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푸드빌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빕스 동행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외식 브랜드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인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과 CJ푸드빌 외식사업본부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서울 중구 ‘CJ더키친’에서 ‘빕스 크림치즈 초코퍼지 브라우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직접 재료를 다루고, 포장 박스를 꾸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학생은 “브라우니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예쁘게 포장하니 진짜 셰프가 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빕스 제일제당센터점’으로 이동해 조별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메뉴를 맛보며 외식의 즐거움을 느꼈고, 임직원들은 일일 멘토로서 진로와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김한나 외식 품질관리팀 과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뿌듯했고, 아이들의 웃음에서 오히려 더 큰 힘을 얻은 하루였다”고 말했습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가 지난 5일과 6일 울산공장에서 임직원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 'H-안전투게더: 안전의 가치, 모두 다 같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울산공장 잔디광장에 1000석 규모의 행사장 에이치 아레나(H-Arena)를 마련해 임직원이 가족, 동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번 H-안전투게더는 역대 안전문화 행사로는 최초로 본사, 연구소, 울산·전주·아산공장 등 현대차의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열려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입니다. 행사 기간에는 ▲사업부별 안전 보드게임 대결 '모두의 안전'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안전 골든벨' ▲안전 부스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 도장을 모으는 '안전 스탬프 투어'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 ▲안전 뮤지컬 'Welcome to the Safety Zone' ▲페이스 페인팅 및 캐리커처 그리기 프로그램 ▲즉석 안전 퀴즈 등 임직원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나의 안전이 곧 가족의 행복'이라는 인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안전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선진 안전문화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 6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상입니다. KT&G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 재난·재해 복구, 다문화 가정 지원, 환경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기금으로, 2011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KT&G는 임직원 자치기구인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고 자율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 대상을 제안하고 댓글로 사연을 응원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기부청원제’를 도입해, 참여와 공감 중심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아영 KT&G 사회공헌부장은 “이번 수상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지역사회 상생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오창 생명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ESG경영을 주제로 한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교육은 ▲이끼의 특성과 역할 ▲이끼와 미래 환경 ▲가을 식생 변화 ▲생태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생태계의 소중함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유한양행의 ESG경영 및 환경보호활동’을 주제로 한 ESG 교육에서는 ESG경영의 개념과 필요성, 유한양행 및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생애를 통해 배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소개됐습니다. ESG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장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주요 선진국들도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뜻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지속가능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창공장 인근 미호강 일대의 생물다양성 보전, 임직원의 ‘런치타임 플로깅’ 활동, 시민참여형 생태계 회복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지난 5일 경기도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이하 SIRF) 2025'에서 AI 시대를 맞이한 연구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6일 삼양그룹에 따르면, 이날 김 회장은 격려사을 통해 "올해는 창립 101주년으로 새로운 100년 역사의 초석을 다져야 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이러한 시기에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탄탄한 R&D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삼양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회장은 "최근 AI 기술이 급성장하면서 가장 위기의식을 느껴야 할 사람들은 어쩌면 높은 수준의 지식을 가진 연구원 여러분일 것"이라며 "업무에 AI를 얼마나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한 고민을 넘어 개개인들이 AI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 회장은 R&D 혁신을 위한 실천과제로 ▲차별화된 R&D를 통한 신기술 발굴 및 기존 사업 일류화 ▲AI 트랜스포메이션과 기술 융복합을 통한 혁신 실현 ▲퍼포즈(Purpose, 기업소명) 체계 내재화를 통한 변화 실천 3가지를 강조하며 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CPHI Worldwide’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대표 행사로, 올해는 160여 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과 6만2,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했습니다. 동국제약은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기술을 적용한 장기 지속형 주사제(Depot) ‘로렐린데포’와 ‘옥트린라르’의 기술력을 집중 홍보했습니다. 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유레스코정(두타스테리드+타다라필 복합제)’의 임상 3상 결과를 기반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제품 경쟁력을 알렸습니다. 전시 기간 동안 동국제약 부스에는 300건 이상의 기존 거래처와 신규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유레스코정’ 관련 신규 상담도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CPHI Worldwide 2025’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이 자사의 마이크로스피어 기술과 제품 포트폴리오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글로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위기관리 전문기업 밍글스푼은 GS리테일과 공동으로 수행한 '기업 위기관리 시스템의 정석과 표준을 제시하다'가 제33회 한국PR대상 PR 성공사례 '대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밍글스푼은 한샘 '통합VOC팀'과 협력한 '데이터 드리븐 기반 평판관리' 모델로 평판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업 위기관리 사례로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밍글스푼은 지난 2021년 '올해의 PR기업'으로 선정되고 2022년과 2023년 위기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어서 올해에는 '대상'과 '최우수상' 동시에 수상해 위기관리 전문 컨설팅펌으로서 독보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대상을 받은 사례는 과거 마케팅 콘텐츠 관련 이슈가 위기로 확산되던 상황에서 시작됐습니다. 밍글스푼은 온라인상 이슈가 기업 전반에 위기를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황으로 진단하고, GS리테일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습니다. 양사는 일회성 매뉴얼 개발에 그치지 않고, '살아 있는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삼았는데요. 이를 위해 최적의 위기관리 매뉴얼 구축과 지속적 업데이트, 분기별 사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LG생활건강이 최근 청주 무심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청주시가 주관하는 환경 보호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담당 구간을 정해 정화 활동을 펼칩니다. 