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동산 시장에서 입지와 상품 조건이 비슷한 단지라도 시공사 브랜드에 따라 청약 성적과 거래가격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브랜드가 단순한 단지 명칭을 넘어 시공 경험과 상품 구성, 관리 체계 등을 판단하는 요소로 받아들여지면서 같은 생활권에서도 수요가 갈리는 흐름이 확인됩니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가 전국에 공급한 브랜드 단지는 51곳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1만9917가구입니다. 이들 단지에는 1순위 청약자 19만6206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9.85대 1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비브랜드 단지는 82곳, 일반분양 물량은 3만1304가구로 집계됐습니다. 1순위 청약자는 7만4866명이며 평균 경쟁률은 2.39대 1이었습니다. 브랜드 단지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비브랜드 단지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런 차이를 브랜드 건설사가 축적한 시공 경험과 상품 설계, 사후 관리 역량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장기간 거주하는 상품인 만큼 평면과 커뮤니티, 조경, 마감재뿐 아니라 입주 후 관리와 사업 추진 안정성까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에스엠벡셀이 미국 소재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 차세대 양극 소재를 적용한 원통형 이차전지 개발에 협력합니다. 자체 준양산 생산라인에서 전지를 제작하고 성능을 평가해 신규 소재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입니다. 에스엠벡셀은 리튬·망간 리치(LMR·Lithium Manganese Rich) 양극 소재를 적용한 원통형 전지의 설계·제작·평가 기술과 평가 체계를 확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협력 기업명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LMR 소재를 실제 전지에 적용해 용량과 출력, 수명 등 주요 성능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에스엠벡셀은 전극 설계부터 전지 제작, 소재 특성에 맞춘 초기 충·방전 공정인 포메이션, 초기 성능 및 신뢰성 평가까지 수행합니다. 미국 자동차 기업은 LMR 특성을 고려한 원통형 전지 설계와 화성공정 조건 최적화, 소재 변경에 따른 전지 성능 변화 분석 등을 담당합니다. 에스엠벡셀은 양극·음극 전극 설계 조건 검토와 전극 제조, 준양산 조립라인을 활용한 전지 생산을 맡습니다. 초기 충·방전과 전기화학적 특성을 평가하고, 신규 소재 관련 데이터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크로아티아와 6411억원 규모의 다연장로켓체계 '천무'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노르웨이와 에스토니아에 이은 세 번째 유럽 수출로, 한국 무기체계의 크로아티아 수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0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총리실에서 천무 공급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서명식에는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와 이반 아누시치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이승범 주크로아티아 대한민국 대사,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총괄 등 양국 정부와 방위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약 4억1800만유로로, 원화로는 약 6411억원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천무 18문과 탄약운반차량, 사격지휘차량, 중·장거리 정밀유도탄을 공급합니다. 지휘통제(C2) 체계 통합과 교육훈련, 통합군수지원(ILS) 등을 포함해 2030년까지 공급과 지원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현지 기업과 유지·보수(MRO) 체계 기반을 조성하는 등 중장기 현지화 협력도 추진합니다. 이번 계약으로 크로아티아는 폴란드와 노르웨이, 에스토니아에 이어 유럽에서 네 번째로 천무를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진에어가 유니온페이와 제휴해 연말까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전 노선 상시 할인과 함께 간편결제 서비스 '진에어페이' 이용 고객을 위한 기간별 할인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진에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유니온페이 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전 노선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진에어페이에 등록한 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페이데이'를 진행합니다. 1일부터 12일까지는 전 노선 항공권 결제 시 유니마일 카드에 8만원, 일반 유니온페이 카드에 6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13일부터 15일까지는 매달 선정한 노선을 대상으로 50% 즉시 할인을 적용합니다. 결제 총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할인 한도는 최대 10만원입니다. 9월 대상은 국내선 내륙 노선으로, 이후 대상 노선은 매달 새롭게 공개됩니다. 할인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7일까지입니다. 별도의 탑승 제외 기간은 없습니다. 중국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니온페이 제휴 혜택도 공개했습니다. 택시 앱 ‘디디(DiDi)’와 하이디라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제네시스가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입니다.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차량의 디자인과 첨단 기술, 실내 공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제네시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추석 당일은 휴관합니다. GV90는 2024년 공개한 '네오룬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델입니다. 지난 8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한국의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전동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 1대와 GV90 네오룬 3대, GV90 3대 등 총 7대가 마련됩니다. 