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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무리한 영업 확장, 고위험 자산 확대 자제하라”

2022.07.05 16:26:03 금감원장 “무리한 영업 확장, 고위험 자산 확대 자제하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오른쪽)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사 최고경영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ㅣ연합뉴스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여전업계는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를 고려해 단기 수익성 확보를 위한 무리한 영업 확장이나 고위험 자산 확대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14개 여신전문금융사 CEO들을 만나 금리상승기 여전업권의 유동성·건전성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기준금리 인상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에 따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여전사의 영업환경 악화가 우려된다"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현재 여전사는 현대 여전채 발행 등 시장성 차입을 통해 대부분의 자금을 조달하고 있어 금리가 상승하면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이 원장은 "지난달 이후 여전채 스프레드가 2020년 유동성 위기 당시 최고점(92bp)을 웃돌면서 자금조달 여건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며 "여전업계는 자체적으로 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를 시행하고 비상자금 조달계획도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원장은 "최근 대내외 경제상황이 불확실하고 여전사는 자금조달·운용상의 특수성이 있으므로 충분한 규모의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며 "단기 수익성 확보를 위한 무리한 영업 확장이나 고위험 자산 확대는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원장은 가계대출에 대한 안정적 관리와 여전사의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7월부터 시행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조치 이후 DSR에서 제외되는 상품 수요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에 보다 신경 써 달라"며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위해 미래전망을 보수적으로 설정해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정 업종에 편중된 여전사의 기업대출도 언급했습니다. 이 원장은 "여전사는 과거 10년간 저금리 기조 및 경쟁심화로 PF 등 부동산 업종을 중심으로 기업대출을 확대해 최근에는 고유업무 자산을 초과했다"며 "부동산 가격하락에 대한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담보물이 아닌 채무상환능력 위주로 여신심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원장은 기업대출 관리에 대해 "금감원 역시 모든 PF 대출에 대한 사업평가서를 실시하는 등 기업대출 실태를 점검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업계와 기업여신 심사 및 사후관리 모범규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지원 프로그램 종료에 대비한 취약차주 지원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 원장은 "여전사가 자체 운영 중인 프리워크아웃 등 채무조정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일시적으로 재무적 곤경에 처한 차주가 조기에 생업에 복귀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며 "다음달부터 회사별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 공시가 시행되는 만큼, CEO님들께서는 고객 안내 강화 등을 통해 신용도가 개선된 고객의 금리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최근 이용금액이 증가하는 '결제성 리볼빙'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 원장은 "결제성 리볼빙은 취약차주의 상환 부담을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장점이 있지만, 불완전판매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카드사 CEO들은 불완전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적으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 원장은 빅테크와의 경쟁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전업계에 대한 지원을 공언했습니다. 이 원장은 "여전업계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겸영·부수업무와 여전업별 취급가능 업무 범위의 경우 금융업과 연관된 사업에 대해 금융위에 확대를 건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쌍용차, 토레스 출시…새주인 KG “멋진 회사로 다시 태어날 것”

2022.07.05 11:29:26

(영종도)=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쌍용자동차가 '정통 SUV의 귀환'을 표방하며 야심차게 내놓은 중형 SUV '토레스'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쌍용차는 5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토레스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토레스는 정통 SUV 브랜드로의 재도약을 선언한 쌍용차의 첫 모델입니다. 과거 쌍용차의 히트작이었던 코란도와 무쏘를 해리티지 모델로 삼아 레트로한 감성과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야심차게 출시한 중형 SUV 상품입니다. 외관 디자인의 경우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모토로 '성곽 모양'을 차용한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힘있는 라인과 각진 디자인을 강화해 튼튼하고 강인한 정통 SUV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성능을 자랑하는 친환경 1.5L 터보 가솔린 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도입했습니다. 내부는 슬림형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를 도입해 운전 시 시야 방해 요소를 최대한 줄였으며, 12.3의 대화면 인포콘 AVN과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모든 시스템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감 속에 지난 달 사전계약 당시에는 첫날에만 1만2000대의 계약대수로 쌍용차 역대 신차 사전계약 물량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등 2만5000여대의 사전계약 숫자를 기록하며 SUV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정용원 쌍용자동차 관리인은 인사말에서 "토레스는 고객들이 원하고 기대하는 부분을 구현하고자 혼신의 힘을 쏟아 쌍용차의 DNA를 담아 개발했다"며 "성공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해 주신 협력업체를 비롯한 내외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관리인은 쌍용차의 추후 SUV 생산 계획을 간략하게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정 관리인은 "내년 하반기에는 타 동급을 능가하는 혁신적인 중형급 SUV를 내놓을 예정이며, 2024년 중반에는 '코란도 부활'을 선언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R10' 브랜드를 출시할 것"이라며 "2024년 하반기에는 전기 SUV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쌍용차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KG그룹의 곽재선 회장은 "기업이 갖춰야 할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은 제품을 만들어 세상을 가치있게 하고 투자자에게는 신뢰와 보답을 제공하며 직원들에게는 행복한 삶의 터전이 돼야 한다는 것인데 이 세가지를 모두 지탱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며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쌍용자동차도 멋진 회사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쇼케이스는 인사말 및 축사를 비롯해 토레스 차량 공개, 디자인 철학 설명, 버츄얼 휴먼 '루시'의 프리젠테이션 발표, 포토타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곽재선 KG그룹 회장,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 선목래 쌍용차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토레스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740만원 ▲T7 3020만원으로 형성돼 있습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의지 표명

