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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스텔란티스와 美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

2021.10.22 16:55:17 삼성SDI, 스텔란티스와 美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사진ㅣ삼성SDI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삼성SDI[006400]가 미국의 스텔란티스와 손잡고 북미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합작법인은 2025년 상반기부터 미국에서 연간 23GWh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 셀과 모듈을 생산하며 향후 40GWh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삼성SDI는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2025년 7월로 예정된 USMCA(신북미자유협정) 발효를 앞두고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생산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텔란티스는 2030년까지 북미지역 전기차 판매 40% 목표 달성을 위한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합작법인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스텔란티스의 미국, 캐나다, 멕시코 공장에 공급돼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할 예정입니다. 스텔란티스는 이탈리아와 미국이 합작한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프랑스 자동차업체 '푸조시트로엥'(PSA)이 합병해 올해 1월 출범한 기업입니다. 스텔란티스는 출범 당시 2025년까지 전기차 전환에 약 41조 원(300억 유로)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거점은 국내 울산을 비롯해 헝가리, 중국 서안까지 총 4곳으로 확대됩니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친환경 시대에 스텔란티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합작법인을 통해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적립만 하고 잊었네…카드사 포인트 해마다 1000억 씩 소멸

2021.10.22 16:28:32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카드사에 적립된 고객의 포인트가 사용되지 못하고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분당 을)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전업 카드사 포인트 현황’자료에 따르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 잔액은 약 2조 원에 이릅니다. 현금화되는 포인트는 월평균 700억 원 정도입니다. 올 상반기 5000억 포인트가 현금화됐지만 잔액은 2조 원 가까이 유지되고 있으며 매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포인트는 카드사의 전통적인 마케팅 수단입니다. 하지만 매년 3조 원에 달하는 적립에 비해 활용도는 매우 낮은 실정입니다. 카드 포인트 적립액은 2017년 2조 6000억 원에서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2019년 3조 원이 넘었고 2021년엔 6월까지만 1조 6000억 원이 적립됐습니다. 매년 사용되고, 소멸되는 포인트를 제외하면 2조 가까운 포인트가 방치되고 있습니다. 카드 포인트는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 있어서 잊어버린 채 만료돼 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포인트에는 5년의 소멸시효가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매년 1000억 원의 포인트가 소멸되고 있습니다. 포인트 활용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현금화는 물론, 카드 결제대금으로 활용하거나 기부, ATM 출금, 심지어는 주식투자도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포인트 사용처나 활용법은 모르고 있습니다. 현금화 되는 포인트는 매월 700억 원에 불과합니다. 2021년 6월 시점에서 포인트 잔액은 현대카드가 5888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신한카드 3983억 원 ▲하나카드 2567억 원 ▲KB국민카드 2489억 원 ▲삼성카드 2289억 원 ▲우리카드 1271억 원 ▲롯데카드 656억 원 ▲비씨카드 641억 원 순서입니다. 금융당국은 카드사별 잔여 포인트, 소멸 예정 포인트, 소멸 예정일 등의 정보를 일괄조회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포털 파인’,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금융결제원 ‘어카운트 인포’ 어플 등입니다. 카드사 홈페이지나 콜센터, 스마트폰 앱 등으로 포인트 현금화 신청이 가능하며,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나 ‘어카운트인포’ 서비스로 조회와 계좌입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 편의성에 비해 현금화 실적은 부족합니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조회 및 신청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대안이 필요합니다. 김병욱 의원은 “카드사 포인트로 잠자는 2조 원이 소멸되기 전에 제 주인을 찾아가야 한다”며 “인터넷과 모바일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도 편리하게 조회·현금화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위, 금감원 부원장 3명 신규 임명

2021.10.22 11:28:28

금융위, 금감원 부원장 3명 신규 임명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와 김종민, 김동회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감원 부원장에 임명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찬우 수석 부원장은 행정고시 31기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등을 거쳐 기재부 역사상 최장수 차관보로 재직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친형입니다. 김종민 부원장은 한국은행 출신으로 금감원에서 총무국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동회 부원장은 금융투자감독국 부국장,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자본시장 감독국장을 지냈습니다. 정은보 금감원장은 취임 나흘만인 지난 8월 10일 부원장 4명, 부원장보급 10명 등 임원 14명에게 일괄 사표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장이 제청하면 금융위원회가 임명하는 직책입니다. 부원장보는 원장이 직접 임명하지만 모두 청와대의 인사 검증을 통과해야 합니다. 3년 임기가 보장되며 원장이 임명권은 갖지만 해임권은 없습니다. 임기는 25일부터 2024년 10월 24일까지입니다.