제네시스 수지 전 층에 걸쳐 차량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층에는 최상위 한정판 모델인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을 전시합니다. 전시 차량은 비크 블랙과 소노란 네이비를 조합한 투톤 외장 색상에 24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디쉬 타입 단조 휠을 적용했습니다. 실내에는 마제스틱 퍼플과 리갈 네이비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크리스탈 스피어 통합 컨트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우편물 수집·배달 업무에 맞춰 개발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 카고'를 200대를 우정사업본부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에 공급하는 PV5 카고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 차체 바닥을 낮춘 저상 설계로 하루 수십 차례 반복되는 승하차 때 신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탑재했습니다. 기아는 집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간 실사용자 대상 운영 실증을 진행했습니다. 전국 9개 지방우정청 산하 거점우체국에 PV5 카고를 투입하고, 차량 관리자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실제 집배 업무에 차량을 활용해 업무 적합성을 평가하고 개선 의견을 수집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 개조·특장 협력사와 함께 도어 파손 방지, 적재함 알루미늄 바닥, 적재함 평탄화 등 맞춤형 적재 솔루션을 적용했습니다. 집배원들이 우편물을 싣고 내리거나 적재함 안에서 옮기는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조치입니다. 기아는 우정사업본부의 전기차 운영 환경도 지원합니다. 차량 운영 관리자 대상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로보틱스가 로봇의 힘과 촉각을 감지하는 센서 전문기업에 투자하며 피지컬 AI 사업 역량을 강화합니다. 센서·제어 기술을 로봇 플랫폼에 결합해 휴머노이드용 로봇손과 조선·중공업 현장의 작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130억원을 투자해 에이딘로보틱스 지분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피지컬 AI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봇의 촉각과 힘을 정밀하게 감지하는 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정전용량 측정 방식의 힘·촉각 센서를 자체 설계하고 생산합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해당 센서가 성능과 원가 경쟁력, 소형화 측면에서 강점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힘·촉각 정보는 로봇이 실제 작업 환경을 인지하고 움직임을 제어하는 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물체와 접촉할 때 가해지는 힘 등을 감지해 작업 정밀도와 품질을 높이는 데 활용됩니다. 양사는 HD현대로보틱스의 로봇 플랫폼과 에이딘로보틱스의 힘·촉각 센서 및 제어 기술을 결합한 제품 개발에 나섭니다. 조선·중공업 작업에 특화한 다섯 손가락 로봇손을 공동 개발해 HD현대로보틱스의 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삼환기업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공급됩니다.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은 지하 4층, 최고 15층, 7개동, 총 476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은 84㎡, 94㎡, 99㎡로 구성합니다. 삼환기업은 이들 면적을 실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설명했습니다. 단지는 수원팔경 가운데 ‘서호낙조’로 알려진 서호공원과 인접합니다. 삼환기업은 광교신도시 이후 수원에서 보기 드문 호수공원 인접 입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세대에서는 공원 내 호수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됐으며, 서호둘레길을 비롯해 여기산공원,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서호공원 규모를 확대하는 계획도 예정돼 있습니다. 교통 여건으로는 수원역과 화서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의 구운역이 개통하면 강남까지 환승 없이 4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삼환기업은 내다봤습니다. 또 CTX-C 노선이 개통할 경우 수원역에서 양재역까지 약 18분, 삼성역까지 약 28분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가 1차 협력사에 이어 2·3차 협력사까지 상생협력을 확대합니다. 대금 지급조건 개선과 금융·기술 지원 등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HD현대는 10일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1·2·3차 협력사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 김재을 HD현대삼호 대표, 김성준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대표, 김종철 HD건설기계 경영본부장,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협력사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HD현대는 약 7500개 협력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협약에 참여한 HD현대 5개 계열사는 협력사 대금을 모두 현금 및 현금성 수단으로 지급합니다. 금융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작업 현장 환경 개선 활동도 지원합니다. 생산성 향상과 안전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장비 지원도 추진합니다. 기술임치제도 등을 활용해 협력사의 기술자산을 보호하고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도 도울 계획입니다. 1·2차 협력사는 각각 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쉬운 곳에서 1년을 달리는 것보다 복잡한 강남에서 한 달을 달리는 편이 AI 모델 학습에는 훨씬 유익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3월 자체 기술 기반 심야 자율주행 서비스인 '서울자율차'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시작했습니다. 