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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부문 2년연속 최상위 등급

2025.12.11 14:34:23 KB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부문 2년연속 최상위 등급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사진ㅣKB금융그룹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1일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2년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CDP는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요청·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 비영리기관입니다. 기업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돼 전세계 금융기관 투자지침서로 활용됩니다. 글로벌 환경분야 평가에서 신뢰도 높은 지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KB금융은 탄소중립 추진전략 'KB Net Zero S.T.A.R.' 이행을 위해 다양한 자체 탄소감축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KB탄소관리시스템, KB ESG컨설팅서비스, 기후금융(녹색·전환) 지원 등 금융·비금융 연계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지원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2년연속 리더십A 등급 획득은 KB금융의 기후위기 대응노력과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동과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투명하고 충실한 ESG 정보공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금융은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4회연속 최상위 'AAA등급' 획득,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에서도 국내 기업 유일 전부문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사업기술원이 주최한 2025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환경정보공개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ESG경영 우수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KT-삼성전자, AI-RAN 상용망 검증 성공…6G 핵심 기술 확보 가속

2025.12.11 11:31:5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와 삼성전자[005930]가 상용 통신망에서 인공지능 무선망(AI-RAN) 기술 검증에 성공하며 차세대 6G 통신 기술 확보에 나섭니다. KT는 무선망에 AI 기술을 내재화하는 AI-RAN의 기술 효과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한 데 이어, 상용 네트워크에서도 실효성을 입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KT와 삼성전자가 공동 개발한 AI-RAN은 기지국이 단말과 주고받는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각 사용자에게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AI-RAN은 단순한 네트워크 최적화를 넘어 6G 시대에 필수인 초저지연·초고속·초연결이 가능한 지능형 네트워크의 출발점으로 꼽힙니다. KT와 삼성전자는 지난 2023년부터 AI-RAN 공동 연구를 이어왔으며, 올해 엔비디아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GPU 기반 AI-RAN 연구 개발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AI-RAN 상용망 검증은 경기도 성남시 지역에서 진행, 하루 평균 약 1만8000명의 사용자가 AI-RAN 기술이 적용된 네트워크를 이용했습니다. 검증 결과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일부 고객의 셀 간 이동 시 끊김 등 문제가 크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유사한 이동 패턴을 가진 다른 고객들의 품질도 함께 개선되어 셀 전체의 네트워크 품질도 향상됐습니다. 이는 AI-RAN 기술이 실제 상용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한다는 점을 입증한 사례입니다. 기존 국내외 통신망은 대부분 셀 단위로 네트워크를 최적화했습니다. 이 방식에서는 셀에 연결된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네트워크 설정값이 적용돼 개별 사용자의 상황이나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양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 맞춤형 네트워크 품질 제공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신호 세기와 품질 변화 흐름 등 실시간 품질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각 사용자의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설정값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연결을 보장하고, 고객의 체감 품질을 개선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성과는 AI 기반 네트워크 혁신이 실제 환경에서 가능함을 보여주며, 6G 시대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는 설명입니다. 정진국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부사장)은 “AI가 실제 통신망에서 사용자 경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확인한 중요한 성과”라며 “두 연구소는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검증을 통해 AI 중심의 미래 통신 기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전무)은 “이번 검증은 AI가 네트워크 운영을 사용자 중심으로 혁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라며 “삼성전자와 함께 맞춤형 최적화 기술을 고도화해 안정적이고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6G 핵심 기술 확보에 앞장서 고객 가치를 혁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 퀄컴과 車 두뇌에 ‘생성형 AI’ 넣는다…“미래 AIDV 기술 선도”

