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신한·우리금융지주는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연차보고서의 위험요인 기재 관련 3사입장'을 공동 배포했습니다. 다음은 금융지주 3사 입장 전문입니다. 미국 증권시장 상장 외국법인으로서 제출하는 연차보고서(Form 20-F)는 SEC의 공시규정 및 투자자보호원칙에 따라 작성합니다. 국내 사업보고서와 동일한 사실관계를 기초로 하나 미국 공시제도 특성상 '잠재적 위험요인과 불확실성'까지 폭넓게 기재해야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특정투자자에게 추가정보를 제공하거나 국내 투자자를 차별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미국 증권법상 요구되는 '완전한 정보공개(Full Disclosure)' 및 소송 리스크 대응체계에 따른 공시방식 차이 때문이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도 원문·국문 번역형태로 공시되고 있어 국내 투자자 역시 동일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생산적금융·포용금융 확대과정에서의 건전성 영향 가능성' 관련 내용 역시 Form 20-F 내 Item 3.D. Risk Factors에 포함된 다수의 잠재리스크 항목 중 일부입니다. 통상 미국 SEC에 제출하는 Form 20-F의 투자위험(Risk F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김재식·황문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작년동기(248억원) 대비 무려 115%(286억원) 증가한 호실적입니다. 연결기준 세전손익은 663억원입니다. 1년전(384억원)보다 73% 늘며 견고한 수익기반을 입증했습니다. 건강보험 중심으로 보장성상품이 확대되면서 보장성 APE(연납화보험료)가 34.6% 증가한 10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자본건전성지표 지급여력비율(K-ICS)은 167.2%로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림없는 재무건전성을 보였습니다. 이번 성과는 건강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미래에셋만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역량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은 '평생소득설계' 중심 연금시장 공략,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AI 혁신, 자산운용체계 효율적 이원화라는 3대전략으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도 지속가능한 수익창출 목표로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했다"며 "견조한 펀더멘털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223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작년동기(2032억원) 대비 9.9% 늘어난 호실적으로 장기보험 손익 대폭 증가에 힘입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체 보험손익은 1년전 1759억원에서 3021억원으로 무려 71.7%(1262억원) 불었습니다. 높아진 예상보험금과 비교해 지급보험금 증가세 둔화에 따른 보험금 예실차(예상 보험금·사업비 대비 실제 발생한 보험금·사업비의 차이)가 개선되면서 장기보험 손익(2659억원)이 132.5%(1515억원) 크게 늘어난 결과입니다. 일반보험에서도 특이한 고액사고가 없고 대체로 손해율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어 손익(502억원)은 9.4% 증가했습니다. 다만 자동차보험 손익은 140억원 손실로 작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습니다. 지난해까지 누적된 보험료 인하와 보상원가 상승 영향입니다. 현대해상의 1분기 경영실적에서 단연 도드라지는 건 드라마틱한 자본건전성 개선입니다. 먼저 지급여력비율(K-ICS)은 작년말 대비 17.0%p 오른 207.2% 입니다. 2025년 1분기 159.4%에서 170.0%, 179.8%, 190.1%로 매분기 상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코인 발행-유통-사용-환류로 이어지는 완결된 생태계를 우리가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1월초 '신년사'에서 임직원을 향해 이렇게 주문했었습니다. 그로부터 4개월여만에 하나금융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앞으로 1조원대 투자를 전격 결정했습니다.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업계 두 공룡이 연합전선을 구축하면서 향후 이들의 행보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은 15일 자회사 하나은행이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중 228만4000주를 1조3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하나은행 자기자본(36조원)의 2.78%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입니다. 오는 6월15일 현금매수 완료되면 하나은행은 두나무 지분 6.55%를 보유한 4대주주로 올라섭니다. 이번 딜은 전통적인 금융인프라와 디지털 혁신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선도 디지털 금융동맹으로 평가됩니다. 은행은 물론 비은행 부문도 이대로는 안 된다며 위기의식을 강조한 함영주 회장이 업계의 판 자체를 바꾸는 근본적인 혁신에 나선 것이기도 합니다. 그 일환으로 하나금융은 두나무 지분투자와 함께 금융과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럽 무인체계 전문기업 밀렘 로보틱스와 손잡고 루마니아 무인지상차량 사업에 나섭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일 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BSDA 2026’에서 밀렘 로보틱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법인과 무인지상차량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존 화력체계 중심의 유럽 사업 포트폴리오를 무인체계 분야로 넓히는 계기로 평가됩니다. 최근 유럽 안보 환경 변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무인 전투체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유럽과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을 중심으로 다목적 무인지상차량 도입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도 차세대 무인지상차량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루마니아 사업 참여 기반을 확보하고, 향후 유럽 및 NATO 시장으로 무인체계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독자 개발한 차륜형 무인지상차량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리온스멧과 그룬트가 있습니다. 