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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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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6, 2021, 15:06:23


◇ 3급 승진·전보

▲ 시민안전실장 유세종 ▲ 보건복지국장 이동한 ▲ 청년가족국장 박문용 ▲ 트램도시광역본부장 전재현 ▲ 도시주택국장 정해교 ▲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 상수도사업본부장 박정규 ▲ 건설관리본부장 이성규 ▲ 감사위원장 최진석 ▲ 동구 이은학 ▲ 중구 조성배 ▲ 유성구 김가환

 

◇ 4급 승진·전보

▲ 대변인 박도현 ▲ 정책기획관 박민범 ▲ 균형발전담당관 윤석주 ▲ 법무통계담당관 류정해 ▲ 안전정책과장 문인환 ▲ 재난관리과장 이구태 ▲ 기업창업지원과장 심상간 ▲ 농생명정책과장 박익규 ▲ 과학산업과장 조상현 ▲ 스마트시티과장 최교신 ▲ 사회적경제과장 권승학 ▲ 시민봉사과장 최용빈 ▲ 문화예술정책과장 이병연 ▲ 관광마케팅과장 안용호 ▲ 복지정책과장 용영삼 ▲ 노인복지과장 김종민 ▲ 장애인복지과장 박찬권 ▲ 감염병관리과장 김기호 ▲ 건강보건과장 김혜경 ▲ 가족돌봄과장 강병선 ▲ 교육청소년과장 백계경 ▲ 기후환경정책과장 신용현 ▲ 미세먼지대응과장 고병갑 ▲ 맑은물정책과장 이원천 ▲ 자원순환과장 송영규 ▲ 공공교통정책과장 김영빈 ▲ 도시재생과장 박수연 ▲ 도시경관과장 정신영 ▲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김윤기 ▲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최정희 ▲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김태수 박영민 이상근 ▲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김종임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강석규 ▲ 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이규삼 ▲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김홍일 ▲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 조정희 ▲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성경환 ▲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 최명진 ▲ 차량등록사업소장 조한식 ▲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 대전세계지방도시연합총회조직위원회 박현용 서정규 ▲ 행정안전부 계획교류 박종서 ▲ 중구 김주희

◇ 5급 승진요원

▲ 정책기획관 안재영 ▲ 안전정책과 서상근 ▲ 재난관리과 공종오 ▲ 일자리노동경제과 박난숙 ▲ 투자유치과 김경라 ▲ 과학산업과 이향우 ▲ 기반산업과 김의중 ▲ 복지정책과 박재범 ▲ 미세먼지대응과 김병곤 ▲ 공원녹지과 송봉기 ▲ 보건환경연구원 빙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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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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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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