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선택의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는 소비를 가성비와 프리미엄으로 빠르게 갈라놓았고 커피는 더 이상 단순한 음료에 머물지 않습니다. 일상 소비재이자 취향을 드러내는 선택지가 되면서 가격과 맛, 공간과 브랜드까지 경쟁의 기존도 촘촘해졌습니다. 접근성만으로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에서 카페는 이제 '가야 할 이유'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사랑’이 유별난 한국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 하나는 커피전문점입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2016년 5만개 수준이던 국내 커피전문점 수는 2023년에는 그 수가 10만6552개까지 늘었습니다. 대표 소자본 창업 업종으로 꼽히는 탓에 프랜차이즈부터 개인 카페까지 수많은 카페가 생겨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습니다. 코로나19도 이겨냈는데..원두값·인건비에 카페 성장세 ‘경고’ 일부 카페 프랜차이즈는 치열해지는 경쟁과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도 살아남았습니다. 업계에서는 프랜차이즈 카페 아메리카노(평균 355ml 기준) 한 잔 가격이 4500원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고가 혹은 프리미엄 카페로 분류합니다. 전국 점포망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메뉴, 넓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임 IBK기업은행장으로 자회사 IBK자산운용을 이끌어온 장민영 대표이사가 내정됐습니다. 김성태 현 기업은행장에 이어 연속으로 내부출신 인사가 수장에 오르게 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억원 위원장이 차기 중소기업은행 은행장으로 장민영 현 IBK자산운용 대표를 임명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장민영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대원고, 고려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1989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 강북지역본부장, IBK경제연구소장, 자금운용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금융시장 이해도와 리스크관리 전문성을 쌓은 금융전문가입니다. 35년간 기업은행과 IBK자산운용에 재직하면서 기업은행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안정적인 리더십을 펼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금융위는 전문성 기반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첨단전략산업분야 벤처기업 투·융자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해 정책금융을 통한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22일 국립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이날 오후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식에는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과 이수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이 참석했습니다. 이수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은 이날 배상훈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수철 본부장은 “농촌 일손 돕기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는 데 감사드리며, 우리 사회에 공헌하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매년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농촌 발전과 지역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양 기관은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농촌 사회 활성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에 앞서 국립부경대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지난 2024년 농촌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는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평가됩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전달받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그룹 계열사 BNK부산은행이 운영하는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의 박정은 감독이 오는 26일 열리는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지도자상을 수상합니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은 고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여성체육 발전을 기념하기 위해 1989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여성 스포츠 시상식입니다. 박정은 감독의 이번 수상은 선수 시절의 뛰어난 성과는 물론, 지도자로서 팀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며 여자농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박 감독은 2021년 3월 BNK썸 감독으로 취임한 이후 팀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며 의미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특히 WKBL 출신 여성 감독으로는 최초로 플레이오프 진출과 준우승, 우승을 모두 달성하며 선수 시절의 화려한 커리어를 넘어 지도자로서도 정상에 오른 상징적인 존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박정은 감독의 지도력과 함께 BNK금융그룹 차원의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BNK금융그룹은 지역 연고 스포츠단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한화그룹과 손잡고 본격적인 생산적금융 공급에 나섰습니다. 22일 한화그룹 본사에서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신용인 ㈜한화 재무실장(CF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국가 미래먹거리 방산·우주항공 등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시설투자 ▲수출입금융 ▲해외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협력을 추진합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선 한화그룹 투자일정에 맞춰 여신지원한도를 사전 설정해 자금집행 신속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자금이 적시에 생산적인 분야로 공급돼 실질적인 고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금융이 현장에서 구현될 것으로 우리은행은 기대합니다. 