2025.12.11 10:55:35

LG전자, 퀄컴과 車 두뇌에 ‘생성형 AI’ 넣는다…“미래 AIDV 기술 선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퀄컴과 함께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차량용 고성능 컴퓨팅 장치(HPC)를 공개하며 인공지능중심차량(AIDV) 시대를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LG전자[066570]는 내년 1월 6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HPC에 적용되는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인 ‘AI 캐빈 플랫폼’을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최초 공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새로운 AI 캐빈 플랫폼이 적용된 디지털 콕핏을 통해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을 넘어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AIDV 기술들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AI 캐빈 플랫폼은 시각 정보를 분석하는 ▲비전 언어 모델(VLM) ▲대형 언어 모델(LLM) ▲이미지 생성 모델 등 오픈소스 기반의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들을 LG전자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합니다. AI 캐빈 플랫폼에는 퀄컴의 고성능 오토모티브 솔루션인 ‘스냅드래곤 콕핏 엘리트’가 탑재됐습니다. 스냅드래곤 콕핏 엘리트가 구현하는 뛰어난 컴퓨팅 성능으로 모든 AI 연산은 차량 내에서 자체적으로 처리됩니다. 외부 AI 서버와의 통신이 필요 없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며, 보안 측면에서도 외부 유출 가능성을 차단한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차량 내외부 카메라를 통해 입수한 주변 환경, 탑승자의 상태 등을 AI가 분석해 상황에 맞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외부 카메라로 옆에 합류하는 차량을 인지하고, 내부 카메라로 운전자의 시선을 분석해 “합류 구간에서 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방을 주시하고 안전에 유의해 운전하세요”라는 가이드를 디스플레이와 음성을 통해 운전자에게 전달합니다. 이미지 생성 모델을 통해 맞춤형 이미지도 제공합니다. 눈 쌓인 길에서 음악을 듣고 있으면 주변 환경을 분석해 가로등 불빛 사이로 눈이 내리는 모습,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마을 등 주변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음악 재생 화면으로 생성합니다. 상황에 맞춰 “눈이 아름답게 내리는 밤이네요. 겨울밤에 어울리는 노래를 추천해 드릴까요?”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올해 초 열린 CES 2025에서도 퀄컴과 함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을 하나의 장치로 통합 제어하는 HPC 플랫폼을 공개하는 등 퀄컴과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 시스템온칩(SoC)을 기반으로 차량 내 다양한 기능을 단일 컨트롤러에 통합함으로써 비용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기술력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강력한 파트너십을 확대함으로써 SDV를 넘어 AIDV로의 전환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동차산업 변화 중심축 SDV·로보틱스…현대차·현대모비스 목표가↑”-신한

