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포스코이앤씨는 오는 12월 1일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과거 성장과 도전의 역사를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며, Next 30년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창립 30주년 성공스토리 앱'을 사내에 오픈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994년 출범했으며, 일관제철소 설계·조달·시공이 가능한 건설사로서 단기간에 시공능력평가 5위권(2011년 4위, 2014년 3위)에 진입하는 등 성장을 지속해 왔습니다. 창립 30주년 성공스토리 앱은 플랜트, 인프라, 건축, R&D 등 각 사업본부로 부터 추천받은 1200여개의 스토리 가운데 30개를 선별해 제작했다고 포스코이앤씨는 전했습니다. 앱은 지난 4월말 오픈했으며 6월 10일 기준으로는 67개의 스토리와 320여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임직원들은 현업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직접 느꼈던 성취감과 소외, 선배·동료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성공 스토리 외에 본인이 직접 겪었거나 선배에게 들은 실패 사례를 비롯해 다시 반복하지 않아야 할 주안점도 공유했습니다. 올해 포스코이앤씨에 입사한 김민식 사원은 "선배님들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앱을 통해 접하면서 동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예술가와 창작자를 위한 신개념 주거·창작 복합공간이 시흥시 거북섬에 들어섭니다.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오피스텔은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복층형 오션뷰 설계로, 예술인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푸르지오 디오션은 전 세대가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약 4.5m 층고의 복층 구조를 적용해 작업 공간과 주거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틀리에, 음악 작업실, 영상 스튜디오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지 구조 또한 창작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했습니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높은 천장과 테라스를 통해 개방감을 확보한 설계로 프라이버시와 심리적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푸르지오 디오션 관계자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살면서 예술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기획했다”며 “자연과 예술,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창작 클러스터로의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분양을 맡은 세움디앤디 조규범 대표는 “27년간의 분양 경험을 바탕으로,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을 창작자들의 ‘하늘 아래 갤러리’로 만들려고 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HDC현대산업개발이 국내 도시정비사업 역사상 최고 수준인 조합원당 최저 이주비 20억원(LTV 150%)을 제안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최저이주비 조건은 과거 역대 최고 조건이었던 한남4구역 삼성물산의 12억원보다 8억원이 높고, 이번 경쟁사 포스코이앤씨가 제시한 16억원(LTV 160%)보다 4억원 높은 금액입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최저 이주비를 초과하는 추가 대출에서도 LTV 150%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경쟁사 포스코가 이보다 다소 높은 LTV 160%를 제시했으나, 업계 관계자들은 실제 대출실행 과정에서는 조합원의 소득과 담보가치 평가 등 현실적인 제한조건이 많아 실제 체감하는 수령액 차이는 거의없다고 설명합니다. 사업비 금융 조건에서도 업계 최저수준인 CD금리+0.1%를 제안했습니다. 경쟁사 포스코(CD금리+0.7%) 대비 0.6%포인트 낮아, 수천억원에 달하는 사업비 규모를 고려하면 이자비용에서 수십억원의 차이를 낼 수 있습니다. 조합 입장에서는 사업전반의 금융리스크까지 낮출 수 있어 전체 부담경감 효과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평당 공사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C현대산업개발(대표 정경구)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길이 330m, 높이 74.5m 규모의 '스카이 라인 커뮤니티'와 지상 115m 상공에서 360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 설계안을 15일 공개했습니다. 이 외에도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에 조합원 전 세대가 한강 조망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하고 총 3개로 나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획지를 하나의 단지로 연결하는 초대형 복합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커뮤니티 기능을 극대화 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글로벌 호텔 체인인 '파크 하얏트(Park Hyatt)'의 유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은 용산의 입지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반영한 최고의 주거, 상업, 커뮤니티 공간으로 계획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설계와 커뮤니티 계획을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더불어 용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일대 7만1901㎡ 규모 부지에 지하 6층~지상 38층, 총 12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자이에스앤디(자이S&D, 대표이사 구본삼)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김량장동 345-2번지 일원을 정비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1039억6500만원 규모의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총 사업 규모는 지하 4층~지상 32층, 3개 동의 공동주택 277가구와 오피스텔 6실로 구성됩니다. 