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iM금융체험파크에서 아동·청년·노인·장애인 등 전세대에 걸쳐 맞춤형 금융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iM금융체험파크는 2020년 문을 연 전국 최초의 금융복합체험공간으로 은행관, 증권관, 라이프관, 유페이관으로 운영중입니다. 금융생활, 화폐 등 직간접 금융직무와 금융직업인 체험이 가능합니다. 포용금융교육관에선 보이스피싱 예방, 장애인 금융교육, 저신용·고채무자를 위한 신용회복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iM금융은 iM금융체험파크 온데이(ON-DAY)를 통해 기존 예약제로 운영하던 시스템을 상시개방해 운영시간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유아·아동으로 이용층을 확대했습니다. 비대면 금융교육이 이뤄지는 iM행복금융교실 앱은 실시간 금융교육, 키오스크를 통한 ATM 활용, 대중교통 이용, 카페 주문 등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임직원과 iM대학생홍보대사로 구성된 금융교육봉사단과 퇴직직원, 다문화전문강사 등 금융교육 전문강사들은 다양한 연령층과 취약계층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포용금융을 실천합니다. 작년 한해 iM금융이 전세대에 걸쳐 지원한 금융교육은 456회, 2만9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은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에서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 ‘THE H SHOWCASE’를 열고 단지와 주거 서비스 플랫폼을 입주민에게 처음 공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디에이치 방배의 세대와 공용시설을 확인하는 절차와 함께 진행됩니다. 현대건설은 기존의 시설 점검 중심 사전점검에서 범위를 넓혀 입주민이 공간과 서비스, 문화 콘텐츠를 함께 체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디에이치 방배는 지하 4층부터 지상 33층까지 29개 동, 총 3064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 서비스를 결합해 입주 이후의 생활 방식까지 제안하는 단지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H 컬처클럽’이 처음 적용되는 현장입니다. H 컬처클럽은 아파트의 물리적 공간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주민의 일상과 여가,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구조입니다. 현대건설이 직접 제공하는 세대관리 서비스와 외부 전문 운영사의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식도 적용됩니다. 문화와 예술, 교육, 건강, 취미 등 여러 분야의 서비스를 단지 안에서 정기적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K하이닉스는 기술 리더십을 증명하며 AI가 있는 모든 곳에 함께하겠다.”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입성했습니다. 공모에는 모집 물량의 약 7배에 달하는 글로벌 투자자 수요가 몰리며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하이닉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SK하이닉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ADR 상장 기념 ‘오프닝 벨’ 행사를 열고 공식적인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등 그룹과 회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SK하이닉스 ADR의 공모가는 1ADR당 149달러로 결정됐습니다. 총 1억7790만ADR이 발행됐으며 공모 규모는 약 265억달러에 달합니다. 1ADR은 SK하이닉스 보통주 0.1주에 해당합니다. 공모 과정에서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의 글로벌 기관투자자 500여곳 이상이 참여해 공모 물량의 약 7배에 달하는 수요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는 SK하이닉스의 기술력과 성장성에 글로벌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GC녹십자가 한국백신과 손잡고 독감백신 완제의약품 생산망을 다변화하고 차세대 백신 공급 기반을 강화합니다. GC녹십자와 한국백신은 지난 9일 경기도 안산시 한국백신 본사에서 백신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백신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PFS) CMO 사업 전반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프리필드시린지는 의약품이 미리 충전된 주사기 형태의 제품입니다. 투약 편의성을 높이고 조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이나 투약 오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GC녹십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표 독감백신인 ‘지씨플루’의 완제의약품 생산 인프라를 다변화합니다. 특정 생산시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국내외 시장의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하고 시장 변동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차세대 독감백신 생산 기반도 선제적으로 확보합니다. GC녹십자는 현재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고면역원성 독감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 독감백신보다 항원 함량을 높여 고령층의 면역반응을 강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 임원 신규선임 <부 사 장> ▲ 경영총괄(COO) 권용대 ▲ 생산적금융 총괄 김병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마린솔루션이 글로벌 기상정보 기업 웨더뉴스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항로 최적화 솔루션 상용화에 나섭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일본 지바시에 위치한 웨더뉴스 본사에서 김성준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와 이시바시 토모히로 웨더뉴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협력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항로 최적화 결합 솔루션 'OSR-OW(Optimum Ship Routeing X OceanWise)'의 국내 초도 계약을 추진합니다. OSR-OW는 HD현대마린솔루션과 웨더뉴스의 기술을 결합한 AI 기반 항로 최적화 솔루션입니다. 별도 장비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기존에 양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선박이라면 AI 항로 최적화 결합 솔루션을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과 웨더뉴스는 양사가 확보한 기존 고객 약 8000척을 대상으로 해당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해운업계에서 연료비는 선박 운항 비용의 주요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항로 최적화를 통한 연료 절감은 선사의 비용 경쟁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료 사용량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 인수 후 처음으로 워크숍을 열고 AI 에이전트(Agent) 기반 혁신과제 발굴과 AI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습니다. 