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동빈 롯데 회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그룹 핵심 사업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의 근간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롯데는 1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년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VCM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각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해 그룹의 경영 방침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신 회장은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며 그룹 전반적인 실적은 개선됐지만 아직 외부 자본시장의 시각은 냉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회장은 "하반기에는 글로벌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AI에이전트를 포함한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그룹 CEO들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 상황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경영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지난 10년간 그룹의 사업 경쟁력이 정체된 점을 우려하며 선택과 집중,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 경영 기본에 충실을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본원적 경쟁력 강화의 중요성을 재차 설파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비핵심사업의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및 경쟁력 확보, 글로벌 경쟁력 강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 이사회는 KT 클라우드의 목동2 데이터센터와 KT 혜화국사를 차례로 방문해 통신 네트워크와 AI 인프라 시설을 현장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사회는 목동2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의 인프라 기술 실증 허브인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찾아 최신 GPU 기반의 AI 서버와 AI 전용 네트워크 기술, 차세대 냉각 및 전력 기술과 같은 AIDC 핵심 기술들을 점검했습니다. 이어서 방문한 KT 혜화국사에서는 국제통신실, IP백본운용실, 통신구 등 핵심 시설을 둘러보며 국가 통신망의 안정적 운영체계와 국내외 인터넷망, 무선 코어망 운용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김용헌 KT 이사회 의장은 "KT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국가 통신망을 24시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대한민국 디지털 인프라를 책임지고 있다"라며 "이사회는 핵심 통신 인프라와 AI 인프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회사의 성장 전략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감독과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고려아연의 미국 테네시주 통합제련소 건설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에 대한 미국 정치권의 관심과 협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마샤 블랙번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지난 11일 현지시간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위치한 프로젝트 크루서블 부지와 크루서블 징크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미국의 경제안보 협력과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통합제련소 건설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블랙번 의원은 고려아연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추진 현황과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계획,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블랙번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고려아연이 보유한 통합제련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후 통합제련소 건설 부지를 직접 둘러보며 주요 시설 구축 계획과 사업 일정을 살펴봤습니다. 양측은 미국 내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프로젝트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블랙번 의원은 "혁신적인 인재들과 함께하고 이들이 테네시주에 도입하고 있는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김상민 대표가 15일 열린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혁신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이날 기획예산처 장관 표창도 함께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실물자산을 디지털화해 거래하는 4세대 분권형 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의 성장과 관련 산업 생태계 확대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비단은 RWA로 불리는 실물연계자산을 디지털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플랫폼입니다.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자산을 모바일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혔습니다. 김상민 대표는 지난 2025년 9월 적자 상태였던 실물자산 플랫폼을 인수했습니다. 이후 해당 사업을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비단골드로 재편했습니다. 인수 이후에는 인적 구조조정 없이 비즈니스 구조를 개선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경영 효율화를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플랫폼은 인수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비용 절감에만 의존하지 않고 사업 구조와 운영 방식을 바꿔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점이 평가받았습니다. 