아리온스멧은 병력과 물자 수송, 감시정찰, 부상자 후송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KT 광화문빌딩 WEST를 가족이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KT 광화문빌딩 WEST에 위치한 KT 온마루는 지난해 12월1일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4만2000명이 방문했습니다. 운영 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온마루는 1885년 광화문 한성전보총국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정보통신의 역사와 KT의 과거·현재·미래 비전을 담은 전시 공간입니다. ▲통신 사료 기반 체험형 콘텐츠 '시간의 회랑'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 '빛의 중정' ▲주기적으로 콘텐츠가 교체되는 팝업 공간 '이음의 여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문 도슨트 투어와 자유 관람 모두 가능합니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KT는 5월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가족사진을 콘텐츠로 제작해 액자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 수량 소진 시까지 운영합니다. 온마루에서는 전보, 전화, 초고속인터넷, 휴대폰,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전시를 통해 통신 기술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세대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 사장단이 노동조합에게 대화를 촉구하는 가운데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장단이 노조 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15일 사장단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노동조합을 한 가족이자 운명 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조건 없이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할 것"이라며 "노동조합도 국민들의 우려와 국가 경제를 생각해 조속히 대화에 나서줄 것을 거듭 요청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장단은 "지금은 매 순간마다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무한경쟁의 시대로 회사 내부 문제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라며 "반도체는 다른 산업과 달리 24시간 쉼 없이 공정이 돌아가야 하는 장치 산업이므로 결코 파업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삼성전자 노사 문제로 인해 국민들과 주주, 정부에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는 입장도 표명했습니다. 사장단은 "성취가 커질수록 우리 사회가 삼성에 거는 기대가 더 엄격하고 더 커지는데 이를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깊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DS부문 사장단은 15일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4일 교내 어울림관 아치홀에서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는 공공기관과 대학, 연구소 등이 모여 있는 해양수산 분야 거점입니다. 현재 17개 기관이 참여해 연구개발과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역량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동삼혁신지구 내 해양 관련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석 기관들은 공동사업 추진과 기관 간 연계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비롯해 국립해양박물관과 국립해양조사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11개 해양클러스터 소속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해양클러스터 기관 간 상생 협력 활성화 방안과 공동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지역 해양산업 발전과 기관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실질적 연계 방안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향후 공동 행사 개최와 네트워크 사업 확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풀무원이 국내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성장과 해외 사업의 뚜렷한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풀무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8504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68.9%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번 실적 성장은 국내 식품서비스유통 사업의 신규 수주 확대와 해외 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견인했습니다. 특히 미국 법인은 지난해 하반기 흑자 전환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해외 사업의 턴어라운드를 본격화했습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식품서비스유통부문은 산업체 및 군급식 채널의 신규 수주와 공항 라운지, 휴게소 등 컨세션 사업 활성화로 매출 2540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28.3% 성장한 결과입니다. 해외식품제조유통부문은 미국과 중국의 두 자릿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13.8% 증가한 1,898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해외 사업 영업손익은 지난해 1분기 53억원 적자에서 올해 손익분기점(BEP) 수준으로 회복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학생들이 중국 산둥성 린이시에서 열린 ‘2026 중국 라이브 전자상거래 브랜드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국립부경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운영하는 무역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현장 마케팅과 시장조사, 물류 체험까지 직접 수행하며 무역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국립부경대 GTEP사업단 소속 학생 30여 명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박람회에서 6개 중소기업 부스를 전담 운영했습니다. 학생들은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상담 활동을 진행하며 해외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학생들은 K-뷰티 기업 마노아의 자연 유래 성분 바디오일과 바디워시를 비롯해 신선 식품 기업 더블엔의 NFC 공법 100% 레몬즙 제품 등을 소개했습니다. 