시중은행 최초로 AI 기술기업을 인수한 농협은행은 금융 전문성과 AI 기술력을 융합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애자일소다가 농협은행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9~10일 이틀간 열린 워크숍에서는 양사 사업과 개발환경을 공유하고 AI 에이전트 기반 공동기획, 협업 유스케이스(Use-Case) 발굴 및 적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혁신, 고객서비스 고도화,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AI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인수 시너지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혁신과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합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양사의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마련됐다"며 "애자일소다와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AI기술을 활용한 혁신과제를 공동추진해 고객에 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0일 '장애청년드림팀' 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한금융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2005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1138명의 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신한금융은 올해도 5억원의 후원금으로 새롭게 선발된 51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 최보윤·이소희·강경숙 국회의원, 선배기수 등 80명이 참석해 21기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21기는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라는 주제 아래 일본·미국·영국·독일·호주 등지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기획연수, 청년들이 직접 계획한 자유연수로 나눠 운영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우리 사회는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해왔다"며 "이번 연수가 참가자 모두에게 더 큰 세상을 향한 의미 있는 도전이 되도록 그 여정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교보증권이 ‘비전 2030’ 선포식에서 ‘혁신과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종합금융투자 파트너’를 발표했습니다. ‘비전 2030’ 실현을 위해서는 ▲미래형 비즈니스 역량 강화 ▲신뢰 기반의 동반자적 가치 지향 ▲전방위 투자솔루션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및 비전 2030 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 아래 핵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견고히 구축해 나가는 지금이 도약의 전환점”이라며 “지피지기(知彼知己)의 자세로 시장의 흐름을 통찰하고 우리만의 강점을 극대화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완성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부·점장 12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영업성과와 재무현황을 점검하고 사업부문별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박성혁 AI 비즈니스 전문가를 초청해 ‘AX(인공지능 전환) 시대, 증권업의 재발견’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금융산업에 미칠 변화와 증권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방안을 살펴보며 디지털전환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국 15개 시·군 농촌지역에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시즌2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농촌재능나눔활동에 KB금융 금융사기 예방 콘텐츠와 'KB착한푸드트럭'을 연계하는 민·관·학 협업 프로그램입니다. 대학생 봉사단은 농촌지역을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비롯해 기초 건강검진, 한방진료, 문화예술 체험, 벽화그리기 등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고 KB금융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자료제공, KB착한푸드트럭 현장운영으로 봉사자와 농촌 주민을 지원합니다. 교육자료는 최근 피해가 늘고 있는 11대 피싱수법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수사기관·관공서 사칭, 대환대출 사기, 카드사 사칭, 자녀납치 협박, 스미싱 등 실제 피해사례를 쉽게 설명합니다. 의심상황 발생시 즉시 통화종료한 뒤 국번없이 '1394'로 신고하는 대응요령을 함께 전달합니다. '1394'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 대표번호로 '일상(13)을 구(9)하는 사(4)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KB금융과 농식품부는 지난해 5개 시·군에서 시즌1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올해 봉사지역을 15개 시·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6일 국제교류협력관 BPA컨벤션홀에서 해외 협정대학 학생과 본교 학생이 참여하는 글로벌 해양 썸머스쿨 ‘2026 KMOU OceanX’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3주간 진행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해외 학생과 국내 학생이 해양 분야를 함께 배우고 협업하는 국제공동교육 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2026 KMOU OceanX는 2026년 앵커 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글로벌 해양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RISE 사업과 연계해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부산 지역과 연결된 해양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환영식에는 김정훈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제교류본부장과 이영찬 입학본부장, 문성배 마린시뮬레이션센터 소장, 양인호 앵커 사업단 부단장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맞았습니다. 