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 소비자보호실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성과를 인정받아 서초경찰서(서장 주진화)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삼성생명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해 고객이 평소와 다른 양상으로 해약시도하고 자금인출하려는 징후를 포착, 거래를 즉시중단했다. 이후 고객과 확인과정에서 기관사칭 보이스피싱과 연관됐음을 확인해 1억7000만원의 고객자산을 지켜냈다. 삼성생명은 2금융권 최초로 FDS를 도입·운영하는 한편 경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로부터 고객자산을 보호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억원 금융위원장은 8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빗썸뿐 아니라 모든 거래소의 내부통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적절한 내부통제체계를 마련하라"고 당국에 지시했습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이날 금융정보분석원(FIU)·금융감독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점검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가상자산 거래소 내부통제 시스템의 구조적 취약점이 드러났다"고 질타하며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에도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관련 사태파악과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이번 점검회의에서 추가적인 이용자 피해 발생 여부, 금감원 현장점검 진행상황, 가상자산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의 신뢰성·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한 제도적·구조적 개선방안도 논의됐습니다. 특히 가상자산거래소가 이용자에게 가상자산을 지급할 때 ▲장부와 보유 가상자산 간 검증체계 ▲다중확인절차 ▲인적 오류제어 등 통제장치가 적절히 구축돼 있는지 중점 점검할 필요가 제기됐습니다. 이에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 중심으로 모든 거래소의 내부통제 전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최초로 총 1000억원 규모 디지털채권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디지털 채권은 3억2500만 홍콩달러(HKD)와 3000만 미국달러(USD)가 동시 발행됐습니다. 주간사는 HSBC, 보조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담당했습니다. 초기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모(Private Placement) 모집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발행과정에는 홍콩 금융관리국(HKMA)의 공식 채권 결제 인프라인 CMU(Central Moneymarkets Unit)와 연계된 HSBC의 자체 토큰화 플랫폼 ‘오라이언(Orion)’이 활용됐습니다. 이는 홍콩정부의 디지털 그린 본드와 동일한 기술적 기반 위에서 설계된 블록체인 인프라로,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금융 표준을 국내 금융사가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큽니다. 디지털채권은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DLT)을 활용해 발행·유통되는 채권입니다. 분산원장기술을 통해 발행, 이자 지급, 상환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금융시스템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거래내역이 블록체인상에 기록돼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디지털자산 투자환경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은 KODEX 코스닥150 ETF(상장지수펀드)의 26일 하루 개인 순매수가 595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4년간 국내 ETF 역사에서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기존 최대 일간 개인 순매수를 기록했던 KODEX 레버리지(4382억원)를 크게 앞서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거래대금 또한 하루만에 2조2600억원을 기록하며 국내형, 해외형을 모두 포함한 주식형 ETF 가운데 역대 최대 일간 거래대금을 기록했습니다. KODEX 코스닥150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닥 관련 ETF(레버리지형 제외)입니다. 코스닥 시장에 ETF를 통해 손쉽게 투자할 수 있어 개인투자자부터 기관투자가까지 폭넓게 활용하는 투자 상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스닥150 지수의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도 이날 22.95% 급등했습니다. 26일 하루 개인 순매수 2749억원을 기록하며 상장 이후 최대 개인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천스닥’에 안착한 데는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덜 오른 코스닥 시장으로의 수급 이동이 동반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작년 한해 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 서대문 본사에서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각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 전 부문은 올해 추진할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목표달성 실천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Agentic AI 전환 가속화, 영업경쟁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합니다. 소비자권익우선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도 결의했습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디지털·AI 혁신을 통해 고객에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고객신뢰를 기반으로 품격있는 금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투자증권은 시장 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자의 이자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 금리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월 26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개인과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벤트 기간 중 최초로 신용융자 또는 주식담보대출을 약정한 고객에게는 신청일로부터 180일간 연 3.69%의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BNK투자증권은 최근 시장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투자자의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춰 보다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는 데 이번 이벤트의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비대면 채널을 중심으로 한 금융 거래 확대 흐름에 맞춰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집중한 점이 특징입니다. 우대금리는 종목 등급별로 설정된 한도 내에서 적용되며, 대출 이용 과정에서 연체가 발생할 경우에는 당사 기준에 따른 연체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이벤트 기간 종료 이후에는 정상 고시 이자율로 자동 전환되며, 시장 금리 변동이나 내부 정책에 따라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BNK투자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오는 8일 오전 1시부터 8시까지 데이터센터 고도화를 위한 시스템 점검을 합니다. 출범 이후 토스뱅크가 1시간 이상 서비스 중단을 수반하며 진행하는 최초의 대규모 작업입니다. 핵심은 서버 인프라를 고도화함으로써 고객의 금융안정성과 편리성을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급증하는 트래픽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예기치 못한 IT 사고에 완벽 대응 가능하도록 기반을 다집니다. 토스뱅크는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으로 서비스 이용률이 가장 낮은 일요일 새벽시간대를 점검시간으로 정했습니다. 