이번 사업은 자사의 지난해 매출액 2조3742억원의 약 4.38%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사업 부지는 용인시청과 처인구청 등 주요 행정기관은 물론, 풍부한 상업시설이 밀집한 중심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용인경전철과 영동․경부․세종포천 고속도로를 비롯한 광역 교통망으로 수도권 및 지방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더욱이 삼성ㆍ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비교적 가까운 차량 15~20분 내의 거리와 김량장역에서 600m의 근접성 덕분에 입지 경쟁력도 확보했습니다. 이번 수주는 서초자이르네 및 대구수성자이르네 등 이전 성공 사례에 이어 자이(Xi) 브랜드가 리브랜딩 이후 더욱 강화된 시장 신뢰도를 입증한 것이란 평가입니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에 대해 "금번 가로주택정비사업 신규 수주는 수도권 중소규모 정비사업 시장에서의 자사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HDC현대산업개발(대표 정경구)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글로벌 럭셔리 호텔 ‘파크하얏트(Park Hyatt)’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파크하얏트는 하얏트 그룹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1도시 1파크하얏트(One Metropolis, One Park Hyatt)’ 정책을 통해 브랜드가치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서울 삼성동과 부산 해운대 두곳에서 6성급 호텔로 운영중입니다. 두곳 모두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개발하고, 자회사인 호텔HDC를 통해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파크하얏트를 유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은 HD산업개발이 유일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번 유치가 확정되면 서울은 두개의 파크하얏트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도시가 됩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이 호텔이 들어서면 용산국제업무지구(YIBD)와 연계된 글로벌비즈니스와 관광 수요 등을 흡수하는 핵심적인 시설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이 운영중인 아이파크몰과 함께 현재 개발 추진중인 용산 철도병원부지 복합개발, 용산역 전면공원 지하공간 개발 등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돼 향후 ‘HDC용산타운’의 가치를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DL이앤씨는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일대에 들어설 '서울 장충동 플래그십 호텔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서울 장충동 플래그십 호텔개발사업은 파라다이스그룹이 '위버(uber·초프리미엄) 럭셔리' 호텔을 목표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호텔은 1만390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로, 189개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입니다. 공사비는 약 3900억원이며 오는 2028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DL이앤씨는 그동안 서울 종로 포시즌스 호텔과 여의도 콘래드 호텔을 비롯해 인천 영종도 그랜드하얏트 호텔 등 5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을 시공하며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새로운 도심 속 랜드마크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서울 장충동 플래그십 호텔개발사업은 DL이앤씨의 하이엔드 건축 기술과 고품질 시공 역량을 집약해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 호텔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HDC현대산업개발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손잡고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 조경 분야에 세계적 수준의 명품 조경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반포, 개포, 마포 등 강남·북 주요지역과 국내 대표 조경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조경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38층 높이의 초고층건물 12개동을 포함하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주거뿐 아니라 상업, 업무, 문화시설이 결합된 글로벌랜드마크로 조성됩니다. 이같은 복합시설 특성상, 통합적인 조경 계획과 각각의 시설 특성에 맞는 세부적인 디자인 구현이 필수적입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러한 복합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조경 설계를 제공하며, 프로젝트 전체의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단순 조경을 넘어 문화적 가치와 독창적인 경험을 담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계절별 다양한 테마의 경관 연출, 친환경 식생 관리기술, 빗물 재활용시스템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설계 능력을 보유해 장기적이고 친환경적인 가치실현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용산정비창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쌍용건설이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3일 밝혔습니다. 채용분야는 건축·토목·전기·설비·플랜트·안전·영업·관리 8개 부문으로 서류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지원자격은 학사 또는 석사학위 이상 소유자(2025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로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해야 합니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자격증 보유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합니다. 