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스마트폰에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됐을 때, 보이스피싱·스미싱 위험 알림을 제공하는 ‘악성 앱 감염 알림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악성 앱에 노출된 고객은 카카오톡을 통해 알림톡을 수신하고, 필요한 조치를 안내받아 금전 등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통해 악성 앱 설치가 확인된 고객에게 신속하게 감염 사실을 안내할 수 있도록 ‘악성 앱 감염 알림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악성 URL과 악성 앱을 모니터링하며, 접속을 차단하는 등의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범죄 조직이 제어하는 악성 앱 서버까지 추적·탐지합니다. 이렇게 파악힌 악성 앱 관련 데이터는 유관기관에 전달되고, 분석을 거쳐 경찰의 피해 현장 방문으로 이어집니다. 그 사이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이 범행을 시도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악성 앱 감염 알림서비스’를 도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악성 앱 감염 알림톡은 30일부터 ‘LG유플러스 악성앱 주의 알림’이라는 공식 계정을 통해 악성 앱을 설치한 것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가 26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목포시에서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에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단골-지역상권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카카오를 비롯해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 등 그룹사도 참여해 디지털 전환·금융·마케팅을 아우르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을 시민과 직접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카카오는 축제 현장에 '프로젝트 단골' 부스를 열고 사업 취지와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목포 지역에서는 지난 8월부터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4개 상권(동부시장, 청호시장, 자유시장, 원도심 상점가)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1:1 맞춤 교육, 마케팅 및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점포당 30만원, 상권당 300만원)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지역 축제와 상권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단골버스'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목포역을 출발해 지원 대상 상권 4곳을 연결하며 축제 기간에는 축제 현장까지 확대 운영합니다. 이용객에게는 프로젝트 단골 한정판 굿즈와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합니다. 각 상권에서는 대표 톡채널을 추가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단골데이' 이벤트를 운영해 상권 홍보와 방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가 국내 유일의 최적화 경연대회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5' 시상식을 열고 약 4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LG CNS는 AI, 양자, 로봇 등 미래 '게임 체인저' 산업의 기술 근간이 되는 '수학적 최적화' 분야와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적화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수학적 최적화는 제한된 자원과 조건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해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찾아내는 기술입니다. LG CNS와 대한산업공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아인트호벤 공대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T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과 기업에서 대거 참여, 총 343팀(676명)이 경쟁했습니다. 대회 주제는 선박을 통해 미국, 유럽 등 주요 해외시장에 자동차를 수출할 때 가장 효율적인 차량 적재 방안 모색이었습니다. 정박해야 하는 여러 항구마다 상하역 해야 하는 차량이 다르기 때문에 선박의 한정된 공간 속에서 최적의 재배치 구조를 찾아내야 했습니다. 제한된 시간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포커스미디어코리아(대표 윤제현)가 지난 23일 17개 종합광고대행사와 소상공인·병의원·프랜차이즈 등 지역상권 광고 활성화를 위한 판매대행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전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단독 대행에서 17개 대행사로 동네상권 대행이 확대되며 폭넓은 지역의 지역상권 주체들에게 광고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소상공인, 병·의원,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지역경제 핵심 주체들이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광고 기회를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수도권 최대 규모인 6만대 엘리베이터TV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에게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점유율 1위 회사입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향후에도 광고효과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서비스 개발과 제공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윤제현 대표는 “이번 광고 구좌 확대 및 파트너십 강화는 최근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 주체들의 엘리베이터 광고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높아짐에 따른 것”이라며 “엘리베이터 광고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요에 부응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광역시 동구청과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하는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 시범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습니다. 2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진행하는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 주택도시보증공사(HUG)·부산광역시 동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사들은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부산광역시 동구의 '이바구캠프'의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방문객 체류 시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합니다. 