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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KNN과 손잡고 2027년 공공커뮤니케이션 대학원 전공 신설

2026.10.13 09:33:06 부산대, KNN과 손잡고 2027년 공공커뮤니케이션 대학원 전공 신설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강병중 KNN 회장, 이오상 KNN 대표이사. 사진ㅣ부산대학교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와 KNN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지난 12일 오전 부산대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방송사의 현장 전문성을 연결해 교육과정부터 공동연구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협약의 중심에는 2027년 부산대 일반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신설되는 ‘월석 공공커뮤니케이션 전공’이 있습니다. 부산대와 KNN은 이 전공을 기반으로 교육, 연구, 산학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협력모델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대학과 방송사가 함께 대학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최초의 협력 사례로 추진됩니다. 이번 협력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전문지식, 실무능력, 공공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의 산업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교육 운영에서는 대학과 방송사의 역할을 나눴습니다. 부산대는 전임교원을 중심으로 이론 및 연구 교육과 학사 운영을 담당하고, KNN은 방송·미디어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실무진과 전문가들이 교육에 참여하도록 지원합니다. 학생들이 학문적 토대와 현장 경험을 함께 익히도록 교육의 두 축을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교육 인프라를 함께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아울러 전문가 공동지도와 산학협력연구를 통해 수업과 연구, 현장 실무가 이어지는 대학원 교육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교육과정의 설계 단계부터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다는 점도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입니다. 교과 분야는 저널리즘과 방송영상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공공캠페인, 프로모션·이벤트 등 여러 커뮤니케이션 직무를 폭넓게 다룹니다.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 디지털미디어 및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기존 교과와 접목하는 융합교육도 함께 추진합니다. 수업 운영 방식에도 실무 요소를 확대합니다. 부산대와 KNN은 산업환경의 변화와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교육 내용에 반영하고, 프로젝트형 수업과 현장실습,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생이 이론을 학습한 뒤 실제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직무 이해와 문제 해결 경험을 쌓도록 하려는 취지입니다. 공동연구와 현장 프로젝트는 지역의 산업·공공 수요에 맞춰 진행합니다. 주요 과제는 지역 저널리즘과 미디어산업 발전, 공공캠페인, 지역문화행사, 디지털·AI 기반 콘텐츠 혁신, 지역브랜딩,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등입니다. 두 기관은 분야별로 협력할 과제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부산·울산·경남의 지역사회 문제나 산업현장 과제를 연구와 프로젝트의 주제로 다루게 됩니다. 대학에서 마련한 연구 결과가 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의 현장에서 활용되도록 우수 성과에 대한 연계 지원도 추진합니다. 지역 현안을 교육과 연구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기영 부산대 대학원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이번 협력으로 이론과 현장교육을 연계해 학생들의 전문성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부울경 미디어산업 발전과 공공커뮤니케이션 혁신을 이끄는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대와 KNN은 신설 전공을 매개로 교육, 산업현장,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협력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과 미디어산업 발전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우리자산신탁, 해운대2구역 5800세대 통합재건축 추진…주민과 협약

2026.10.08 15:49:02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우리자산신탁은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2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주민 의결 등 사업 초기 절차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운대2구역 통합재건축은 좌동에 위치한 LG아파트와 대림1차아파트, 두산1차아파트 등을 하나의 정비사업으로 묶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총 4694세대 규모의 기존 아파트 단지를 재건축해 약 5800세대의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보다 약 1100세대가 증가하게 됩니다. 여러 단지를 통합하는 방식인 만큼 개별 아파트의 재건축을 넘어 정비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과 추진 절차를 마련하게 됩니다. 해운대2구역은 지난해 12월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에 선정됐습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초기 추진 대상에 포함되면서 통합재건축을 위한 후속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탁방식 재건축 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도 이뤄졌습니다. 지난 4월 실시된 의견수렴에서는 대상 2661세대 가운데 2042세대가 신탁방식을 선택해 약 77%의 찬성률을 기록했습니다. 신탁방식은 부동산신탁회사가 정비사업의 사업관리와 자금관리 등에 참여하는 구조입니다. 이번 주민 의견수렴 결과는 우리자산신탁과 주민대표단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배경이 됐습니다. 이어 지난 9월 부산시가 해운대2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을 승인하면서 주민 측 추진 조직이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구성됐습니다. 이후 우리자산신탁과 주민대표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비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갖추게 됐습니다. 우리자산신탁은 협약에 따라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주민설명회와 주민 의결 절차 등 초기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재건축 계획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특별정비계획은 정비사업의 구체적인 방향과 내용을 마련하는 절차에 해당합니다. 해운대2구역 역시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해 계획 수립과 주민 의견수렴 등 관련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후에는 예비사업시행자 선정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 주요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자산신탁은 주민대표단과 협력해 각 단계에 필요한 업무를 진행하고 사업관리와 자금관리 체계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번 업무협약은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예비사업시행자 선정이나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된 단계는 아닙니다. 향후 사업 추진은 관련 행정절차와 주민 의결 등을 거쳐 구체화될 예정입니다. 우리자산신탁은 해운대2구역 통합재건축을 통해 부산지역의 노후 주거단지를 정비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 4694세대를 약 5800세대로 늘리는 계획이 실현되면 지역 주택 공급 규모에도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해운대2구역은 분양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사업 추진 여건을 두루 갖춘 만큼 지방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기준점이 될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투명한 자금관리와 철저한 사업관리 역량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탁방식 통합재건축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올해 수도권에서도 정비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목동1단지 재건축을 비롯해 분당 하얀마을과 매화마을 재건축, 부천 금강마을 재건축 등에 참여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우리자산신탁은 이러한 수도권 정비사업 참여와 함께 해운대2구역 사업을 추진해 지역별 정비사업 경험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해운대2구역에서는 주민대표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특별정비계획과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BOUNCE 2026’ 개막…국내외 60개 파트너 참여

