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2026년형 OLED TV 전 라인업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습니다.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동기화하는 기술입니다. 화면이 어긋나 보이는 '테어링' 현상이나 끊겨 보이는 '스터터링' 현상을 최소화합니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올해 출시 예정인 2026년 '삼성 OLED(SH95, SH90, SH85)' TV와 '오디세이 G6(G61SH, G60H)'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삼성 OLED' TV는 2023년 OLED TV 최초로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인증을 받았고 최대 165Hz의 고주사율을 제공하는 '모션 엑셀러레이터' 기능도 갖췄습니다. 또한, 2026년형 삼성 OLED TV는 화면의 밝기와 색상, 명암비, 모션 처리 등 화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차세대 HDR 표준인 'HDR10+ 어드밴스드'가 업계 최초로 적용됐으며 빛 반사와 눈부심을 줄여 깊은 블랙과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는 '글레어 프리'기술도 적용됐습니다. '오디세이 G6' 게이밍 모니터도 게이밍 경험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갖췄습니다. 27형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애플은 현지시간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아이폰 듀오를 비롯해 아이폰18 프로·프로 맥스, 애플워치 시리즈12, 애플워치 울트라4, 에어팟5 등을 공개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애플 최초의 접이식 아이폰인 아이폰 듀오입니다. 2007년 첫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평면형(바형) 디자인을 고수해 온 애플이 처음으로 폴더블폰을 위해 디자인을 변경한 것입니다. 펼치면 7.6인치에 두께 5.2㎜…무게는 254g 아이폰 듀오는 좌우로 펼치는 폴드형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펼쳤을 때 내부에는 7.6인치 슈퍼 레티나 XDR OLED 디스플레이가, 접었을 때는 5.4인치 외부 디스플레이가 사용됩니다. 내부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878×2670, 외부 디스플레이는 1398×2034이며 두 화면 모두 최대 120㎐ 가변 주사율을 지원하는 프로모션(ProMotion) 기술과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야외 부분 최대 밝기는 3000니트입니다. 펼친 상태에서 제품 크기는 가로 164.6㎜, 세로 117.8㎜이며 두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EHS 히트펌프 전문 설치·서비스 인프라를 확대하며 국내 전기 냉난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 CS아카데미에 'EHS 히트펌프 전담 교육장'을 신설하고 B2B 파트너사와 설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장 신설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2035년까지 고효율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삼성전자는 제품 공급과 함께 설치·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HS 히트펌프는 자연 상태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난방·냉방·온수를 공급하는 통합 솔루션입니다.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와 비교해 투입 에너지 대비 높은 열효율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히트펌프는 제품 자체의 에너지 효율뿐 아니라 주거환경에 따른 수배관 설비와 설치·유지보수 수준이 실제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적인 설치 역량이 중요합니다. 새 교육장에는 교번식·축열식 물탱크와 온수 컨트롤 키트, 바닥난방 온수분배기, 수배관 설비, 팬코일유닛(FCU) 등 실제 설치 현장과 유사한 환경이 마련됐습니다. 교육에 참여하는 엔지니어들은 수배관 시공과 제품 설치부터 삼성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 노사가 지난 9일 수정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10일 노조의 임시대의원대회를 거쳐 수정된 잠정합의안에 대한 공유를 마치고 오는 15~16일 양일간 총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합의안에는 성과급의 기본 지급 비율을 기존 현금 40%, 주식 60%에서 현금 50%, 주식 50%로 조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노사는 성과급에서 현금 지급 비율을 올리는 방향으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주식 선택 비율은 구성원 선택에 따라 50%에서 최대 100%까지 10% 단위로 선택할 수 있도록 조정 했습니다.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산정된 성과급 중 내년과 내후년으로 지급이 이연됐던 지급분을 선지급해 성과급 지급 방식 전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했습니다. 주택대출관련 제도상 기본 지원 외 추가 지원 기준이 '기혼 가구 대상'이었으나 여기에 '한부모 가정'도 포함시켜 많은 구성원의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습니다. 