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PNT 비움 발효효소'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PNT는 GC녹십자웰빙의 생애 주기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입니다. PNT 비움 발효효소는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을 위해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 비율을 높였고 단백질 분해효소 ‘프로테아제’를 설계했습니다. 14종의 과일야채 유래 발효효소를 함유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담겼고, 특허 공법을 활용한 발효과정을 거쳤습니다. 정제효소 없이 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역가 수치를 보장한다는 설명입니다. 또 효소의 원활한 흡수와 활성을 돕는 17종의 유산균 및 프락토올리고당과 옥수수수염추출분말, 히비스커스추출물, 사과초모식초분말 등도 함유했습니다. 신제품은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 ARS 전화주문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출시 기념으로 ‘설 명절 연휴 이후 체형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제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는 2월 1일부터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몰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체내 소화효소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FDA)에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국산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품목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는 펙수클루의 11번째 해외 NDA제출 건입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궤양제 의약품 시장규모는 글로벌 12위(4100억원)입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NDA 제출 후 허가를 획득함으로써 중동 최대의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 내 출시와 함께 걸프협력회의(GCC) 국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펙수클루의 로드맵으로 대웅제약은 2025년까지 전 세계 30개 국가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20개 국가에서 펙수클루를 출시한다는 목표입니다. 특히 올해 항궤양제 시장에서 미국을 넘어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약 4조2000억원) 진출을 위한 품목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해 7월 국내 출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입니다. 확보된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10mg, 40mg),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10mg) 총 2개가 있습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수출명 누시바, Nuceiva)가 지난 13일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지난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입니다. 불순물을 극소화하는 최신식 하이-퓨어 테크놀로지(High-Pure Technology) 특허 기술 기반의 프리미엄 고순도 톡신으로, 높은 안전성, 신속하고 정확한 효과가 특징입니다. 현재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 1, 2위인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80개국에 파트너십 계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이번 호주 품목허가 획득으로 나보타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허가를 취득했으며, 향후 10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누시바는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호주에 발매될 계획으로, 대웅제약의 미용 적응증 파트너사로서 이미 미국, 유럽 등 해외 진출과 성과에 협력해온 에볼루스가 호주 현지 유통과 판매를 맡게 되었습니다. 호주는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10위권 안에 드는 대형 시장입니다. 시장 규모는 2022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고려제약은 화장품 제품인 살비아토를 이달 중 출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살비아토는 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제품입니다. 피부트러블 개선에 효능을 보인 곰보배추추출물을 활용한 화장품입니다. 고려제약은 살비아토 외에도 탈수 시 수분과 전해질을 빠르게 공급하고 당분을 줄여 신체의 삼투압보다 낮게 설계한 레스큐라이트액에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커큐민을 첨가한 ‘레스큐라이프프로’도 1분기 중에 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고려제약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 500억원대 수준에 머물렀던 매출은 2020년 668억원, 2021년 745억원, 2022년엔 800억원으로 단기간에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2018년과 2019년 30억원대 수준의 영업이익도 2020년 110억원으로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한 이후 2021년 113억원, 2022년 예상 15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려제약 관계자는 "의약품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와 화장품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서 최근의 성장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경영 효율성 개선을 통해서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의약품 연구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정리한 연구개발(R&D) 부문 통계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발간한 생산부문 품질관리(QM) 통계 사례집에 이은 두번째 성과입니다. 최근 의약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통계적 기법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약품의 연구개발 과정에서 체계적인 통계 분석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으면 연구 활동이 지연되는 등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례집은 현장에서 자주 접하지만 명확하지 않았던 연구 통계 사례들을 모아 표준 통계 분석 방법을 제시합니다. 기초통계 개념 정리부터 시험법 변경에 따른 차이 및 상관관계 분석, 희귀질환 유병률 계산법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개발본부 및 연구소를 주축으로 R&D 부문 연구 통계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선반을 신설하고 기초통계 교육 및 교육자료 개발 등의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최봉규 GC녹십자 개발본부 데이터사이언스팀장은 "이번 사례집은 R&D 현장의 실무자들이 사용하는 통계적 방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규제실증특례란 신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위한 허가‧기준 등 근거가 관련 법령에 없거나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맞지 않을 때 일정 조건 하에서 테스트를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사업 승인 시 2년간 규제유예 시범사업으로 운영, 식품의약안전처의 안전성‧품질 제반 사항이 포함된 지침에 따라 사업 운영이 가능합니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 중 하나로 정제·캡슐 등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1회 분량으로 소분해 액상 등 형태의 일반식품과 일체형으로 포장한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동아제약은 이번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범사업에 진출함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섭취 가능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융복합 패키지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1429억원입니다. 