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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임원 급여 20% 자진 반납...“코로나 고통분담”

Friday, April 24, 2020, 11:04:03 크게보기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코로나19 위기를 맞아 한화건설의 임원들이 급여를 일부 반납해 회사의 부담을 덜기로 했습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임원 급여의 20%를 자발적으로 반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 등 글로벌 건설 경기 타격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입니다.

 

한편 최근 한화그룹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호텔&리조트,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 등 계열사에서 임원 급여의 10~20%를 반납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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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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