점검이 이뤄지는 7시간 동안 토스뱅크 모바일뱅킹 앱 접속 및 이체 등 모든 서비스는 일시중단됩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한 온오프라인 결제업무도 제한됩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센터 고도화는 1400만 토스뱅크 고객이 더욱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필수적인 작업"이라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해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완전이중화(Active-Active) 데이터센터를 도입·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인 금융권의 주센터-재해복구센터(Active-S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5조8430억원(전년비 15.1%↑)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인미답 '6조원 순이익 시대'를 코앞에 둔 것입니다. KB금융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리딩 금융그룹'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KB금융 재무담당 나상록 전무는 "환율과 금리 변동성 확대 등 비우호적인 환경에서도 핵심 계열사 이익이 확대되고 자본시장 관련 수익을 중심으로 비이자부문 실적이 큰폭 증가하며 그룹의 수익창출력이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6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 창출을 이끈 건 '비이자이익'입니다. KB금융의 지난해 비이자이익은 4조8721억원으로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응한 기민한 운용전략과 브로커리지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전년 대비 무려 16.0%(6706억원) 증가했습니다. 비이자이익의 핵심 순수수료이익과 기타영업손익이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2025년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4조983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늘었습니다.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확대되며 증권업수입수수료(7740억원)가 크게 증가하고 방카슈랑스 판매호조와 신탁이익(5381억원)이 확대되며 실적개선에 기여했습니다. 기타영업손익(7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작년 한해 5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거둬들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밸류업(Value-up)을 위한 '주주환원율 50%' 목표는 조기달성하고,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글로벌손익 세전 1조원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해외경쟁력도 입증했습니다. 5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지배기업소유주지분순이익)은 4조9716억원으로 전년(4조4502억원) 대비 11.7%(5214억원) 증가했습니다. 그룹 재무부문 장정훈 부사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이익창출과 자본비율 관리, ROE 중심 밸류업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눈에 띄는 건 '비이자이익'의 도약입니다. 지난해 연간 비이자이익은 3조7442억원으로 전년(3조2720억원) 대비 14.4% 큰폭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수수료이익(2조9212억원·7.6%↑), 유가증권및외환/파생관련이익(1조9132억원·13.5%↑), 보험관련이익(1조557억원·7.4%↑) 등 모든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었습니다. 이자이익(11조6945억원)도 수익성 중심의 적정 자산 성장과 조달비용 효율화로 2.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실수요자와 서민, 사회배려계층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따뜻한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 제도’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도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취급 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0.2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BNK부산은행은 기존에 다자녀 가정과 다문화 가정, 노부모 부양 가정 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던 우대금리 제도를 사회배려계층 전반으로 확대해 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했습니다. 우대금리 적용 대상은 실수요자와 사회배려계층,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층 등으로 폭넓게 설정됐습니다. 실수요자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실질적인 주거 목적의 대출 수요자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회배려계층에는 저소득 가구와 장애인 가구,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국가유공자 등이 포함돼 보다 촘촘한 금융 지원이 이뤄지도록 설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 지역 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부산 지역에 거주하거나 거주를 예정한 39세 이하 청년층도 우대금리 적용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BNK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그룹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장애인문화예술단 ㈜지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일 오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지캡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지캡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문화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장애인 고용 지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BNK금융그룹은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과 문화 복지를 연계한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문화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과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지주는 정부의 증시 활성화와 자본시장 신뢰 회복 정책 기조에 힘입어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이날 종가 기준 BNK금융지주 주가는 17820원을 기록하며 지난 2014년 9월 24일 종가인 17750원을 약 11년 4개월 만에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5조5300억원으로 확대되며 지주사 출범 이후 가장 견고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가 상승을 단기적인 정책 효과에 따른 일시적 반등이 아닌, 중장기적인 체질 개선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BNK금융지주는 자산 건전성 강화와 자본 적정성 제고, 수익 구조 안정화에 지속적으로 집중해 왔습니다. 특히 부동산 PF 등 잠재 리스크에 대비해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과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며 자산의 질적 개선을 이뤄냈습니다. 이 같은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보통주자본비율은 12% 이상으로 개선돼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부산·울산·경남을 기반으로 한 해양금융 특화 전략을 통해 해운·조선·물류 등 지역 핵심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AI와 디지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생명보험협회(회장 김철주)와 일본 생명보험 교육기관 FALIA(The Foundation for the Advancement of Life & Insurance Around the World·다이이치생명 부설 국제생명보험진흥회)는 4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일본 개호산업 현황 및 보험산업 지속가능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2026 한일 생명보험 지속가능 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 요양산업 분야에서 한국보다 앞서 오랜 경험을 축적해온 일본의 사례를 공유하고 보험산업의 지속가능경영 강화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일 양국 생명보험산업은 인구구조 변화, 기후위기, AI기술 발전이라는 구조적 전환기에 처해있다"며 "이번 세미나 같은 한일 보험업계 교류가 밑거름 되어 생명보험이 우리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혁신적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지이 다케시 FALIA 이사장은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양국 보험산업은 60년간 교류와 협력을 이어왔다"며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주요 보험시장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교보생명이 지난해 퇴직연금 IRP 시장에서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컨설팅 명가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2025년 4분기 기준 개인형 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이 22.47%로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5개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습니다. 