(2명) ▲CGV 1만원권(200명)으로 당첨자는 10월 중 유플러스 닷컴 내 IPTV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유플레이를 통해 그간 국내에서 접할 수 없었던 비아플레이(VIAPLAY), 와우와우(WOWOW), 빌리빌리(Bilibili), 카날플러스(Canal+), 크런치롤 등의 해외 OTT 사업자들과 협업했습니다. 이를 통해 유플레이가 보유한 콘텐츠는 지난해 6월 7만여편에서 올해 9만여편으로 약 30% 증가했습니다.

 

이 결과, 지난해 대비 유플레이 U+tv의 월 이용자(MAU)는 116%, 일 이용자(DAU)는 111%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난 1년 간 유플레이 신규가입자 5명 중 1명은 유플레이의 차별화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IPTV에서 더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리모컨에 유플레이 버튼을 추가하고 메인 화면에도 전용 아이콘을 최상단에 배치해 이용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담당)은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해외 OTT 오리지널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던 유플레이가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U+tv 고객의 삶을 다채롭게 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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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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