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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광고도 K컬처"…삼성증권, 주식장인 530만뷰 돌파

2025.09.23 09:59:5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의 ‘주식 장인(匠人)’을 주제로 한 광고캠페인이 최근 코스피 등 국내외 증시 상승세와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의 광고 캠페인은 주식투자자들이 국내와 미국 주식시장을 각각 ‘국장’, ‘미장’이라 줄여 부르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주식시장의 장(場)을 읽는 장인(匠人)’이라는 주제로 제작됐습니다. 삼성증권이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주식투자에 있어 시장에 대한 안목과 투자전략을 제시하며 '삼성증권은 주식투자를 선도하는 전문가'라는 이미지를 담으로는 의도입니다. 광고 속 '주식 장인'은 투자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해결사로 등장, 삼성증권의 핵심 강점들을 맛깔나게 풀어냈습니다. 실시간 투자정보, 믿을 수 있는 전문가, 전 세계 30개국 해외주식투자 기회를 장인만의 비법 노하우처럼 보여줬습니다. 삼성증권은 영화같은 AI광고로 눈길을 끌었던 것에 이어 K컬처 붐과 함께 금융사 광고에도 한국전통의 멋과 특징을 반영했습니다. 영상을 본 고객들도 "장맛이 30개라니~", "43년 내공의 빨간 수익률 맛 보고 싶네~", "어디 있나요 주식 장인" 등의 위트 있는 댓글들로 호응했습니다. 삼성증권은 변화하는 투자환경과 미디어 흐름에 발맞춰 광고


NH투자증권, 충남 홍성군에 희망나무 장학금 전달

2025.09.23 15:53:38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충청남도 홍성군에 거주하는 중∙고생 10명에게 희망나무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홍성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장과 이용록 홍성군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농촌지역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 40여명을 선발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제도를 변경했는데, 각 지자체별 10명씩의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대상자를 확대했습니다. 올해는 총 5개의 지자체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난 7월에 첫번째로 강원도 홍천군에 거주하는 10명 학생에게 전달했으며, 두번째로 충북 영동군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충남 홍성군이 세번째 지역입니다. 내년부터는 지자체 8곳에서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NH투자증권은 농협그룹의 일원으로 마을공동체 냉장고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농가지원 및 사회적책임 활동 등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희망나무 장학금은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학업에 매진하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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