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메디톡스(대표이사 정현호)는 연결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 687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성장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6%, 61.7% 감소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매출 성장은 국내외 톡신, 필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의 시장 안착이 이끌었습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국내외 시장에서 견조한 판매 흐름을 이어갔으며, 해외 필러 사업 역시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됐습니다. 국내 톡신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코어톡스’를 중심으로 다각화된 톡신 제제 라인업을 통해 외형 성장을 지속했습니다. 특히 국산 40호 신약인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반면 국내 필러 시장은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더마 코스메틱 ‘뉴라덤’과 체지방 감소 유산균 ‘락티플랜’ 등 뷰티&헬스케어 포트폴리오 확대로 전체 사업 성장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mRNA-LNP 백신의 물리화학적 안정성과 그 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한 연구결과를 SCIE급 학술지 ‘Pharmaceutical Research’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mRNA 플랫폼은 신속한 개발과 배포가 가능한 혁신적 모달리티지만, 환경적 스트레스에 취약해 엄격한 품질 관리가 요구됩니다. 특히 글로벌 차원의 표준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이 부재한 상황으로, 개별 제조사가 검증된 통합 분석 평가 체계를 확보하는 것이 상용화의 핵심 과제로 꼽혀왔습니다. 이에 GC녹십자는 백신이 유통·보관·투여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주요 스트레스 조건(온도, 산화, 가수분해, 물리적 교반)을 모사한 가혹 시험(Forced Degradation Study)을 수행하고, 이에 따른 mRNA 순도 및 LNP의 구조적 변화와 체외 단백질 발현 효능 간의 상관관계를 입증했다는 설명입니다. 연구에는 다양한 정밀 분석 기법이 융합 적용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역상 이온쌍 액체 크로마토그래피(IP-RP HPLC) 및 모세관 전기영동(CE) ▲초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하전화에어로졸검출법(UPLC-CAD) ▲극저온 투과 전자현미경(Cryo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기반으로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의 시너지를 확대하며 혁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가운데 신약 개발과 기술수출,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미그룹은 전문경영인 체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각각의 역할에 집중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한미그룹은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해 양사의 사업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한미그룹 측은 “최근 회사 안팎으로 여러 이슈가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회사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중심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경영인들의 공통된 생각”이라며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사업 시너지를 기반으로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 최초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출시와 함께 최근 2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술수출 성과도 거뒀다”며 “영업이익률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지주회사 한미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AI 기반 Medical OS 기업 GC메디아이(대표 김진태)는 전국 병·의원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AI 진료 솔루션인 ‘의사랑 AI’를 그랜드 론칭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의사랑 AI’는 ‘시작, 넥스트 진료실’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전자차트(EMR) ‘의사랑’의 노하우와 최첨단 의료 특화 AI 기술을 결합해 진료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진료 준비부터 기록 작성, 상병·처방 검색까지 반복 업무를 줄여 의료진이 환자와의 소통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의료 용어 특화 음성인식 기술로 의사와 환자의 대화를 실시간 기록하고 S.O.A.P 형식으로 자동 정리해 주는 ‘STT & S.O.A.P 차팅’, 누적 진료 기록과 검사 결과의 핵심을 빠르게 정리해 주는 ‘과거 진료 요약’이 있습니다. 또한 진료 내용을 분석해 적합한 상병코드와 처방 후보를 제안하는 ‘AI 상병·처방 검색’, 진료 기록 기반 질의응답을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 자연어 질문으로 주요 의원 운영 지표를 시각화해 보여주는 ‘의사랑 인사이트’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의사랑 AI’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은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업무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사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Hanmi AI Boost Program’을 시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실제 업무 개선과 현업 적용, 조직 내 확산까지 이어지는 자발적 실행 중심의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특히 업무 효율 개선과 자동화,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 성과를 창출한 사례에 대해 월간 우수상, 월간 소통왕, 연간 혁신상 등 체계적인 평가와 보상을 제공합니다. ‘월간 우수상’은 업무 자동화 및 AI 기반 지원 도구인 ‘Microsoft Power Platform’과 ‘Copilot Studio’를 활용해 업무를 개선하거나 기능을 구현한 사례를 대상으로 매월 5명을 선정합니다. ‘연간 혁신상’은 월간 우수상 수상작 중 지속적인 개선과 조직 내 확산 효과가 큰 사례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입니다. 한미사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유한양행이 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유럽 진출을 계기로 수익구조 전환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올해 2분기에는 유럽 상업화 마일스톤과 판매 로열티, 자회사 기술료가 한꺼번에 반영되며 약 9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률 10%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마일스톤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익이 아닌 만큼 앞으로는 렉라자의 글로벌 처방 확대와 원료의약품(API) 사업, 후속 신약의 기술수출이 성장의 지속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올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DB증권이 최근 발간한 유한양행 보고서를 종합하면 증권사들은 2분기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대체로 동의하면서도 렉라자의 초기 시장 침투 속도와 하반기 실적 전망에는 다소 엇갈린 시각을 보였습니다. 