앞서 SK하이닉스 노사는 임금 6.3% 인상과 함께 초과이익분배금(PS)의 40%는 현금, 60%는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지난달 25일 조합원 투표에서 25표 차로 부결된 바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가 지난해 국내 사업장에서 하루 평균 17만톤 규모의 용수 사용을 절감하는 수자원 관리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는 약 55만명이 하루 동안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SK하이닉스[000660]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에 참가해 이 같은 성과와 2030년까지 누적 6억톤의 수자원을 절감한다는 목표를 소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국내외 정부·공공기관·기업·전문가 등이 참여해 물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는 약 50개국, 80개 기업·기관이 참여합니다. SK하이닉스는 2018년부터 '용·폐수 절감 TF'를 운영하며 생산 과정에서 물 사용을 줄이고 재이용을 확대해 왔습니다. 지난해까지 누적 수자원 절감량은 3억337만톤으로 목표치인 2억6400만톤을 넘어섰습니다. 올해는 이를 3억2900만톤까지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한 번 사용한 물을 다시 활용하는 용수 재이용량은 2022년 4788만톤에서 지난해 7359만톤으로 약 54% 증가했습니다. 사업장별로는 이천사업장이 폐수 재이용 시설을 통해 하루 9만4400톤 규모의 재이용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 심장 질환 예방 기능 등 헬스 관련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며 헬스기기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005930]는 9일 진행된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 앱으로 혈압·심전도에서 심장 건강 점수까지 심장 건강 관리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최종민 삼성전자 MX사업부 헬스개발그룹 상무는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가 심장 질환이며 국내에서도 단일 질환 기준으로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심장 질환으로) 아픈 이후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닌, 갤럭시 워치를 통해 미리 이를 살피고 예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상무는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가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미세한 신체 변화를 조기에 인지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4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광학심박(PPG) 센서를 탑재한 이래 지속적으로 웨어러블 기기의 건강 모니터링 기술을 고도화해 혈압, 심전도 측정은 물론 산소포화도, 불규칙 심장 리듬, 이소성 박동 감지 등 건강 관리 기능을 새롭게 선보여 왔습니다. 이날 최 상무는 갤럭시 워치 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곽노정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은 “관점을 ‘밖에서 안으로 전환해 지금까지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것들을 고객과 파트너의 시선에서 다시 보고 AI 에코시스템 변화 속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가능성을 찾아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9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곽 사장은 지난 8일 이천캠퍼스 수펙스센터에서 열린 ’2026 SK하이닉스 미래포럼‘에서 AI 전환(AX)에 따른 새로운 흐름과 통찰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과거 메모리 시장은 누가 더 빠르게 달리는지 경쟁하는 ‘직선도로’였다면 현재는 시시각각 변하는 ‘곡선 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며, 내부 역량뿐 아니라 외부 환경의 변화 속도와 방향을 파악하고 유연하게 적응하는 속도도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미래포럼은 'AI 시대 골든타임, AI 메모리 솔루션 크리에이터가 세상을 바꾸는 지금'을 주제로 SK하이닉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의하고, 구성원의 통찰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발표 및 토의에는 국내외 산업계 인사들과 주요 대학 교수진이 참석했습니다. SK하이닉스 김경훈 부사장, 김형수 부사장, 손호영 부사장, 임의철 부사장, 주재욱 부사장 등 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프랑스 AI(인공지능) 기업 '미스트랄 AI'와 반도체 설계·제조 특화 AI 모델 공동 개발에 나섭니다. 삼성전자[005930]는 8일 미스트랄 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한·프랑스 양국 정상회담 시점에 진행됐습니다. 