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지난 11일 저녁 국회부산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초등학생 고학년과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배우는 슬기로운 금융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 기초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은 국회부산도서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저축의 종류 ▲예금자보호제도 ▲저축과 투자 비교 등 금융생활에서 반드시 이해해야 할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주식 모의투자 체험과 금융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금융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체험 활동을 통해 저축과 투자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기초 재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금융 개념을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반응했습니다. 부산은행 문정원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금융의 기초를 이해하고 건전한 금융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부산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금융역사관 운영, ‘꿈담기 진로체험’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사업 분야에서 17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와 일본 나고야시립대학교 인간문화연구소가 ‘포용·공생’을 주제로 한·일 인문학 공동연구에 나섰습니다.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김창경)와 나고야시립대 인간문화연구소(소장 야마다 미카)는 지난 12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고야시립대학교에서 국제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협정 체결에 이어 ‘포용사회의 인문학적 조건–문화적 공생과 지식 액세스’를 주제로 제1회 국제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하며 실질적인 학술 교류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정부의 인문 분야 정책사업을 통해 해역인문학과 포용사회 연구를 지속해 온 부산 지역 대표 인문연구소로, 지역과 연계한 인문학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습니다. 나고야시립대학교 인간문화연구소는 지역사회와 밀착된 인문·사회 연구와 국제 공동연구에 강점을 지닌 일본 내 인문학 연구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소속 최민경 교수와 양민호 교수가 각각 다문화 공생의 현장으로서 어촌, 다문화 시대의 리터러시 전환 문제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인 ㈜언더워터솔루션이 ‘2025 부산지역 특화역량BI S-Challenge’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 해양벤처진흥센터에 따르면 언더워터솔루션은 지난 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해당 행사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습니다. 언더워터솔루션은 산업용 수중무인기와 로봇기술을 활용한 무인화 솔루션을 발표해 전문 투자자(AC·VC)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투자 검토와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연계 기회도 확보하게 됐습니다. 언더워터솔루션의 옥수석 대표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06학번 동문으로, 해양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 기반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옥 대표는 “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안전 혁신을 이끄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수상은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단이 주관했으며,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동명대학교, 동의대학교,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부승환 교수가 ‘2025 대한조선학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대학 측이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1월 13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부 교수는 대한조선학회 논문집 제65권 제2호(2024년 4월 발간)에 게재한 연구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 논문은 ‘D-최적 실험 설계 기반 최적 센서 배치 및 모델 확장 기법을 이용한 하중 추정’으로, 선박에 가해지는 하중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정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연구는 변위와 하중의 관계를 행렬로 정의하고, 최적 센서 배치 기법을 적용해 최소한의 센서만으로도 선박 전역의 하중을 효과적으로 추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이를 통해 선체 구조건전성 모니터링 기술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물리 기반 디지털트윈 구현 과정에서 센서 설치 비용과 유지보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 교수는 "이번 연구가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한 이론적 모델링을 정립하고 실제 적용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심해에서 방출되는 메탄이 대기 중 메탄 증가와 지구온난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산대학교 해양학과 정동주 교수 연구팀은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연구진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수심 500m보다 깊은 해저 가스하이드레이트와 자연 탄화수소 누출지에서 발생하는 메탄은 대부분 해수에 녹거나 미생물에 의해 소비돼 대기까지 도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규명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과학계에서는 해저에서 방출된 메탄이 대기까지 유입돼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한다는 이른바 ‘메탄-기후변화 양성 피드백 고리’ 가설이 유력하게 제기돼 왔습니다. 연구팀은 미국 멕시코만 중위도 해역의 심해 가스하이드레이트 분해 지역과 자연 탄화수소 누출지를 대상으로 해수 표층부터 심층까지 메탄의 기원을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분석을 통해 정밀 조사했습니다. 분석 결과 수심 500m보다 깊은 해저에서 방출된 메탄은 해수 중에 녹아들거나 미생물에 의해 소비되면서 바다 표면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얕은 수심의 자연 유출지에서 방출된 메탄은 해수 표층과 대기로 실제 유입되는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와 해군정비창이 해양·조선 분야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15일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해군정비창과 협약식을 열고,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국방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과 정연수 해군정비창장이 참석해 해양·조선 분야 공동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 정비기술과 해양·조선 분야 혁신기술의 공동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국립부경대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도 연계해 협력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국립부경대의 연구 역량과 해군정비창의 정비 기술력을 결합해 함정 선체와 장비, 부품 등에 발생하는 부식·방식 관련 기술 연구와 공동 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정비데이터 품질 개선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연구 및 교육 지원을 추진하고, 부품 국산화 정책과 연계한 신소재 연구와 물성 개선 연구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전자전기정보공학부 주양익 교수가 공공연구성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열린 ‘2025 공공연구성과 확산 대전’에서 진행됐습니다. 