유럽 마일스톤으로 9년 만에 두 자릿수 이익률 유한양행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395억원, 영업이익 66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34.1%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률은 10.5%로 2025년 2분기 8.6%보다 1.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요인은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평택제조센터’가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관리 체계와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올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정기 평가에서 평택제조센터가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평택제조센터는 지난 2022년 P등급 획득에 이어 올해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2회 연속 P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공정안전관리(PSM)는 고용노동부가 위험 설비와 유해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P(우수), S(양호), M+(보통), M-(불량) 등급으로 나뉩니다. P등급은 정부가 인정하는 최상위 안전관리 수준으로, 사업장 전반에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돼 있어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평택제조센터는 위험성평가 고도화, 유해·위험요인 선제 발굴, 현장 중심 안전활동 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 임직원 참여 기반의 예방 중심 안전관리 활동을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세권 한미약품 평택제조센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청소년들의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미래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유한양행은 지난 24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동작구 및 인근 지역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제약바이오 산업에 관심이 높은 본사 인근 4개교(경문고, 동작고, 숭의여고, 흑석고)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행사에 앞서 온라인으로 故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연구원들의 진로 멘토링을 받는 사전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유한양행 R&D전략실 이준형 실장이 ‘제약바이오 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최신 바이오 기술 동향과 제약 산업의 미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유한양행의 역사와 혁신 가치가 담긴 '윌로우 하우스'를 둘러보며 기업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이어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의약품 혹은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유한양행 의약품기획팀과 R&D전략팀 현직 담당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알약을 삼키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종근당바이오(대표 박완갑)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TYEMVERS®) 100unit’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주요우울장애(MDD)를 적응증으로 한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은 티엠버스주의 미국 개발 파트너사인 '힐리스 테라퓨틱스(Healis Therapeutics)'가 수행하며, 종근당바이오는 글로벌 수준의 GMP 품질시스템을 기반으로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제조와 공급을 담당합니다. 힐리스 테라퓨틱스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단일 증량 투여 방식의 임상을 진행해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이후 주요우울장애를 비롯해 다양한 신경정신과 적응증 환자를 대상으로 후속 임상을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우울증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사회불안장애는 전 세계 5억명 이상이 겪는 주요 정신질환으로, 기존 항우울제 외에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입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승인은 티엠버스주의 치료 영역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미용 분야를 넘어 주요우울장애의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3개월 이상 미회수 채권을 전액 회수 불능 또는 전액 손실로 단정하는 것은 무리다.” 한미약품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북경한미 매출채권 관련 사항'에 대해 그룹 차원의 채권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회수 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을 포함한 개선 방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북경한미의 매출채권은 연중 상승했다가 연초 일시 회수되는 패턴이 반복돼 왔습니다. 전체 매출채권은 2025년 말 약 9억 위안 수준에서 현재 약 6.7억 위안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다만, 3개월 초과 연체 채권은 2025년 말 약 3.2억 위안에서 올 2월 0.9억 위안으로 감소한 이후 현재 약 4.3억 위안 수준으로 다시 증가한 상태입니다. 회사는 최근 증가한 장기채권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회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3개월 이상 미회수됐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채권을 전액 회수 불능으로 단정하거나, 곧바로 전액 손실로 연결해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한미약품의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672억원, 영업이익은 1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대통령 경제사절단 참여에 맞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현지 제약사 유로파마(Eurofarma)와 세노바메이트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6억 명 규모의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순방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여한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세노바메이트의 브라질 시장 출시 현황과 파트너십을 점검하고 연구개발 및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유로파마의 현지 인프라와 상업화 역량을 활용해 중남미 전역을 아우르는 의료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양사는 세노바메이트 브라질 출시에 맞춰 ▲제품 가치 극대화 ▲중추신경계(CNS) 파이프라인 협력 △희귀 뇌전증 공동 R&D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 ▲합작법인 ‘멘티스 케어’를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고도화하기로 했습니다. 