현지 소비자들은 건강과 뷰티를 결합한 한국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부산고등어빵의 고등어·고도리빵과 담온푸드의 한국식 디저트 전통 국화빵, 노쉬 프로젝트의 프리미엄 건어물 간식, 더블리의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는 지난 14일 교내 인문관 1층에서 인문대학 복합러닝커먼스 ‘인문마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인문마루는 한국 현대 건축을 대표하는 김중업 건축가가 설계한 부산대 인문관의 기존 학생회실 공간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조성한 공간입니다. 부산대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인문관의 역사성과 미래지향적 교육환경 조성 가치를 함께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문마루는 기존 인문관 1층 학생회 공간이 지닌 상징성을 유지하면서 학습과 토론, 휴식과 교류 기능을 갖춘 복합러닝커먼스로 재구성됐습니다. 대학 측은 학생과 교수, 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열린 인문 공동체 공간을 지향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간 명칭에는 전통적인 ‘마루’의 의미도 담겼습니다. 사람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던 공간 개념을 바탕으로 바로 옆 금정산 자연 계곡인 미리내골과 어우러진 개방형 학습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또한 ‘마루’가 지닌 으뜸과 정상의 의미를 반영해 인문학 가치의 중심이자 부산대 지성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미도 담았습니다. 최근 대학가에서는 학생 중심 학습 환경과 복합 커뮤니티 공간 구축 흐름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자회사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최근 종로 그랑서울 본사에서 임직원자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7~10세 초등학교 저학년 임직원자녀 35명은 부모가 일하는 사무공간에서 지정된 장소를 돌며 미션수행하는 스탬프투어를 하며 엄마아빠의 하루를 체험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에게 명예사원증을 전하기도 했다. 성대규 대표는 "동양생명의 소중한 가족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임직원과 가족이 회사를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는 경험은 조직문화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가정이 조화 이루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학생회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학본부에서 ‘스승의 날 기념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대학 구성원 간 소통과 감사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총학생회는 대학 발전과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류동근 총장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행사에는 총학생회 관계자들과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학생들은 대학 운영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학교 측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최근 대학가에서는 스승의 날을 계기로 학생과 교직원 간 소통 문화를 확대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 역시 학생 참여형 행사를 통해 캠퍼스 공동체 문화 형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차건 총학생회장은 “언제나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더 나은 캠퍼스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류동근 총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류동근 총장은 학생들이 준비한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뒤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류 총장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도 환경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에서 클린-에어 기술개발사업 2개 과제가 동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환경공학전공 손윤석 교수 연구팀의 ‘한국형 BVOCs 성분 배출 분포 추적 기술 개발’과 노영민 교수 연구팀의 ‘비산배출원 규명을 위한 NH₃-PM 측정 라이다 및 모니터링 기술개발’입니다. 클린-에어 기술개발사업은 제3차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과 제2차 미세먼지관리 종합계획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 성능 확보와 실증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대기환경 개선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주요 과제로 포함돼 있습니다. 국립부경대는 두 개 연구과제가 동시에 선정되면서 대기환경과 미세먼지 분야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와 오존 관리 기술 중요성이 커지면서 환경공학 분야 융합 연구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손윤석 교수 연구팀과 노영민 교수 연구팀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 동안 각각 32억원과 4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합니다. 두 연구팀의 총 연구비 규모는 74억원입니다. 손윤석 교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는 지난 14일 재경총동문회 동문들이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대학 발전기금 1억885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은 부산대에 수도권 지역 동문들이 모교에 대한 응원과 애정을 담아 뜻을 모으면서 추진됐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참여해 대학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발전기금 출연식은 지난 14일 오후 부산대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최재원 부산대 총장과 박상후 대외·전략부총장, 이창환 국제처장, 서영철 재경총동문회장 등 재경총동문회 임원 9명이 참석했습니다. 