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 모빌리티(이하 KGM)는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한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습니다. KGM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했음에도 3600만원대의 단일 트림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고급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한 단일 트림(S8)으로 운영하며 판매 가격은 3695만원(개별소비세 3.5%,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반영 기준)입니다. 가솔린 모델 대비 약 270만원 수준의 인상으로 가격 부담을 낮추는 한편, 고객 선호 사양을 대폭 기본화해 높은 상품성과 합리적인 구성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기본 사양으로는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245/45R20 ▲1열 이중접합 솔라 컨트롤 차음 글래스 ▲천연가죽 퀼팅 시트 패키지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킥 모션 센서 포함) ▲12.3인치 KGM LINK 내비게이션 패키지 ▲무선 소프트웨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서초구 양재 본사에서 미디어 대상 ‘현대차그룹 AX 성과 발표회’를 열고,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전사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과정과 향후 계획을 12일 공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데이터와 소프트웨어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DX를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AI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는 AX를 본격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2022년부터 지라, 두레이, 컨플루언스, 마이크로소프트 365(M365) 등 글로벌 협업 플랫폼을 순차 도입해 업무 방식을 표준화하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왔습니다. 또한 ‘글로벌 원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통해 연구개발·생산·품질·판매 등 전 밸류체인의 데이터를 표준화해 데이터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인 ‘에이치 챗 프로(H Chat Pro)’를 운영, 지난달 기준 현대차·기아의 일반·연구직의 약 80%에 해당하는 3만여 명이 활용 중입니다. 현장에 적용된 AI 주요 성과도 공개됐습니다. 연구개발 분야의 ‘충돌안전 AI 어시스턴트’는 과거 충돌 시험 결과와 해석 자료를 통합 검색해 사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심레이싱 e스포츠 챔피언십 '2026 현대 N 버츄얼컵'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 지스타 조직위원회 등 국내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됩니다.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된 ‘현대 N 버츄얼컵’은 지자체, 게임산업계, 자동차 제조사가 협업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심레이싱 e스포츠 대회입니다. 올해 공식 레이싱 게임으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그란 투리스모 7(Gran Turismo 7)’이 선정됐습니다. 공식 레이싱카로는 2015년 현대 N 브랜드의 시작을 알렸던 컨셉카 ‘현대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가 등장합니다.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국내 최상위 선수 24명이 메인 대회에 진출하며, 대학생 및 인플루언서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도 함께 펼쳐집니다. 메인 대회는 총 3개 라운드로 구성됩니다. 1라운드는 9월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게임·e스포츠 행사(GES)와 연계해 열립니다. 2라운드는 10월 3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페스티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자동차, 현대위아, 현대건설로 구성된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은 경기도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승인 및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현대차그룹은 실증을 통해 공동주택의 주차면 부족, 혼잡, 안전 문제를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 기술로 해결하는 방안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실증은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지하 1층 주차장 내 53면 규모 구역에서 현대위아 주차로봇 2세트를 활용해 이뤄집니다. 두께 110mm의 현대위아 주차로봇은 라이다(LiDAR) 센서로 차량 바퀴를 인식해 들어 올린 뒤 이동시키는 방식이 적용됩니다. 자동주차는 최고 초속 1.2m로 최대 3.4톤의 SUV까지 가능합니다. 전후좌우 전 방향 이동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동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운전자가 지정된 입출차 구역에서 하차 후 키오스크나 월패드로 차량을 호출하면 로봇이 빈 주차면까지 자동으로 운반합니다. 이를 통해 주차 수용력을 최대 50%까지 높일 수 있으며, 차량·보행자 동선 분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불필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대표 준중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가 계약 개시 첫날 총 1만1094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4월 출시된 7세대 아반떼의 계약 첫날 실적인 1만 58대를 넘어선 역대 아반떼 최고 기록입니다. 또한 최근 전기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SUV 선호 트렌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정통 3박스 형태의 내연기관 세단이 계약 개시 단 하루 만에 1만 대 이상의 계약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트림별 선택 비중은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이 52%로 과반을 차지하고 기본 트림인 모던과 중간 트림인 프리미엄은 각각 24%를 기록했습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프리미엄 트림부터 기본 적용)'와 '전자식 변속 레버 P단 긴급제동'을 비롯해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 다양한 최신 사양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현대차는 기존 아반떼에서 4%에 그쳤던 기본 트림 선택 비중이 24%로 높아진 것은 대형 디스플레이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오스 커넥트’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기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대표 준준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5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아반떼는 2020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입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과 1.6 하이브리드로 구성됩니다. 