플랫폼은 2024년 약 4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5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초복을 맞아 15일 지역 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복삼계탕 580인분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은 여름철 무더위로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물량은 장안읍과 일광읍 경로식당에 280인분, 일광노인복지관에 300인분입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 내 복지시설과 경로식당을 통해 식사를 제공해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도록 했습니다. 장안읍 경로식당에서는 고리봉사대원들이 배식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봉사대원들은 식사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는 뜻을 전했습니다. 삼계탕 지원은 계절성 복지 수요에 맞춘 지역 밀착형 활동입니다. 식사 지원과 안부 확인을 함께 진행해 취약계층 돌봄의 접점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별도로 매주 주말 최인근 마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급식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무료급식 지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피기 위한 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정상혁 신한은행장은 15일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 개소식에서 "개별기업을 넘어 산업 공급망 전체를 살피고 산업의 미래와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먼저 보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전략산업 중심으로 기업을 발굴하고 자금수요 진단부터 금융지원 실행, 정책금융 및 그룹사 연계까지 종합지원하는 지역거점 금융플랫폼입니다.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는 이달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개소식은 클러스터 설립취지와 역할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산업정책과 기업의 금융수요를 실질적 지원으로 연결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특히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는 AI·반도체·미래모빌리티·에너지를 중점지원산업으로 정했습니다. 기업 성장단계와 사업특성에 따라 운전자금·설비투자, 공급망·수출금융은 물론 투자금융·자본시장 솔루션과 기업컨설팅 등 그룹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금융지원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이해도와 기업금융 역량을 갖춘 특화 RM과 기업여신심사부 소속 전문심사역을 현장배치했습니다. 이들은 지역본부·영업점과 함께 기업을 발굴하고 상담초기부터 자금 수요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은 농식품 분야 혁신기업과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AFPRO 박람회’를 주관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한국농업기술진흥원·코엑스와 함께 주관하는 AFPRO 박람회는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농식품 분야 혁신 스타트업과 관계기관이 모여 투자유치, 판로개척, 기술 교류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농식품 전문 박람회입니다. NH투자증권은 AFPRO박람회가 처음 개최된 2023년 이후 매년 1억원을 지원하며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는 1억300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농식품 산업의 혁신성장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석찬 NH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농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농업 혁신을 위한 범농협 차원의 협력 의지를 표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농협은행과 공동으로 농협 홍보관을 운영하며, 범농협의 농업·농촌 지원사업과 농식품 투자 생태계 활성화 노력을 소개합니다. 투자자와 기업들의 새로운 투자 기회 발굴과 교류의 장인 NH투자로드쇼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사이언스의 대표 에너지드링크 ‘에너지골드’가 10년 만에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만납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에너지골드의 브랜드 정체성과 제품 특장점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이달 중순부터 전국 약 5000여 곳의 약국에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에너지골드는 L-아르지닌을 포함해 비타민, 타우린 등 피로회복 성분 8종이 들어간 약국 전용 프리미엄 드링크 제품입니다. 빠른 활력 충전과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약국 프리미엄 드링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기존 실링 포장 대신 금색 라벨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브랜드 로고의 가독성과 존재감을 높여 소비자 인지도를 한층 강화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특히 에너지골드의 핵심 성분인 L-아르지닌에는 번개 모양 그래픽을 새롭게 적용해 빠르고 강력한 활력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에너지골드의 프리미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14일 오후 대연캠퍼스 학술정보관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 ‘해양수도권 시대의 해양금융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부산라이즈혁신원과 국립부경대 RISE사업단, 한국금융공학회, 한국해양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 행사는 정부의 해양수도권 육성 정책과 해양금융 기반 확충 정책에 맞춰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해양금융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또한 대학과 산업계, 연구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연결해 해양금융 분야의 산·학·연 협력 방안을 찾는 데 목적을 뒀습니다. 