2025.12.11 09:23:28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자동차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술산업으로 급격하게 전환하고 있다며 AI와 로봇으로 재평가가 이뤄질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를 주목, 목표주가도 각각 상향조정했습니다. 박광래 연구위원과 한승훈 연구원은 11일 "과거 자동차의 가치가 엔진의 성능과 기계적 완성도에 의해 결정되었다면 이제는 소프트웨어가 차량의 기능, 성능, 사용자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며 "자동차산업 변화의 중심축은 SDV와 로보틱스"라고 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 "SDV는 차량의 아키텍처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무선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통해 자동차를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재정의한다"며 "SDV를 통해 축적된 AI와 소프트웨어 역량은 자동차라는 경계를 넘어 인간의 노동을 보조하고 대체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제 시장의 관심은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제조사(OEM)와 기술기업들이 이 거대한 전환의 물결속에서 어떠한 기술적 진화를 이루고 어떤 미래전략을 펼치고 있는지로 확장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의 미래는 2026년을 기점으로 가시화될 Pleos(그룹 소프트웨어 통합브랜드)의 성공적인 상용화와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의 제조 현장 안착, 이를 뒷받침할 AI 인프라의 효율적 가동 여부에 달려있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에 대해서는 "Physical AI(로보틱스)와 결합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는 중"이라며 "HMG Global을 통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약 27%를 실질적으로 보유하고 2026년부터 BD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New Atlas’가HMGMA 공장에 시범 투입될 예정이다. 이 로봇은 엔지니어의 개입없이 스스로 부품을 인식하고 이동시키는 완전 자율 작업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향후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약 12조원(최근 4개 분기 누적 매출액에 PSR 약 300배 적용. 중복상장 할인 반영시 약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지분가치가 주가상승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Physical AI 구동을 위해 2030년까지 약 4조2000억원을 투입해 엔비디아의 블랙웰 GPU 5만장을 확보했고 총 6조원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하드웨어와 인프라의 수직 계열화 추진할 전망"이라며 "AI와 로봇이 공격이라면, 자동차 부문은 수비 역할을 제대로 실행해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연비 규제 완화와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움직임은 전기차 업체들에게는 악재이나 현대차에는 기회 요인"이라며 "급증하는 하이브리드 수요를 흡수하며 전기차 수요둔화를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중장기 실적 추정치 변경 및 보스턴다이내믹스 기업가치를 반영해 기존 32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현대모비스에 대해서는 "로봇, 전동화, 주주환원 3박자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목표가를 기존 39만원에서 46만원으로 높였습니다. 이에 대해 "주목해야 할 변화는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이 구상단계를 지나 실행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이라며 "2025 CEO 인베스터데이를 기점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추에이터 개발 및 공급 계획이 공식화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일반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한대에는 수십개의 관절 및 구동 액추에이터가 탑재된다. 이들 모듈(관절·손·촉각 등)이 로봇 전체 제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60%이다. 전동 조향(EPS), 브레이크, 섀시 제어 분야에서 양산 노하우를 축적해 자동차용 기술을 로봇용 정밀 제어 액추에이터로 이식하는데 있어 진입장벽이 낮고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유리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대차그룹은 2028년을 목표로 연산 3만대 규모의 로봇 전용 공장 설립 검토중이다. 해당 공장으로 현대모비스가 액추에이터를 전량 납품하게 된다면 연간 6300억원 수준의 신규매출이 창출(모듈 ASP(평균매출단가) 1만5000달러 가정)될 것으로 추정한다. 구동시스템 전체를 턴키(Turn-key) 방식으로 수주할 경우 1조원 이상의 매출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7조원 수준의 순현금과 연간 1조~2조원의 잉여현금흐름 창출 등 탄탄한 재무구조는 신사업 투자와 주주환원을 가능케 하는 버팀목"이라며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TSR) 30% 달성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모비스 내년 매출은 전년대비 7.9% 증가한 66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3.7% 늘어난 3조8000억원을 전망했습니다.


SPC, 3000억원 들여 충북에 ‘안전 스마트 공장’ 짓는다

2025.12.11 09:24:57

iTN Exclusive 인더뉴스 픽

“LG전자, 내년 긍정적인 요인들에 주목한다…목표가↑”-대신

“LG전자, 내년 긍정적인 요인들에 주목한다…목표가↑”-대신

2025.12.11 08:11:29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대신증권이 내년 LG전자의 긍정적인 요인에 주목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23.8% 높였습니다. 박강호 연구원은 11일 내년 LG전자의 주목할 요인으로 배당, HVAC 등 공조, 영업이익, 휴머노이드(로봇)을 제시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3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5.9% 증가하는 등 호조전환을 예상한다"며 "현 주가는 P/B(2026년) 0.7배로 역사적 하단이며 주가하락보다 상승확대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년 LG디스플레이 실적개선 등 지분법이익의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1.9% 증가 등 배당재원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또한 배당정책의 변화, 인도법인의 상장으로 유입된 현금(약 1.5조원 규모) 활용중 추가배당 가능성을 전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최소배당금(1천원/연, 2024년 주당 1천원) 정책을 제시한 가운데 2025년에 추가, 확대가 예상된다고 제시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ES는 칠러 등 HVAC(냉난방공조), B2B 비중을 확대해 데이터센터 및 빅테크에서 수주증가가 예상된다"며 "B2C 중심에서 시스템에어컨, 대형 칠러 등 B2B로 포트폴리오 변화, HAVC에서 수주 증가로 밸류에이션 상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HS에서 수익성이 추가적으로 확대되고 2025년 미국의 관세정책의 대응으로 미국, 멕시코에서 생산비중을 확대했으며 일부 가격인상을 진행했다"며 "2026년 AI 기능 채택 및 프리미엄 중심의 성장으로 2026년 HS부문 영업이익률(5.9%)은 사업 개편된(2024년) 이후에 최고 수익성을 예상한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휴머노이드 포함한 로봇사업 추진에서 LG전자 및 그룹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LG전자는 자체적으로 로봇 사업을 진행(스마트 팩토리, 서빙 로봇, AI기술 등)하고, 핵심부품을 담당할 계열사(LG이노텍은 고정밀 카메라모듈 및 액츄에이터, LG디스플레이는 OLED 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 출자(로보스타, 로보티즈 등)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글로벌기업과 휴머노이드 및 로봇 추진에서 전략적인 관계 형성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박 연구원은 LG전자 올 4분기 연결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 200억원 대비 양호하지만, LG전자 별도영업이익은 4018억원 손실로 적자전환을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별도 영업익 적자전환은 내년 도약을 위한 선제적인 효율성제고 비용이 반영되는 것"이라며 "4분기가 비수기인 동시에 전사적 인력효율화 진행, CEO 교체로 추가적인 비용을 예상한 실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4분기 실적보다 내년 1분기와 연간실적 개선과 호조에 주목해야 한다"며 "1분기 연결영업이익은 올4분기대비 6543% 증가한 1조3600억원(전년동기대비 8.4% 증가) 등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Industry/Policy 산업/정책

