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8일 부산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으로 제9차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토 유타카 금융청장의 금융수장 회의 등 고위급 회담을 통해 글로벌 경제·금융 동향이 양국 금융부문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양국에서 각각 새정부가 출범한 만큼 기본 정책방향과 주요 정책과제 우선순위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역내 금융시스템 안정성 유지가 필요한 경우 양국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책공조를 도모하는 한편 자본시장 육성과 디지털 전환, 고령화 대응 등 공통현안에 대한 금융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금융규제·감독당국간 소통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들 기관은 내년 일본에서 제10차 정례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억원 위원장은 이날 부산에서 '금융의 최전방: 디지털 거래 및 지능지형도 재설계(Frontier Finance: Reshaping Digital Transactions and Intelligence)'를 주제로 열린 제10차 국제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해 축사했다. 특히 올해는 포럼 역사상 최초로 국내외 금융당국이 공동세션을 기획하고 발표자로 참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수소산업 전주기 기술 개발 및 실증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부산대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수소 저장·운송·활용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개발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약은 부산대가 보유한 수소선박 기술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수소 모빌리티·미래차 기술을 결합해 연구 영역을 해양과 육상 모빌리티 전반으로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실제 협력의 주관은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가 맡아 추진합니다. 양 기관은 액체수소 저장·공급 소재·부품 공동연구와 수소 저장탱크 등 핵심 기자재의 시스템 단위 실증을 통한 기술 고도화, 수소전기차·수소선박 등 모빌리티 전반으로의 기술 확장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과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조성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부산대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을 견인할 기술적 기반을 갖추는 한편, 그동안 축적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모빌리티용 액체수소 저장·활용 기술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협력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6일 서울 강북구 일원에서 홀로사는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벌였다. 하나금융 임직원과 가족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 그리고 건축·시공 전문가가 함께 했다. 또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이 깨끗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페인트 작업과 내외부 청소 등 봉사활동도 했다. 하나금융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진정성있는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4학년 박재성 학생이 농업저수지 저수율을 3일 후까지 정확하게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SCIE 국제학술지 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연구는 강우 유출 수문 모델을 활용해 저수지 유입·방류량을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인공지능 입력자료로 결합한 시계열 AI 앙상블 프레임워크를 제안한 것이 핵심입니다. 국내 농업용 저수지가 약 1만7000개에 달하지만 유입·방류 데이터가 부족한 현실을 반영한 기술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예측 정확도는 1일 후 MAE 0.820%p, 2일 후 1.339%p, 3일 후 1.766%p를 기록해 기존 방식 대비 높은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불규칙한 계절성 강우와 데이터 부족 환경에서도 높은 예측력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박재성 학생과 이양원 교수는 이번 연구가 농업 저수지의 효율적 관리와 홍수·가뭄 대비에 기여할 수 있으며 실제 저수지 운영 모델로도 확장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연구는 ‘AI-Based Time-Series Ensemble Approach Coupled with a Hydrological Model for R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제19기 GTEP 청년무역대상’에서 학생팀 3개가 수출마케팅·특화지역개척·청년사업가 등 전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24개 팀이 참가해 본선 24개 팀이 지난 1일 코엑스에서 경쟁했습니다. 수출마케팅 부문에서는 국제통상학부 박정연·박건경 학생과 통계·데이터정보과학부 김나현 학생으로 구성된 포텐셜팀이 서로 다른 전공을 융합한 수출마케팅 지원활동을 통해 실제 매출을 달성한 성과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특화지역개척 부문에서는 국제통상학부 손영택·권혁제·김유림·박지원·주은혜·허태은 학생으로 구성된 비상팀이 부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기획 및 마케팅을 지원해 해외 시장 진출 성과를 인정받아 협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청년사업가 부문에서는 글로벌자율전공학부 김채연, 국제통상학부 강다혜·김재현·이경서·최수민·최유지·황정원 학생으로 구성된 마노아팀이 바디케어 브랜드를 직접 기획하고 브랜드명 및 로고를 상표 출원하는 등 창업성과를 인정받아 협회장상을 받았습니다. 부경대 GTEP사업단은 이번 수상이 학생들의 무역 실무 역량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난 1일 시타딘 커넥트 호텔 하리 부산에서 ‘2025학년도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상반기 영상·수기 공모전 시상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현장실습 경험을 공유하며 대학·기업·학생 간 선순환적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17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 중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에는 총 260만원이 지급됐으며, 전체부문 대상은 70만원 규모의 총장상이 수여됐습니다. 