재경총동문회 동문 40명은 모교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부산대 개교 80주년 기념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부산대발전재단은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80년의 추억, 80년의 미래’를 주제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학은 동문과 지역사회가 함께 대학의 가치와 미래를 연결하는 방향으로 기부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학 사회에서는 동문 기부 문화가 대학 경쟁력 강화와 연구·인재 양성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또 다른 공통분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미 관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는 상까지 나란히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현지 시간 13일 젠슨 황 CEO를 2026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황 CEO가 AI·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한미 기술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단체로 1992년부터는 매년 양국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 중입니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BTS 등이 있습니다. 최종현 SK 선대회장도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민간 외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 역시 한미 산업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 창립 60주년이었던 2017년에 수상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종현 선대회장에 이어 2대가 밴 플리트상을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은 현재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현재 AI 산업 구조 자체를 움직이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두 사람 모두 단순한 기업 경영인을 넘어 기술과 산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거론됩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한미 경제협력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젠슨 황 CEO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AI 시대 들어 반도체와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사실상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되면서 기업인의 역할도 단순 경영을 넘어 외교·안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연결된 것도 이런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풀무원이 국내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성장과 해외 사업의 뚜렷한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풀무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8504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68.9%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번 실적 성장은 국내 식품서비스유통 사업의 신규 수주 확대와 해외 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견인했습니다. 특히 미국 법인은 지난해 하반기 흑자 전환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해외 사업의 턴어라운드를 본격화했습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식품서비스유통부문은 산업체 및 군급식 채널의 신규 수주와 공항 라운지, 휴게소 등 컨세션 사업 활성화로 매출 2540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제이브이엠은 중국 쑤저우에 신규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현지 생산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제이브이엠은 지난달 중국 쑤저우 공업원구에서 의약품 자동조제 설비 생산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생산기지 구축은 지난해 한미그룹이 발표한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전략의 일환입니다. 회사는 고령화와 의료 인프라 고도화로 약국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급망 경쟁력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대응 속도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쑤저우 공장에서는 제이브이엠의 핵심 장비인 자동 약품 분류·포장 시스템(APS)을 생산합니다. 첨단 산업단지인 쑤저우 공업원구의 인프라를 활용해 중국 내 납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푸드빌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뚜레쥬르 베트남 롱안공장에서 생산되는 소금 버터롤 등 2개 품목에 대해 ‘우수수입업소’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우수수입업소는 수입자가 사전에 해외제조업소의 위생을 관리하는 제도로, 식약처의 현지 실사를 통해 생산 단계부터 위생관리와 식품안전 검증을 거쳐야만 지정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품목은 ▲소금 버터롤 ▲블랙 소금 버터롤 등 총 2종입니다. 해당 제품들은 뚜레쥬르 베트남 롱안공장에서 생산되어 국내 주요 이커머스 및 프랜차이즈 카페 등 다양한 고객사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설립된 뚜레쥬르 베트남 롱안공장은 베트남 현지뿐만 아니라 몽골, 캄보디아 등 인근 진출 국가에도 빵과 냉동생지를 공급하는 동남아 지역의 핵심 생산기지입니다. 이번..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AI 기반 신약개발 국책 과제의 핵심 연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AI-Medicine 신약 개발 전 주기 멀티 에이전트 AI 플랫폼 구축 및 실증’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총 57개월간 약 177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전문 AI 에이전트들이 협업해 표적 발굴부터 전임상 후보물질 도출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GC녹십자는 이번 사업에서 AI 플랫폼이 도출한 후보물질을 실제 실험으로 검증하고 최적화하는 ‘플랫폼 실증’ 역할을 맡습니다. 이를 통해 AI 모델의 예측 정밀도를 높이고 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불닭 신화'를 이끈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합니다. 삼양식품은 글로벌 사업 확대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김정수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수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으며 취임 일자는 6월 1일이다. 