첫 번째 기조발표는 남정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았습니다. 남정호 선임연구위원은 ‘이중위기 시대 청색금융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기후위기와 해양환경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금융이 담당해야 할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청색금융은 해양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해양산업을 지원하는 금융을 뜻합니다. 해양환경 보호와 산업 성장, 투자 수익을 함께 고려하는 접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 선임연구위원은 해양산업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환경적 책임과 장기적인 지속가능
김욱기 한화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자문위원ㅣ지난 7월11일은 ‘세계 인구의 날’이었다. 1987년 세계 인구가 처음으로 50억 명을 돌파한 것을 계기로, 인구 변화가 사회·경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국제사회가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유엔(UN)이 공식 지정한 날이다. 지구촌 곳곳에서 인구 폭발이 우려를 낳고 있지만 대한민국 지자체들이 준비한 세계 인구의 날 행사 대부분이 ‘지방 소멸’과 ‘인구 감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은 씁쓸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불과 반세기 전인 1960~70년대만 해도 우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구를 억제하느라 골머리를 앓았다. 전국 곳곳에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표어가 나붙던 나라가 이제는 경제의 허리인 생산가능인구의 급감과 고령 인구 비율의 폭발적 상승이라는 이중고에 처했다. 인구 구조가 항아리형을 지나 극단적인 역삼각형으로 고착화되는 임계점에 도달한 것이다.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초저출생과 초고령화라는 두 마리의 ‘회색 코뿔소’와 아슬아슬한 동거를 이어오고 있다. 멀리서부터 쿵쾅거리며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이 육중한 코뿔소를 보면서도 당장의 위기가 아니라는 이유로 외면해 온 대가를 치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초복인 15일 전국 주요 풀필먼트센터에서 현장 임직원들에게 보양식을 배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정종철 CFS 대표는 인천 서해구에 위치한 쿠팡 인천 풀필먼트센터를 방문해 혹서기 대응 현황 등 현장 안전보건 관리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이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FS는 전국 주요 센터 구내식당에서도 삼계탕, 삼계죽 등 보양식과 디저트를 준비해 직원들에게 제공했습니다. 한편, CFS는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 직원들의 안전보건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국 주요 센터에서는 대규모 냉방 설비 확충 및 냉기 밀폐형 도어 등을 도입하는 'HVAC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확대 진행 중이며 현장 근무자들에게 냉매조끼, 쿨토시, 냉패치 등 보냉장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장에 휴게 쉼터를 마련하고 얼음물과 아이스크림 등을 상시 비치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임직원 모두 끊임없이 학습·성장하며 AI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AI 인재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5일 KB금융에 따르면 양종희 회장은 전날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상반기 그룹 AI·데이터 혁신세미나에 참석해 "AI시대에는 모든 경험이 데이터가 되고 그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업무문화 확산과 그룹 차원의 AX(AI Transformation)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자 반기마다 AI·데이터 혁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B금융 AI전략 'KB With AI' 바탕으로 AI 에이전트와 데이터를 실제업무에 적용한 주요 혁신사례가 소개됐습니다. 'KB DAVIS'는 일상언어로 질문하면 AI가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 분석하고 시각화한 보고자료까지 제공하는 개인화된 AI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입니다. 복잡한 데이터 분석과정을 자동화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유용한 사례로 공유됐습니다. 'AI Dev 센터'는 AI 에이전트가 개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CJ웰케어가 브랜드 모델 화사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장 건강은 물론 피부와 다이어트 등 소비자 건강 고민에 맞춘 제품 라인업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CJ웰케어는 바이오코어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바이오코어는 지난 3월 화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화사하게 증식한다’를 핵심 메시지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는데, 해당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기존 메시지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소비자의 건강 고민에 맞는 기능성 유산균 선택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광고에서는 장 건강과 피부, 체지방 관리 등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건강 고민을 상황별로 제시하고, 이에 맞는 기능성 유산균 제품을 자연스럽게 연결했습니다. ‘이제, 원하는 기능성 유산균을 선택해 바이오’라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CJ웰케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이오코어의 기능성 유산균 라인업도 함께 소개합니다. 