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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One UI 8.5’ 베타 프로그램 운영…S25 시리즈 대상 진행
2025.12.09 09:30:3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One UI 8.5'의 베타 프로그램을 8일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One UI 8.5'는 기존 One UI 8을 기반으로 AI 기능과 기기 간 연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One UI 8.5' 베타 프로그램은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폴란드 ▲인도 총 6개국에서 갤럭시 S25·S25+·S25 울트라 사용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갤럭시 폰 내 삼성 멤버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사용자 피드백을 분석·보완해 'One UI 8.5' 공식 버전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One UI 8.5'는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AI 기반 이미지 편집 기능인 '포토 어시스트'는 '생성형 편집', '인물 사진 스튜디오' 등을 활용해 이미지 편집 시 매 단계마다 저장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연속적으로 이미지 편집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또한, 'One UI 8.5'에서는 이미지 편집 이력을 보다 편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AI 이미지 편집 이력에서 이전으로 '돌아가기'만 가능했으나 'One UI 8.5'에서는 사용자가 이미지 편집 이력을 보면서 특정 단계에서 편집한 내용만 골라서 반영하거나 제거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강화됐습니다. 콘텐츠 공유 기능인 '퀵 쉐어'도 공유 대상을 더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사용자가 갤러리에 저장된 인물 사진과 연락처 정보를 연결시켜 주면 사진에 포함된 사람에게 보낼 수 있도록 추천합니다. 'One UI 8.5'는 갤럭시 폰과 주변의 기기와의 연동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우선, 갤럭시 폰을 활용해 주변의 오디오 기기에 사용자의 음성을 그대로 송출하는 '오디오 방송'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폰과 주변의 'LE 오디오' 기기를 연결한 후 사용자가 폰에 내장된 마이크로 말을 하면 연결된 LE 오디오 기기에서 해당 음성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LE 오디오는 저전력 블루투스 방식으로 동작하면서 여러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규격입니다. 또, '저장공간 공유' 기능을 활용하면 태블릿과 PC 등 다른 갤럭시 기기의 파일을 폰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폰의 '내 파일' 앱을 통해서 주변에 있는 갤럭시 기기에 저장된 파일·이미지·동영상 등을 곧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One UI 8.5'는 기존의 '도난당한 기기 보호'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화면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폰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더라도 자동으로 잠기도록 하는 '인증 실패 잠금' 기능을 새롭게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잠금 화면이 풀린 상태라 하더라도 잠금 화면 암호 변경 및 보안 폴더 접속 등 인증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문·PIN·패스워드 인증을 여러 차례 실패할 경우 화면이 자동으로 잠기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One UI 8.5' 공식 버전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갤럭시 S시리즈부터 탑재되며 이후 기존 출시된 갤럭시 기기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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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인도 현지 전방위 밀착영업 개시…‘원인디아’ 네트워크 구축
2025.12.08 15:08:4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8일 인도 현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데바나할리와 뭄바이에 각각 신규 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데바나할리 지점·뭄바이 지점 신설은 그간 하나금융이 추진해온 현장중심 밀착형 영업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인도에서 남부(첸나이)-북부(구루그람)-남서부(데바나할리)-서부(뭄바이) 등 4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하는 '원인디아(One India) 네트워크'를 완성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인도는 젊은 인구구조와 대규모 내수시장,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최근 수년간 6~7%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세계 최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국가로 부상했습니다. 정부주도 산업정책에 힘입어 제조업·IT·에너지·인프라 등 핵심산업 전반에서 투자가 급증하고 다양한 산업에 대거 진출한 한국계 기업의 금융지원 수요도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진출한 인도 뱅갈루루는 IT·바이오·반도체·항공우주 등 미래성장산업이 집중돼 있어서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지역입니다. 데바나할리 지점은 이곳에서 첨단제조·R&D 기업 금융지원, 기술기반 스타트업 금융컨설팅, 리테일 서비스 등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역량을 투입합니다. 인도 금융·상업수도로 불리는 뭄바이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한 뭄바이 지점은 현지 기업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장사·글로벌 금융기관과 IB·신디케이션, 무역금융, 외국환 거래를 중점 추진합니다. 자산다변화와 인도 서부권 경제벨트에 대한 금융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목표입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은 4개의 전략적 거점체계를 토대로 ▲지역별 산업 맞춤형 금융지원 ▲한국계·현지기업 금융니즈 신속대응 ▲공급망금융(Supply Chain Finance) 및 프로젝트금융(PF) 확대 ▲디지털기반 리테일서비스 강화 등 보다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공급망 중심이자 핵심전략시장 인도에 새롭게 지점을 개설하며 글로벌 확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가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만의 글로벌 DNA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인도 교민과 지역사회 모두에 신뢰받는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하나금융은 지난 8월과 9월 미국 LA와 폴란드 브로츠와프 등 주요 거점지역에 지점을 신설하면서 아시아-미주-유럽을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함께 현지 금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 중에는 필리핀 수빅 및 클락 경제특구의 금융수요 지원을 위해 '수빅출장소'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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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쉬운 가전 ‘컴포트 키트’ 라인업 확대…장애인부터 영유아까지 편의성 제고