우리은행은 협력의 연장선에서 한화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전문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중장기 투자계획에 맞춰 금융지원구조를 선제적으로 설계하는 게 생산적금융의 핵심"이라며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실물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총 80조원을 ▲생산적금융(73조원) ▲포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금융이 청년의 일상과 미래에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산형성, 사회진출 자금공급, 금융역량 제고 등 3가지 큰틀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이날 열린 청년소통간담회 '청년, 금융의 내일을 말하다'를 주재하면서 "최근 세대간 자산격차가 커지고 청년들의 일자리 사정은 나아지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오는 6월 '청년미래적금'을 출시합니다. 이 상품은 소득기준(연 7500만원 이하)을 충족하는 만 19~34세 청년의 초기 목돈마련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월 최대 50만원을 만기(3년)까지 납입하면 원금 1800만원에 정부기여금과 이자가 더해져 2000만원 이상 모을 수 있습니다. 기여금은 연소득 6000만원 이하에만 지급합니다. 이자소득에 대해선 비과세 특례가 부여되고 적금을 성실하게 납입하면 신용점수 가점을 주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이전정부에서 청년층 자산형성을 내세워 출시한 '청년도약계좌'와 비교해 만기는 5년에서 3년으로 줄이고 정부기여금(월납입금의 6% 또는 12%)은 대폭 확대했습니다. 금융위는 정부기여금(7367억원), 인프라 구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전세계 60여 개국, 500여개 기업이 사용하는 알로에 원료가 있습니다. 유니베라 글로벌 관계사 알로콥(대표 윤경수)이 생산하는 알로에입니다. 알로콥은 지난해 말 기준 약 2400만 달러(약 3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알로에 원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알로콥의 경쟁력은 단순한 생산 규모가 아니라 ‘기준’에 있습니다. 윤경수 알로콥 대표는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품질”이라며 “알로에 원료 사업은 기준을 낮추는 순간 신뢰를 잃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알로콥은 미국 법인 1곳, 멕시코 법인 4곳, 중국 법인 1곳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멕시코에만 약 1000헥타르 규모의 농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간 약 5200만kg의 알로에 잎을 투입해 원료를 생산하며, 알로에 원료 생산 기업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보다 중요한 것은 ‘기준’” 알로콥의 모든 농장은 유기농법으로 운영됩니다. 매년 한국 KOC 유기농 인증을 획득하고 있으며, 수확하는 알로에 잎은 무게 350g 이상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알로에의 핵심 성분인 면역 다당체 함량도 10% 이상이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진에어는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창립 18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무사고 비행안전 및 모범 직원 표창 수여와 장기 근속 시상, 대표이사의 기념사, 축하 케이크 커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대표이사를 초청해 진에어의 창립 18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에어는 지난해 말 기준 항공기 31대 및 국내외 50여개 노선을 운영하며 연간 수송객 약 1124만명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누적 탑승객 1억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는 "지난 18년간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6년은 항공산업의 지형을 바꿀 통합이라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목전에 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한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통합 LCC 출범을 잘 준비하고 ‘아시아 최고의 LCC’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 한층 강화된 안전 및 I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 보고르와 파수루안 지역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단원 60여 명을 파견해 오는 27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이번 파견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현지 학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적 교류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상상위더스는 KT&G복지재단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온 봉사단으로, 올해까지 총 60차례에 걸쳐 약 2000명의 단원을 인도네시아와 몽골 등지에 파견해왔습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학교 건립과 도서관 구축 등 실질적인 교육 인프라 확충에 힘을 보태왔습니다. 이번 봉사단은 보고르 지역의 ‘비나 방사 세자테라 플러스’ 초등학교와 파수루안 지역의 ‘엘까나’ 학교를 방문해 도서관 및 화장실 건축, 도색 봉사 등을 진행합니다. 또한 한국 봉사단이 직접 주도하는 문화 수업과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단체 공연 등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KT&G복지재단은 2003년 설립 이후 국내외에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여 년간 사회복지기관에 총 2455대의 차량을 기증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지난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상이 충청북도 보은군과 ‘농산물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보은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박성찬 대상 유통CIC 구매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보은군에서 생산하는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상은 70년간 축적해 온 식품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 판매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대상은 보은군의 주요 농산물인 쌀과 양파 등의 판매를 위한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시장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여 농가가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협력합니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재배 관리가 가능한 노지 스마트팜 도입 등 스마트농업 확대에도 동참합니다.