2026.10.08 09:46:28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BOUNCE 2026’ 개막…국내외 60개 파트너 참여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 대표 창업 페스티벌인 ‘BOUNCE 2026’이 지난 7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올해 행사는 10주년을 맞아 ‘빛나는 10년, 밝은 미래’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대·중견기업 등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대국민 창업 캠페인인 ‘모두의 창업’과 연계해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행사 구성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라는 두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창업기업이 해외 기업 및 투자기관과 사업 가능성을 논의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창업 관련 기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개막 첫날인 지난 7일에는 ‘글로벌’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해외 창업 생태계 관계자와 글로벌 파트너사, 창업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피칭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피칭 무대에서는 창업기업들이 사업 모델과 기술을 소개하고 해외 파트너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 진출과 사업 협력에 필요한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행사 둘째 날인 8일에는 ‘투자’를 중심으로 스타트업과 투자기관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주요 행사로는 ‘웰컴 투 팁스 IR’, ‘팁스 넥스트 데모데이’, ‘창업BuS IR’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들 프로그램은 유망 창업기업이 투자기관 관계자들에게 사업성과 성장 전략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기업들은 투자 검토에 필요한 정보를 제시하고 투자자들과 직접 의견을 교환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행사장 내 밋업존에서는 기업과 투자기관 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됩니다. 참가 스타트업의 사업 분야와 협력 수요에 맞춰 파트너사를 연결하는 매칭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참여 기업에는 카카오모빌리티, 네이버클라우드, HD현대중공업 등 주요 대·중견기업 25곳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창업기업들과 기술 협력 및 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논의합니다. 투자 분야에서는 시리즈벤처스와 메이플투자파트너스 등 전문투자사 26곳이 참여합니다. 각 투자사는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투자 및 후속 협력에 관한 상담을 진행합니다. 해외에서는 가루다 스파크 이노베이션 허브와 롯데벤처스베트남 등을 비롯한 7개국 9개 글로벌 파트너사가 참여합니다. 이에 따라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파트너사는 대·중견기업과 투자사를 포함해 총 60곳입니다.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개별 상담은 창업기업이 투자뿐 아니라 사업 협력과 해외 진출 경로를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여러 분야의 기관이 한 행사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스타트업의 사업 단계와 수요에 따른 협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모두의 창업 특별부스’에서는 창업 관련 퀴즈와 룰렛 이벤트 등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창업에 관한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시 공간에는 스마트해양과 핀테크 등 특화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참여했습니다. 각 기업은 보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관객들이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10주년을 맞이한 바운스가 ‘빛나는 10년, 밝은 미래’라는 슬로건처럼 지역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스타트업에게는 글로벌 진출과 성장의 발판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창업 문화를 친숙하게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PBD 시공성 문제 공개·보완 추진

2026.10.07 10:07:32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 컨소시엄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해상 PBD 시공성 검증 과정에서 확인된 일부 기술적 문제를 기본설계에 공개하고 개선 방안을 반영했으며, 추가 검증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는 이날 한국경제신문이 해상 PBD 기술적 문제를 인지하면서도 졸속으로 승인했다는 취지로 보도한 데 대한 입장입니다. 컨소시엄은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을 앞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사업과 관련해 문제를 숨기거나 검토를 생략했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월 7일 조달청과 발주처에 제출한 기본설계 보고서에 시공성 검증 결과와 개선 필요사항, 향후 보완 방안을 함께 담았다는 입장입니다. 해상 PBD는 연약지반에 배수재를 삽입해 지반의 압밀을 촉진하는 공법입니다. 가덕도신공항처럼 대규모 해상 연..


국립부경대, ‘부캉이’ 실시간 제보 서비스 개발…2주 만에 2만 방문

2026.10.06 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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