세노바메이트(현지 제품명 ‘XCOPRI®’)는 오는 8월 브라질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페루, 칠레에 이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진입을 통해 세노바메이트의 지역 확산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또한 양사는 기존 합작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미약품(대표 황상연)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9%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4672억원으로 29.3% 증가했고 순이익은 841억원으로 95.5% 늘었습니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 대비 12.9%에 해당하는 603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8602억원, 영업이익은 54.6% 신장한 184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은 1352억원으로 54.2% 늘었습니다. 한미약품 측은 "로수젯 등 주력 제품의 견조한 성장세와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 판매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일라이 릴리로부터 수령한 소네페글루타이드 기술이전 계약금 인식 등이 이번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은 561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유지 중입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2분기 원외처방 매출은 616억원으로 전년보다 10.1% 증가했고 고혈압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은 37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중국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은 한미사이언스 IP팀 한지연 팀장(상무)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리사회관에서 열린 대한변리사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대한변리사회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특허와 상표, 디자인 제도 발전은 물론 기술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43명을 선정해 정부 포상과 특별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수상이 한미그룹이 연구개발 중심 경영과 함께 구축해 온 지식재산 전략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그룹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 단계부터 특허 전략을 함께 수립하고, 권리화와 해외 특허 출원,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지원까지 연계하는 지식재산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결과가 논문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갖춘 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지연 상무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도 지식재산 분야 전문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계림에서 열린 국제 지식재산 행사 ‘AIPPI Trilateral Meeti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GC녹십자의료재단이 국내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진단검사센터에서 ISO 45001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입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입니다. 인증 심사에서는 사업장 내 위험요인의 사전 식별과 관리, 비상 대응 체계, 관련 법규 준수 여부, 경영진의 안전보건 리더십 등 조직의 전반적인 안전보건경영 수준을 평가합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인증 취득 이전부터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임직원 건강검진,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전사적인 안전보건 목표를 수립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도 지속해 왔습니다. 재단은 국제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을 반영한 안전보건경영 매뉴얼과 절차서, 지침서도 구축했습니다. 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GC녹십자가 미국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GC녹십자는 충청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청주시와 청주시 내 중장기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오는 2026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오창공장에 총 5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해당 투자에는 중장기 연구개발(R&D) 비용 등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20% SCIG 생산 설비 구축에 1400억원이 투입됩니다. SCIG는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제제입니다. 기존 정맥주사(IV) 제형과 달리 환자가 자가 투여할 수 있어 투약 편의성이 높다는 점에서 글로벌 면역글로불린 시장의 차세대 제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C녹십자는 오창공장 내 SCIG 전용 생산라인을 신설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회사는 최근 ‘THE FAB FIVE(더 팹 파이브)’ 선언을 통해 시장 가치와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5대 최우선 파이프라인을 재정립했습니다. 이 가운데 ‘20% SCIG(GC5136B)’를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핵심 자산으로 선정했습니다. 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6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올해 추석(9월 25일)은 예년보다 이른 편으로, 신세계백화점은 사전 예약 판매 품목을 늘리고 할인율을 높여 명절 수요 선점에 나섭니다. 사전 예약 품목은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총 370여 개로, 농산 84개, 축산 35개, 수산 33개, 한식 80개, 건강·차 45개, 와인·주류 28개, 그로서리 50개 등을 준비했습니다. 주요 품목별 할인율은 한우 510%, 굴비 2030%, 청과 10~25%, 건강식품 최대 65%, 와인 최대 28%, 디저트 10% 등입니다. 먼저, 축산 부문에서는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유통 단계를 줄인 ‘신세계 암소 한우’ 21종을 준비했습니다. 대표 상품으로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스테이크(66만원), 신세계 암..