2022.07.05 10:01:18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의지 표명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손태승 우리금융그룹[316140] 회장이 자사주인 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했습니다. 이는 올해 세 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최근 주가 저평가에 따라 기업가치를 제고하려는 의지 표명이라는 분석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손 회장이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총 11만8127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서 손 회장은 과도한 주가 저평가 시기마다 자사주를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지속적으로 표명해왔습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손 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치는 가운데, 견조한 펀더멘털에 기반한 향후 경영실적 자신감과 CEO로서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손태승 회장은 지난달 27일부터 미주지역 해외IR(투자설명회)를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 엔데믹으로 주요 국제금융 도시들의 입국 제한이 완화되자 손 회장은 투자자들과의 직접 대면 소통을 위해 지난 5월 싱가포르에 이어 뉴욕·보스턴 등 미주지역을 방문해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의 이번 해외IR에서 투자자들은 우리금융그룹의 재무 성과와 미래 성장 전략에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표시하며 호응을 보였습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올해 들어 우리금융지주 주식의 외국인 지분율이 크게 확대되는 등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펀더멘털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국내외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한 적극적 행보를 하반기에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 전장사업, 상반기 신규 수주 8조원 돌파

2022.07.05 10:02:0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전자가 자동차 전장사업 분야에서 상반기 총 8조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상반기에 거둔 약 8조원의 전장사업 분야 신규 수주는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인 약 60조원의 13%를 넘어서는 성과입니다. LG전자는 ▲VS사업본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회사 ZKW의 차량용 조명 시스템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 3대 핵심사업이 고르게 성장해 연말에는 총 수주잔고가 6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전장사업의 활발한 수주는 꾸준한 매출 성장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LG전자 VS사업본부의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4% 성장했습니다.(’21년 매출 6조7004억원). 이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으로 인해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 가동률이 영향을 받은 가운데 이룬 성장이라 의미가 크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입니다. . LG전자 VS사업본부가 집중하고 있는 인포테인먼트는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주행 관련 다양한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텔레매틱스,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이 주요 제품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레지티 애널리틱스 발표자료를 기준으로 한 LG전자의 추정치에 따르면 LG전자 텔레매틱스는 올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22.7%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AVN 시장에서도 지난해부터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인포테인먼트 기술력을 앞세워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AG의 프리미엄 전기차 2022년형 EQS 모델에 플라스틱 올레드(P-OLED)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프랑스 르노그룹의 전기차 신모델 메간 E-Tech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미국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에 플라스틱 올레드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ZKW는 자동차용 핵심 조명 부품인 헤드램프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췄으며 BMW, 벤츠, 아우디, 포르쉐 등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LG마그나 역시 한국 인천, 중국 남경에 이어 최근 멕시코에서 세 번째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에 들어가면서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LG마그나는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에 2023년까지 연면적 2만5000㎡ 규모의 생산공장을 구축해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할 구동모터, 인버터 등 핵심부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LG전자 VS사업본부 은석현 전무는 "최근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일본 메이저 완성차 업체의 5G 고성능 텔레매틱스 등을 잇따라 수주했다"며 "전장사업 핵심영역 전반에 걸쳐 LG전자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J제일제당, 2027년까지 유럽서 5000억 매출 올린다