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과 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박성찬 대상 유통CIC 구매실장은 “이번 협약은 보은군의 우수한 농산물이 체계적인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기업 고객 선호도가 높은 10만~30만원대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예약 판매 기간 동안 한우, 굴비, 청과 등 대표 명절 선물 200여 품목을 5~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먼저, 정육 세트의 경우 '현대특선 한우 죽'(찜갈비 1.1kg, 불고기·국거리 각 0.9kg, 총 2.9kg 정상가 38만원 → 할인가 36만원), '현대 한우 소담 국'(등심로스·치마살 로스·부채살 로스 각 200g*2팩, 총 1.2kg 정상가 33만원 → 할인가 31만원), '현대 한우 소담 송'(등심·불고기·국거리 200g*2팩, 총 1.2kg 정상가 23만원 → 할인가 22만원) 등이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수산물 선물세트 역시 기업 수요가 집중되는 인기 품목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현대 영광 참굴비 죽'(22cm이상 10마리, 정상가 41만원 → 할인가 34만원)를 비롯해 '인산자죽염으로 만든 영광 참굴비 난'(900g이상 10마리, 정상가 19만원 → 할인가 16만5000원), '제주 갈치 난'(1.8kg·20토막, 정상가 24만원 → 할인가 2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여자프로농구 BNK 썸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부산외대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석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부산외대와 BNK 썸은 지난해 12월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연고 스포츠 구단 활성화와 대학생들의 스포츠 마케팅 및 실무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해 왔습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구성된 부산외대 대학생 서포터즈는 실제 경기 현장에서 응원 활동과 함께 스포츠 현장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부산외대 서포터즈 30명이 참여해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열정적인 응원을 이어가며 홈경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관중석에서는 응원 구호와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선수단에 힘을 보탰고, 경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 같은 응원 속에서 BNK 썸은 우리은행을 상대로 경기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65대 6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부산외대 김구태 서포터즈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현장에서 뿜어낸 에너지가 경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을 통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는 비타민 브랜드 ‘비맥스’가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기능성 비타민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이 시상은 한 해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합니다. 회사에 따르면 비맥스는 비타민 B군을 중심으로 비타민 10여 종과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를 개선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최신 라인업인 ‘비맥스 제트’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을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으로 담아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벤포티아민과 비스멘티아민 등 활성비타민 5종을 함유해 두뇌와 육체의 피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입니다. GC녹십자는 현대인의 식습관과 생활 패턴 변화를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고객 만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기능성 비타민 시장 내 독보적인 브랜드 입지를 굳히게 됐습니다. 해당 제품군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전국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 본부장은 “현대인의 변화하는 생활 패턴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22일 태국 금융지주사 SCBX(SCB X Public Company Limited)와 가상은행(Virtual Bank)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태국 수도 방콕 현지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식에는 SCBX 아르시드 난다위다야(Arthid Nanthawithaya) 대표,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가 참석해 합작투자계약에 공식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합작법인을 설립합니다. 카카오뱅크는 합작법인 지분 10%를 우선 취득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24.5%까지 늘려 2대주주 지위를 굳건히 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뱅크는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UI·UX 기획 및 모바일앱 구축 등 프론트엔드 개발 전반을 총괄하며 K-금융 기술력을 이식합니다. 중국 위뱅크(WeBank) 자회사 '위뱅크 테크놀로지 서비스'도 기술파트너로 참여해 시너지를 극대화합니다. 태국 중앙은행(BOT)이 도입하려는 가상은행은 오프라인 지점없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한국 인터넷전문은행과 유사합니다. 현재 태국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90%를 웃돌고 실시간 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문열생씨 별세, 문종훈(종근당 이사)씨 부친상 = 22일, 창원파티마병원 장례식장 특실1, 발인 24일 오전 10시. 055-270-19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는 한국은행과 함께 AI가 상품 탐색, 구매 결정,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실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실증은 한국은행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 한강’의 일환입니다. 예금 토큰(은행 예금을 디지털화한 토큰 형태의 화폐)이 유통되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을 활용해 AI가 상거래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결제 인프라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를 활용한 AI 자동결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함으로써 향후 디지털화폐의 활용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 CNS와 한국은행은 이번 실증에서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가상의 페르소나로 설정하고,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실제 상거래 환경을 가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과 비교, 구매 결정까지 수행하는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기술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습니다. 실제로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은 이미지·음원·AI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여러 플랫폼에서 로그인과 결제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불편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가격이나 품질을 충분히 비교하지 못한 채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합니다. 