대한항공 국제선 승객, 올해 최다 방문지 일본 오사카 2위…1위는?

2025.12.11 11:46:39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 한해 대한항공 국제선을 이용한 승객들이 가장 많이 간 해외 도시는 일본 도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항공이 11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연말결산'에 따르면 한국발 승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올해의 핫플레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도쿄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오사카, 3위 후쿠오카로 1~3위 모두 일본 주요 도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4위는 태국의 방콕이었습니다. 또한 올해는 중국 노선 탑승객 수가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해 상하이를 방문한 승객이 지난해보다 12만8000명 늘어 중국 여행지 중 1위에 등극했습니다. 베이징 방문객은 7만1000명, 칭다오 방문객은 6만3000명 증가했습니다. 연령대별 이용 비중은 30~40대가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50~60대 30%, 10~20대 21%, 기타 연령대 9%였습니다. 전체 탑승객 중 외국인 비중은 35%를 차지했으며 외국인 중에서는 미국·중국 국적 비율이 각 24%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한항공을 가장 많이 이용한 승객은 올해에만 총 216번 탑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왕복 여정으로 환산하면 108번 여행한 셈입니다.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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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이라고 다 같은 급식이 아니다!’

‘급식이라고 다 같은 급식이 아니다!’

2025.12.11 11:04:06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프레시웨이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오너 셰프 3인과 함께 프리미엄 다이닝 프로젝트 ‘셰프 마스터즈’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시작한 프리미엄 급식 캠페인 ‘더 미식 테이블’의 일환으로, 구내식당과 푸드코트 이용객들이 식사와 미식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협업해 셰프들이 제안하는 메뉴가 급식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조리법과 운영 방식을 공동 개발했습니다. 프로그램에는 한식 퓨전 다이닝 ‘묵정’의 오스틴강, 중식당 ‘진진’의 황진선, 한식 기반 레스토랑 ‘에빗’의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각각의 미식 철학과 스토리를 담은 메뉴를 한정 구성으로 선보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서울 마포구 CJ프레시웨이 본사 구내식당에서 오스틴강 셰프의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오스틴강 셰프는 직접 조리와 배식에 참여하며 어린 시절 즐겨 먹었던 미국식 메뉴를 재해석한 ‘알 파스토르 파히타’를 선보였습니다. 오스틴강 셰프는 “추억과 정체성을 담되, 한국인의 입맛에 어울리는 균형을 갖춘 소스로 익숙한 듯 새로운 맛을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9일에는 인천국제공항 직원식당에서 황진선 셰프의 ‘라조육편덮밥과 부추계란볶음’이 제공됐으며, 내년 1월에는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후속 메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CJ프레시웨이는 ‘더 미식 테이블’ 캠페인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급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셰프 마스터즈는 셰프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급식에 적용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급식장이 일상 속 미식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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