2022.07.05 09:33:27

Industry/Policy 산업/정책

코웨이, ‘BTS 소개’ 아이콘 얼음정수기 후속 광고 공개

2022.07.05 15:16:58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후속 광고 시리즈인 ‘가장 작은 얼음정수기’ 편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광고는 지난달 17일 공개한 ‘서머송’편, ‘얼음땡’편에 이은 후속 광고로 코웨이 글로벌 브랜드 모델인 방탄소년단이 출연했습니다. 광고는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아이스 핑크와 블루 색상 배경 속에서 콤팩트한 사이즈, 맞춤형 얼음 크기, 빠른 제빙 성능, 취침모드 저소음, 4중 UV 살균 등 5가지 기능을 보여줍니다. 코웨이는 광고 공개와 함께 SNS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는 10일까지 아이콘 얼음정수기 광고를 시청한 뒤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URL을 공유하고 코웨이닷컴에 참여 정보를 제출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아이콘 얼음정수기(1명)와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합니다. 이번 아이콘 얼음정수기 후속 광고는 TV, 유튜브, IP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 두 편의 아이콘 얼음정수기 신규 광고와 티저 영상은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약 320만뷰, 댓글 3400개를 돌파한 바 있습니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코웨이 아이콘

Finance/Economy 금융/경제

떠나는 고승범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증가율 낮춰 거품붕괴 부작용 줄였다”

2022.07.05 12:04:01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취임 11개월 만에 금융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고 위원장은 지난해 8월 취임해 당시 급증하던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고 위원장은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공직생활 37년 5개월 중 지난 2년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며 늘어난 유동성, 과도한 부채 문제와 씨름했다"며 "마지막 공직이었던 금융위원장 자리에서 부채와의 전쟁을 치열하게 치렀다는 느낌이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고 위원장이 취임했을 당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계부채가 1800조원을 넘었으며 부동산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시기였습니다. 고 위원장은 "취임 당시 부채 관리가 국민들로부터 칭찬받기 어려운 인기없는 정책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당장의 불편함이 가중되더라도 더 큰 위기를 막기 위한 노력이 제 소임이라고 생각했다"며 "위험관리를 금융정책의 최우선순위로 놓고 매진한 결과 취임시 9.5%였던 가계부채 증가율은 최근 3%대로 하락했다"고 재임 기간의 성과를 언급했습니다. 이어 고 위원장은 "최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급격히 금리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

Company/Biz 기업/비즈

지니뮤직, KT내 공연사업 컨트롤 타워 격상…강다니엘 콘서트 연다

2022.07.05 11:47:18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지니뮤직이 하반기부터 강다니엘 공연을 필두로 오프라인 및 글로벌까지 공연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KT그룹의 공연사업을 지니뮤직이 맡아 통합·운영하며 시너지를 발휘하고, 국내 고객을 넘어 전 세계의 K-POP 팬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공연 경험을 제공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우선적으로 하반기에는 솔로 아이돌 강다니엘 공연을 진행합니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서101 시즌2'를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9년부터 솔로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정규앨범 ‘The Story’로 큰 인기를 얻으며 해외활동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니뮤직은 온라인 실시간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를 공연 전후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굿즈 판매 및 다회차 예매 등 다양한 상품 구성이 가능한 구조로 고도화할 방침입니다. 또한 스테이지∙올레 tv∙seezn(시즌) 등의 온라인 공연 채널을 오프라인과 연계하는 전략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예를 들면, 오프라인 공연 관람 후 올레 tv에서 VOD 시청을 연계시켜 공연의 여운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올해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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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는 산업] 7월 국제선 증편 가속도…항공사 경쟁도 가열