이영찬 입학본부장과 문성배 마린시뮬레이션센터 소장, 양인호 앵커 사업단 부단장은 프로그램 기간에 각자의 분야를 주제로 해양 특성화 특강을 진행합니다. 특강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축적한 해양 교육 역량을 참가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미래 해양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자율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은 2025년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입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을 중심으로 기업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는 대학이나 전문기관이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직자 직무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참여 기업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자율공동훈련센터는 일반 공동훈련센터 가운데 운영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별도로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사업 참여 기관 중 2년 연속 성과평가 상위 30퍼센트에 포함된 모범 운영기관이 선정 대상이 됩니다. 선정 기관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자율성을 보장받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수요 변화에 맞춰 교육과정과 운영 방식을 보다 빠르게 조정하고 훈련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2015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로 처음 선정됐습니다. 이후 지역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3일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산하 카스피해 연구소 미라트 아타야노프 소장의 대학 방문을 계기로 해양 교육과 연구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미라트 아타야노프 소장은 장관급 인사로, 이번 방문에서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과 만나 양국의 해양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를 연계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살폈습니다. 카스피해 연구소는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산하 국가 전문 기관입니다. 카스피해와 관련된 국가 정책 수립과 국제 협력, 연구, 전문인력 양성 업무를 총괄하는 핵심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양 기관이 해양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범위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방문단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과 실습 기반시설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미라트 아타야노프 소장은 류동근 총장과의 환담에서 투르크메니스탄 해양 분야의 발전을 위해 자국의 우수 인재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석사·박사 학위과정에 파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양측은 파견 학생들이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뒤 귀국해 투르크메니스탄의 해양 정책 수립과 연구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국제 커피 가격의 급등과 공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실물자산 플랫폼 비단의 디지털 커피상품 e커피에 대한 시장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기후변화로 주요 생산국의 재배 환경이 불안정해지면서 커피는 단순 소비재를 넘어 가격 변동에 대응하는 실물자산으로도 인식되고 있습니다. 국제 선물시장에 집중됐던 거래 구조가 디지털상품을 통해 개인과 자영업자에게까지 넓어지는 흐름입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9월물 미국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지난 9일 현지시간 기준 파운드당 3.4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8일의 파운드당 2.48달러보다 한 달 만에 약 40퍼센트 이상 오른 수준입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이 하루 동안 약 16.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이 상승 폭이 최근 20년 사이 가장 큰 하루 오름폭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커피 가격 변동의 배경에는 기후변화와 생산지별 공급 불안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커피는 고온과 가뭄, 폭우, 병충해에 민감한 작물이며, 아라비카 품종은 섭씨 30도 이상의 고온과 같은 이상기후에 특히 취약합니다. 기후 연구기관 클라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조성하는 '청라 그룹헤드쿼터'가 5월21일 준공완료됐습니다. 이로써 '하나드림타운' 3단계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통한 청라시대 본격 개막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금융은 그룹 통합데이터센터(2017년·1단계), 하나글로벌캠퍼스(2019년·2단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청라 그룹헤드쿼터는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12만8503㎡(3만8872평) 규모로 오는 9월부터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을 비롯한 10개 계열사 직원 2200명이 단계적으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까지 포함하면 총 4000여명의 금융인력이 청라로 집결합니다. 하나금융의 청라 그룹헤드쿼터 조성은 단순한 사옥 이전을 넘어 그룹의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해 운영방식과 성장전략 전반을 재설계하는 금융 대전환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청라 헤드쿼터 이전은 단순한 공간 재배치를 넘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혁신하는 대전환의 속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손님·지역사회·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금융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 인수 후 처음으로 워크숍을 열고 AI 에이전트(Agent) 기반 혁신과제 발굴과 AI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습니다. 