2025.12.08 09:35:2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누구나 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의 라인업을 확대합니다. LG전자[066570]는 8일 성별·나이·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자체 개발한 보조 액세서리 'LG 컴포트 키트'의 신규 라인업 4종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LG 컴포트 키트'의 제품 수는 18종으로 늘었습니다. 신제품은 장애 및 시니어 고객 외에도 영유아 자녀를 둔 고객을 포함해 다양한 고객들의 사용 경험을 고려해 개발됐습니다. 신제품은 ▲세제 투입구와 투입량을 알기 쉽게 표시해 주는 '세탁기 이지세제컵' ▲정수기 출수 위치에 정확하게 컵을 놓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정수기 이지트레이(물받침)' ▲도어를 편리하게 여닫도록 돕는 '식기세척기 이지핸들(도어)' ▲전면부 터치 버튼의 위치와 기능을 촉각으로 알도록 안내해 주는 '전자레인지 터치가이드' 등입니다. '정수기 이지트레이(물받침)'의 경우 초기 아이디어는 시각 장애 고객들이 정수기 출수구 위치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기획됐지만 시선이 낮은 휠체어 이용 고객이나 키가 작은 영유아 자녀가 사용하는 경우까지 고려해 물을 흘리지 않도록 돕는 물받침 기능까지 더했습니다. 'LG 컴포트 키트'는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사용성 평가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3월 세계 최대 규모의 접근성 콘퍼런스 'CSUN AT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 및 업계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얻었으며 LG전자의 가전 접근성 개선 커뮤니티 '볼드 무브'와 다양한 연령 및 특징을 가진 고객들로 구성된 고객 조사단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보며 편의성, 실용성, 심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습니다. 'LG 컴포트 키트'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했으며 올해 'IFA 2025'에서 선보인 유럽 전용 제품은 'IFA 2025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접근성 제고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하도록 돕는 '가전학교 프로젝트' ▲장애인 및 시니어 고객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 이용 방법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등을 진행 중이며 올해부터 북미 고객 대상 'LG 컴포트 키트'를 선보이고 수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눈높이를 맞춘 'LG 컴포트 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가전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 내년 긍정적인 요인들에 주목한다…목표가↑”-대신
2025.12.11 08:11:29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대신증권이 내년 LG전자의 긍정적인 요인에 주목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23.8% 높였습니다. 박강호 연구원은 11일 내년 LG전자의 주목할 요인으로 배당, HVAC 등 공조, 영업이익, 휴머노이드(로봇)을 제시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3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5.9% 증가하는 등 호조전환을 예상한다"며 "현 주가는 P/B(2026년) 0.7배로 역사적 하단이며 주가하락보다 상승확대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년 LG디스플레이 실적개선 등 지분법이익의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1.9% 증가 등 배당재원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또한 배당정책의 변화, 인도법인의 상장으로 유입된 현금(약 1.5조원 규모) 활용중 추가배당 가능성을 전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최소배당금(1천원/연, 2024년 주당 1천원) 정책을 제시한 가운데 2025년에 추가, 확대가 예상된다고 제시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ES는 칠러 등 HVAC(냉난방공조), B2B 비중을 확대해 데이터센터 및 빅테크에서 수주증가가 예상된다"며 "B2C 중심에서 시스템에어컨, 대형 칠러 등 B2B로 포트폴리오 변화, HAVC에서 수주 증가로 밸류에이션 상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HS에서 수익성이 추가적으로 확대되고 2025년 미국의 관세정책의 대응으로 미국, 멕시코에서 생산비중을 확대했으며 일부 가격인상을 진행했다"며 "2026년 AI 기능 채택 및 프리미엄 중심의 성장으로 2026년 HS부문 영업이익률(5.9%)은 사업 개편된(2024년) 이후에 최고 수익성을 예상한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휴머노이드 포함한 로봇사업 추진에서 LG전자 및 그룹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LG전자는 자체적으로 로봇 사업을 진행(스마트 팩토리, 서빙 로봇, AI기술 등)하고, 핵심부품을 담당할 계열사(LG이노텍은 고정밀 카메라모듈 및 액츄에이터, LG디스플레이는 OLED 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 출자(로보스타, 로보티즈 등)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글로벌기업과 휴머노이드 및 로봇 추진에서 전략적인 관계 형성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박 연구원은 LG전자 올 4분기 연결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 200억원 대비 양호하지만, LG전자 별도영업이익은 4018억원 손실로 적자전환을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별도 영업익 적자전환은 내년 도약을 위한 선제적인 효율성제고 비용이 반영되는 것"이라며 "4분기가 비수기인 동시에 전사적 인력효율화 진행, CEO 교체로 추가적인 비용을 예상한 실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4분기 실적보다 내년 1분기와 연간실적 개선과 호조에 주목해야 한다"며 "1분기 연결영업이익은 올4분기대비 6543% 증가한 1조3600억원(전년동기대비 8.4% 증가) 등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사진ㅣKB금융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