[마스크 벗는 산업] 7월 국제선 증편 가속도…항공사 경쟁도 가열

2022.07.01 14:08:25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7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 규모가 더욱 늘어납니다. 이달들어 정부가 국제선 전면 회복을 골자로 한 정상화 방안을 내놓으며 활로가 더욱 넓어졌기 때문입니다. 1일 국토부의 국제선 정상화 방안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시간당 항공기 도착편 수 제한 및 비행 금지시간이 26개월 만에 해제되는 등 국제선이 전면적으로 허용됩니다. 정상화 추진에 맞춰 국내 대형 항공사와 LCC(저비용항공사)는 증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유럽 노선인 인천~밀라노 노선과 인천~비엔나 노선을 28개월 만에 재개합니다. 해당 노선은 1일부터 주 3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인천~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노선과 인천~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각각 오는 10일, 25일자로 기존 주 3회에서 5회로 증편해 운항합니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과 인천~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을 각각 오는 14일과 27일부터 재개합니다. 발리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다낭 노선은 오는 24일까지 주 4회 일정으로 운항 뒤 25일부터 주 7회로 증편됩니다.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오는 25일부터 주 5회에서 주 7회로, 인천~하노이 노선과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은 1일부터 각각 주 5회에서 주 7회, 주 3회에서 주 5회로 증편합니다. 미주 노선의 경우 인천~보스턴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4회로, 인천~워싱턴과 인천~벤쿠버 노선은 오는 25일부터 매일 운항합니다. 동북아 노선은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를 비롯해 인천~울란바토르 노선과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인천~삿포로 노선도 오는 17일부터 재개해 주 2회 운항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유럽 노선인 인천~바르셀로나와 인천~이스탄불 노선을 오는 23일부터 재개하고 주 2회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동남아 노선인 인천~푸켓 노선도 오는 28일 운항을 재개해 주 2회 운항합니다. 동북아 노선의 경우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주 3회에서 주 5회로, 인천~나리타행은 오는 15일부터 항공기를 추가 증편해 주 10회로 규모를 확대합니다. 인천~홍콩행 노선은 주 2회서 주 3회로, 오는 23일부터는 주 4회로 운항을 확대하며,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또한 주 3회, 오는 10일부터는 주 4회로 순차 증편합니다. 인천~창춘 노선도 이달부터 재개해 주 1회 일정으로 운항합니다. 미주 노선은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4회에서 주 7회로 횟수를 늘려 매일 운항하며 인천발 시애틀, 호놀룰루행 노선은 각각 주 4회, 주 5회로 증편합니다. 호주 노선인 인천~시드니행은 주 3회에서 주 4회로 운항횟수를 늘립니다. LCC도 정부의 국제선 회복 발표 및 성수기를 고려해 6월보다 국제선 운항횟수를 늘리고 일부 LCC는 대형 항공기를 투입해 해외 여행객 유치에 돌입합니다. 진에어는 주요 동남아 노선 증편을 통해 성수기 해외 여행객 맞이에 만전을 쏟을 방침입니다. 인천~방콕, 인천~세부,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다낭 노선 등 동남아 모든 노선을 주 7회로 늘리고 오는 22일부터 인천~푸켓 노선과 인천~칼리보 노선도 매일 운영합니다. 또, 22일부터는 인천~괌, 인천~클락,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총 393석 규모의 B777-200ER을 투입해 성수기 여행객 수요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부산발 국제선의 경우 오는 8일 부산~세부 노선을 재개할 예정이며 22일부터 부산~괌, 방콕 노선은 주 7회로, 부산~다낭, 세부, 클락 노선은 주 4회로 증편합니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9일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기존 주 2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할 예정이며 이달 내에 인천~울란바토르 노선도 운항할 예정입니다. 두 노선에는 A330 대형기를 도입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인천~나리타와 인천~오사카 노선을 오는 8일부터 매일 운항하며, 후쿠오카, 삿포로 등 주요 일본지역도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동남아 노선의 경우 인천발 방콕, 다낭행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인천~칼리보 노선 또한 오는 22일 주 2회에서 주 7회로 운항규모를 늘릴 예정입니다. 이밖에 에어서울은 이달부터 인천~괌 노선을 주 4회에서 주 9회로 증편할 예정입니다. 제주항공은 이달 인천~방콕 노선을 주 7회 운영하고 오는 20일부터는 주 14회로 운항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에어부산은 인천~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오는 20일부터 주 4회로 증편해 운영합니다. ‘서비스 업그레이드·다양한 프로모션’ 고객 맞이 분주 국제선 운항제한 해제와 본격 여행철이 겹치며 각 항공사들은 자사의 기내 서비스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여행객들을 사로잡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 맞이를 위한 채비에 분주한 상황입니다.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기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기내식 메뉴를 다양화하고 기내용품도 다시 제공해 서비스를 완전 정상화할 예정입니다. 기내식의 경우 한식 메뉴를 계절별로 다양화했으며 간식 및 후식, 주류 및 음료 등도 강화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초대형 항공기인 A380을 미국 LA 노선과 태국 방콕 노선에 투입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인기 노선에 좌석난이 있었다"며 "A380 운항으로 경험 향상 및 좌석 공급 확대로 고객 예약 편의성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A380은 인천~LA 노선의 경우 7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주 3회, 인천~방콕 노선은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일 운항합니다. 진에어는 오는 22일 B777 항공기 투입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열고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인천~괌, 클락, 코타키나발루, 칼리보 노선을 오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이용하는 고객들이 카카오페이로 항공권을 결제할 시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지난 달 국제선 운항 제한을 풀며 각 항공사들은 대부분 증편과 함께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행보에 분주한 모습"이라며 "항공 규제가 풀린 만큼 항공사들은 휴가철과 관계 없이 국제선 증편에 더욱 속도를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규모 확대에 힘입어 동남아 등으로의 해외여행 패키지를 찾는 고객들도 늘어나며 코로나19 때 보다는 분명히 나아진 상황"이라며 "항공사들의 국제선 증편 규모가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해외여행을 찾는 고객들도 이와 비례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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