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글로벌 윤리경영 평가기관 에티스피어로부터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MEC)’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국내 반도체 기업 최초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윤리경영 체계의 지속가능성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습니다. 올해는 17개국, 40개 산업 분야에서 총 138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는 전 세계에서 5개 기업이 선정했습니다. 국내 기업은 SK하이닉스가 유일합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평가 기준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지난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윤리경영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실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평가 항목 중 협력사 대상 윤리경영 지원 및 관리 영역의 상향 폭이 가장 높았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정기적인 익명 서베이를 통해 협력사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카운슬링’을 통해 상호 신뢰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진정성 있게 모든 윤리경영 활동을 해 나가고 있는 만큼, 이를 구체적으로 증빙해 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국가유산 돌봄사업 지원을 위해 국가유산청에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 10대를 기증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돌봄사업은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및 돌봄 종사자들을 통해 국가유산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경미한 손상이 발견될 경우 즉각 보수해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는 사업입니다. 다양한 환경에 놓인 국가유산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돌봄 종사자들의 반복적인 팔 올리기 작업이 수반됨에 따라, 근골격계 부담 및 안전사고 위험을 경감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엑스블 숄더'는 어깨 근력 보조를 위한 무동력 착용 로봇으로, ▲어깨 관절 부담을 최대 60% 줄이고 ▲배터리 없이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며 ▲차량용 소재를 활용해 강도가 높으면서도 무게는 약 1.9kg으로 가벼워 국가유산 돌봄 종사자들의 어깨 피로 완화와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증된 '엑스블 숄더'는 경기, 충북, 경북북부, 전남광주서부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에 지급돼 돌봄 종사자들이 직접 착용하고 국가유산 관리 작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6 롯데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글로벌 인재 확보를 목적으로 현지에서 진행하는 채용 행사로 이번에는 롯데케미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9개 계열사가 참여합니다. 롯데는 행사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현지 취업준비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롯데그룹 및 계열사의 사업을 소개하고 현직자와의 채용 상담 및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합니다. 참여 계열사 홍보 부스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롯데는 지난해 8월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두 번째 글로벌 잡페어 개최지로 인도네시아를 선정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롯데의 핵심 국가 중 하나입니다. 지난 2008년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현재는 12개 계열사가 진출해 유통·화학·물류·IT·건설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임직원 수는 8000명에 달합니다. 롯데는 연내 30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롯데 관계자는 "글로벌 잡페어는 현지 취업준비생들이 여러 롯데 계열사의 사업과 직무를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현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만2000여개 파트너사에 납품 대금 9495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에는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홈쇼핑 등 27개 계열사가 동참합니다. 참여 계열사들은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8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까지 대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롯데는 2013년부터 매년 1만개가 넘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롯데는 약 1조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고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 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는 등 파트너사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파트너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 5월까지 총 22번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총 160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약 12억달러(1조7000억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파트너사들의 부담을 완화하는데 이번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활동을 꾸준히 펼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전자가 가전과 TV 중심의 소비재 기업에서 전장, 냉난방공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과 로봇을 아우르는 사업구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에는 기존 사업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됐고, 신사업에서는 수주와 인증, 생산라인 구축 등 구체적인 진전이 나타났습니다. 다올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에 이어 하나증권과 대신증권이 2분기 실적 발표 후 LG전자 리포트를 종합하면, 증권사 6곳은 공통적으로 이번 실적에서 '본업의 이익 체력 회복'을 확인했습니다. 동시에 LG전자의 향후 평가를 좌우할 사업으로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과 로봇 액추에이터를 지목했습니다. 다만 신사업에 부여하는 가치와 실적 반영 시점, 밸류에이션 기준은 달랐습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신한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의 18만원부터 하나증권의 26만원까지 분포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 1조5791억원…일회성 제외해도 개선 LG전자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은 23조8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조5791억원으로 147%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6.6%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에는 관세 환급 등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통일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북한 배경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섭니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 강서구 여명학교에서 통일부, 서울시교육청, 여명학교와 ‘여명학교 교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문식 여명학교 이사장, 한정애 국회의원,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정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 배경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여명학교는 2004년 서울 봉천동에서 개교한 뒤 2010년 중·고등학교 정규 학력을 인정받은 대안학교입니다. 그동안 자체 학교 부지와 교육 공간이 부족해 안정적인 교육환경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2023년부터 서울 강서구 염강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임시로 사용해 왔지만 사용 기한이 2027년 2월 종료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교사를 확보해야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여명학교가 현재 사용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린 뒤 현대자동차그룹의 FIFA 파트너십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기술을 축구라는 글로벌 콘텐츠와 결합해 스포츠 마케팅의 무대를 브랜드 노출에서 미래 기술 경험으로 확장했기 때문입니다. 상징적인 장면은 지난 6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노르웨이의 16강전 하프타임에 나왔습니다. 현대차그룹 산하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경기장에 등장해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재현하고 주심에게 축구공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를 FIFA 월드컵 라이브 매치 환경에서 이뤄진 첫 휴머노이드 로봇 통합 퍼포먼스로 설명했습니다. 