수기와 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선정됐으며 영상 부문은 최우수상 없이 우수상과 장려상만 수여됐습니다. 전체부문 대상은 해사법학부 박수현 학생이 선정됐으며, 수기부문 최우수상은 해양스포츠과학과 하지현 학생과 물류시스템공학과 조현근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우수상은 지능제어시스템공학전공 양범석 학생이 받았고, 장려상은 해양환경학전공 이상우, 건축방재공학전공 태돈규, 전기전자공학전공 김수현 학생이 선정됐습니다. 영상부문에서는 환경공학과 예송현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건축방재공학전공 손희관 학생과 환경공학과 박소정 학생이 장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P-TECH 등 일학습병행을 통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기업에 근무하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학사학위 과정을 제공하는 학위연계형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해양대는 해양·조선·물류·항만·서비스 산업군의 인력 구조 변화와 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경력개발 교육과 현장평가 체계를 본격 추진합니다. 특히 재직자와 산업체의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업-대학 공동 HRD 기반과 직무모듈 표준화, 훈련 품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국해양대는 이번 사업의 운영 학과로 경제산업학부를 지정하고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과 신설을 병행합니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경제학 전공과 서비스마케팅학 전공을 새롭게 마련해 이공계 및 관광·마케팅 계열 학생들의 경력개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업 책임자인 이상득 산학연ETRS센터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인재 성장 구조를 설계하는 새로운 HRD 모델"이라고 설명하며 "재학생과 재직자가 모두 커리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법무부가 주관하는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지정증 수여식을 진행하며 연구 중심 대학의 글로벌 인재 유치를 확대하는 이번 제도를 소개했습니다. ‘K-STAR 비자트랙’은 과학기술 분야 우수 외국인 석·박사급 인재의 영주와 귀화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기존 KAIST 등 5개 과학기술원 중심에서 올해 전국 주요 일반대학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이 제도의 핵심은 총장 추천서만으로 거주(F-2) 자격을 부여하는 점입니다. 대학 총장이 추천한 석·박사 학위 취득(예정) 유학생은 거주 자격을 받을 수 있으며, 3년 거주 후에는 영주(F-5) 자격 취득 또는 특별귀화 신청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 유학생이 영주 자격을 얻기까지 최소 6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제도는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큰 혜택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정에는 유학생 관리 능력, 교육 현황, 인재 관리·지원 계획 등 3개 평가 영역이 종합적으로 반영됐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참여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우수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연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그룹은 정부의 AI·디지털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산학관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디지털 전략 연구조직’을 출범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 신설은 지난 11월에 출범한 ‘해양금융미래전략 싱크랩’에 이어 그룹 차원의 미래 전략 수립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입니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연구조직을 통해 미래 AI·디지털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의 AI·디지털 분야 컨트롤타워로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추진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연구조직은 AI전략 분과와 디지털자산 전략 분과 등 두 개 분과로 운영되며 생성형AI 기반 효율화 방안, 지급결제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비즈니스 모델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예정입니다. 조직은 AI·디지털자산·법률 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와 BNK 실무 인력이 함께 참여해 2026년 3월 말까지 운영되며, 산학관 협력 기반의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박성욱 BNK금융그룹 전무는 이번 연구조직 출범을 통해 “BNK만의 디지털금융 혁신을 강화해 지역경제와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 가치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경제 발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정상혁 신한은행장은 8일 "청소년 도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의 미래가 걸린 심각한 사안"이라며 "호기심이 평생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든든한 사회적 울타리가 되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이날 서울경찰청 주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신한은행 역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릴레이 다음 주자로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을 지목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한국해사법학회와 부산지방변호사회와 함께 지난 11월 21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2025년 추계 공동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북극항로시대에 대비한 해사법적 쟁점과 해사법원의 역할’을 주제로 마련돼 급변하는 국제 해양환경 속 법·제도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발표 세션에서는 ‘북극해 환경규제 레짐’, ‘극지운항 안전성 확보를 위한 법제도 개선’, ‘북극항로시대 운송 및 해상보험의 법적 쟁점’, ‘해사법원의 설치 경과와 역할’ 등 네 가지 세부 주제를 중심으로 