연구성과 확산 유공 표창은 공공연구성과의 활용과 확산, 산학연 협력 모델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주 교수는 최근 2년간 국립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장으로 재직하며 창출한 기술사업화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주 교수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대학의 지산학 협력 체계를 고도화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었습니다. 2024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2025년에는 지식재산경영 우수기관 선정 성과를 거두는 등 대학 기술사업화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이전과 사업화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지식재산 기반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자 특허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IP R&D와 맞춤형 기술사업화 전략 컨설팅을 추진하며 유망 기술의 창출과 활용 생태계 조성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국립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은 대학기술경영촉진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행사를 열고, 기장군 지역 21개 봉사단체에 김장김치 1320박스(10kg)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김치는 기장군 5개 읍·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고루 지원됐습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서 지난 11월 19일 부산시가 주최한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 행사에도 참여해 110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담근 김치 가운데 330박스(5kg)는 지역 내 아동센터와 무료급식소, 복지시설 등에 전달됐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매년 김장 나눔과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열린 ‘2025 부산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 보육기업과 전담 매니저 등 총 5개 부문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부산 벤처창업 페스티벌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주관하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부산 지역 창업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창업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우수기업 부문에서는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인 ㈜에스와이유 신정환 대표가 부산광역시장상을, ㈜세이지마인드 김유정 대표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에스와이유는 AI 기반 ERP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올해 10월까지 약 26억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하반기에 8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세이지마인드는 AI 자동화 리서치 분석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창업 6개월 만에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창업지원 유공자 부문에서는 부산창경 창업기반팀 송주연 매니저가 부산광역시장상을, 정일영 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5일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양환경 활동단 역량강화 2차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지역 환경교육 활동단과 주민을 대상으로 수질 및 해양환경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1차 과정에 이어 마련된 교육으로, 하천 수질오염 문제에 대한 부산 지역의 수요를 반영해 도심 하천 수질 변화가 연안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활동단과 부산 해운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부산대학교 환경교육센터 남윤경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구 시스템과 물의 순환 ▲생태 물 정화 시스템 ▲인위적 물 정화 시스템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수질 관리와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교육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과 환경 활동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질 개선 활동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이태윤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장(국립부경대 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난 11월 28일 ‘미래 농업 스마트팜 코디네이터 전문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과정은 도시 환경 속에서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도시재생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은 지난 10월 15일부터 총 6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습니다. 이번 전문과정은 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이 주최하고 부산평생교육원, 영도봉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감천문화마을주민협의회 등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습니다. 경력 단절 여성과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의 부산 시민 20명이 참여해 도시 속 새로운 삶의 방식과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교육과정에서는 스마트팜 기본 개념을 비롯해 IoT·AI·빅데이터 기반 환경 제어 시스템, 도시형 스마트팜 작물 선정 및 재배 기술, 스마트팜 비즈니스 모델과 컨설팅 전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교육생들은 ‘나만의 스마트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발표하며 도시농업 아이디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기장군은 국토교통부 발표를 통해 KTX-이음 중앙선(부전~청량리) 노선에 기장역 정차가 최종 확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장군은 ‘기장군 KTX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기장군은 이번 KTX-이음 기장역 정차 확정이 군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기장역 정차를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군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기장역을 동부산 관광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향후 KTX-이음 기장역 증편을 위해 코레일과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기장군은 지난 4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철도 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기장역 인근 기장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KTX-이음 기장역 정차 확정은 군민 모두의 염원이 이뤄진 결과”라며 “이번 결정을 계기로 기장군이 동부산권 교통과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지난 11일 오후 인문사회경영관 509호에서 ‘제19차 환태평양 콜로키움(Trans-Pacific Dialogue)’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환태평양 지역의 역사적·사상적 교류를 심층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국립부경대 사학과 조세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1921년 볼셰비키 혁명 직후 모스크바를 방문한 중국 지식인 세 명의 여행기를 비교 분석한 연구를 소개했습니다. 