김 부회장의 승진은 2021년 12월 총괄사장에서 부회장 승진한 이후 약 5년 만입니다. 이번 승진은 글로벌 사업 성장세에 대응한 리더십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결정입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80%에 달하는 삼양식품은 최근 주요 수출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법인과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을 빠르게 확장했습니다.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영 범위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설명입니다. 김 부회장의 승진을 계기로 삼양식품의 글로벌 경영 체제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삼양식품은 올해 지역 및 국가별 전략 강화를 위한 사업 기반 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재 건설 중인 중국 자싱공장 외에도 지역별 연락사무소 등의 추가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부회장은 불닭 브랜드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키운 핵심 인물로 꼽힙니다. 제품 기획과 마케팅, 해외 사업 확대를 직접 주도하며 삼양식품의 체질 변화를 이끌었고 공격적인 설비 투자와 수익성 중심 경영을 병행하며 실적 성장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부회장 재임 기간 추진해 온 수익성 중심의 밸류업 전략과 ESG경영 역시 더욱 강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부회장은 불닭 브랜드 기반의 수요가 공급을 이끌고 공급 확대가 다시 수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부회장 취임 당시인 2021년 6420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2조3517억원으로 4년 만에 약 3.7배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0%에서 22%로 증가했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5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에 편입됐으며 밸류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김정수 부회장의 승진은 글로벌 시장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 강화 차원"이라며 "6월부터 김정수 회장의 리더십 하에 글로벌 사업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식품업계는 해외 사업 비중이 커지면서 오너 경영 체제를 강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글로벌 생산과 투자, 현지 유통망 확대 등 의사결정 속도가 중요해지면서 총수 중심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우는 흐름입니다. 해외 지역별 전략과 공급망 관리 역량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현지 시간 14일부터 15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2026 호주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TV 신기술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습니다. 2012년부터 매년 열려온 삼성전자 테크 세미나는 삼성전자의 최신 영상·음향 기술을 글로벌 전문가들에게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주요 테크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소비자 매체 등이 참석해 마이크로 RGB·OLED TV부터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까지 삼성전자 2026년형 스크린 신제품과 핵심 기술을 살펴봤습니다. 삼성전자는 호주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주거 환경을 반영한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AI 기반 고도화된 시청 경험을 제시하며 현지 소비자에 맞춘 홈 엔터테인먼트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TV 신제품에는 사용자의 시청 환경과 콘텐츠를 분석해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비전 AI 컴패니언'이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AI가 실시간으로 축구 경기 장면을 분석해 색감과 움직임, 사운드를 선명하게 구현하 'AI 축구 모드'도 시연했습니다. 2026년형 삼성 OLED TV는 업계 최초로 차세대 HDR 표준인 'HDR10+ 어드밴스드(HDR10+ Advanced)'가 적용됐습니다. 이 기술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화면의 밝기와 색상, 명암비, 모션 처리 등 화질 요소 전반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합니다. 여기에 '마이크로 RGB AI 엔진'을 기반으로 색상과 명암을 조정하고 다양한 시청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화질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RGB' TV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2026년형 삼성 OLED(S95H)의 화질 성능을 시연했습니다. 이 제품은 삼성 OLED 최초로 번인 방지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시청 시에도 잔상이 최소화됩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반사를 효과적으로 줄여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글레어 프리'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아이 트래킹과 뷰 매핑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시선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안경 없이도 3D 효과를 제공하는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와 165Hz 주사율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G8(G80HS)' ▲'오디세이 OLED G8(G80SH)' 등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도 선보였습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삼성전자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화질과 사용자 경험 전반을 혁신하며 'AI TV 시대'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며 "차별화된 AI 스크린 경험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시청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