연구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립한국해양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을 비롯해 한국해사법학회, 부산지방변호사회, 한국연구재단, 한국해사재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 부산항도선사회, K P&I CLUB,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등 다수 기관의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한국해양대 김진권 교수, 한국해사법학회 변광호 회장, 부산고등법원 박종훈 법원장, 부산지방변호사회 김용민 회장, 한국해법학회 권성원 회장, 부산지방법원 이성 부장판사, 부산지방검찰청 배상윤 부장검사 등 법조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 RISE 사업단은 부산시와 함께 지난 5일 해운대구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부산U창업패키지 IR 피칭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창업팀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에는 IR 경진대회에 진출한 창업팀과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 9개 대학, 부산기술창업투자원,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 투자허브 관계자 등이 참석해 IR 발표와 질의응답, 선배 창업가 특강, 시상식 및 네트워킹을 함께했습니다. ‘부산U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술 기반 대학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대학 협력 사업으로, 지난 6월 부울경지역 공개 모집을 통해 16개 대학 50개 창업팀이 선발됐습니다. 7월 실습교육을 시작으로 이번 경진대회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실전 창업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부산형 라이즈’ 사업 출범과 연계해 기존 부산지역 38개 팀에서 부울경 50개 팀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실습교육, 네트워킹,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기술검증, IR 경진대회, 글로벌 캠프, 투자 연계 등 총 7단계로 구성된 고도화된 체계를 갖췄습니다. 단계별 평가 결과 교육 및 컨설팅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8일 'KB스타뱅킹'에서 군생활에 유용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는 현역병사 전용멤버십 'KB밀리터리클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KB밀리터리클럽은 현역병사가 복무기간 활용할 수 있는 금융·비금융 혜택과 참여형 챌린지를 즐기는 맞춤형 멤버십 서비스입니다.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KB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먼저 '밀리터리 플러스'는 KB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 KB스타뱅킹 결제서비스 첫 가입, 군급여 수령 등 각 조건 충족시 Npay(네이버페이) 포인트쿠폰, KB금융쿠폰 등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쿠폰을 지급합니다. '득근득근 체력단련실'은 운동부위, 운동시간을 기록하며 현역병사의 체력증진을 돕습니다. 월별 운동목표 횟수를 채우고 기록하면 조건을 충족한 모든 고객에 매달 1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3000원권 1매를 지급합니다. 금융정보를 포함해 군복지제도, 부대생활팁 등 군복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성 콘텐츠도 제공합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기념으로 연말까지 이벤트를 합니다. 이벤트 기간 KB밀리터리클럽에 가입하고 응모완료한 고객을 대상으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사보 ‘부산은행 이야기’가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 사외보 부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고객 소통 확대 노력의 결실로 평가됩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사보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의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행사입니다. 1968년 창간된 ‘부산은행 이야기’는 부산은행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대표 사보로, 2024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재테크 트렌드, 문화·예술·인문 분야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강화했습니다. 특히 우수고객 소통을 위한 ‘웰스타 라운지’, 경영 이슈와 CSR 활동을 소개하는 ‘공감스토리’ 등 참여형 콘텐츠는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지난 10월에도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출판 사외보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지역 대표 사외보로서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이번 수상에 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지주는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심층 면접과 표결을 거쳐 빈대인 현 BNK금융지주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추위는 면접 직후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빈 회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BNK금융 이사회 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그룹의 리스크관리 기조 아래 이뤄낸 재무적 성과와 함께, 지역 경기 침체와 PF부실 여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경영 연속성과 조직 안정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해수부 이전으로 해양수도 격상 기대가 커진 지역 환경에 대한 이해도, 생산적 금융 등 정부 정책과의 조응 능력도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밸류업 프로그램과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인 점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사회 의장은 이번 경영승계 절차가 BNK가 지역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위상을 충분히 반영해 미래 비전과 경영 능력을 갖춘 최적의 적임자를 선정하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하며, 향후 3년간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BNK금융은 이사회 종료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종후보 추천 배경과 주요 선임 기준, 2개월가량 