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풀무원샘물은 ‘하루귀리’가 누적 판매 90만병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하루귀리는 풀무원샘물이 올해 5월 출시한 RTD 곡물차 음료로 국내산 통귀리를 우려냈습니다. 무균 충전 시스템으로 제조돼 실온에서도 최대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풀무원샘물은 하루귀리 성장세에 맞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루귀리는 최근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유통 채널을 넓혔으며 오는 27일부터 7일간 코스트코에서 진행되는 15% 가격 할인 프로모션, 이달 3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시음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하루귀리는 500mL와 1.5L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코스트코를 비롯한 전국 주요 오프라인 채널과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샵풀무원)’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하루귀리’가 9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코스트코 입점을 비롯한 판매 채널 확대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