시중은행 최초로 AI 기술기업을 인수한 농협은행은 금융 전문성과 AI 기술력을 융합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애자일소다가 농협은행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9~10일 이틀간 열린 워크숍에서는 양사 사업과 개발환경을 공유하고 AI 에이전트 기반 공동기획, 협업 유스케이스(Use-Case) 발굴 및 적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혁신, 고객서비스 고도화,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AI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인수 시너지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혁신과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합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양사의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마련됐다"며 "애자일소다와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AI기술을 활용한 혁신과제를 공동추진해 고객에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디스플레이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빌리빌리 월드(Bilibili World) 2026'에 참가, 7억명 규모의 중국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중국의 대표 콘텐츠 플랫폼 '빌리빌리'가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ACG(애니메이션·만화·게임) 종합 박람회로, 지난해 20여개 국가에서 총 40만명의 관람객이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0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이번 박람회에 첫 참가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90평 규모의 대형 부스에서 OLED와 QD-OLED가 탑재된 스마트폰·노트북·모니터 등 50여 대의 IT 기기로 중국 대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OLED와 QD-OLED의 저계조 표현력, 응답속도, 생생한 컬러 특성 전시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튬 플레이어 기념촬영,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특히 세계 최대 게임사 텐센트와 협력, 부스 전체를 텐센트의 신작 게임 ‘왕자영요: 월드’를 컨셉트로 디자인하고, QD-OLED 모니터 20대와 OLED 노트북 12대, 게이밍 스마트폰 16대를 부스 곳곳에 비치, 차별화된 화질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체험 전시를 위해 에이서·에이수스·벤큐·레노버·필립스·뷰소닉 등 12개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노트북과 QD-OLED 모니터 체험존에 LCD 제품도 함께 전시, 디스플레이 성능 차이에 따른 게이밍 몰입감과 승률의 변화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게이밍 노트북용 OLED 브랜드 ‘오블릭스(OBLYX)’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오블릭스는 깊고 완벽한 블랙 컬러를 지닌 천연 유리인 흑요석 ‘옵시디언(Obsidian)’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OLED 만의 완벽한 블랙 화질과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상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다양한 화면 크기(14·16·18형)와 주사율(120㎐·165㎐·240㎐)의 오블릭스 라인업을 통해 중국 게이밍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중국 게이밍 OLED 노트북 시장 연평균 성장률은 1449%로 글로벌 시장 성장률 405%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전 세계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3년 4%에서 2025년 38%로 가파르게 증가했습니다. 정용욱 삼성디스플레이 IT전략마케팅팀장(상무)은 “중국 게임산업의 성장과 고사양 콘텐츠 확산이 맞물리면서, 중국 내에서 차별화된 게이밍 디스플레이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빌리빌리 월드 같은 전시회를 통해 중국 게이머들과 직접 소통하는 한편 중화권 IT 고객들과도 협력을 더 확대해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몽골 ‘호탁운드르솜점’을 오픈하며 현지 점포수가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지난 6월 26일 진행된 CU 몽골 600호점 기념식에는 진영호 BGF리테일의 상품∙해외사업부문장, 아딜비시 프리미엄 그룹 간호약 회장 및 주요 실무진들이 참석했습니다. ‘호탁운드르솜점’은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 서쪽으로 600km 떨어진 불간 아이막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로드사이드 상권 특성을 반영한 점포로 장기 여행객과 운전 기사들을 위한 샤워 시설을 갖췄으며 몽골 편의점 최초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했습니다. 로컬 푸드 연계 판매 공간도 별도로 조성했습니다. CU는 몽골 600호점 개점을 기점으로 일반 상품 판매 중심의 기존 편의점 역할을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는 현재 몽골 정부가 추진 중인 친환경·지역 상생 정책과 맞닿아 있습니다. 몽골의 총리 냠-오소르 오츠랄은 CU호탁운드르솜점과 같은 친환경 매장을 전국 소매점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CU는 지난 2018년 프리미엄 넥서스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몽골에 진출했습니다. 점포수는 첫 해 21점에서 지난해 541점으로 증가했고 울란바토르 외 몽골 내 16개 지역으로 출점을 확대했습니다. 초창기부터 상품, 품질관리(QC), 시설 등 운영 전반을 위한 국내 전문 인력을 파견하고 인프라 구축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넥서스는 총 8만식을 생산할 수 있는 간편식품 푸드센터를 건립했으며 지난해 상온 물류센터를 2동으로 확대했습니다. 상품 측면에서는 자체 브랜드(PB) get 커피를 포함해 크림빵, 라면, 스무디 등을 수출하는 한편 몽골식 찐빵인 보즈와 전통 만두튀김인 호쇼르 등을 편의점 상품화했습니다. 50여점의 K뷰티 특화점도 운영 중입니다. 향후 CU는 간편식과 즉석조리 중심의 푸드 플랫폼 운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상품 개발과 식품 위생 관리에 대한 교육 및 투자를 확대합니다. 글로벌 IT 스마트 발주 시스템을 활용한 발주 정교화로 판매 기회 로스를 줄이고 매출 증대를 도모합니다. 