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11일까지 ‘힘내라대한민국!’을 주제로 정기 바겐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대규모 할인과 행사를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여성·남성패션·잡화·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2021년 여름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합니다. 또 매 주말마다 브랜드별 최대 10%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스포츠 의류 할인 행사도 선보입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이외에 리빙 및 홈인테리어 상품구도 행사에 나섰습니다. 최대 40%에서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다음달 2일부터 11일가지는 20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롯데백화점 앱에서 ‘뷰티플러스’ 클럽에 가입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매 주말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10% 사은 혜택을 줍니다.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 기간중 이탈리아 출신 그래픽 디자이너 올림피아 자그놀리(Olpmpia Zagnoli)와 한정판 굿즈 ‘서머 바이브 우산’을 선보입니다. 이달 24일부터 20만원 이상 구매시 장우산을, 다음달 1일부터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접이식 우산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합니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기존에 진행하던 단순 할인 및 사은행사 혜택 외에도 유명 아티스트 콜라보 굿즈 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