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General 비즈니스 일반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협력사원 코로나 19 확진...전관 임시 휴점

Thursday, February 27, 2020, 11:02:40 크게보기

"선제적인 방역 활동과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이 27일 전관 임시 휴업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김해점 협력사원이 코로나 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해 오늘(27일) 전관 임시 휴점합니다. 직원은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해 23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26일 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김해점은 그동안 지속해서 방역 및 전 사원을 대상으로 증상을 확인해 왔다"면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김해점은 백화점 전체 시설에 대한 방역 및 소독 관리를 진행하고 내일(28일)부터 정상영업할 계획입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3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4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