트림은 모던과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등 3개로 운영합니다. 가솔린 2.0 모델 가격은 모던 2398만원, 프리미엄 2771만원, 인스퍼레이션 3152만원입니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모던 3042만원, 프리미엄 3361만원, 인스퍼레이션 3699만원입니다. 현대차는 3분기 중 가솔린 모델을 먼저 인도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가 완료된 이후 세제혜택 적용 가격을 공개해 출고할 계획입니다. 차체 키우고 적재공간 확대 차체 크기는 전장 4765㎜, 전폭 1855㎜, 휠베이스 2750㎜입니다. 현대차는 과거 중형 세단 수준으로 제원을 확대해 전·후석 공간을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렁크 적재용량은 VDA 기준 최대 479ℓ입니다. 트렁크의 상하 개방 폭도 넓혀 물품을 싣고 내리는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외장 색상은 코디악 블루 매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국내 자동차 시장이 올해 상반기 전기차 판매 급증에 힘입어 소폭 성장했습니다. 개인의 신차 구매는 줄고 법인·사업자와 수입 전기차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시장 구조는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통상산업조사실은 ‘2026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신규등록현황 분석’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가 85만636대로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품사 화재에 따른 공급 차질과 고유가·고환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기차 판매가 두 배 이상 늘며 전체 시장을 지탱했습니다. 보고서는 전기차 보조금 조기 집행과 추가경정예산 반영, 개별소비세 감면 종료 전 출고 증가 등이 상반기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고유가도 유지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차 수요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전기차가 끌어올린 1.3% 성장 올해 상반기 승용차 신규등록은 75만2404대로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승합차는 1만710대로 14.0% 감소했지만 화물차는 8만4920대로 5.9% 늘었고, 특수차는 2602대로 1.3% 증가했습니다. 승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제네시스가 대한항공과 손잡고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제네시스는 G80 전동화 모델과 GV70 전동화 모델, GV60, GV60 마그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대한항공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네시스 전기차 고객에게 여행과 연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 전동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입니다. 올해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상 차량의 계약과 출고를 모두 완료하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객은 차량 계약 또는 출고 과정에서 마일리지 적립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마일리지는 차량 출고일을 기준으로 다음 달 자동 적립됩니다. 제네시스는 마일리지 적립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합니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인천~푸켓 왕복 항공권을 각 2매씩 제공하고, 다른 2명에게는 인천~괌 왕복 항공권을 각 2매씩 지급합니다. 당첨자는 2027년 2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 제네시스는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운영하고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 7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61만6491대를 판매했습니다. 현대차가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산업 수요 위축으로 감소한 반면, 기아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3일 현대차와 기아가 발표한 7월 판매 실적을 합산하면 양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동월 59만8288대보다 3.0%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국내 4만8113대와 해외 27만341대 등 총 31만8454대를 판매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국내 판매는 14.4%, 해외 판매는 3.2% 줄어 전체 판매량이 5.1% 감소했습니다. 기아는 국내 5만4604대, 해외 24만2556대, 특수차량 877대 등 총 29만8037대를 판매했습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3%, 해외 판매는 11.6%, 특수차량 판매는 74.7%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이 13.4% 늘었습니다. 양사의 국내 판매량은 총 10만2717대로 전년 동월 10만1244대보다 1.5% 증가했습니다. 현대차의 판매 감소를 기아의 성장세가 상쇄하며 합산 기준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해외 판매는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총 51만2897대로 집계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차량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는 진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중고 전기차의 배터리 정보를 확대하는 등 전기차 보유와 매각 단계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기아는 전기차 고객의 정비 편의성과 잔존가치 관리를 높이기 위해 선제적 차량진단 시스템과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선제적 차량진단 시스템은 차량 운행 중 실시간으로 수집한 진단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관련 고장 정보와 예상 정비 항목을 정비거점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전달합니다. 