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케이카는 민생경제의 회복을 응원하는 의미로 중고차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생회복, K Car가 응원합니다' 프로모션을 오는 3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케이카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요 생활 밀착형 인기 차량을 대상으로 180일간 보증 수리가 가능한 'KW6'를 무상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KW6'는 케이카의 품질보증 연장 서비스 상품으로, 국산차는 500만원, 수입차는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홈서비스 온라인 구매를 통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케이카가 최근 실시한 추석 연휴 관련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 이상이 올 추석 장거리 이동에 자가용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차량 교체·구입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약 44%가 과거 또는 현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량 구입을 고민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케이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량 구매를 고려하지만, 비용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덜어주고자 중고차 구매 혜택을 프로모션을 마련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 시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모션도 준비했습니다.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위클리 특가', 전국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홈서비스 타임딜'에서도 다양한 인기 차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추석 연휴에도 실속 있는 혜택으로 필요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민생회복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차량 구매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