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포스코퓨처엠[003670]은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 처음으로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 시스템인 'ISO 37301' 인증을 영국 로이드 인증원으로부터 획득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ISO37301'은 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부합하는 준법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하는 인증으로, 준법경영을 위한 규정과 지침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준법경영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ESG경영 차원에서 지난 2006년부터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도입해 내부 통제, 리스크 점검 등의 자발적인 규범 준수를 시행 중입니다. 지난 2019년에는 준법지원인을 선임하고 준법통제 기준, 법무처리 지침 등을 개정하는 등 준법경영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부서별 윤리교육을 진행하고 최신 법률정보와 정책 동향을 담은 컴플라이언스 리포트를 배포하는 등 준법경영의 필요성에 대한 내부 공감대 확산에도 노력 중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대내·외 이해관계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일렉트릭이 대구시와 함께 ABB(AI·Big Data·Block Chain;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 기반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을 대구 지역 제조기업에 적용하고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TP), 엘앤에프와 함께 '파워풀 ABB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S일렉트릭과 대구광역시는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의 지역 확산을 본격 추진합니다. 양측은 대구 지역 중견·중소 기업이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제조 현장에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과 적용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LS일렉트릭은 대구시를 시작으로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을 전국 제조기업으로 확산해 국내 표준으로 정착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모델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표준으로 발전시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파워풀 ABB 사업'은 AI·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형 AI 팩토리를 구축해 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AI 기반 스마트 제련소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 업무 지원 플랫폼 '챗GPT 엔터프라이즈(ChatGPT Enterprise)'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오픈AI가 기업 및 조직의 데이터 보안 강화와 업무 효율화, 생산성 극대화 등을 위해 설계한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오픈AI에 따르면 PwC, T-Mobile, 모건스탠리, 시스코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이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해 해당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이달 중순부터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전사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시스템을 구축한 뒤 신청자에 한해 달라진 업무 방식을 먼저 체험하도록 해 현장 수용성 정도와 활용 범위 확대 방법, 업무 현장에서 실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오픈AI 국내 최초 파트너사인 삼성SDS를 통해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합니다. 삼성SDS는 AI 컨설팅, 개발∙운영, 클라우드, 보안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AX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초기 전략 수립부터 AI 풀스택 설계, 실제 적용과 전사 확산, 운영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에너지솔루션이 원자 번호 16번인 원소 황(Sulfur)을 양극 소재로 활용한 고용량 배터리를 전고체 기술로 구현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앞서 나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시카고대 셜리 멍 교수 연구팀과 황을 활용한 공동 수행한 연구 결과가 지난달 27일 에너지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황은 가격이 저렴하고 자원이 풍부한 데다 이론적으로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양극 소재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기존 리튬이온전지처럼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구조에서는 충전 및 방전 과정에서 생성된 황 화합물이 전해질로 빠져나가는 '폴리설파이드 용출' 현상이 발생해 수명과 안정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연구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적용한 전고체 배터리 구조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폴리설파이드 용출이 발생하는 환경을 차단하고 g당 약 1500밀리암페어시(mAh) 수준의 용량과 안정적인 수명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즉 황을 양극 소재로 활용해 높은 에너지 저장 성능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해당 성능은 코인 셀 실험뿐 아니라 실제 배터리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에코솔루션은 윤리·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 리스크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며, ISO 37301은 법규 및 내부 규정을 체계적으로 준수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을 평가하는 인증입니다. KG에코솔루션은 이번 통합 인증을 통해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법·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적 기반을 마련하고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게 됐습니다. KG에코솔루션은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이해관계자 신뢰 제고를 위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내부 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입니다. 박생근 KG에코솔루션 대표는 "이번 ISO 인증 획득은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전 임직원이 준법과 윤리를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경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컴플라이언스가 조직의 일하는 방식이자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이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6 지속가능성 연례 보고서(연보, The Sustainability Yearbook 2026)에서 '멤버(Member)' 등급에 등재되어 3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S&P 글로벌은 매년 전 세계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CSA)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별 우수 기업을 선정합니다. 이번 2026년 연보에는 글로벌 화학 산업 내 409개 기업 중 상위 9%에 해당하는 37개 기업만이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 화학 기업으로는 금호석유화학을 포함해 단 3개 사만이 등재됐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등재를 유지하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5년 실시된 CSA 평가에서 종합 점수 66점을 획득, 산업 내 백분위 96%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 전년 대비 4점 상승한 69점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개선을 보였습니다. 