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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019 서울재즈페스티벌 얼리버드티켓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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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2, 2019, 13:01:55

오는 5월 25일, 26일 올림픽공원서 열려..이틀 입장권 18만 5000원에 한정 판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오는 5월에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의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22일 위메프에 따르면 위메프가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 2019’의 얼리버드티켓 판매를 오늘 낮 12시부터 판매한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서재페는 오는 5월 25일과 26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최대규모의 국내·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매년 화제를 낳고 있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그래미 어워드 9회 수상에 빛나는 ‘윈튼 마살리스’, 쿠바의 대표적 재즈그룹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오마라 포르투온도’, 모던 재즈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가 무대에 선다. 이틀 동안 입장할 수 있는 얼리버드티켓 가격은 18만5000원으로 한정수량 판매된다.

 

위메프는 서재페 얼리버드티켓 구매 고객에게 예매수수료 무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장은 “국내 최대, 최고 뮤직페스티벌 중 하나인 서재페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위메프는 올해도 세계 최정상급 공연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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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SK하이닉스, 6세대 HBM 개발 위해 TSMC와 협력

SK하이닉스, 6세대 HBM 개발 위해 TSMC와 협력

2024.04.19 10:02: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차세대 HBM 생산과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만 TSMC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2026년 양산 예정인 HBM4(6세대 HBM) 개발을 위해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글로벌 리더인 당사는 파운드리 1위 기업 TSMC와 힘을 합쳐 또 한번의 HBM 기술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며 "고객-파운드리-메모리로 이어지는 3자간 기술 협업을 바탕으로 메모리 성능의 한계를 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사는 우선 HBM 패키지 내 최하단에 탑재되는 베이스 다이(Base Die)의 성능 개선에 나섭니다. HBM은 베이스 다이 위에 D램 단품 칩인 코어 다이(Core Die)를 쌓아 올린 뒤 이를 TSV 기술로 수직 연결해 만들어집니다. 베이스 다이는 GPU와 연결돼 HBM을 컨트롤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SK하이닉스는 5세대인 HBM3E까지는 자체 공정으로 베이스 다이를 만들었으나 HBM4부터는 로직(Logic) 선단 공정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이를 생산하는 데 초미세 공정을 적용하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성능과 전력 효율 등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HBM을 생산한다는 것이 SK하이닉스의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양사는 SK하이닉스의 HBM과 TSMC의 'CoWoS(Chip on Wafer on Substrate)' 기술 결합을 최적화하기 위해 협력하고, HBM 관련 고객사 요청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CoWoS'는 TSMC가 특허권을 갖고 있는 고유의 공정으로 특수 기판 인터포저(Interposer) 위에 로직 칩인 GPU/xPU와 HBM을 올려 연결하는 패키징 방식입니다.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AI Infra담당)은 "TSMC와의 협업을 통해 최고 성능의 HBM4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고객들과의 개방형 협업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 당사는 고객맞춤형 메모리 플랫폼 경쟁력을 높여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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