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롯데백화점이 전국 탑스(TOPS) 10개점에서 대규모 명품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50여 개 명품 브랜드 상품을 약 60억원 규모로 준비해 최대 40%까지 할인합니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전국 롯데백화점과 명품 아울렛 탑스 매장 10곳에서 ‘2nd LOTTTE LUXURY DREAM’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일산점, 미아점, 구리점, 분당점, 대전점, 전주점, 동래점 등 7개 점포와 아울렛 이천점, 김해점, 남악점 등에서 진행합니다.
행사 주요 품목은 핸드백, 클러치, 지갑 등 잡화 상품입니다. 여기에 최대 40% 할인되는 특가 상품으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 수요가 많은 지갑, 파우치 등과 운동화 및 의류를 준비했습니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손을경 MD개발부문장은 “최근 명품 소비트렌드를 분석해 보면 MZ세대가 명품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명품 수요에 맞춰 다양한 상품과 특가 행사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