진행된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가 인도 현지 신규 조선소 설립을 위한 사전작업에 나섰습니다. HD현대는 최근 인도 남부 타밀나두(Tamil Nadu) 주(州) 마두라이(Madurai)에서 스탈린(M.K Stalin) 주 총리 및 라자(T.R.B Rajaa) 주 산업부 장관,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배타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인도 정부는 세계 5위 조선·해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Maritime Amrit Kaal Vision 2047)'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조선소의 증설뿐 아니라 신규 조선소의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도 정부는 현재 타밀나두, 구자라트, 안드라프라데시 등 5개 주를 신규 조선소 건설 후보지로 선정, 최적의 부지를 물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선소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타밀나두 주 정부는 인센티브 및 보조금 지원, 인프라 확충,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확대하면서, HD현대를 신규 조선소 건립의 사업 파트너로 최종 낙점했습니다. 특히, 신규 조선소 건립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는 타밀나두 주의 투투쿠디(Thoothukudi) 지역은 기온, 강수량 등이 HD현대중공업이 위치한 대한민국 울산과 유사해 최적의 부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타밀나두 주는 이미 현대차,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인근의 항만시설 역시 대규모 투자가 예정돼 있어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HD현대는 이달 초 인도 남부 도시 벵갈루루에서 인도 국방부 산하 국영기업인 'BEML(Bharat Earth Movers Limited)'와 '크레인 사업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뱅갈루루에 본사를 둔 BEML은 국방·항공우주 장비, 광산 및 건설 중장비, 철도·지하철 차량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벵갈루루, 콜라르 등 인도 남부지역에 다수의 생산 거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는 BEML과 설계·생산·품질 검증 등 크레인 제작 전 과정에서 협력을 확대, 인도 내 항만 크레인 제조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향후에는 인도 현지 조선소에 골리앗 크레인과 집 크레인까지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삼호는 올해 2월 인도 최대 국영 조선사인 코친조선소에 600톤급 골리앗 크레인을 성공적으로 납품한 바 있습니다. 또한 8월에는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HD현대에코비나를 인수하는 등 HD현대는 크레인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인도는 조선산업에 대한 정부의 육성 의지가 강해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인도와의 조선·해양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된 세계반도체연맹(GSA) 주최 'GSA 어워즈 2025'에서 '연 매출 10억달러 초과 부문 최우수 재무관리 반도체 기업상'과 '우수 아시아 태평양 반도체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세계반도체연맹은 글로벌 반도체 기술 정보 공유 플랫폼이자 허브 역할을 하는 반도체 업계 CEO 네트워크 조직으로 25개국 이상, 250개 이상의 기업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SA 어워즈는 GSA가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반도체 산업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리더십, 재무 성과, 업계 존경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 성과를 거둔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SK하이닉스는 최우수 재무관리 부문에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했고 아시아 태평양 반도체 기업 부문에서는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SK하이닉스는 "불과 2년 전 예상치 못한 다운턴으로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HBM 등 앞선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를 가장 빠르게 극복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라며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압도적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획기적인 HBM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한 기술리더십과 고객 중심 경영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평소 "어려울 때일수록 흔들림 없이 기술 경쟁력 확보에 매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러한 장기적 관점의 기술 투자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과 재무 건전성 강화로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SK하이닉스는 2025년 들어 분기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3분기 누적 매출 64조원, 영업이익 28조원으로, 2024년에 달성한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인 매출 66조원, 영업이익 23조원을 뛰어넘기 직전입니다. 재무 건전성도 3분기 말 현금성 자산이 27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조9000억원 늘어난 반면 차입금은 24조1000억 원에 그쳐, 약 4조원의 순현금 체제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며 크게 개선됐습니다. 3분기 말 현금성 자산이 27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조9000억원 늘어난 반면 차입금은 24조1000억원에 그쳐, 약 4조원의 순현금 체제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클린룸을 조기에 오픈한 청주 M15X 팹(Fab)은 빠른 장비 반입을 거쳐 내년 상반기 내 HBM 양산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올해 2월 본격 착공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도 당초 계획보다 빠른 준공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번 수상에 이어 대규모 투자까지 본격화되면서 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리더십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주선 SK하이닉스 AI Infra 사장(CMO)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서 고객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AI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백화점은 ‘롯데타운 명동’을 대표하는 잠실점과 본점의 합산 연매출이 2년 연속 5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잠실점은 이달 4일 2년 연속 누적 매출 3조원(거래액 기준)을 넘어섰는데 지난해 대비 21일 빠른 수치입니다. 