교보생명은 40년 이상 퇴직연금을 운용해온 사업자로 특히 확정급여(DB)형 부문에서 강자로 평가받습니다. 이번에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IRP 부문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기업과 개인을 아우르는 퇴직연금 운용경쟁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장기간 축적된 퇴직연금 운용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는 ▲우수한 상품 선정 역량 ▲고객 맞춤형 투자 컨설팅 노하우 ▲안정적인 수익률 제고를 위한 유지관리 서비스가 꼽힙니다. 교보생명은 일시적 성과가 아닌 중장기적 수익률 관리에 초점을 맞춰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있게 추구합니다. 퇴직연금 펀드 선정 과정부터 외부 전문기관과 전문가 의견,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우수한 상품을 선정하고 추천하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단기성과보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이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과 손잡고 고객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삼성생명은 에스앤아이와 부동산 신탁 자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에스앤아이는 500여개동 초대형 건물과 2만1000여개 매장관리, 대형공연장 및 방송시설 관리경험을 보유한 프롭테크 기반 종합부동산관리 전문기업입니다. 최근에는 공간솔루션을 중심으로 중소형 건물까지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엔 허정무 삼성생명 채널마케팅팀장, 손형준 에스앤아이 사업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신탁을 포함한 상속·증여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삼성생명이 고객의 부동산 자산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상속·증여 솔루션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에스앤아이가 해당 부동산 가치평가 및 관리 등 제반 업무를 협조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부동산에 대한 자산적 중요도와 고객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부동산 자산관리 솔루션을 경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이 설립한 공익법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3일 종로 동양생명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설명절 맞이 '우리금융 복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했다. 복꾸러미는 떡국·약과 등 식료품, 기력회복을 위한 삼계탕·영양죽, 겨울철 건강관리를 돕는 휴대용 온열방석·멀티비타민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담긴 이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응원이 되기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펴 상생의 가치를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인도네시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기이륜차를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KB Green Ride'를 새롭게 시작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이동권 확대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것으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 협력해 추진되며 지역사회와 상생,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이 2023년부터 3년간 매년 1000여명의 아동·청소년에 안전모와 생필품을 지원한 '이륜차 안전모 지원사업'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기존 교통안전 중심 사회공헌활동을 이동환경 개선과 친환경 가치확산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저소득가정 15가구에 전기이륜차와 안전모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운행을 위한 충전인프라도 설치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비초등학교에서 전기이륜차와 안전모 전달식을 열었다. KB손해보험 곽종득 인도네시아법인장은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이동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친환경 이동수단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것"이라며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가 올해초 업계 최초로 출시한 '신한톤틴연금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12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톤틴(Tontine) 구조는 생존자 사이 재분배 방식을 통해 장기생존자에게 더 많은 연금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된 것으로 선진국에서는 고령화와 장수위험에 대응하는 대안적 연금모델로 각광받았습니다. 신한라이프가 새해 첫 신상품으로 내놓은 신한톤틴연금보험[무배당,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은 이런 톤틴 개념을 토대로 사망·해지시 지급구조와 소비자보호 요소까지 결합해 국내 제도환경에 맞게 최적화했습니다. 이 상품은 연금 개시전 사망하더라도 그동안 납입한 보험료 또는 계약자 적립액의 일정비율 중 큰 금액을 지급합니다. 해지시에도 해약환급금을 지급하는 한편 사망이나 해지로 발생한 재원을 연금개시후 생존자의 연금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를 적용했습니다. 신한라이프는 이렇게 사망·해지시 지급과 생존자 재분배를 하나의 연금구조로 결합하고 장기생존자 중심으로 연금재원이 활용되는 톤틴 개념을 국내 여건에 맞게 재구성했습니다. 또 2년간 상품운영 가능성을 충분히 검증하는 등 독창성과 유용성, 노력을 인정받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4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회계연도 결산 주당배당금(DPS)을 전년 대비 대폭 상향한 7600원(11.8%↑)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보험업계는 저성장 기조와 손해율 상승으로 손익이 전반적으로 줄었고 DB손해보험 역시 보험손익이 전년 대비 감소해 배당확대 부담이 컸지만 주주환원이라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배당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합니다. 실적둔화에도 오히려 배당을 늘린다는 점에서 회사의 자본건전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DB손해보험은 작년초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2028년까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주주환원율을 35%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당시 공시했었습니다. 이번 배당 결정은 중장기 밸류업 계획의 구체적인 실행으로 평가됩니다. 증권업계에서는 DB손해보험의 높은 자본안정성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까지 고려하면 고배당주로 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매수유인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K-ICS) 관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검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