당시 관련 업계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굳이 서울 광화문 도심이나 판교 등을 놔두고 서울 강남 일대를 자율주행 서비스 지역으로 선택했는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임인호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개발팀 AI주행파트 리더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쉬운 곳에서 1년을 달리는 것보다 복잡한 강남에서 한 달을 달리는 편이 AI 모델 학습에는 훨씬 유익하다”고 명쾌하게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서울 강남 일대는 서울시내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때문에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은 강남대로의 강남역·신사역 구간과 테헤란로 선릉역, 언주로 매봉터널 등을 간선도로 교통량 조사 지점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울자율차는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 서비스 운행거리는 1만3000㎞, 운행 완료 건수는 2000건 이상입니다. 밤에는 승객을 태우고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모비스가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로보틱스 분야의 차세대 기술을 공개합니다. 국내 협력사와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해외 고객사와 수주 및 기술 협력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8일까지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2026 R&D 테크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신기술 60여 종을 선보입니다. R&D 테크데이는 CES 등 글로벌 전시회와 별도로 국내 주요 협력사와 업계 관계자에게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격년으로 열리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습니다. 올해 주제는 '모빌리티 부품에서 미래 로보틱스로의 확장'입니다. 전시장은 모빌리티 핵심부품을 다루는 6개 구역을 둘러본 뒤 로보틱스 부품을 관람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자동차 부품 기술과 로보틱스 기술의 연관성을 보여주려는 취지입니다. 현재 개발 중인 액추에이터 2종도 처음 공개합니다. 사용자 경험을 다루는 UX 구역은 체험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올해 초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가상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음향시스템 등 인포테인먼트 제품을 전시합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대형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7을 선보입니다. 유럽 C세그먼트 전기 밴 시장에서 판매 1위에 오른 PV5에 이어 차종을 확대하며 현지 전기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기아는 오는 1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IAA에 1531㎡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PV7 라인업 3대와 PV5 라인업 7대를 전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고객의 사업과 생활 방식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으로서 PBV 비전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기아의 IAA 참가는 2024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첫 참가 당시 유럽 PBV 시장 진출을 선언한 기아는 이번 전시에서 신차 PV7을 앞세워 사업 확대 방향을 제시합니다. PV5, 유럽 C세그먼트 전기 밴 시장 1위 기아가 인용한 시장조사기관 데이터포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 경상용차 시장은 12만506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성장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경상용차 시장이 120만6458대로 8.7% 감소한 가운데 전기차 판매는 증가했습니다. PV5가 속한 C세그먼트 밴 시장에서도 전기차 성장세가 두드러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일렉트릭이 한국중부발전과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섭니다. 육상풍력을 시작으로 태양광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9일 한국중부발전과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의 공동 발굴 및 개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박우범 LS일렉트릭 EA사업본부장 전무와 김재식 중부발전 재생에너지사업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력 분야는 신규 사업 공동 발굴 및 개발, 투자 및 금융 연계, EPC(설계·조달·시공), 변압기 등 주요 전력 기자재 공급, 발전소 운영 등입니다. 공동 개발 사업에서는 LS일렉트릭의 EPC 참여와 기자재 우선 적용을 적극 검토합니다. 중부발전이 자체 추진하는 사업에도 LS일렉트릭의 핵심 기자재를 최우선으로 공급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양사는 우선 육상풍력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이후 태양광과 BESS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각 사가 보유한 사업 역량과 개발 중인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도 공동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 제조 현장을 찾아 AI 전환(AX)의 실행 현황을 직접 점검합니다. AI 인프라 구축부터 제조 현장의 AX까지 이어지는 ‘AI 풀스택 프로바이더’ 전략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합니다. 1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날 SK AI 데이터센터(DC) 울산과 SK이노베이션 울산CLX를 잇달아 방문해 현장경영에 나섭니다. 현장에는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윤병석 SK가스 사장,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사장,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 등 주요 멤버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함께합니다. 최 회장이 국내 AX 현장경영에 나선 것은 지난 6월 뉴 이천포럼에서 ‘AX 중심 경영 대전환’을 선언한 지 3개월 만입니다. 최 회장은 이날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현장을 찾아 구축 현황을 점검합니다. SK텔레콤·SK브로드밴드·SK케미칼·SK하이닉스·SK AX 등 SK그룹 주요 멤버사가 대거 참여해 그룹 역량을 총결집한 현장입니다. SK AI DC 울산은 SK그룹이 전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