구매자·판매자 에이전트는 크리에이터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 소스를 자동으로 탐색·비교해 구매를 결정하고, 사전에 설정된 조건 내에서 사용자에게 권한을 위임받아 디지털화폐로 결제까지 완료합니다. 크리에이터는 복잡한 구매 절차 없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구매자와 판매자 에이전트가 위임된 권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통신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에이전트 간 자동결제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에서 구매자와 판매자의 전자지갑 간 예금 토큰이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한국은행은 향후 예금 토큰과 유사한 디지털화폐인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상거래 전 과정이 에이전틱 AI를 통해 자동화되면 사용자는 결제 과정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 보다 빠르고 편리한 거래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김홍근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부사장)은 “에이전틱 AI 기술 기반으로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구조의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이 미래 결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 CNS는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LG CNS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7개 참가 은행 고객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는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10 Years Together’라는 테마로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연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라이언은 2016년 1월 22일 ‘갈기 없는 수사자’라는 설정으로 카카오프렌즈의 여덟 번째 멤버로 등장했습니다.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 무뚝뚝해 보이는 외모지만 배려심 많은 든든한 조언자라는 설정으로, 이모티콘 등장과 동시에 폭넓은 이용자층에서 호응을 얻으며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캐릭터 상품과 라이선스 사업으로 확장, 지금까지 선보인 라이언 굿즈 종류만 1만여 종, 협업한 브랜드는 500여 개가 넘습니다. 지난 10년간 이모티콘·콘텐츠·굿즈·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습니다. 카카오는 22일부터 ▲라이언 특별영상 공개 ▲10주년 에디션 상품 및 이모티콘 출시 ▲온라인 프렌즈샵 한정판 ‘라이언 럭키박스’ 판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특별 공간 조성 및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10주년 기념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특별 영상은 서울역 KTX 등의 미디어 파사드와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됩니다. 에디션 상품으로는 팬들의 요청을 반영한 ‘일광전구×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에디션 테이블 스탠드’와 ‘라이언 로컬로드’가 있습니다. 일광전구와 협업한 이번 제품은 라이언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무드 조명으로, 스노우맨 V2의 기능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라이언 로컬로드’는 라이언이 직접 국내외 도시를 찾아가 각 지역의 매력을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10주년을 맞아 콘텐츠에 등장한 라이언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 인형과 이모티콘으로 정식 출시했습니다. 온라인 프렌즈샵에서는 라이언 상품으로만 구성된 ‘라이언 럭키박스’를 최대 95% 할인된 3만9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입니다.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1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대형 라이언 조형물 등 다양한 공간 연출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라이언 굿즈를 지참해 방문하거나 매장에서 현장 구매한 고객에게는 ‘10주년 기념 10종 스티커팩’을 선착순 증정하고, 라이언 포함 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카카오는 향후 이모티콘 작가 8인과 협업한 이모티콘 출시, 글로벌 팬들과 접점 강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등 이번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라이언은 지난 10년간 이용자들의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라며 “2026년을 ‘라이언의 해’로 삼아 그동안의 시간을 기념하는 동시에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라이언의 이야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민국 경제의 체질을 투기와 정체에서 혁신과 생산으로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험난한 파도가 오고 있지만, 우리 경제라는 배가 파손될 정도의 위험은 아닙니다. 시장의 상업적 합리성을 믿고 의연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을 주제로 산업 및 경제 전반에 대한 국정 운영 청사진을 밝히고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을 했습니다. 이날 회견은 집무실을 청와대로 복귀시킨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으로, 국내외 기자 및 유튜버 등 25명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방식으로 120분간 진행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최근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는 미국발 반도체 고율 관세 위협과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문제,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경제 위기 돌파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제 분야의 최대 관심사는 미국의 반도체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대처 방안이었습니다. 