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올 2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경신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갔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컬리의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7,34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1% 급증하며 6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54억 원을 기록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전체 거래액(GMV)은 25.1% 늘어난 1조 78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익성 강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매출원가 개선이 꼽힙니다. 판매자배송상품(3P) 등 수수료 중심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5%p 상승한 35.3%를 달성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핵심 사업인 마켓컬리의 거래액이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HMR)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습니다. 뷰티컬리 거래액도 럭셔리 및 인디 브랜드의 인기에 힘입어 13.5% 늘었습니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풀필먼트서비스(FBK)를 포함한 3P 거래액이 패션, 주방용품, 인테리어 등의 상품력에 힘입어 32.1% 성장했습니다. 실적 개선에 따라 현금 유보액도 크게 늘었습니다. 올 2분기 컬리의 현금성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3,729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김종훈 컬리 경영관리총괄(CFO)은 "외형 확대와 내실 있는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며 사업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입증했다”며 “주력 사업과 신사업의 고성장을 토대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향후 성공적인 IPO 추진을 위한 최적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애경산업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42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7%p 상승한 42%를 기록했습니다. 화장품사업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753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을 나타냈습니다. 중국 사업 구조 재편으로 실적이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미국·러시아·중앙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일본 큐텐 행사에서 'AGE20’S'가 3개 부문 1위에 올랐으며, 미국에서는 'AGE20’S'와 '루나'가 현지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했습니다. 생활용품사업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한 청년 헬스케어 사회혁신가 양성 프로그램 '유일한아카데미 2026' 성과공유회 및 수료식을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뉴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수료식은 지난달 9일 개강 이후 5주간 이어진 프로젝트 기반 학습(N-PBL) 과정의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로, 참가 청년 36명이 직접 발굴하고 설계한 보건복지 분야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공유했습니다. 1부 성과발표회에서는 총 6개 조가 참가해 고령화, 정신건강, 의료 접근성 등을 다룬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2부 수료식에 앞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제약바이오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명사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조욱제 유..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백화점은 K-패션의 도약을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2027 S/S 서울패션위크' 행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26년차를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미디어를 연결하며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대표 패션 플랫폼입니다. 그동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려온 이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롯데타운 잠실의 초대형 야외 공간인 월드파크 잔디광장으로 무대를 넓힙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K-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첫날인 3일에는 '김해김(KIMHĒKIM)'의 창립 10주년 컬렉션이 공개되며, 4일에는 ‘그리디어스’, 5일에는 ‘던스트’, ‘제너럴아이디어’, ‘EBM’, ‘마하그리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전국 BBQ 직영점에 디지털 튀김유 품질 측정기를 도입해 튀김유 현장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입한 디지털 튀김유 품질 측정기는 튀김유 상태를 현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측정 센서를 튀김유에 담그면 주요 품질 지표인 총 극성 물질(TPM·Total Polar Materials) 함량을 측정해 상태를 수치로 즉시 나타냅니다. 측정 결과가 숫자로 표시돼 현장에서 튀김유 상태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측정 데이터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동·기록할 수 있어 현장 품질관리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BBQ는 디지털 튀김유 품질 측정기 도입으로 본사 직영점의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고, 조리 과정의 관리 체계를 고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백화점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독립유공자 후손의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1994년부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짓기와 주거 자립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기부마라톤 ‘3.1런’과 ‘815런’ 등으로 조성한 기금을 통해 현재까지 총 23채의 신축 보금자리를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헌정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고객들의 참여가 더해졌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6월부터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앱을 통해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난 10일까지 70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에 현대백화점 자체 후원금을 더해 총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