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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KTX-이음 기장역 정차 확정…KTX 시대 첫발

2025.12.16 11:17:02 기장군, KTX-이음 기장역 정차 확정…KTX 시대 첫발 KTX-이음 정차역이 최종 확정된 기장역 전경. 사진ㅣ기장군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기장군은 국토교통부 발표를 통해 KTX-이음 중앙선(부전~청량리) 노선에 기장역 정차가 최종 확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장군은 ‘기장군 KTX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기장군은 이번 KTX-이음 기장역 정차 확정이 군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기장역 정차를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군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기장역을 동부산 관광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향후 KTX-이음 기장역 증편을 위해 코레일과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기장군은 지난 4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철도 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기장역 인근 기장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KTX-이음 기장역 정차 확정은 군민 모두의 염원이 이뤄진 결과”라며 “이번 결정을 계기로 기장군이 동부산권 교통과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장군은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해 2022년부터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왔습니다. 올해에는 ITX-마음과 무궁화호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권 연계 혜택을 마련하고, 지난 11월에는 코레일과 국토교통부에 기장역 정차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습니다.

울산 남구 신축 아파트 희소성 부각…가격·거래량 동반 상승

2025.12.15 09:48:39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울산 남구 아파트 시장이 공급 부족과 신축 선호 현상이 맞물리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가격과 거래량이 동시에 상승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울산 남구의 입주 세대 수는 총 4712세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5년인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공급된 8223세대의 약 57.3% 수준에 불과한 수치입니다. 올해 입주 예정 물량 역시 1015세대에 그쳐 공급 부족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제한적인 공급 여건 속에서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은 가격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울산 지역에서 입주 1~5년 차 신축 아파트의 3.3㎡당 평균 가격은 약 1706만원으로, 입주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평균 가격인 898만원 대비 약 1.9배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해당 격차는 서울 1.62배, 대구 1.61배, 부산 1.55배 등 다른 광역시보다 큰 폭으로, 울산 남구의 신축 프리미엄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공급 감소와 함께 신축 선호가 강해지면서 가격 차별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거래량과 매매가격 역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울산 남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63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02건 대비 약 29.9% 증가했습니다. KB부동산 월간 시계열 자료에서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395%포인트 상승해 울산 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실제 거래 사례를 보면 올해 10월 울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문수로대공원에일린의뜰 전용 84㎡는 11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울산 지역 전용 84㎡ 기준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신축 단지에 대한 수요가 실질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힙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부동산 대책의 규제를 피한 비규제지역이라는 점과 맞물리며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가운데 수요는 풍부하고 공급은 제한돼 있어, 투자 수요뿐 아니라 실수요자들의 관심까지 동시에 유입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울산 남구는 신규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수도권 대비 규제가 적은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울산 남구 내 신규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는 12월 울산 남구 야음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을 분양할 예정입니다. 이 단지는 전용 84㎡부터 176㎡까지 아파트 631세대와 전용 84㎡ 오피스텔 122실을 포함해 총 753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또한 아이에스동서는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서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을 분양 중입니다. 1단지와 2단지를 합쳐 총 520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야음동 일대는 다수의 신규 단지가 계획된 신흥 주거지로 향후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BNK금융그룹, 4개 자회사 CEO 2차 후보군 확정

2025.12.12 15:17:44

BNK금융그룹, 4개 자회사 CEO 2차 후보군 확정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부산은행을 포함한 주요 4개 자회사의 차기 CEO 2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후보군은 서류심사를 통해 ▲부산은행 4명 ▲BNK캐피탈 5명 ▲BNK투자증권 3명 ▲BNK저축은행 3명 등으로 압축됐습니다. 자추위는 지원자들이 제출한 경영전략과 미래비전 중심의 경영계획서를 기반으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룹의 중장기 목표와 자회사가 지향하는 가치 실현 가능성, 금융산업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등의 요소가 종합적으로 검토됐습니다. 자추위는 “지난 9월 경영승계 절차 개시 이후 그룹의 전략 방향과 자회사별 경영 환경을 충실히 반영해 평가해왔다”라며 “후보자의 사업 추진 역량, 전문성, 도덕성, 준법의식, 리더십, 대외적 평판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해 지배구조 모범 관행에 따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종 CEO 후보는 12월 23일부터 24일 사이에 예정된 심층 면접 평가를 통해 선정됩니다. 이후 각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적격성 검증을 거쳐 이사회 후보자 확정 및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BNK부산은행, 초등생 대상 금융생활 교육 진행

2025.12.12 11:20:48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지난 11일 저녁 국회부산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초등학생 고학년과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배우는 슬기로운 금융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 기초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은 국회부산도서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저축의 종류 ▲예금자보호제도 ▲저축과 투자 비교 등 금융생활에서 반드시 이해해야 할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주식 모의투자 체험과 금융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금융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체험 활동을 통해 저축과 투자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기초 재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금융 개념을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반응했습니다. 부산은행 문정원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금융의 기초를 이해하고 건전한 금융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부산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금융역사관 운영, ‘꿈담기 진로체험’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사업 분야에서 17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습니다.


중첩 인프라 누리는 ‘낀세권’, 분양시장 새 흥행 키워드

2025.12.11 1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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