최근 미국 정부가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것에 대해 이 대통령은 “시장의 상업적 합리성이 결국 보호무역의 파고를 넘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점유율이 80~90%에 달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100% 관세를 부과하면 미국 내 반도체 가격과 물가가 고스란히 100% 오르게 된다"며 "미국 경제가 이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기에 현실화 가능성을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격렬한 대립 국면에서는 돌발 변수가 많지만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며 "이미 한미 관세·안보 공동 설명자료(JFS)를 통해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은 ‘최혜국 대우(No less favorable)’ 조항을 확보해 둔 만큼, 정해진 원칙에 따라 차분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지역간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산단)와 관련해 "정부 정책으로 결정을 해놓은 것을 지금 제가 뒤집을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단의 장기 지속 가능성은 전력·용수 등 인프라 현실과 지역 수용성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지금처럼 수도권으로 다 몰아 지방에서 생산한 전기를 송전탑으로 끌어오는 방식은 한계가 뚜렷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대규모 송전망 확충을 둘러싼 갈등 가능성을 거론하며 "주민들이 가만히 있겠나. 벌써 지역 연대 투쟁체를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안으로 '지산지소(전력 생산지에서 소비) '를 대원칙으로 제시했습니다. "전기가 생산되는 지역에서 쓰이게 해야 된다"는 방향 아래, 수도권 집중형 산업 배치에서 벗어나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 입지 재배치로 정책 기조가 이동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분석입니다. 주식시장 활성화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으로 불안정한 남북 관계와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등을 꼽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평화가 곧 경제"라며 "대북 강경론으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우리 기업들을 '싸구려 취급' 받게 만드는 바보 같은 짓"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참을 건 참고 설득하며 평화적인 정책을 유지해야 경제가 산다"고 강조했습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공급 방식의 현실화’를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의 집값 불안정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그리고 지나친 자산의 부동산 편중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집은 필수 공공재에 가까운데 이를 투기 수단으로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토지거래허가제 등 투기 수요 억제를 위한 규제는 유지하되, 실수요자를 위한 공급은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곧 구체적인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특히 과거의 추상적인 '100만 호' 식의 수치가 아니라, 인허가와 착공 기준으로 실질적인 공급 물량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내 여유 부지 확보와 주택 추가 건설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5가지 대전환'의 길을 제시했습니다. ▲지방 주도 성장 ▲기회와 과실을 나누는 모두의 성장 ▲안전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 성장 등입니다. 이 대통령은 "과거의 성공 공식에 안주하면 저성장의 늪에 빠지고 만다"며 "지방에 ‘떡 하나 더 주는 식이 아니라 지방이 스스로 성장을 주도하고 그 결실을 중소·벤처기업과 청년들이 누리는 ‘스타트업·벤처 열풍 시대’를 다시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쿠팡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 우려에 대해서는 "글로벌 기업이든 국내 소규모 기업이든 법과 원칙, 그리고 상식에 따라 대처할 것"이라며 "주권 국가로서 당당하게 국제 규범에 맞춰 처리하겠다"고 원칙론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견 마무리 발언에서 "굴곡진 대한민국 역사에서 국력의 원천은 언제나 국민이었다"며 "국민의 삶을 저해하는 반칙과 특권, 불공정은 단호히 바로잡겠다"고 강조한 뒤 "이제 대한민국의 시간이다”며 “우리 앞에 놓인 결정적 순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출발점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어진 사명을 이행하겠다"고 신년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한국은행은 21일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은행·네이버 공동 AX 컨퍼런스'에서 금융·경제 분야에 특화된 전용 생성형 AI 서비스인 'BOKI(Bank Of Korea Intelligence)'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수연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를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보안과 신뢰가 핵심인 중앙은행 환경에 맞춰 민관 협력으로 구현된 전용 AI 플랫폼으로 전 세계 중앙은행 가운데 자체 AI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 단계에 적용한 첫 사례입니다. 이해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는 한국은행의 방대한 데이터는 그 자체로 대한민국의 중대한 전략 자산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의 속도뿐 아니라 신뢰와 안정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팀네이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추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서비스가 한국은행의 업무 문화를 혁신하는 실질적인 도구가 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금융 경제 분석 역량을 한 차원 높이고 국가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외부 네트워크와 완전히 분리된 한국은행 내부망인 온프레미스 환경에 구축돼 데이터 유출 우려를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폐쇄망 내에서 AI 학습과 추론이 완결되도록 설계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국가 핵심 기관의 가이드라인을 완벽히 충족함과 동시에 생성형 AI를 업무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에서 클라우드 인프라와 초거대언어모델(LLM) 등 AI 플랫폼 기반과 기술 지원을 제공했으며 한국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금융·경제 업무에 특화된 AI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행 임직원들은 자료 검색과 요약, 질의응답, 번역은 물론 경제 현안 분석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향후 양사는 한국은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튜닝을 진행하며 금융·경제특화 모델로서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금융 분야에서 높은 보안 요구 수준을 충족하는 AI를 실제 운영 단계까지 안착시킨 기술·운영 노하우를 축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보안과 데이터 관리가 중요한 중앙부처 및 주요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공공 AX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김유원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중앙은행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환경에서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한 글로벌 선도 사례"라며 "네이버클라우드는 앞으로도 공공과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이마트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신선 먹거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지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과일과 채소·수산물· 육류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과일류에서는 제주도 돌밭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은 ‘돌빌레슈타인 하우스 감귤(1.4kg)’을 정상가 대비 8000원 할인한 1만2980원에 판매합니다.