담당 정비사는 차량이 입고되기 전에 예상 고장 원인과 정비 방향을 검토하고 필요한 부품과 작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기아는 ‘이상 감지-고객 연락-정비거점 연계-입고 사전 준비-신속 정비’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해 정비 소요시간과 고객 대기시간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용 고객과 일부 전기차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결과에 따라 적용 차종과 고객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이용 경험을 높이기 위한 애프터마켓 상품과 서비스도 강화합니다. 기아는 EV3 스포츠 데칼과 EV6 레이싱 데칼, EV9 사계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전용 목적기반모빌리티(PBV)인 PV5의 상품군을 10종으로 확대하며 고객의 이동과 비즈니스 수요를 세분화해 공략합니다. 기아는 3일 PV5 신규 라인업 5종과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PV5’의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모델은 ▲프라임 ▲패신저 5인승(1-2-2) ▲패신저 7인승(2-2-3) ▲카고 컴팩트 ▲샤시캡 도너모델 등 5종입니다. 기존 ▲패신저 5인승(2-3-0) ▲카고 롱 ▲WAV ▲오픈베드 ▲패신저 도너모델을 포함하면 PV5 라인업은 총 10종으로 늘어납니다. PV5 패신저 7인승은 2열 시트를 측면에 배치하고 3인승 3열 구조를 적용해 승하차 편의성과 다인승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2·3열에는 공조장치와 열선시트, USB C타입 단자 등을 적용해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했습니다. PV5 프라임은 패신저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컨버전 모델입니다. 2열에 열선·통풍 기능과 레그레스트를 갖춘 독립형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적용하고 블랙 스키드 플레이트와 사이드 스텝 등을 더했습니다. 스노우 화이트 펄과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등 전용 외장 색상과 블랙 알로이 휠도 운영합니다. 패신저 5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전략 차종 ‘아이오닉 3’의 양산을 앞두고 튀르키예 생산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3알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 7월 30일 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즈미트에 위치한 현대차 튀르키예 공장을 방문해 아이오닉 3 생산라인과 양산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정 회장은 아이오닉 3의 차체 생산 공정부터 의장라인까지 전반적인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과 생산·판매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배터리 시스템 어셈블리(BSA) 공장도 찾아 아이오닉 3에 탑재되는 배터리 시스템의 생산 과정과 품질관리 현황을 살폈습니다. 정 회장은 "양산 초기부터 품질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완성도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특히 안전에 대해서는 유럽에서 최고의 차량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이오닉 3는 현대차가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B세그먼트 전기차입니다. 이달 중순부터 튀르키예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해 하반기 유럽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3를 통해 유럽 B세그먼트 전기차 시장에서 상위권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 모빌리티(KGM)가 중국 체리자동차와 75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신차 공동개발과 미래 기술 협력을 확대합니다. KGM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체리자동차와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체결식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인퉁웨 체리자동차 회장, 장귀빙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양사가 2024년 체결한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과 2025년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공동개발 협약에 이은 후속 조치입니다. KGM은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체리자동차와 기술 및 사업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사는 KGM이 보유한 상품기획과 디자인, 차량 개발 역량에 체리자동차의 친환경 파워트레인과 글로벌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신차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체리자동차가 확보한 전동화 및 신에너지차 관련 기술을 활용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비롯한 친환경차 제품군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양사의 첫 공동개발 성과인 프로젝트 'SE-10'은 렉스턴의 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한국의 거리’ 일대 순찰을 위해 전기차 2대를 현지 한인회에 기증합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5를 각각 1대씩 칠레 한인회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기증 차량은 한국의 거리 야간 순찰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산티아고에 위치한 한국의 거리는 한국 식당과 상점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한류 확산과 함께 주말마다 현지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7월 14일 공식적으로 한국의 거리라는 명칭이 지정됐습니다.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지역 치안과 안전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칠레 한인회는 그동안 교민사회의 기부금을 활용해 민간 경비업체를 통한 야간 순찰을 운영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순찰 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지 상인들이 자체적으로 순찰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사정을 접한 뒤 순찰용 차량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유지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차를 순찰에 활용해 야간 치안 공백을 줄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지역사회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