이는 ▲3자 평가를 통한 공급망 관리 전략 강화 ▲정보보안 및 반부패 준법 정책 제정 등 투명한 경영 환경 구축 노력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효성티앤씨는 이창황 스판덱스PU장(부사장), 유영환 무역PG장(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창황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효성의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했습니다. 2003년 스판덱스PU 상무, 2005년 스판덱스PU장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2010년 중국 스판덱스 총괄, 2019년 전략본부장, 2023년 중국 스판덱스법인 동사장 및 가흥화공 동사장을 맡으며 효성을 글로벌 1위 스판덱스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영환 대표이사 내정자는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효성 철강 팀장으로 입사해 1995년 전략본부 LA 지사장, 2011년 전략본부 경영전략 및 해외지법인 담당, 2018년 경영진단실장을 맡은 후 2023년부터 지원본부장으로서 회사의 경영을 뒷받침하는 제반 업무를 이끌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그룹 내 KG에코솔루션은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 배당 총액은 약 63억원으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KG에코솔루션은 2025년대비 120원에서 25% 증액된 규모로 배당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KG에코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배당 증액은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이행하는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주회사로서의 안정적인 면모 뿐만 아니라, 울산 신공장 완공 등을 기점으로 별도 사업 부문의 역량을 강화해 주주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넥센타이어(대표이사 김현석)가 핀란드 이발로에 위치한 겨울용 및 사계절 타이어 시험 센터인 '퍼플 스노우 이발로 센터(Purple Snow Ivalo Center)'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합니다. 이번 시험 센터는 유럽 최북단 북극권 인근 핀란드 이발로의 UTAC (Union Technique de l'Automobile, du moto cycle et du Cycle) 주행 시험장 내에 조성됐습니다. UTAC은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시험 전문 기관으로 극한의 겨울 노면 조건 구현이 가능한 실내외 실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핀란드 시험센터 가동으로 매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시장인 유럽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독일 등 주요 국가에서는 겨울철 3PMSF(Three Peak Mountain Snowflake) 인증 제품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어 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기술 대응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북유럽 등 혹한 지역의 빙판길 주행을 위한 겨울용 타이어(스터드 타이어)의 내구성 평가 시험 트랙도 확보해 유럽 현지 겨울용 타이어 수요 증가에 더욱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 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렸습니다.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13일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HS효성첨단소재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은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각 사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더해 양사는 한국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도 모두 취하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합의가 각 사의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합의로 글로벌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 발전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타이어코드를 비롯한 핵심 스페셜티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풍 석포제련소가 지난해 이행하기로 한 통합환경허가 조건을 기한 내 완료하지 않은 사실이 정보공개 자료를 통해 확인되면서 당국의 추가 제재 수위에 지역사회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 통합허가제도과의 정보공개 결정통지서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는 2025년 내로 이행해야 하는 허가조건 5건 가운데 토양오염 정화와 제련잔재물 처리가 '미이행'으로 적시돼 2건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후부는 미이행 허가조건 2건에 대해 행정처분 조치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기후부가 정보공개 결정통지서에서 허가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행정처분 근거규정으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환경오염시설법) 제6조 제3항과 제22조 제1항 제5호를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해당 조항 배출시설 등을 설치·운영하는 자로서 오염토양 정화명령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거나 오염물질을 감소·제거하기 위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명령을 위반하거나 이행을 완료하지 않은 자에 대해 명령 이행과 관련된 내용을 허가조건에 포함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기후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석포제련소는 봉화군에서 2021년 처분한 공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벡셀은 K-방산의 핵심 무기체계 중 하나인 천무(K-239, 한국형 다연장로켓체계)의 230mm급 무유도탄용 리튬 앰플전지를 방산기업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천무는 선제, 대응, 응징을 키워드로 하는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무기로, 막강한 화력과 사거리, 정확도를 앞세워 장사정포 등 적의 도발원점을 타격할 수 있는 대화력전의 주요 전력으로 꼽힙니다. 지난 2일에는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의 차세대 장거리 정밀화력체계 사업에서 미국 록히드마틴의 하이마스(HIMAS), 유럽 KNDS의 유로풀스(EURO-PULS)를 제치고 9억2200만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천무의 무유도탄에 적용되는 리튬 앰플전지는 5mm 크기의 초소형 1차전지다. 불발탄이 발생했을 때 무유도탄 내부에서 자폭 기능 등을 수행합니다. 우리 군 무기체계의 안전성과 작전수행능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부품입니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이번 1차 사업 수행으로 천무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하는 동시에, 방산용 전지 분야에서 기술력과 공급역량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지난해 44년 연속(자체 집계 기준) 영업흑자를 이어가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연간(이하 연결기준) 매출액 16조5812억원, 영업이익 1조232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7.6%, 70.3% 증가한 것으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7.4%로 전년대비 1.4%포인트(p) 상승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성장과 내실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 4조7633억원, 영업이익 4290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39.6%, 256.7%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9.0%로 1년 전 같은 시기 3.5%와 비교해 두 배 넘게 상승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에도 연간 영업흑자를 내면서 44년 연속(자체 집계 기준), 분기실적 발표가 의무화된 2000년 이후로는 104분기(26년) 연속 영업흑자라는 유례없는 성과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고려아연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안티모니와 은, 금 등 핵심광물과 귀금속 분야의 회수율 증대를 바탕으로 관련 제품들의 수요 증가와 가격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제조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매출액 21조 2022억원, 영업이익 1조842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5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25.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6%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1분기부터 한국타이어 자회사로 편입된 한온시스템의 매출이 추가되면서 매출 규모가 늘었습니다. 사업별로 보면, 타이어 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9.6% 증가한 10조318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타이어 연간 매출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1조6843억원으로 4.4% 감소했습니다. 미국 관세에 원자재인 천연고무 가격 인상 등의 영향이란 게 한국타이어의 분석입니다. 한온시스템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9% 늘어난 10조8837억원, 영업이익은 184.5% 증가한 271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4분기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7537억원, 영업이익 48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한온시스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7025억원,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