이날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청주공장에서 상·하반기 각 1회씩 무심천 정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무심천은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 행사도 열리는 하천입니다. 회사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약 2시간 동안 청주대교부터 제1운천교 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50리터 종량제 봉투 10개 분량으로, 돗자리·스티로폼·페트병 등 일회용품이 주로 확인됐습니다. 산책로 인근은 비교적 깨끗했으나 갈대밭과 수풀 등 외진 구간에 쓰레기가 쌓여 있었습니다. LG생활건강은 내년부터 정화 활동을 연 3~4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회사 인근 하천을 직접 청소하며 임직원들의 환경 의식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캠페인에 지속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롯데가 그룹 통합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롯데 유니콘 밸리'를 출범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롯데 유니콘 밸리’는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아이디어들이 자라는 곳이라는 의미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액셀러레이팅(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롯데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의 신성장 동력 및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빠른 시간 내에 사업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롯데는 이번 달 말까지 직원을 대상으로 시니어, 로보틱스, AI, 친환경 등을 주제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 중입니다. 이후 서류와 면접을 거쳐 연말까지 사업화 대상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사업화를 위한 본격적인 액셀러레이팅에 들어갑니다. 롯데는 사업화 지원금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하며 사업화 이후에는 그룹사의 지분 투자도 고려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으로 분사 이후 3년까지 재입사 기회도 제공합니다. 롯데는 롯데벤처스의 액셀러레이팅 노하우와 롯데인재개발원의 교육 역량을 더해 사내벤처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롯데벤처스는 전 단계에 걸쳐 1대1 멘토링 및 아이디어에 맞는 외부 전문가를 연결해줍니다. 액셀러레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오츠카는 안양천 일대 생태계 보전 활동을 인정받아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우수단체’로 선정돼 안양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습니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총 5차례에 걸쳐 임직원과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안양천에서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개화 전 단계부터 뿌리째 제거해 토착 식물의 서식지 보호와 생태계 균형 유지에 힘썼습니다. 이 과정에서 FC안양 선수단, 대학생 마케터,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 선수단 등이 함께 참여하며 민관·민간 협력 기반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에 대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업’과 관련한 환경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 하천 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을 지켜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안양천 생태 보호 외에도 해양정화 프로젝트 ‘Blue CPR’,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러닝 캠페인 ‘파랑달벗’,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지난 3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모빌리티쇼 2025'의 롯데관을 찾아 그룹의 모빌리티 사업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재팬 모빌리티쇼 202'’는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이자 일본 최대 자동차 전시회로 기존 완성차 중심의 전시를 넘어 모빌리티 전 분야로 확장된 행사입니다. . 롯데는 지난 4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참가에 이어 이번 '재팬 모빌리티 쇼 2025'에 참가했습니다. 롯데가 해외에서 열리는 모빌리티 행사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롯데는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7개사가 참여해 롯데가 그리는 친환경 에너지 기반 미래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소개했습니다. 롯데관은 '엘 모빌리티 파노라마(L.Mobility Panorama)'를 주제로 ▲모빌리티 밸류체인 전시존과 ▲모빌리티 체험존으로 나눠져 친환경 에너지, 자율주행 등 그룹 모빌리티 사업을 종합적으로 홍보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전시존에서는 배터리 핵심 소재 및 모빌리티 내∙외장재 실물이 전시되고 에너지 제조과정을 소개하는 수소 밸류체인과 자율주행 화물차,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국제약은 지난 2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제2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탐방객들에게 산행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담긴 지도를 배포하며 안전한 산행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임직원이 참여해 현장 안내 활동을 펼쳤습니다. 동국제약은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봄·가을 탐방객 증가 시기에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국 22개 국립공원에 비치된 약 600개 구급함에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안전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기온 변화가 큰 만큼 방한 장비와 구급 정보를 미리 확인해 안전한 산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구급함 위치, 대피소, 기상정보 등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국제약은 국립공원 야영객 안전 캠페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덕유산·지리산 등 15개 야영장과 8개 대피소에 구급함과 구급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마데카솔 브랜드를 중심으로 어린이재단 등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를 맞아 오는 11일까지 로켓직구 세일을 진행합니다. 이번 광군제에는 가전디지털, 패션, 건강식품, 푸드, 홈·키친, 캠핑 카테고리의 8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중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홍콩의 인기 직구 상품이 함께 구성됐습니다. 레노버, 로지텍, 뉴발란스, 오쏘몰, 닛신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노버 샤오신 패드 프로 12.7인치 태블릿 ▲바샤커피 밀라노 모닝 기프트박스 ▲입생로랑 매트 쿠션 파운데이션 ▲닌텐도 스위치 2 마리오카트 ▲나이키 에어 모나크 IV 런닝화 ▲어그 클래식 울트라 미니 등이 있습니다. 쿠팡은 매일 오전 9시에 '하루특가'를 통해 특가로 엄선한 상품 9종을 공개합니다. 대표적으로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샥즈 오픈런 프로2 블루투스 이어폰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2 런닝화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 ▲닛신 돈베이 키츠네 우동 등이 있습니다. '오픈런 1990딜'에서는 1990원, 2990원, 3990원, 499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인기 상품이 매일 한정 수량으로 공개됩니다. 여기에 오전 7시, 오후 3시, 밤 11시에 열리는 '타임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 정부와 수소를 비롯한 저탄소 기술 협력에 나섭니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Board, EDB)과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박재하 글로벌수소비즈니스사업부 상무와 EDB 클라란스 추아(Clarence Chua) 한국∙일본 총괄 이사, 트레버 웡(Trevor Wong) 한국∙일본 담당 디렉터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싱가포르가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를 발굴하는 데 협력합니다. EDB는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 내 수소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DB는 싱가포르 산업통상부 산하 기관으로, 싱가포르의 비즈니스·혁신·인재 육성 허브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제조업과 무역 통상 부문의 투자 촉진과 산업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