단순 보수를 넘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며 운영 침체 시설의 개선 모델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바구캠프는 2015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조성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당시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으나 코로나19로 외부 방문이 줄고 운영 주체였던 청년들이 떠나면서 점차 발길이 줄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유휴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업사이클링 및 공간 기획에 협력하고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페이(Npay)가 리뷰·주문·포인트 적립까지 네이버의 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합한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이하 '커넥트')'를 공개하고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커넥트'는 현금·카드·QR·삼성페이·NFC와 네이버 자체 기술로 구현된 안면인식결제 '페이스사인'까지 모든 방식의 결제 수단 사용이 가능하고 네이버의 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합했습니다. 네이버 리뷰·쿠폰·주문·포인트 적립 등 네이버 검색·지도·페이를 통해 제공하는 오프라인 서비스들을 '커넥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결제 전후로 모바일을 통해 주문이나 쿠폰 다운로드, 영수증 촬영 등의 절차를 거친 리뷰 작성을 해야 했다면 '커넥트' 상에서 QR을 통해 네이버 로그인을 한 뒤 가맹점 현장에서 해당 서비스들을 곧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인 사업장 등에서 무인으로 매장 운영을 도울 수 있는 '미니 키오스크' 기능도 지원됩니다. 오프라인 가맹점들은 별도의 '커넥트' 전용 POS 없이 가맹점의 기존 시스템과 직접 연동해 '커넥트'의 모든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연동 가능한 POS는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8인치의 터치 디스플레이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는 카카오톡 채널에 AI 채팅 서비스인 ‘카나나 상담매니저’를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카나나 상담매니저는 톡채널 고객 문의에 자동으로 답변해 주는 AI 채팅 서비스입니다. 사업자가 직접 작성한 답변은 물론, 톡채널에 게시한 매장 정보·메뉴·최근 소식 등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응답을 생성합니다. 또 고객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고 답변해 정확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카카오는 매장 운영과 고객 응대를 동시에 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응답률 및 응답 속도에 대한 고객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상담매니저를 개발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일부 톡채널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챗봇 대비 편리한 사용성과 답변 정확성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문의가 많은 주문·예약 업종에서 호응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는 또 자체 AI ‘카나나’를 기반으로 카나나 상담매니저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편의 기능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톡채널 1:1 채팅을 통해 고객이 주문·예약을 요청할 경우 자동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비즈니스 활동 패턴에 맞춰 ‘채팅 가능 시간만 응대’, ‘채팅 불가 시간만 응대’, ‘24시간 응대’ 등 카나나 상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대표이사 김영섭)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1859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KT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위해 저금리로 대여해주는 1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협력사가 제품 납품에 필요한 생산 및 운전자금을 납품 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T 네트워크론’도 마련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KT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준법·윤리 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클린 KT’ 캠페인도 시행합니다. 클린 KT는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 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금지하고, 부득이하게 임직원에게 선물이 전달된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 처리하거나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 한편 KT는 전국 쪽방촌, 독거노인, 보호 아동, 장애인 등 소외계층 약 300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 연계를 통해 추석 물품 나눔을 실천합니다. 이원준 KT 구매실장(전무)은 “이번 조기 지급이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거래 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협력사 지원과 함께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는 네이버 카페에 새로운 '안전거래' 솔루션을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중고거래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안전거래 솔루션은 ▲네이버 인증서 ▲네이버페이 에스크로 ▲분쟁조정센터 ▲안전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결합해 거래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성을 강화합니다.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한 이용자만 거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 에스크로 안전결제를 통해 결제 대금도 보호합니다. 네이버는 안전거래 전용 '분쟁조정센터'도 운영해 판매자와 구매자 간 거래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분쟁 중재 및 조정을 지원합니다. 중고거래 특성에 맞춰 상품 및 이상거래 모니터링도 강화합니다. 