파트너사 임직원 대상 국내 푸드센터 및 협력사 방문 연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진영호 부문장은 "8년 동안 파트너사인 프리미엄 넥서스사의 노력과 함께 몽골에서 현지 고객들의 일상과 문화를 변화시키는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CU는 먹거리 혁신과 친환경 인프라, 지역사회 상생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아우르며 몽골 유통 시장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일본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CSES)과 AI·ICT 기술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3사는 그간 축적한 사회적 가치 측정 역량을 기반으로 각 기업이 AI와 ICT 제품과 서비스로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글로벌에서 활용 가능한 측정 표준 방법론을 공동 개발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또 한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회적 가치 측정 방법론을 확산하기 위해 사례 연구·공동 보고서 발간·포럼 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4년 4월 3사는 첫 MOU를 맺고 사회적 가치 측정 워크숍, 사례 발표 등을 통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가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정교하게 측정한 결과를 지난해 공시하고 SKT 지표와 비교·분석했습니다. 3사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이번에 추가로 체결했습니다. 향후 각 사가 보유한 사업 경험과 데이터, 측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AI와 ICT 기반 서비스가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를 구체화하고 다양한 기업과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표준 측정 체계 개발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SKT는 2018년부터 기업 활동 전반에서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케어, 재난 대응, 범죄 피해 예방 등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AI‧ICT 기반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를 지속 발굴하고 2021년부터는 성과 공개의 수준을 높여 세부 지표들의 측정식까지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SK그룹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입니다.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인 더블 바텀 라인(DBL)을 개발했으며 사회적 가치 관련 연구 및 학술 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엄종환 SKT 지속가능경영실장은 "AI가 만드는 사회적 효용과 해결 과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설명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 시대에 걸맞은 사회적 가치 측정 표준 방법론 개발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대구 소재 제지기업 아진P&P 에 최고 온도와 용량을 높인 산업용 히트펌프를 공급하고, 이달 초 가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2050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국책과제로, LG전자를 비롯한 총 15개 산학연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제품은 약 90°C 수준이던 기존 산업용 히트펌프의 출수 온도를 108°C(최대118°C)까지 끌어올렸으며, 최대 1040RT(냉방용량, RT: Refrigeration Ton)에 달하는 대용량을 구현했습니다. 100°C가 넘는 산업용 히트펌프의 고온수는 종이 생산을 위해 건조 과정이 필수적인 제지공장, 식품공장의 제품 살균 공정을 비롯해 화학 ·정유 등 다양한 산업현장의 탄소배출과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산업용 히트펌프는 기존 화석연료의 연소 대신 전기 에너지와 폐열 회수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습니다. 자체 개발한 ‘대용량 무급유 마그네틱 베어링’ 기술을 적용해 윤활유 공급에 따른 제약이 없습니다. 유지보수와 전기료 등 비용을 절감하며 지구온난화지수가 1에 불과한 냉매를 사용했습니다. LG전자는2024년 ‘저탄소 전기 기반 냉난방 무급유 다단압축 기술’로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2026년에는‘무급유 터보 냉난방기기’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LG전자는 산업용 히트펌프 사업을 국내외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 코엑스에 산업용 수열원 히트펌프를, 2025년에는 덴마크 에너지 기업 오스테드에 지역난방용 산업용 히트펌프를 공급했습니다. 미국· 캐나다·노르웨이·핀란드 등 북미와 유럽의 산업현장에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산업용 히트펌프 시장은 올해 48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사장)은 “주거 공간과 상업시설은 물론 산업현장까지 냉난방과 열에너지 활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히트펌프 분야에서, 차별화된 핵심 부품과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화약품(대표이사 윤인호, 유준하)과 동화약품 노동조합(위원장 이동인)은 노사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노사화합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노사화합 선언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신뢰와 배려, 소통으로 상생과 화합을 이루고 변화와 혁신을 함께 주도하는 발전적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양측은 상호 존중과 열린 소통을 핵심 원칙으로 삼아 현장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노동조합은 대화와 협력을 통해 회사 성장에 적극 동참하고 노동자와 회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노사상생의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영진도 신뢰와 협력, 노동..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가온전선이 초고압 케이블 제품군을 확대하고 생산설비 투자에 나서며 송전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가온전선은 기존 154kV급 1000sqmm 초고압 케이블에 이어 한국전력 규격인 2500sqmm급 태도체 케이블까지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태도체 케이블은 대용량 전력을 송전하기 위한 제품으로 가온전선은 관련 개발·생산 설비 투자를 진행한 뒤 내년부터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시설, 해상풍력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초고압 송전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최근 한국전력이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를 분리 발주하는 방식으로 구매제도를 개편한 것도 가온전선의 시장 확대에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기존에는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를 함께 공급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