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양식품(대표 김정수)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20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분기 매출이 2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같은 기간 71%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45.5% 늘어난 19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양식품 측은 올 1분기에 수출물량 증대와 환율 상승 등에 힘입어 국내와 해외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68% 증가한 1328억원을 기록, 지난 4분기(1238억원)에 이어 분기 최대 수출 실적을 갱신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역기저 효과와 물류난 등으로 주춤했던 수출 성장세는 중동 등 신시장 판로 개척, 중국 및 미국 현지판매법인 영업 개시 등에 힘입어 회복했습니다. 내수 매출의 경우 6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습니다. 가격 인상 효과와 더불어 삼양·불닭브랜드 뮤지컬 애니메이션 광고 등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분기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뒀지만 지난해 이후 밀가루, 팜유 등 원자재 급등으로 지속적인 수익 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원F&B(대표 김재옥)는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2종(복숭아·레몬)이 5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500만병을 돌파하고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탄산음료를 중심으로 제로 칼로리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 규모는 2016년 903억원에서 지난해 2000억원대로 5년간 약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원F&B가 지난해 7월 선보인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500㎖ 용량에 제로 칼로리 음료 제품입니다. 올해 말까지 누적 판매량 3000만개 돌파 및 매출액 400억원 달성이 예상됩니다. 전남 보성산 찻잎을 항아리 공법으로 발효시킨 후 저온추출공법으로 우려내 홍차의 풍미를 강조했습니다. 이 제품은 동원그룹의 무균충전 공법으로 만들었습니다. 무균충전 공법은 초고온으로 살균한 음료를 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를 통해 페트에 담는 공법으로, 음료가 위생적인 동시에 장시간의 열처리 공정이 없어 원료 고유의 맛과 영양소를 살릴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동원F&B 관계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은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비고 치킨&고수만두’를 국내에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비고 치킨&고수만두는 현재 미국 시판만두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대표 제품으로, 닭고기와 고수를 선호하는 미국 현지 소비자를 타깃으로 2009년 출시됐습니다. CJ제일제당은 취향을 중요시하고 새로운 경험에 적극적인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반 출생)를 대상으로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개합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미국 프로농구팀 LA레이커스 유니폼 콘셉트를 차용했습니다. 이번 펀딩에서는 코리안 BBQ 만두와 비비고 왕교자로 구성한 6가지 세트도 선보입니다. 가장 많은 금액을 펀딩한 15명을 선정해 LA레이커스 공식 유니폼을 제공하고, 알림 신청 후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 중 1000명을 추첨해 스포츠 중계방송채널 SPOTV NOW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합니다. 본 펀딩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만두가 지난 10여년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K-푸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성공사례와 현지화된 제품 라인업이 축적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농심(회장 신동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7363억원으로 같은 기간 16.1%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3.5% 늘어난 33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재택근무 등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내식증가로 주력 제품의 면과 스낵 판매가 증가했다"며 "해외사업도 성장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대표 이경재)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6532억원으로 같은 기간 8.5%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7.7% 신장한 7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오리온 측은 글로벌 통합 구매를 통한 효율적 원가관리 및 지속적으로 펼쳐온 효율과 수익 중심의 경영 효과로 영업이익이 늘었고, 신제품 출시와 영업력 강화로 전 법인들이 성장하며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유동성도 1000억원 가량 개선됐습니다. 한국 법인은 매출이 10.6% 성장한 2197억원, 영업이익은 3.2% 감소한 342억원입니다. ‘꼬북칩 스윗바닐라맛’ 등 스낵 신제품이 연달아 히트했습니다. 영업이익은 9년째 가격 동결 정책을 이어가는 가운데 제조원가 및 물류비 상승으로 줄었습니다. 올해 채널 매대 확대 전략으로 수익성 제고에 집중합니다. 중국 법인은 매출액이 1.1% 증가한 3052억원, 영업이익은 6.4% 오른 49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지역봉쇄 영향 속에서도 스낵, 젤리 등 신제품 입점이 확대된 영향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샘표 종속회사인 샘표식품(대표 박진선)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6%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897억원으로 같은 기간 4.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5.7% 줄어든 7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샘표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상승, 물류 상황으로 인해 운반비가 증가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익숙해지면서 지난 2년 간 '홈술·홈술' 트렌드가 보편화됐습니다. 선호하는 주종이 다양해지고 음주에 대한 인식이 '가볍게 즐기는' 분위기로 바뀌면서 2030 사이에서 저도주가 뜨고 있습니다. 주류회사들은 술 한 병에 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감성, 재미를 담고 있습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류 시장에 알코올 도수를 낮춘 저도주 제품들이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반 출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에 맥주 향과 꿀 향을 첨가한 '처음처럼 꿀주(15도)'를 출시했습니다. 처음처럼보다 도수가 1.5도 낮습니다. 과거 가수 다비치의 맴버 강민경이 방송에서 소주와 맥주의 비율을 맛있게 섞은 '꿀주' 레시피를 소개한 뒤 젊은 세대에서 유행하자 단맛을 강조해 이를 제품화했습니다. 신제품 별빛 청하 스파클링(7도)은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기존 청하보다 알코올 도수를 6도가량 낮췄습니다. 올해 초 내놓은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는 알코올 도수 3.2도로 사이다의 청량감을 가미한 콜라보 맥주입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소비 과정에서 재미와 소장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인기 콘텐츠 포켓몬스터와 협업해 '포켓몬 블록팩 & 피규어 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포켓몬 블록팩 & 피규어 세트는 5월 이달의 맛인 '피카피카 피카츄', '나와라! 꼬부기' 2종과 인기 플레이버 4종(슈팅스타, 초콜릿 무스 등) 등 피규어가 올라간 블록팩 6종으로 구성됐습니다. 피카츄·꼬부기·파이리·이상해씨·이브이·푸린 등 6종의 캐릭터 피규어를 블록팩 뚜껑에 꽂을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오는 20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합니다. 