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가 오는 8월13일 ‘금융·건강·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제 12회 ‘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첫번째 강연은 국내 안과 이성진 원장이 맡아 ‘나는 망막한 의사입니다’라는 주제로 본인의 의료 경험을 나눌 예정입니다. 또한 의료 현장을 소개하며 건강과 삶의 균형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두번째 강연은 미래에셋증권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이사가 진행합니다. ‘자본이 스스로 일하는 자동화된 재무구조 구축법’을 주제로, 실전 포트폴리오 전략과 장기적 관점에서 자산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세번째 강연은 박형진 작가의 미디어아트 전시입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과 영상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한 박 작가는, 렌티큘러 재료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인터랙션 기반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예술과 대중의 감성이 만나게 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손태전 대표 (재스민라로끄)는 시 ‘알고 있었을까’와 ‘일송노래 원작’을 테너 가곡과 시 낭송으로 풀어냅니다. 이어 MBC 신인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이병욱 가수가 추억의 팝송과 함께 무대를 선보입니다.
아카데미 사회는 도쿄 타마미술대학 출신 지예니 강사가 맡고, 큐레이션 및 평론은 미술학 박사 손지연 대표 (예술기획 군계일학)가 담당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등록 회원에 한해 참석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오는 9월부터 개강하는 아카데미 2기 모집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