조 교수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 기록된 여행기를 통해 초기 소비에트 러시아를 바라본 중국 지식인들의 인식을 입체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조 교수는 중국사회당 창립자인 장캉후가 코민테른 제3차 대회에 참석하며 비교적 객관적인 관찰을 시도했으나 신경제정책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신문기자였던 취추바이는 혁명 러시아를 낙관적으로 바라봤고, 이후 중국공산당 지도자로 성장했습니다. 또 다른 인물인 유학생 바오푸는 모스크바 현지 체험 이후 실망감을 느끼고 아나키스트로 전향한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조 교수는 이 세 인물의 상반된 인식이 당시 소비에트 러시아와 중국 사회주의 운동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 부산 벤처창업 페스티벌’을 지난 12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창업중심대학 및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주관하는 부산대학교와 동아대학교,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핵심 창업지원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역 내 우수 창업기업과 창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참여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혁신적인 성장세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창업기업 7곳과 창업 저변 확대에 힘쓴 창업 유공자 7명 등 총 1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부산대 창업지원단 수혜기업인 ㈜영롱은 국내 최초로 IBS(과민성대장증후군) 맞춤형 저포드맵 유산균을 상용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회사는 2025년 기준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4개국 수출과 UAE 법인 설립 추진 등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개척 성과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쎄븐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난 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RISE 지산학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기반 산학협력 혁신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부산형 RISE 체계의 핵심 축인 산학협력 거버넌스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학과 기업, 산업클러스터, 지자체, 혁신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 협력 구조를 구축해 지역 혁신을 이끌겠다는 취지입니다. 행사에서는 RISE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이 공유됐으며, 이를 토대로 지산학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해양산업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비전이 제시됐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협약기업과 가족회사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산학협력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RISE 사업단 주요 성과 발표 ▲지산학 협의체 운영 방향 ▲부산형 RISE 체계 소개 ▲글로벌 인증 관련 초청 강연 ▲친환경 선박·기자재 인증 강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선급과 해양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한 강연에서는 해양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전문 내용이 소개됐습니다. 이어진 기념촬영과 만찬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한 ‘2025년 부산지역 중소기업 활성화 유공 포상식’에서 벤처창업진흥유공 민간 생태계 조성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이날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창업 생애주기 전 단계를 지원하는 완결형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센터는 예비·초기·도약 단계에 이르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 왔습니다. 센터는 매년 20개 내외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적 2374개 기업을 발굴·육성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매출 8752억원, 신규 고용 창출 5378명, 투자 유치 2510억원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2019년 공공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한 이후 현재까지 총 117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운영하며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오픈이노베이션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기술·서비스 매칭 기회를 지역으로 확장해 롯데 계열사를 포함한 52개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GTEP) 사업단이 운영한 대학생 통상지원단이 올해 총 13억3000만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5년 대학생 통상지원단 최종 성과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성과를 공유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GTEP 사업은 무역 이론과 현장 실무 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실무를 직접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 통상지원단으로 활동한 학생은 총 34명으로, 6개 마케팅팀으로 나뉘어 지난 1년간 활동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은 올해 총 1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마케팅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10개 기업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를 통해 달성한 총수출 실적은 13억3000만원에 달했습니다. 통상지원단은 국내외 수출 박람회 현장 지원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학생들은 해외 박람회 8회를 포함해 총 35차례의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어 상담과 마케팅, 네트워킹 활동을 수행하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왔습니다. 온라인 홍보 강화 추세에 맞춰 디지털 마케팅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와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지난 12일 국립부경대 부경컨벤션홀에서 부산 지역 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5 관리자(교감)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공동 개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1월 5일 양 기관이 체결한 초·중등 교육 연계 진로 역량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 협력 사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진로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 관리자들이 갖춰야 할 리더십과 학교경영 관점의 진로교육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에는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와 조대범 플래니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공공리더십과 창업가정신을 중심으로 한 미래 학교 진로교육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두 강연자는 학교 현장에서 진로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관점과 전략을 공유하며 관리자 중심의 진로교육 리더십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립부경대학교는 이번 연수에서 RISE 사업을 비롯해 동남권 창업체험교육거점센터,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센터 등 다양한 초·중·고·대학 연계 진로·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과의 연계 협력이 향후 부산형 진로교육 생태계를 완성하는 핵심 축이 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