KB금융, 3분기 순이익 1.3조원 ‘어닝 서프라이즈’

2021.10.22 11:12:12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KB금융그룹이 1조 3000억 원에 가까운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3분기 누적 실적으로 지난 해를 앞질렀습니다. 22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2979억 원입니다. 전 분기(1조 2043억 원) 대비 7.8% 증가했습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 7722억 원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으며, 지난해 연간 순이익(3조 4552억 원)을 초과한 수치입니다. 지난 9월 말 기준 그룹 총자산은 650조 5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리자산(AUM)을 포함한 그룹 총자산은 1121조 8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말 대비 39조 9000억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예수증권과 수탁고(투자자가 펀드에 예치한 자금)가 늘어난 덕분입니다. 당초 KB금융그룹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2000억 원 규모로 전망됐습니다. 이번 실적발표에 대해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란 반응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안정적 순이자이익 및 순수수료이익 증가와 더불어,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 감소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전년 동기 대비 누적 순이자이익은 15.6%,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26.4%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KB금융그룹은 사업 부문 별 수익 창출 기반 확대 및 M&A(인수합병)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성과라 분석했습니다. 반면 3분기 기타영업손익은 1141억 원 손실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습니다. 환율 및 금리 상승으로 유가증권·파생상품·외화환산이익이 감소했습니다. 손해율 상승 및 보증준비금 증가로 보험 손익도 축소됐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과 함께 정부의 각종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연장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자산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는 원인입니다. 다만 KB금융그룹은 금융지원 종료 후에도 자산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합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금융회사들의 리스크관리가 강조되는 상황”이라며 “KB는 작년에 약 3800억 원의 추가충당금을 적립해 불확실성에 대응할 충분한 완충제(Buffer)를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2030세대 전세대출 총액 88조원…5년간 60조원 늘어

2021.10.22 10:44:09

Industry/Policy 산업/정책

Finance/Economy 금융/경제

Sh수협은행, 보험·펀드판매 마케팅 강화

2021.10.21 11:13:22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Sh수협은행(이하 수협)이 대출 등 기존 이자수익 분야 이외의 사업 마케팅을 활성화를 위한 직원 교육 강화에 나섰습니다. 수협은 지난 19일부터 부산·경남·전남·충청 등 지역 금융본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카‧펀드 교육’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교육 현장에선 2022년 시장 전망 및 마케팅 노하우,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협은 비이자수익 사업 중 방카슈랑스와 펀드사업을 핵심전략사업으로 지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방카슈랑스(Bancassurance, 이하 방카)’는 은행 창구를 통한 보험상품 판매입니다. 수협은 ‘Sh MDRT’라는 보험상품 설계 및 판매 전문가 그룹을 만들어 집중 지원하고 있습니다. 펀드 분야에선 ‘Sh Fund Top Class’란 마케팅 우수직원 그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그룹 모두 연간 2억 원 이상 실적을 달성한 직원에게만 가입 자격이 부여됩니다. 또, 최근 부산과 경남지역 직원들이 방카‧펀드 분야 학습조직을 구성했습니다. 지방 영업점 스스로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임연숙 수협 방카‧펀드사업부장은 “내년 방카‧펀드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

Company/Biz 기업/비즈

GS리테일, 라이브커머스 제작 대행 신사업 착수

2021.10.21 11:26:10

인더뉴스 이수민 기자ㅣ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제작부터 송출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라이브커머스 제작 대행 서비스 ‘문래라이브’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문래라이브'는 GS리테일이 홈쇼핑 사업으로 쌓아온 방송 제작 역량을 활용해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가 필요한 사업자를 위한 전문 제작 서비스입니다. 기획부터 연출, 영상아트, 진행자, 채팅지원까지 라이브커머스와 관련한 대부분의 영역을 서비스합니다. 기존 라이브커머스 제작 대행사들이 공유 경제 서비스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과는 달리 ‘문래라이브’는 토털 서비스를 표방합니다. GS리테일은 올해 3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P&G, 필립스, 대상, 동아제약 등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는 한편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쿠팡 등 국내 주요 라이브커머스 채널로 송출하며 제휴도 확대해 사업 본격화 준비를 마쳤습니다. GS리테일이 운영중인 라이브커머스 채널 샤피라이브, GS프레시몰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채널로의 동시 송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상우 GS리테일 D2C사업팀장은 "브랜드와 상품의 구매 요인을 최적의 연출로 풀어내 고객사를 만족시키는 신사업으로 문래라이브를 성장시키고자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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