로이터는 월드컵 무대에서 현대차가 선보인 아틀라스의 공 전달 장면을 보도하며, 로봇이 수만 명의 관중이 모인 경기장 환경에서 퍼포먼스를 수행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로이터는 아틀라스가 기존에 춤과 파쿠르 동작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는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가 제시한 새로운 장면으로 등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마케팅 전문지 애드위크는 현대차가 월드컵 후원사로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은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총 2000억원을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출연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1500억원을 출연하며, 삼성미소금융재단을 운영하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금융 관계사가 500억원을 공동 출연할 예정입니다. 포용금융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금리 부담경감과 채무조정을 통해 연체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제도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강화를 국정과제로 제시하고▲서민금융 상품 금리 인하▲금융권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 ▲불법사금융 차단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출연은 삼성이 지난 5월 말 사회 기여를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입니다. 삼성전자는 당시 노사합의 타결 직후 “삼성의 성장과 성과가 임직원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5년간 5조원의 사회 기여를 약속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지난 6월8일부터 4주간 구매액의 20%를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진행했습니다. 행사에 대한 높은 호응으로 상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K하이닉스는 기술 리더십을 증명하며 AI가 있는 모든 곳에 함께하겠다.”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입성했습니다. 공모에는 모집 물량의 약 7배에 달하는 글로벌 투자자 수요가 몰리며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하이닉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SK하이닉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ADR 상장 기념 ‘오프닝 벨’ 행사를 열고 공식적인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등 그룹과 회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SK하이닉스 ADR의 공모가는 1ADR당 149달러로 결정됐습니다. 총 1억7790만ADR이 발행됐으며 공모 규모는 약 265억달러에 달합니다. 1ADR은 SK하이닉스 보통주 0.1주에 해당합니다. 공모 과정에서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의 글로벌 기관투자자 500여곳 이상이 참여해 공모 물량의 약 7배에 달하는 수요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는 SK하이닉스의 기술력과 성장성에 글로벌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미국 주요 사업 거점을 잇달아 방문하며 북미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1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첫 올리브영 매장인 로스앤젤레스(LA) 패서디나점을 찾아 개장 준비 상황을 살폈습니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 이선호 CJ그룹 미래기획그룹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습니다. 이 회장은 "올리브영 미국 1호점 오픈은 단순히 매장 하나를 여는 것을 넘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내딛는 첫걸음이자 전 세계로 나아가는 위대한 시작"이라며 "K뷰티와 K웰니스를 넘어 미국 고객들의 일상 속에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확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은 전체 400개 브랜드, 5000여종의 상품 가운데 중소기업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회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역량 있는 중소 K브랜드들을 발굴해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교두보이자 지속 가능한 K뷰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J는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올리브영의 서부 핵심상권을 구축한 뒤 동부와 중남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지주는 지난 27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그룹 1분기 실적 및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 등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롯데는 그룹 핵심사업의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바이오와 2차전지 소재 중심 신사업 진행 현황 등을 발표했습니다. 롯데의 이번 IR은 그룹 실적 개선 흐름과 재무 전략을 함께 설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최근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계열사 재무 부담 등이 이어지면서 그룹 체력에 대한 시장 관심도 커진 상황입니다. 이번 자리에서는 핵심 사업 실적과 함께 자산 효율화, 신사업 투자 방향 등을 동시에 공개했습니다. 먼저 롯데는 올해 1분기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바탕으로 전 사업군의 실적이 개선된 점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롯데의 식품, 유통, 화학, 호텔 등 그룹 핵심 사업군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1% 증가한 78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쇼핑은 국내외 주력 백화점 점포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529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습니다. 롯데건설의 영업이익은 1226% 증가한 504억원, 롯데웰푸드와 호텔롯데도 각각 전년대비 118% 증가한 358억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DL㈜은 지난 8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집계 결과 매출 1조2828억원, 영업이익 11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23억원, 영업이익은 1011억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858%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실적은 주요 자회사들이 추진해 온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석유화학과 에너지 부문에서 수익 회복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한 해외 거점 운영 전략이 실적 방어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스페셜티 제품 경쟁력과 해외 사업 거점 다변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했습니다. DL케미칼은 폴리부텐(PB) 사업에서 높은 마진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여기에 폴리에틸렌(PE) 부문 역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슈 이후 제품 가격 상승 효과가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또 다른 자회사인 크레이튼은 연말 비수기 영향에서 벗어나며 가동률 회복과 판매 증가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지난 4월 국내 판매 호조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판매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국내 시장에서 RV와 하이브리드 차량 중심의 수요가 뒷받침되며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습니다. 기아는 2026년 4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5045대, 해외 22만1692대, 특수 차량 451대 등 총 27만7188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27만4437대보다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수 판매를 제외하면 국내는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했고 해외는 0.7% 감소했습니다. 차종별 글로벌 판매에서는 스포티지가 가장 앞섰습니다. 스포티지는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5만1458대가 판매되며 기아의 최다 판매 모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셀토스가 2만8377대, 쏘렌토가 2만2843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형·준중형 SUV와 중형 SUV가 판매 상위권을 형성하며 기아의 SUV 중심 포트폴리오가 글로벌 판매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의 존재감이 두드러졌습니다. 쏘렌토는 1만2078대가 팔렸습니다. 특히 쏘렌토는 하이브리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S효성이 배우 송중기 부부, 뮤지컬 배우 김소현 등 유명인들과 함께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특별한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HS효성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 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의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사운더스 부부가 내레이터로 출연해 음악 해설을 맡으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결혼 후 공식 행보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선택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신윤 후앙이 특별출연해 가온 솔로이스츠와 수준 높은 협연을 선보이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슈만의 명곡에서 영감을 얻어 드뷔시, 라벨의 클래식부터 영화 ‘시네마 천국’ 등 친숙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2021년 비올리스트 김유영 음악감독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강자연 대표가 공동 설립한 단체입니다. “모두가 주인공으로 함께 무대에 선다”는 철학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