대표 제품은 보장균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 유통 계열사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 물품과 보양식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구호 물품은 선풍기를 비롯한 다양한 더위 예방용품과 필수 식료품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해당 물품들은 무더위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약 600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초복을 맞아 약 800명 분의 보양식을 별도로 마련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은 롯데 유통 계열사들이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재해구호 민관협력 사업 3자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유통 계열사들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연간 6억 원, 총 30억 원 규모의 기부금을 출연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산불과 수해 피해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구호 물품과 심리상담 힐링버스 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협약 기간 종료 이후에도 긴급구호 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발생 시 즉각적인 물자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이웃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긴급 구호 물품을 마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한나영 석사 연구생이 최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에서 학생 우수논문 발표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대한조선학회 춘계학술대회 학생 논문 발표 부문에서 이뤄졌습니다. 한 연구생은 부승환 교수의 지도를 받아 대형 구조물 디지털트윈과 구조 응답 추정 분야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주제는 ‘컨테이너선의 구조 응답 추정 정확도 향상을 위한 잔류 오차 보완 기법’입니다. 연구는 제한된 수의 센서에서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컨테이너선 전체 구조의 변위와 변형률, 응력 등 주요 응답을 추정하는 방법을 다뤘습니다. 대형 선박의 구조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려면 많은 지점의 데이터를 확보해야 하지만, 실제 운항 환경에서는 센서 수와 설치 위치에 제약이 따릅니다. 한 연구생은 이러한 조건을 고려해 최소한의 센서 정보만으로도 전체 구조 거동을 예측할 수 있는 추정 체계를 구성했습니다. 이후 추정 과정에서 남는 오차를 잔류 모드로 보완해 구조 응답의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연구에서는 보완 전후의 결과를 비교해 기법의 효과도 검증했습니다. 잔류 모드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임직원 모두 끊임없이 학습·성장하며 AI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AI 인재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5일 KB금융에 따르면 양종희 회장은 전날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상반기 그룹 AI·데이터 혁신세미나에 참석해 "AI시대에는 모든 경험이 데이터가 되고 그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업무문화 확산과 그룹 차원의 AX(AI Transformation)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자 반기마다 AI·데이터 혁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B금융 AI전략 'KB With AI' 바탕으로 AI 에이전트와 데이터를 실제업무에 적용한 주요 혁신사례가 소개됐습니다. 'KB DAVIS'는 일상언어로 질문하면 AI가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 분석하고 시각화한 보고자료까지 제공하는 개인화된 AI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입니다. 복잡한 데이터 분석과정을 자동화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유용한 사례로 공유됐습니다. 'AI Dev 센터'는 AI 에이전트가 개발 전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통합개발환경입니다. 개발자가 요구사항을 제시하면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설계와 코드작성,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개발자는 결과검증과 품질관리에 집중해 AI와 사람이 협업하는 새로운 개발문화를 구현한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금융데이터 기반으로 개발한 'KB국민상권활성화지수' 발표도 이뤄졌습니다. 이는 금융데이터와 매출현황, 개·폐업 정보 등 상권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해 전국 주요상권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진단하는 상권분석서비스입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금융데이터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기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날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를 더 확산하고자 실전형 AI 핵심인재 육성프로그램인 'KB AI Lab'을 출범하기도 했습니다. 그룹 AI교육체계 'KB AI Academy' 최고과정(AI Expert)을 수료한 직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그램은 2주 심화교육후 10주간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서비스 개발절차에 맞춰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현업문제 해결과 서비스 개발경험까지 축적할 수 있습니다.