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7000원 할인된 9980원에 선보이며, 체리는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000원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채소와 육류도 대폭 할인합니다. 제주 세척당근과 양상추를 각각 20~30% 저렴하게 판매하며, 호주산 곡물 비육 냉장 소고기(구이·불고기·국거리용)는 40% 할인된 가격에 내놓습니다. 브랜드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도 20% 할인하며, 한우 팩 상품 5개 골라 담기 시 2만원 할인을 적용합니다. 수산물 부문에서는 제주 은갈치와 국산 생고등어를 30% 할인하며, 사전 비축한 국내산 자연산 참다랑어회(240g)를 1만9460원에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연어 초밥, 밀푀유나베, 훈제치킨 등 다양한 간편 먹거리 상품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습니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따뜻한 밥 한 끼를 보다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선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우수한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브랜드인 ‘새로’의 맛과 패키지를 출시 3년 만에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됐습니다. 새로운 ‘새로’는 기존 보리쌀증류주 대신 100% 국산 쌀증류주를 사용해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아미노산 5종(BCAA, 알라닌, 아르기닌)을 새롭게 첨가해 맛의 밸런스를 맞췄으며, 알코올 도수는 기존보다 0.3도 낮춘 15.7도로 조정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병뚜껑 엠블럼에 브랜드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 로고를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라벨 속 구미호 캐릭터는 가볍게 뛰는 자세로 변경해 역동적이고 신묘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다만 독창적인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리뉴얼된 제품은 이달 30일부터 출고될 예정입니다. 유통 과정과 매장 내 재고 회전 속도 등을 고려하면 일반 소비자들이 실제 매장에서 접하는 시점은 2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슈거 소주 트렌드를 이끌어 온 새로의 독창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부응하기 위해 첫 리뉴얼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새로만의 차별성을 더해가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고객신뢰 위원회와 을지로에 위치한 T타워에서 2026년 첫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정재헌 SKT CEO를 비롯해 한명진 MNO CIC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주요 임원진과 안완기 고객신뢰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12명이 참석해 지난해 고객 신뢰도를 점검하고 '26년도 신뢰 회복 강화 방안 마련을 논의했습니다. 고객신뢰 위원회는 지난해 5월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신뢰 회복을 위해 출범한 위원회로 출범 이후 정기 위원회를 열어 고객 신뢰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12번째입니다. 안완기 위원장(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위원회 출범 이후 약 8개월 간 고객 최우선 원칙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되고 체계적인 신뢰 회복 노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라며 "올해는 각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SKT를 잇는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 회복 노력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엠버서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위원회에 전문 분야별로 4개의 분과를 신설해 ▲소비자 보호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책임 강화 ▲소비자·인사이트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입니다. 신종원 위원(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김채연 위원(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손정혜 위원(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위원(서울대 명예교수)이 분과를 맡습니다. 위원회는 각 분과별로 고객 중심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고객 소통 방식을 자문하거나 신뢰 회복 활동의 사회적 책임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필요사항을 점검합니다. 동시에 분쟁 발생 시 고객보호 차원에서 신속하고 투명한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분과별 활성화를 통해 개선사항을 권고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SKT와 위원회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가치혁신실과 연계해 'One Team'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마련 등 구체적인 세부 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신뢰 위원회와 함께 운영했던 100명 규모의 고객자문단 역할도 확대,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고객들로 고객자문단을 운영해 왔으며 시장에서 직접적인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올해는 고객 중심 경영 전반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적극적인 고객 의견을 제시하고 신뢰 회복 활동이나 상품·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사후 점검까지 참여해 구체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재헌 SKT CEO는 "올해는 고객과의 신뢰 회복을 넘어 신뢰 관계를 더욱 두텁게 하고 고객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업(業)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으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변화하는 SKT'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