잠실점은 올 1월부터 11월까지 매출이 약 8% 신장했습니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5개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약 15%이며 이달 말까지 연매출은 역대 최대인 3조3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올해 롯데월드몰은 올해 총 60여개 매장을 재편했습니다. ‘무신사스탠다드스포츠’ 등 신 콘셉트의 SPA를 새로 도입하고 10대들이 열광하는 인기 브랜드들도 대거 유치했습니다. 역대 최대인 약 400회 가량의 팝업을 유치했으며 5월 롯데타운 잠실 단지와 연계한 ‘포켓몬 타운’ 팝업에는 약 420만명이 몰렸습니다. 에비뉴엘 잠실은 핵심 매장 고급화와 럭셔리 라인업 확대에 집중했습니다. ‘샤넬’, ‘에르메스’, 매장을 새단장하고 ‘브레게’ 등 럭셔리 시계, 주얼리 브랜드를 신규 보강했습니다. 백화점 본관은 콘텐츠 다변화 및 상품군 전문화에 주력했으며 2층에 1500평 규모의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의 2호점을 열었습니다. 잠실점의 맞춤형 리뉴얼과 시그니처 콘텐츠 확대 전략이 효과를 나타내며 지난해 대비 신규 고객 수는 15% 이상 증가했고 2030세대 고객 매출은 15% 늘었습니다. 우수고객 매출도 약 25% 뛰었습니다. 외국인 매출은 올해 11월까지 전년 대비 25% 신장했습니다. 잠실점의 성장에 힘입어 ‘롯데타운 잠실’의 올해 방문객 수는 11월까지 54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아울러 이달 6일에는 본점까지 연매출 2조원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지난 3월 ‘그라프’ 등 하이주얼리 브랜드를 추가했고 9월에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제이콥앤코’의 매장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올해 본점의 워치 및 주얼리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7월에는 키네틱그라운드 1호점을 오픈하며 글로벌 2030세대 공략에도 나섰습니다. K패션 전문관을 지향한 키네틱그라운드는 외국인 매출 구성비가 70%에 이릅니다. 본점의 최근 3개년 외국인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70%에 달합니다. 외국인 컨시어지 데스크 운영 등 맞춤형 혜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계열사 간의 시너지 및 지역 사회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롯데타운’은 롯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롯데타운 잠실’과 ‘롯데타운 명동’의 혁신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종합 식품 기업 오뚜기의 유튜브 쇼핑 도입과 크리에이터 협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오뚜기의 첫 협업 크리에이터는 구독자 수 78만명을 넘는 식품 리뷰 채널 '흑백리뷰'입니다. 협업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협업 기간 흑백리뷰 채널에서 오뚜기의 '츄러스 미니붕어빵(초코·말차)'과 '발효증숙 호빵(단팥·야채)' 상품을 활용한 리뷰 콘텐츠가 공개됩니다. 구매 인증 이벤트로 이 기간 상품을 구매하고 댓글로 인증한 소비자 중 100명을 추첨해 '츄러스 미니붕어빵'을 증정합니다. 시청자는 흑백리뷰 채널 콘텐츠를 보면서 별도 검색이나 이탈 없이 영상 내 태그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즉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페24는 유튜브 쇼핑 기능을 활용해 흑백리뷰 유튜브 채널과 오뚜기 daily 스토어의 상품을 연동했습니다. 협업 전 과정도 연결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브랜드 맞춤 크리에이터 연결 ▲진행 상품·행사·콘텐츠 구성 기획 및 운영 조율 ▲유튜브 쇼핑을 활용한 오뚜기 상품과 크리에이터 채널 연동 ▲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 도구 제공 등 전반적인 실행 체계를 맡습니다. 기업은 마케팅과 상품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유튜브 쇼핑 기능이 적용됨에 따라 오뚜기는 스토어 탭과 각 콘텐츠에서 다양한 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습니다. 카페24는 오뚜기 브랜드와 상품에 적합한 크리에이터와 추가 협업을 제안하고 오뚜기가 콘텐츠 커머스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오뚜기처럼 종합 식품 기업이 유튜브 쇼핑에 진출한 것은 콘텐츠 커머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앞으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많은 K-브랜드가 콘텐츠 커머스 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금호폴리켐(대표이사 김선규)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5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프랑스의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G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0여개 국가의 13만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합니다. 금호폴리켐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상위 1%에 해당하는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환경’ 부문이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가장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플래티넘 등급 유지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주요 제품에 대한 전과정평가(LCA)를 완료하여 친환경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정 효율화와 신기술 적용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부문에서 모두 지난 해보다 점수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조달’ 부문은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점수가 올랐습니다. 금포폴리캠이 공급업체에 대해 인권, 노동, 리스크 분석, 구매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란 평가입니다. 김선규 금호폴리켐 대표는 "에코바디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한 것은 금호폴리켐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합성고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내 5개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도입합니다. 