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존 AI 교육과 차별화되며 수료자는 각 소속으로 복귀해 프로젝트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등 AI 활용문화를 그룹 전체로 확산합니다. KB금융은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KB AI Lab을 그룹 전 계열사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현업중심 AI 실행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 With AI는 AI를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함께 일하며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동반자로 활용하는 전략"이라며 "KB금융은 AI와 데이터 기반 업무혁신을 통해 고객에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가온전선이 국내 주요 반도체 생산시설에 배전 케이블 공급을 확대하며 반도체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가온전선은 최근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수백억원 규모의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으로 가온전선은 SK하이닉스 이천·청주 공장에 이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공급 범위를 넓혔습니다. 이를 토대로 국내 신규 반도체 팹 건설과 기존 생산시설의 증설·교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인프라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가온전선은 올해 하반기에도 수백억원 규모의 추가 공급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이 추진하는 반도체 생산시설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도 추진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배전 케이블은 반도체 생산라인과 각종 공정 설비에..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가 채팅방 내 메시지 요약 기능 등을 추가한 카카오톡 6차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용자가 밀린 메시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채팅방 내 메시지 요약 기능은 개별 채팅방 안에서 '대화 요약' 버튼을 누르면 쌓인 메시지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여줍니다. 또한, '챗GPT 포 카카오'의 이용 범위를 카카오톡 PC 버전으로 확대했습니다. 기존 설정을 다시 입력하거나 질문을 반복하지 않아도 모바일에서 사용하던 흐름이 PC에서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사진을 챗GPT 이미지 2.0을 이용해 재생성하는 기능도 선보입니다. 채팅방에서 이미지를 선택한 뒤 우측 상단의 'AI로 만들기'를 눌러 '애니 스타일', '색연필 드로잉' 등 원하는 이미지 템플릿을 적용하면 됩니다. 사진을 별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CJ웰케어가 브랜드 모델 화사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장 건강은 물론 피부와 다이어트 등 소비자 건강 고민에 맞춘 제품 라인업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CJ웰케어는 바이오코어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바이오코어는 지난 3월 화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화사하게 증식한다’를 핵심 메시지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는데, 해당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기존 메시지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소비자의 건강 고민에 맞는 기능성 유산균 선택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광고에서는 장 건강과 피부, 체지방 관리 등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건강 고민을 상황별로 제시하고, 이에 맞는 기능..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 유통 계열사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 물품과 보양식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구호 물품은 선풍기를 비롯한 다양한 더위 예방용품과 필수 식료품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해당 물품들은 무더위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약 600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초복을 맞아 약 800명 분의 보양식을 별도로 마련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은 롯데 유통 계열사들이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재해구호 민관협력 사업 3자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유통 계열사들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연간 6억 원, 총 30억 원 규모의 기부금을 출연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산불과 수해 피해 등 국가적 재난이 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하이퍼 AI 네트워크 기반조성' 실증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AI-RAN 선도망' 구축과 피지컬 AI 융합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SKT는 국정과제 'AI고속도로' 구축의 기반이 되는 초저지연·고신뢰·초정밀 네트워크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검증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로봇 등 피지컬 AI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인지·판단·제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대용량 데이터를 지연 없이 주고받는 통신과 함께, 로봇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AI 연산을 대신 처리해 줄 인프라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AI-RAN은 기지국이 통신 기능과 함께 AI 연산 자원까지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로 피지컬 AI의 연산을 네트워크가 분담해 단말의 부담을 줄이고 성능과 효율을 함께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SKT는 2개년 실증사업을 통해 AI-RAN과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5G SA 특화기술, 통합관리시스템(SMO)·AI 기반 자율화 기술을 선도망에 적용해 성능 개선 효과를 정량적으로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에서 SKT는 삼성전자·에치에프알(HFR)·에릭슨·노키아 등 4개 제조사의 AI-RAN 장비를 단일 사업 안에서 동시에 개발·구축하고 실증합니다. 