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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더 비비고’ 론칭 1주년 대대적 경품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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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1, 2021, 15:11:39

CJ더마켓 다음 달 2일까지 기획전
'더비비고 건강공식' 유튜브 영상 공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CJ제일제당[097950]은 '건강 한식'을 표방한 더비비고 론칭 1주년을 맞아 '더비비고 건강공식' 주제의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고 각종 기획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유튜브 공개영상은 HMR 시장 성장과 더불어 탄수화물과 나트륨 과다섭취, 영양 불균형 등에 대한 소비자 우려와 관심이 커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했습니다.

 

배우 이시영과 국가대표 영양자문위원인 동면중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해 더비비고로 '부족한 단백질은 채우고(+) 나트륨에 대한 걱정은 비우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는 ‘건강공식’을 테마로 다음 달 2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더비비고 제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더비비고 3종, 요가매트, 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건강공식 키트를 증정합니다.

 

이 외에도 이마트(월계·죽전 등 16개 점포)와 홈플러스(강서·부천상동 등 15개 점포)에서 이달 말까지 '이시영의 건강공식 캠페인' 로드쇼를 진행합니다. 더비비고 국물요리와 덮밥소스 등 11종 중심의 별도 매대를 마련해 전자레인지 용기 등 구매자 대상 사은품을 증정합니다. 

 

특히 이마트 4개 점포(월계·별내·풍산·죽전)에서는 더비비고 플래그십 스토어을 열고 이달 말까지 현장 뽑기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SSG닷컴 등 온라인몰에서는 '왓츠인마이카트'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제품 구매 후 이달 말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는 방식이며, 추첨을 통해 건강쇼핑지원금 100만원, 건강공식 키트 등 경품을 증정합니다.

 

더비비고는 한국영양학회의 검증을 받은 CJ만의 엄격한 제품설계 기준인 'CJ 영양설계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발한 HMR 제품입니다.

 

최근 CJ제일제당이 더비비고 구매자 7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이 구매 이유로 ‘건강 콘셉트 및 건강한 원재료’를 꼽았으며 그 중 96%가 '제품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집밥 수준의 맛 품질에 건강과 영양까지 확보한 더비비고는 국내에 건강간편식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가정간편식의 진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건강간편식 대표 브랜드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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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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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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