동아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멀티비타민 오쏘몰 이뮨,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 등을 론칭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고객의 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4일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 벤처 온코러스와 지질나노입자(LNP) mRNA(메신저 리보핵산) 의약품 공동 연구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온코러스가 보유한 자체 LNP 플랫폼을 활용해 대웅제약의 mRNA 항암신약에 최적화된 제형을 찾아 정맥 투여 방식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온코러스는 LNP 제제의 제조·생산 및 최적화를, 대웅제약은 비임상 개발 포함 임상 과정 및 상업화를 진행합니다. 온코러스는 2015년 설립된 미국 소재 바이오 벤처로 정맥 투여를 통한 자가 증폭 RNA 개발 기술과 mRNA의 체내 전달을 위한 LN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온코러스의 대표 파이프라인인 ONCR-021은 비소세포 폐암 및 기타 암에 대한 정맥투여 방식의 RNA 치료제로 현재 전임상을 완료했습니다. 기존 LNP 제형은 RNA와 핵산 기반 의약품의 정맥 투여 과정에서 합병증이 야기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온코러스가 보유한 독자적 LNP 플랫폼은 향상된 내약성과 강화된 치료 범위 및 안정적인 약동학적 특징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의약품 유통전문기업 시몬팜은 오스트리아 제약사 루카스 파마(LUKAS Pharma)의 미슬토 주사제 ‘아이소렐’을 이달 중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미슬토 면역항암요법은 1920년대에 독일 의학자인 루돌프 슈나이너 박사에 의해 종양치료 요법으로 시작해 유럽 내 면역항암요법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면역항암요법은 암 치료 전후로 우리 몸의 면역을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덕분에 외과적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외 제4의 치료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만 미슬토 면역항암요법에 쓰이는 미슬토처럼 식물을 원료로 제조한 생약제품들은 제조 공정에 따라 그 효과에 차이가 있고, 균질한 품질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유럽내 허가가 쉽지 않습니다. 정창호 시몬팜 대표는 "면역항암요법 가운데 미슬토 주사요법은 그 효과를 인정받아 오랜기간 유럽 국가에서 암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며 “특히 아이소렐은 제조국인 오스트리아 연방보건안전청(BASG, Bundesamt fur Sicherheit im Gesundheitswesen)의 허가를 받은 전문의약품으로 제조공정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아이소렐 제조사인 루카스 파마의의 CEO와 현지 전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기업비전인 ‘그레이트&글로벌’ 달성을 위해 올해 경영지표를 ‘도덕성(Integrity), 전진(Progress), 효율성(Effiiciency)’로 정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유한의 핵심 덕목인 정직·신의·성실의 도덕성을 기반으로,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수립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전진하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 활동으로 효율성 있게 업무에 임한다는 방침입니다. 조욱제 사장은 이날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노력해 준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역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핵심가치인 전진과 도덕성을 기반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R&D 역량 강화와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제2·제3의 렉라자를 조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유망 파이프라인의 도입과 기반기술의 확장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유한양행은 1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쏘시오그룹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습니다. 시무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을 비롯해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본사 지역 책임 및 선임 직급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재훈 부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의 철학이며 변함없는 목표"라며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무책임한 태도와 대응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을 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작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고 몰입을 추구하기 위한 인권경영의 적극적인 실천과 사회와 기업 시장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정 부사장은 "2023년은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라며 "포부와 용기를 가지고 각자의 일에 성실히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2023년 계묘년을 여는 온라인 신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글로벌 대웅의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습니다. 전승호·이창재 대표는 "2022년에는 고금리·저성장 기조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 1조원 클럽과 함께 역대 최고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성공적인 출시와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 허가 획득으로 2년 연속 신약 허가 승인이라는 성과를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대웅제약의 2023년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 ▲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육성을 제시했습니다. 이창재 대표는 "고객 가치 향상은 변함없는 대웅제약의 책임이지 의무"라며 "혁신 기술과 제품 개발, 다양한 플랫폼 접목을 통해 질병의 예방과 치료,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영역에 걸쳐 토탈 솔루션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승호 대표는 "미래 성장동력 확대를 위해서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과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펙수클루, 엔블로와 함께 특발성 폐섬유증, 항암제 신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27일 바이오 벤처 기업 뉴로라이브와 우울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중 표적 기반의 비마약성 경구 우울증 치료제를 공동 개발해 우울증 시장에 진출합니다. 뉴로라이브는 우울증 파이프라인 중 첫 번째 개발 신약으로 'NR-0601'을 연구해오고 있습니다. NR-0601은 뉴로라이브가 보유한 약물 선별 플랫폼이 살아있는 뇌 조직에 전기 신호를 보내 신경세포의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도출된 경구 항우울제입니다. 다중 표적 작용기전을 갖고 있어 기존 모노아민계 경구 항우울제 대비 빠르고 강한 우울증 회복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입니다. 또 주요우울장애 환자 중 3명 중 1명이 가진 기존 치료약제에 반응하지 않는 치료 저항성 우울증(TRD)에도 작용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양사는 내년 초 임상 진입 예정인 NR-0601의 임상개발 전 단계에 걸쳐 협력할 예정입니다. 대웅제약은 제제개선 연구,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 부문(CMC),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생산, 임상시험 자문을, 뉴로라이브는 비임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자사 의약품 제조 시설인 당진·천안·이천공장 모두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ISO14001과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국제 인증입니다. ISO14001은 기관이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ISO45001은 노동자 상해 및 질병 예방과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합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끌어내고 있으며 세척수 재활용, 친환경 박스 테이프 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건팀을 신설했습니다. 또 안전보건경영 문화 내재화를 목표로 각 제조시설별 국제표준 인증 획득과 전 사업장의 정기 위험성 평가를 통한 개선 조치, 안전보건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ESG 경영과 더불어 재해 및 사고 예방 중요성이 높아지는 요즘 전 의약품 제조시설 통합인증을 통해 환경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