또한 CPU·GPU 등 AI-RAN 연산자원 구성을 다변화해 동일 환경에서 성능을 정량 비교함으로써 서비스 요구에 적합한 구현 방식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I 연산을 담당하는 AI 서버와 데이터 전송장치(UPF)의 배치 구조를 여러 방식으로 동시 운용해 어떤 방식이 피지컬 AI 서비스에 적합한지도 실측 비교합니다. SKT는 이번 사업에서 AI-RAN 선도망의 효익을 입증할 수 있는 3종의 피지컬 AI 서비스를 실증합니다. 이를 통해 피지컬 AI에 필요한 대용량 상향 전송, 초저지연, 연산 분산, 이동성, 신뢰성 등의 특성을 정량적으로 검증할 계획입니다. 사족보행 순찰로봇은 사람 대신 공장 내 위험지역을 순찰하며 이동 중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 전송하고 AI-RAN이 이 영상을 AI 모델로 분석해 위험 감지와 통합 관제까지 수행하는 서비스입니다. 무인 자율이송 서비스는 현장 인프라에 설치된 라이다(LiDAR) 센서 데이터를 초저지연·고신뢰 통신으로 AI-RAN 기지국에 모으고 기지국이 이를 중앙 처리해 현장을 재현한 디지털 트윈을 구성한 뒤 차량에 원격 주행 명령을 내리는 서비스입니다. 휴머노이드 저전력 모드는 로봇의 복잡한 AI 연산을 AI-RAN 기지국으로 분산해 단말의 연산 부담과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과제는 대중소기업 상생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됩니다. 주관기관인 SKT를 중심으로 에릭슨코리아와 HFR이 장비 분야에 참여하고 인텔리빅스 및 서울로보틱스, 클레비가 피지컬 AI 서비스 개발을 맡습니다. 수요기관으로는 SK인천석유화학과 KG모빌리티가 참여해 실증 결과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함께 검증합니다. 삼성전자와 노키아도 AI-RAN 기지국 장비 공급과 기술 협력 차원에서 참여합니다. SKT는 1차년도에 인천과 판교 2개소에 AI-RAN 선도망을 구축해 피지컬 AI 서비스 2종을 우선 실증합니다. SK인천석유화학 현장에서는 삼성전자 AI-RAN을 기반으로 사족보행 순찰로봇, 이동형 CCTV를 활용한 산업안전 관제 서비스를 실증합니다. 판교에는 HFR AI-RAN을 기반으로 하는 피지컬 AI 리빙랩을 구축해 무인 자율이송 서비스를 실증합니다. 2차년도에는 1차년도 실증을 실제 산업 현장 중심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휴머노이드 저전력 모드 실증도 추진해 3종 피지컬 AI 서비스 실증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SKT는 지난해 11월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AI-RAN 얼라이언스 이사회 회원사로 선정된 이후, 글로벌 참여사들과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MWC 2026에서는 기술 성과를 AI-RAN 얼라이언스와 공동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5월 열린 AI-RAN 얼라이언스 총회에서는 145개 참여사 중 4개 대표 사업자 중 하나로 선정되어 AI-RAN 아키텍처 선택, 에너지 효율화, 에이전틱 RAN 신뢰성 등 주요 토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SKT는 여러 제조사·구조·서비스를 교차 검증해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핵심 성과지표를 정립하고 이를 O-RAN, 3GPP 등 글로벌 표준화 기구의 표준 논의에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류탁기 SKT 네트워크기술 담당은 "국내 유일 AI-RAN 얼라이언스 이사회 회원사로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AI-RAN 선도망과 피지컬 AI 서비스를 실증할 것"이라며 "’AI고속도로’의 핵심인 AI-RAN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대중소 상생을 통해 국내 생태계의 자립도와 글로벌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하이퍼 AI 네트워크 기반 조성 사업'에서 삼성전자·HD현대삼호 등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하이퍼 AI 네트워크'는 AI로 통신망을 지능적으로 운영해 피지컬 AI 서비스에 필요한 초저지연·대용량 통신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입니다. KT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AI 네트워크'를 6G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KT는 5G SA 상용망 전환을 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퍼 AI 네트워크 실증에 나설 예정입니다. 2027년까지 총 160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에서 KT는 AI 기반 자율 운용 네트워크를 구축해 조선소 등 산업 현장에서 다수의 로봇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검증합니다. 세부적으로 ▲자율 운용 네트워크 기반 마련 ▲산업 현장 피지컬 AI 실증 ▲K-통신 생태계 활성화 등의 과제를 추진합니다. 우선 자율 운용 네트워크 기반을 위해 통신망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하고 장애를 조치하는 'AI 코어 오케스트레이터'를 개발합니다. 이를 위해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기능(NWDAF)'을 AI와 연동해 코어망의 통신 패턴과 성능 데이터를 학습시킵니다. 피지컬 AI 실증을 위해서는 HD현대삼호와 협력, 조선소 특화 'AI 기반 자율 시스템' 개발에 나섭니다. 하이퍼 AI 네트워크의 초저지연 통신 환경을 바탕으로 AI가 조선소의 로봇 및 설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제어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목표입니다. AI 용접 로봇, AI 도장 로봇, 통신국사 자율 운용 로봇 등 총 3종의 피지컬 AI 서비스를 실증하고 고위험 산업 현장에 피지컬 AI를 도입했을 때의 효과를 검증합니다. KT는 솔리드, 아리엘네트웍스, 우리넷, 연세대 등 국내 기업 및 학계와도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는 삼성전자와 국내 중소기업의 장비를 중점적으로 검증하는 멀티벤더 테스트베드를 구축합니다. 이곳에서는 기지국 전력 절감 기술과 저전력 5G 단말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 기업의 기술 자립과 해외 진출까지 지원합니다. 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랩장(전무)은 "국내 최고 수준의 망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6G 시대를 향한 핵심 기술을 발굴하겠다"라며 "하이퍼 AI 생태계 확산을 선도하여 국가 통신 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