전형일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실무 인터뷰(ZOOM), 온라인 인적성 검사, 임원·경영진 면접(대면 1,2차) 순으로 진행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중 입사할 예정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세아 그룹 편입 이후 경영정상화에 힘입어 올해도 국내외 수주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준비로 지속적인 인재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고양=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HD현대[267250]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를 3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267270]의 40톤급 'HYUNDAI' 굴착기와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의 'DEVELON' 24톤급 굴착기 2종입니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이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들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 첫 제품입니다. 차세대 신모델은 전자제어유압시스템(FEH) 등의 첨단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굴착기입니다. ▲작업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어시스트 ▲작업장 내 안전을 확보하는 스마트 세이프티 ▲장비 가능 시간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HD현대는 이번 모빌리티쇼에 1215㎡(367평) 크기의 전시관을 마련해 '인프라 없이는 모빌리티도 없다(No Infrastructure, No Mobility)'를 주제로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HD현대관은 ▲건설혁신 리더십(Forward Spirit) ▲건설혁신 기술(Forward Technology) ▲건설혁신의 미래(Forward Future) 등 3가지 키워드를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쌍용건설은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들어서는 최고 48층 높이의 주거복합 단지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을 올 5월 분양 예정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아파트 전용면적 84㎡ 432가구(3개동)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36실(1개동)을 합쳐 총 468가구 규모로 단지 남측 범천철도차량기지가 위치해 개발로 인한 직접 수혜 단지로 꼽힙니다.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 초역세권 입지에 서면 생활권에 속한 데다가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들어서는 점도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철도차량기지 이전 부지부터 복합환승센터 추진까지 대규모 사업들이 구체화될 경우, 부산진구가 부산의 새로운 ‘핵심 축’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며 "부산진구의 대규모 개발이 추진되면서 부산진구 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올해 건설사 처음으로 정비사업 수주액 3조원을 넘어섰습니다. 3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이하 신반포4차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신반포4차 재건축은 서초구 잠원동 일대 9만292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8층 규모의 총 7개동, 182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정비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조310억원 규모입니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헤리븐 반포(RAEMIAN HERIVEN BANPO)'를 제안했습니다. 단지명은 Heritage(문화유산)와 River(강), Seven(숫자 7)의 결합어로, 신반포4차의 독보적 가치와 한강 프리미엄을 담은 7개 주동에서 7성급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정상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와 함께, 래미안 원베일리 설계를 협업한 미국의 건축설계그룹 SMDP를 비롯해 Ron Arad(론 아라드), Nicola Galizia(니콜라 갈리지아) 등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반포 지역 최고∙최대∙최초의 타이틀을 적용한 혁신적인 제안으로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로 올해 정비사업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우건설은 5274억원 규모의 인천 청라국제업무단지 오피스텔 신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서구 청라동 86-6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1056실과 근린 생활 시설을 짓는 사업입니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52개월 걸릴 예정입니다. 계약 상대는 청라스마트시티이며 계약 금액 5274억원은 2023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4.53%에 해당하는 액수입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정부와 서울시가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인 서울 강남 일대 아파트값 상승을 막기 위해 강남구·서초구·송파구 ·용산구 아파트 2200개 단지 약 49만가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기관 회의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9월30일까지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에 대한 6개월간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을 발표했습니다. 정부가 특정 구역이나 동 단위가 아닌 구 단위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일시에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토지거래허가제는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 집이나 땅을 거래할 때 관할 기초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대표적인 부동산 규제입니다. 주택은 2년간 실거주 목적 매매만 허용해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가 불가능해집니다. 정부는 강남 3구·용산구 외에도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마포구·성동구 등 인근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 외에도 서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과 신속통합(신통)기획 재건축·재개발 단지 등 현행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시장 과열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기 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