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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파주 ‘운정 아이파크 시티’ 10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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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5, 2025, 09:09:15

GTX-A와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상승 기대
운정 최대 규모 단지와 고품격 주거환경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파주시에서 ‘운정 아이파크 시티’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운정 최대 규모로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높은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지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A2블록 서패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25개 동, 전용 63~197㎡ 총 3250가구 규모입니다.

 

전용면적은 ▲63㎡ 243가구 ▲74㎡ 294가구 ▲84㎡ 1897가구 ▲99㎡ 415가구 ▲113㎡ 394가구 ▲펜트하우스(154~197㎡) 7가구로 구성돼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서울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GTX-A 운정중앙역을 통해 서울역과 삼성역(예정)을 20분대에 오갈 수 있고, 자유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예정) 등 도로망도 인접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합니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 파주출판도시와 문발일반산업단지, 신촌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롯데시네마, 스타필드빌리지(예정)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 인프라 역시 풍부합니다. 단지 앞 초등학교 부지를 비롯해 숲노을초(2026년 개교 예정), 심학중과 심학고가 인근에 있으며, 운정신도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합니다. 또한 심학산과 초롱꽃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깝고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도 가능합니다.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됩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으로 종합병원과 바이오융복합단지 등 의료·산업시설이 들어서고, 운정테크노밸리 개발 및 교하동 경제자유구역 추진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주거가치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운정중앙역 일대는 택지 개발이 막바지에 달해 추가 물량 공급이 거의 없어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입니다. 단지 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 체육관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파주시 최초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조경 면적은 약 6만4000㎡에 달하며 시그니처필드, 어반클러스터, 라이프가든 등 테마 정원이 조성돼 단지가 거대한 공원으로 구현됩니다. 입주민들은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만큼 벌써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활발하다”며 “운정 최대 규모 아파트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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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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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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