사전 예약은 오는 18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을 통해 진행되며 상품 소진 시 행사가 자동 종료됩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포켓몬스터를 적용한 배스킨라빈스 제품 및 굿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포켓몬 블록팩 & 피규어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색 프로모션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골프단 소속 손주희 프로에게 우승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 12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bhc그룹 본사에서 손주희 프로를 비롯해 bhc그룹의 박현종 회장과 임금옥 대표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은 손주희 프로가 지난달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2차전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데 이어 이달 10일 5차전에서 거머쥔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bhc그룹 홍보팀장은 "드림투어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2회 우승을 차지한 손주희 프로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내며 향후 있을 경기에서도 선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골프단은 지난 1월 창단된 신생구단으로, 창단된 지 4개월 만에 KLPGA 드림투어에서 두 번 우승을 하는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현재 골프단은 손주희 프로를 비롯해 유서연2 프로, 박아름2 프로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프랜차이즈 기업 본그룹(회장 김철호)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300억원으로 전년보다 20.5% 증가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41억원으로 1년 새 264% 올랐습니다.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지난해 매출액은 2482억원, 영업이익은 12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7.2%, 167% 늘었습니다. 본부 포함 전국 2000여개 이상 가맹점의 연·월간 매출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법인 본푸드서비스는 지난해 매출 758억원으로 전년 대비 29.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업황이 어려운 상황 속 산업체 등 수익성 높은 사업장 수주 확대 및 단가 인상과 같은 단체급식 체질 개선의 성과라는 설명입니다. 순수본의 경우 지난해 매출 263억원으로 2020년보다 21%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156% 늘었습니다. 이유식과 가정간편식(HMR) 매출이 각각 82억원·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18%씩 늘면서 두 주요 사업 모두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본그룹 관계자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시작해 약 19년 간 사업 다각화를 통한 지속 가능 경영 포트폴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대표 백복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1조4026억원으로 같은 기간 16.1%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3.4% 감소한 26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일반 담배 수출이 늘고 및 해외 담배법인 성장과 함께 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가 지속 확대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KT&G 측은 설명했습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올 1분기에 국내담배 총 수요는 145억3000만개비로 지난해 1분기보다 2.7% 감소했습니다. 다만 보헴시가아이스핏 등 신제품 출시와 초슬림 제품이 강세를 이어가면서 시장 점유율은 65.7%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는 45.1%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확대 및 KT&G 독자 플랫폼인 릴 하이브리드 2세대 중심 디바이스 시장 점유율 상승 효과 등이 반영됐습니다. 해외의 경우 고단가 시장인 중동·아태 등 주요 시장 수출량 회복과 인니법인을 중심으로 해외법인이 성장했습니다. 총 115억개비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43.8% 증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리온(대표 이경재)은 ‘닥터유 단백질바’의 지난 4월 한 달간 매출액이 25억원으로 역대 최고 월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성장한 것으로,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 기준으로 꼽는 월 매출 10억원을 2배 이상 넘어섰습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봄맞이 자기관리 열풍이 맞물리며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습니다. 보디빌딩, 마라톤 등과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온 전략도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도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탰습니다. 오리온이 지난 2019년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는 단백질 12g(달걀 두 개 분량)을 섭취할 수 있으며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와 렌틸콩을 51% 함유했습니다. 2020년에는 ‘닥터유 드링크 단백질’도 내놨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일상 회복 분위기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동 및 자기관리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TPO(시간·장소·상황)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단백질 강화 제품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1%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5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56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습니다. 외식 경기 회복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상품 물량을 확보하고, 핵심사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게 주효했다고 CJ프레시웨이 측은 분석했습니다. 매출 성장은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이뤄졌습니다. 부문 별로는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이 4345억원으로 전년 대비 64억원 올랐습니다. 고객사 사업 환경에 따라 맞춤형 상품과 부가 서비스를 제안하는 ‘밀·비즈니스 솔루션’ 전략, 키즈·실버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와 ‘헬씨누리’의 성장도 한몫했습니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급식 정상화에 따른 식수 증가와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적 사업 수주를 통해 1122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12.3% 증가했습니다. 1분기는 계절적 요인과 영업일수 부족으로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산업체·오피스와 레저·컨세션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했습니다. 제조사업 매출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외식기업 bhc가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의민족을 통해 배달·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요기요는 요일 관계없이 5월 한 달간, 배민은 매주 목·금·토·일요일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대상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순대국과 소뼈 맑은 해장국, 버섯순두부 등의 국밥류 및 다양한 큰맘 도시락 메뉴는 물론, 김치찜과 할매모듬 등의 안주류 일체를 포함한 모든 메뉴입니다. 할인 방법은 배민의 경우 해당 지역의 큰맘할매순대국 주문 페이지에서 쿠폰 받기를 다운로드한 뒤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되고, 요기요는 주문 시에 할인 금액이 자동 적용됩니다. 단 배달 주문의 경우 매장 별 최소 주문 금액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큰맘할매순대국의 다양한 메뉴를 사랑하는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