양사는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의 반도체 기술 및 제조 데이터와 미스트랄 AI의 고효율 AI 모델 기술을 결합해 반도체 업무 전반의 생산성과 정밀도를 높이는 '반도체 특화 AI'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미스트랄 AI는 금융·제조·에너지 등 높은 수준의 데이터 보안이 요구되는 산업을 대상으로 온프레미스(On-Premises) 환경에서 맞춤형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스트랄 AI의 고효율 대형언어모델(LLM)인 '미스트랄 라지'를 비롯한 AI 솔루션을 활용해 DS부문 고유 데이터에 최적화된 자체 AI 모델을 개발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반도체 설계와 제조 현장의 ▲데이터 분석 ▲결함 예측 ▲공정 최적화 등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제조 효율과 품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양사는 이와 함께 반도체 업무에 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네덜란드 반도체 노광설비 기업 ASML과 손잡고 차세대 반도체 제조 설비 구축에 나섭니다. 삼성전자[005930]는 ASML이 주도하는 '대형 마스크 컨소시엄'에 참여해 차세대 12인치 포토 마스크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습니다. '대형 마스크 컨소시엄'은 현재 반도체 노광설비에 사용되는 6인치를 12인치로 전환하기 위한 협의체입니다. 노광설비와 포토 마스크 관련 글로벌 기술 동향을 함께 모니터링하고 12인치 포토 마스크 개발을 목표로 공동 연구, 표준 개발 등의 협력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포토 마스크는 미세 회로 패턴을 정교하게 새긴 정밀 '마스크(틀)'입니다. 노광설비 내에서 빛을 통해 웨이퍼에 설계된 패턴을 새기는 필수 도구이며 회로를 새기는 정밀도가 반도체 성능과 수율을 결정짓습니다. 반도체 노광 공정에는 6인치 마스크가 사용되어 왔으나 High NA EUV(극자외선) 도입과 함께 12인치 마스크로 전환할 경우 나누어 새기고 이를 연결하는 작업 제약을 해소할 수 있어 팹 생산성을 높이고 칩 제조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설계 단계에서 수백억개의 트랜지스터를 정밀하게 배치하는 첨단 반도체의 경우 12인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를 활용한 '웰컴 투 폴더블'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디지털 옥외 광고는 한국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를 시작으로 코엑스 케이팝 라이브(K-POP LIVE), 일본 도쿄 시부야역,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와 아우터넷 등 6개 주요 랜드마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6이 8일 폐막한다. LG전자는 집 안 공간과 제품, 서비스를 AI로 연결하는 'AI홈'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품과 기술, 서비스가 하나의 AI 생태계로 연결되는 모습을 담은 전시 콘텐츠 ‘LG AI 오케스트라’를 감상하고 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2026년 8월 기준 누적 총 38건의 순환자원 인정을 취득했으며 2025년 기준 연간 6859톤의 폐기물을 감축하는 등 자원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은 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날입니다. 국내에서는 2018년부터 '순환자원 인정제도'를 시행하며, 가치있는 폐기물이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순환자원 인정제도는 사람의 건강과 환경에 유해하지 않고, 경제성을 갖추는 등 법적 기준을 충족한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정해, 폐기물 관련 규제 없이 새로운 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2019년부터 폐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확대해 왔으며 그 결과 2026년 8월 기준 전 사업장에 걸쳐 누적 30건의 순환자원 인정을 취득했습니다. DS부문은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분리·회수하고 전문 소재사 및 타 사업부문과 협력해 고순도 정제·소재 전환 기술로 폐기물을 새로운 고부가 자원으로 전환·활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반도체 칩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얇은 실리콘 원판인 웨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서 공간과 제품, 서비스를 AI로 연결해 고객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조율하는 AI홈을 선보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삼성 크리에이터 허브'를 마련하고 삼성 AI 생태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삼성 크리에이터 허브는 IFA 2026이 열리는 '메세 베를린'의 'IFA 팔레' 전시 공간에 '나를 알아주는 집'을 주제로 ▲체험 ▲스튜디오 ▲라운지가 결합된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기술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일상 속 삼성 AI가 제공하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 크리에이터 허브는 네온사인과 한국적 길거리 포장마차와 분식집 분위기로 연출됩니다. 이곳에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휴식을 취하는 프라이빗 라운지와 콘텐츠를 제작·편집할 수 있는 스트리밍 스튜디오가 함께 마련됩니다. 또, 삼성전자의 연결형 AI 기기와 스마트싱스 자동화 기술을 게임 형태로 풀어낸 '삼성 AI 방탈출'도 선보입니다. 방탈출 게임 참가자들은 디지털 게임 마스터 역할을 하는 '갤럭시 Z 폴드8'의 구글 제미나이 안내에 따라 총 4개의 미션을 수행합니다. 참가자들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세탁기 ▲마이크로 RGB TV ▲라이프 스타일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