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독감백신 ‘지씨플루’의 누적 생산량이 4억 도즈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습니다. 1도즈는 성인 1회 접종 분량으로 이는 전 세계 4억명이 GC녹십자의 독감백신을 접종한 셈입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세계적으로 발생하며 계절 유행이 뚜렷한 국가에서는 매년 겨울에 확산됩니다. 국내에서는 통상 4분기에 유행이 집중돼 GC녹십자는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3분기부터 독감백신을 출하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생산 물량 기준으로 국내 독감백신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인 남반구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물량을 확보하며 독감백신 사업을 연중 생산 체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범미보건기구(PAHO)의 독감백신 남반구 입찰에서 12년째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입니다. 현재 GC녹십자는 25개국에서 지씨플루 품목 허가를 획득했으며 60개국 이상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인규 화순공장 본부장은 "최적화된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백신 제조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은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금융권 주요 인사들이 충북 오송 스마트 공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과 정책 금융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웅그룹에서는 윤재춘 대표와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의 산업 현장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제약·바이오 분야의 투자 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점검하는 목적도 포함됐습니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정책 기조에 신뢰를 표했습니다. 윤 대표는 “국민성장펀드는 제약·바이오와 같이 장기간 호흡과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첨단 산업에 있어 필수적인 마중물”이라며 “이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이 구축해온 글로벌 톱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과의 시너지 창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 대표는 “대웅제약은 이미 독자적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생산 인프라에만 누적 1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JW중외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한국인 및 코카시안 건강한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임상 연구에 돌입합니다. 이번 임상 1상은 JW0061을 두피에 직접 바르는 국소 도포 방식을 통해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체내 흡수 및 대사 과정을 평가하는 약동학적 특성 파악을 목적으로 합니다. JW0061은 모낭 줄기세포의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모발 성장을 유도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입니다. 기존 치료제가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의존했던 것과 달리, 발모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새로운 기전을 갖추고 있어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한 외용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앞서 진행된 전임상 연구에서 JW0061은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모델 기준 표준 치료제 대비 7.2배에 달하는 모낭 생성 효과를 보였으며, 동물모델 시험에서는 모발 성장 속도를 최대 39% 개선하는 등 우수한 데이터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JW중외제약은 현재 한국, 미국, 일본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JW중외제약은 ‘세계 빈혈 인식의 날(매년 2월 13일)’을 맞아 빈혈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는 임직원 대상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은 환자혈액관리학회(SABM)와 휴먼터치미디어재단이 빈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공동 제정한 날입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캠페인에서 빈혈의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성을 담은 콘텐츠를 사내 채널에 공유하고, 임직원 참여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인식 제고 활동을 펼쳤습니다. 빈혈은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져 조직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전 세계 20억 명 이상이 겪고 있습니다. 2024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국내 만 10세 이상 인구의 유병률은 7.4%이며, 특히 여성(12.7%)의 비중이 높습니다. 빈혈을 방치할 경우 피로감과 호흡곤란은 물론, 장기적으로 급성심근경색 및 뇌혈관질환 등 심혈관계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와 적극적인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JW중외제약은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를 통해 철결핍 질환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페린젝트는 하루 최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한국능률협회가 발표한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3년 연속으로 제약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 이미지를 유지해왔습니다. 유한양행은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에서 출발했습니다.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시스템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전 재산 사회환원으로 구축됐습니다. 이는 기업이 사회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여겼기에 가능했으며 곧 유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활동의 근간이 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유한양행은 신약 개발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ESG경영을 실천·확대하고 있습니다. 국산신약 제31호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는 2024년 8월 국산 항암제 최초로 존슨앤존슨의 ‘리브리반트’와 병용요법으로 미국 FDA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이어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 시장으로 적응증 확대와 허가 진행이 본격화됐습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국제약은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형개추출분말(DKB-138)’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 신청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동국제약은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대두된 중장년 및 고령층의 근력 저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원료 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오는 2027년 내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형개추출분말은 꿀풀과 식물인 ‘형개’의 꽃대를 활용한 원료입니다. 만 50~70세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12주간 매일 1g을 섭취했을 때 대조군 대비 악력과 등속성 대퇴근력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동국제약은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영숙 박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해당 원료의 근육 세포 사멸 억제 및 골격근 보호 작용 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SCIE급 학술지인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ABCH)’에 게재되었으며, 오는 5월에는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논문에도 게재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2024년 7월에는 관련 특허 등록을 마쳐 기술적 우위도 확보했습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으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에스티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5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3% 증가한 7451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특히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200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사상 처음으로 2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영업이익은 원가율 상승과 R&D 비용 증가, 일부 일회성 비용 발생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지난해 매출 성장은 전문의약품(ETC)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고른 활약이 견인했습니다. ETC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527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1,3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을 주도했으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483억원),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387억원), 성조숙증 치료제 ‘디페렐린’(163억원) 등이 힘을 보탰습니다. 