대한항공은 자사와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전체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스타링크의 기내 와이파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이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및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본격적인 통합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국내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스타링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도입으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기내 인터넷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스타링크는 8000개가 넘는 다수의 저궤도(고도 약 550㎞) 위성을 이용해 최대 500M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이 특징입니다. 승객들은 탑승 항공기의 모든 좌석 클래스에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OTT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게임 및 쇼핑, 뉴스 시청, 메신저 등을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용량 파일 전송,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 사용 등 지상에서와 같은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한진그룹 소속 항공사들은 올해 말부터 스타링크 도입을 위한 제반 작업과 테스트 등 준비 기간을 거친다. 서비스 개시 시점은 항공사별로 상이하며 이르면 2026년 3분기 이후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장거리 운항 기종인 보잉 777-300ER,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에 해당 시스템을 우선 적용할 방침입니다. 양사는 통합 이후인 오는 2027년 말까지 모든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도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진에어는 기존에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했던 보잉 737-8 기종부터 스타링크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은 우선 도입할 기종을 검토 중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는 저궤도 통신 위성 기반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 150여 개국 800만명 이상의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상 기지국 및 먼 거리(고도 약 3만5000㎞ 이상)의 정지궤도 위성을 활용했던 기존의 기내 인터넷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와 품질을 보증합니다. 에어프랑스, 유나이티드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등 글로벌 주요 항공사들이 스타링크를 도입하고 실사용자의 호평이 이어지는 등 차세대 기내 와이파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채드 깁스(Chad Gibbs) 스타링크 비즈니스 운영부문 부사장은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항공사와 승객들에게 업계를 선도하는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타링크를 통해 기내에서도 지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생산적인 업무가 가능할뿐만 아니라 영상 시청과 게임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내 인터넷 혁신으로 한진그룹 소속 FSC와 LCC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하늘에서도 빠르고 끊김없는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며 "기내 여행 경험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적 항공사이자 글로벌 항공사라는 위상에 걸맞게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 부문 최우수기업’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대규모 유통업계에서 해당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에 걸쳐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합니다. 올해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024곳과 비상장 66곳 등 총 1090개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ESG 체계를 전사적으로 고도화하고 친환경·사회공헌·중소 협력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KCGS 평가에서 환경(E)과 사회(S) 부문 모두 A+ 등급을 기록했고, 종합 ESG 등급에서도 A+를 획득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취약 계층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 ▲시각장애인 연주단 후원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중소 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29년째 이어온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역 상생·인재 양성·장기 지원’을 목표로 ‘위드 신세계’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시각장애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을 16년째 후원하며 공연 기회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11월에는 13개 점포에서 수거한 폐유니폼 1만 벌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기증하는 등 친환경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중소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냈습니다. ‘하이퍼 그라운드’를 통해 90여 개 브랜드를 일본·프랑스·싱가포르·태국 등 해외 시장에 소개했으며, 물류·인테리어·마케팅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요소를 적극 지원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의 제타 쇼룸에서는 3시즌 연속으로 K-패션 전시를 진행하며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업 수상은 회사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ESG 활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해 고객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