지역 기반 직거래 상품을 모아 제공했던 '이웃 중고거래' 페이지는 전국구 단위로 안전거래 솔루션이 적용된 상품을 모아볼 수 있는 '네이버 플리마켓'으로 개편했습니다. 판매자는 네이버 카페에 판매상품을 등록할 때 네이버 플리마켓에도 교차 게시할 수 있으며 구매자도 카페와 네이버 플리마켓에서 안전거래 상품들을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안전거래 솔루션 출시와 함께 카페 거래글 에디터도 개편했습니다. 판매자는 거래글 에디터에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모빌리티가 23일부터 카카오 T 앱을 통한 공항철도 직통열차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공항철도가 모빌리티 플랫폼과 연동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인천공항 이용을 계획 중인 이용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무정차 운행하는 고급형 열차로 서울역에서 인천공항 제1터미널까지 43분, 제2터미널까지 51분 만에 이동합니다. 수도권 도시철도와 연계해 통근형으로 운행되는 일반열차와 달리 지정 좌석제로 운영되며 무료 와이파이·전동카트·객실 승무원 등의 특화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직통열차 승객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수하물 위탁·출국심사를 미리 마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역 인근 도심을 둘러보려는 여행객이나 퇴근 직후 해외여행을 떠나는 직장인도 가볍고 편리하게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출국심사를 완료하면 인천공항 도착 후 전용 출국 통로를 이용해 곧바로 출국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가능 여부와 이용 시간은 항공사를 통해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항철도 직통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 마라톤 대회 ‘119메모리얼런’을 소방청과 함께 11월 2일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름과 함께 순직 소방관 1명의 이름 및 순직일이 적힌 배번표를 달고 달립니다. 코스는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연상할 수 있는 11.9km와 초보자를 위한 5km로 나뉩니다. 참가자는 오는 24일부터 119메모리얼런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총 2000명으로 LG유플러스 고객 외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5만원) 전액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 단체 ‘소방가족 희망나눔’에 기부, 순직 소방관 유가족의 심리적·경제적 안정을 돕는 데 쓰입니다. 참가자들은 달리기를 마친 후 소방청이 여는 추모문화제에서 ▲그림작가 ‘키크니’의 순직소방관 추모 전시 ▲영화 ‘소방관’ 상영회와 추모콘서트 ▲소방 특수차·방화복·소방안전 체험 등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에 자체 개발한 AI 음성합성(TTS) 기술을 통해 순직 소방관의 목소리를 복원하고, 이들의 부모님을 위한 음성 편지를 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프로농구 시즌을 맞아 장기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SK나이츠 서울 홈경기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10월부터 11월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일곱 차례의 SK나이츠 서울 홈경기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750명의 고객을 초청합니다. 초청 대상은 SKT 가입 연수 10년 이상의 장기 우수 고객으로, 이달 28일까지 SKT 스페셜T 홈페이지에서 1, 2회차 초청 경기에 우선 응모할 수 있습니다. 1회차 경기는 10월 17일, 2회차는 10월 19일 열리며 당첨된 고객에게는 총 2매의 경기 관람 티켓을 제공합니다. SKT는 경기가 잘 보이는 인기 구역 일부를 장기 우수 고객 전용 좌석으로 제공하며, SK나이츠 굿즈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고급 티백 세트도 증정합니다. SKT는 장기 우수 고객 대상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 1월 스페셜T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공연·전시 최대 50% 할인 혜택 등 문화, 여가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B tv+ 가입자를 대상으로 ‘B tv+ 포스트시즌 직관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B tv+는 영화·방송·애니메이션·키즈·다큐멘터리 등 약 20만 편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B tv의 대표 VOD 월정액 상품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기존 가입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5일까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인 2매씩 최대 130장의 티켓을 제공합니다. 당첨자는 이달 30일 ‘B 월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됩니다. B tv+ 이벤트 메뉴에서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중 직관을 희망하는 경기를 선택하고, 셋톱박스를 모바일 B tv 앱과 연결하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SK브로드밴드는 10월 추석 시즌에는 한국시리즈 경기 직관 티켓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초정밀 한강버스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전국 주요 지역 버스·지하철에 이어 한강버스까지 확대해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초정밀 한강버스는 실시간 위치정보를 이용해 강 위에서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버스 위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강버스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수상 대중교통수단으로 여의도·압구정·잠실 등 7개 선착장에서 하루 14회 운항합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을 위해 카카오는 약 1년간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및 TOPIS와 협력해 실시간 데이터 연계 협의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용 방법은 카카오맵 첫 화면에서 우측 레이어 버튼을 눌러 초정밀 버스 기능을 켜고 '한강버스' 버튼을 선택하면 됩니다. 지도 위로 움직이는 한강버스를 선택하면 내비게이션 모드가 실행돼 도착까지 남은 시간, 이동 속도, 도착지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노선은 즐겨찾기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초정밀 한강버스는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이동 효율성을 높여줄 전망입니다. 이창민 카카오 맵사업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