해외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2.8% 증가한 17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가 267억원,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가 17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2025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2% 증가한 1조 4298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9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1%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주요 사업회사들의 본업 경쟁력이 강화되며 거둔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헬스케어 사업회사인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매출 7263억원, 영업이익 86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6.4%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박카스 사업부문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27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반면,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1961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기업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인 ‘이뮬도사’의 글로벌 상업화와 신규 수주 물량 확대에 힘입어 매출 1037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1000억원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7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3.4% 급증하며 수익성이 비약적으로 개선됐습니다. 물류 사업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와 물류 영역 확대를 통해 매출 4238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의 지난해 원외처방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기준 원외처방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로수바미브는 지난해 총 1022억원의 처방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출시된 로수바미브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약 13%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로수바미브는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 성분으로 구성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로 10/2.5mg, 10/5mg, 10/10mg, 10/20mg 등 다양한 용량 옵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로수바미브는 임상을 통해 70세 이상인 고령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환자에서 고강도 로수바스타틴 단독요법에 비해 스타틴 관련 근육 이상반응 및 신규 당뇨병 발생의 위험이 유의하게 낮고, 유사한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는 설명입니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로수바미브는 그동안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임상 및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근거를 축적해 왔으며 연간 100만건 이상 처방을 기록했습니다. 유한양행은 100세 시대를 대비해 고령 환자의 종합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미약품이 지난해 매출 1조5475억원, 영업이익 2578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는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으로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된 이후 전문경영인(박재현 대표이사) 체제로 조속한 경영 안정화를 통해 2023년, 2024년에 이어 최고 실적을 연속 경신했다는 점에서 제약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2%와 33.9%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6.7%를 기록했으며 R&D에는 매출의 14.8%에 해당하는 229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2025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330억원, 8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1%, 173.4% 증가했습니다.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UBIST 기준)'를 달성한 한미약품은 원외처방 부문에서만 작년 1조836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대비 8.4% 성장한 2279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고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는 작년 14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작년 매출 4000억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희귀질환 치료 바이오신약을 미국 FDA가 혁신치료제로 지정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한미가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Congenital Hyperinsulinism, CHI) 치료제 '에페거글루카곤(HM15136)'을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이하 BTD)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FDA의 BTD는 중대한 질환의 치료에 있어 기존 치료제 대비 임상적으로 상당한 개선 가능성이 임상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의약품에 대한 신속한 허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BTD로 지정받은 치료제는 FDA로부터 임상부터 허가까지 개발 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자문과 지원을 받게 되며, 허가 신청 시 자료를 부분적으로 제출해 검토받을 수 있는 순차 심사(Rolling Review)가 허용됩니다. 이와 함께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등 심사 가속화 제도의 적용 가능성이 확대돼 개발 및 허가 절차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개발을 이끌고 있는 한미약품 이문희 GM임상팀장(상무)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유한양행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한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의 100년 역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수집 대상은 2000년 이전에 제작되거나 사용된 사료로 유일한 박사 및 유한양행과 관련된 사진, 문서, 도서류, 박물류(제품·기념품 등), 기타 자료 등입니다. 접수는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또는 문자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료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첨부해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 마감 후에는 제출된 자료를 대상으로 기록적 가치, 보존 상태,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내부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선별된 사료는 유한양행 100주년 기념 아카이브 및 전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의 100년은 한 기업의 역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신뢰의 가치를 실천해온 시간"이라며 "이번 사료 수집 캠페인을 통해 국민과 함께 유한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다음 100년을 향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고 말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8일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에서 첫 번째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임상에서 19세~64세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합니다. GC4006A는 GC녹십자가 자체 구축한 m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입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임상시험에서 기존 상용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항체 생성과 면역 반응을 확인하며 개발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GC녹십자는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IND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자사의 mRNA 플랫폼을 활용한 첫 번째 백신의 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면밀히 검증해 성공적인 백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질병관리청-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서 임상 1상 연구 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한국 최초의 GLP-1 계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의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사 산페르(Laboratorios Sanfer)와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포함해 당뇨치료 복합제인 다파론패밀리 등에 대한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대표 당뇨 치료제 라인업인 다파론패밀리(다파론정·다파론듀오서방정) 완제품을 공급하며, 산페르는 멕시코 내 허가와 마케팅,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합니다. 멕시코는 비만 유병률이 36.86%, 당뇨 유병률이 16.4%에 달하는 고비만 국가로, 체중 감량 및 혈당 관리 수요가 높은 시장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1941년 설립된 산페르는 멕시코 최대 민간 제약기업으로 중남미 전역에 걸친 견고한 영업·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바이오의약품 기업 프로바이오메드를 인수하며 멕시코 최대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대사질환 치료제 전반에 대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추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