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충북도 외

URL복사

Wednesday, July 07, 2021, 10:07:07

 

<충북도>

 

◇ 5급 승진

▲ U대회추진과 박용식 ▲ 법무혁신담당관실 이수연 ▲ 의회사무처 김원기 ▲ 남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 왕윤미 ▲ 신성장동력과 이종의·이성로 ▲ 북부출장소 산업자원과장 박희문 ▲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장 최필규 ▲ 식의약안전과 윤명상 ▲ 농업기술원 이경희 ▲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 유권걸 ▲ 공보관실 박종진 ▲ 정책기획관실 박민정 ▲ 국제통상과 박종은 ▲ 충북학사(파견) 정수용 ▲ 시청자미디어재단(파견) 최점순 ▲ 중소벤처기업부(파견) 원경자 ▲ 청주상공회의소(파견) 홍수경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파견) 엄주광

 

◇ 5급 전보

▲ 정책기획관실 양중식 ▲ 세정담당관실 송찬엽 ▲ 청년정책담당관실 김윤진·한광덕 ▲ 법무혁신담당관실 김현순 ▲ 안전정책과 김기완 ▲ 사회재난과 김유택 ▲ 자치행정과 권수빈·김기원 ▲ 공동체협력과 김응규·신혜옥 ▲ 회계과 이상옥 ▲ 복지정책과 정영수 ▲ 일자리정책과 남길우·이상일 ▲ 화장품천연물과 이지선·허경희 ▲ 농업정책과 남윤희·김태수 ▲ 문화예술산업과 우광수 ▲ 관광항공과 안용옥 ▲ 도로과 오철근 ▲ 교통정책과 김은영 ▲ 혁신도시발전과 임세종 ▲ 환경정책과 김병구 ▲ 의회사무처 박종복 ▲ 자치연수원 이영미 ▲ 농업기술원 박노석 ▲ 도로관리사업소 행정지원과장 이종필 ▲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 정상철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구논서·배성만·이종섭 ▲ 노인장애인과 임춘빈 ▲ 에너지과 전광호 ▲ 산림녹지과 배면수 ▲ 동물방역과 변정운 ▲ 동물위생시험소 중부지소장 이은정 ▲ 보건정책과 나기효·어경숙 ▲ 감염병관리과 한찬오·곽경희 ▲ 자연재난과 지영훈 ▲ 바이오산업과 박성호 ▲ 유기농산과 길종호 ▲ 체육진흥과 이재혁 ▲ 건축문화과 조윤환 ▲ 농업기술원 마늘양파연구소장 정택구 ▲ 농업기술원 수박딸기연구소장 이희두 ▲ 동물위생시험소 음성축산물검사소장 최재원 ▲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검사과장 이종진 ▲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장 윤호규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신기호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 김용성 ▲ 국가균형발전위원회(파견) 윤연숙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파견) 송광복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파견) 태문걸 ▲ 국제무예센터(파견) 류석열 ▲ 산업통상자원부(파견) 이영주 ▲ 국토교통부(파견) 김기도 ▲ 산업통상자원부(교류) 안병운 ▲ 국토교통부(교류) 조충현 ▲ 옥천군(교류) 최영찬 ▲ 영동군(교류) 박준서 ▲ 단양군(교류) 조중현 

 

 

<광주 광산구>

 

◇ 5급 승진의결

▲ 보건행정과 김선영 ▲ 세무1과 박주성 ▲ 복지정책과 나성숙 ▲ 주택과 오승민

 

 

<전남 곡성군>

 

◇ 5급 전보

▲ 인구정책과장 이기문 ▲ 도시경제과장 박광천 ▲ 산림과장 최인수 ▲ 의회사무과장 김학중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임공빈 ▲ 입면장 조명익 ▲ 옥과면장 김재만 ▲ 보건사업과장 박인자

 

◇ 5급 승진의결

▲ 민원실장 직무대리 신정화 ▲ 고달면장 직무대리 김수경 ▲ 농정과장 직무대리 박도원 ▲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김귀숙

 

 

<해양경찰청>

 

◇ 치안감 승진 내정

▲ 서해지방해경청장 이명준

 

◇ 경무관 승진 내정

▲ 본청 구조안전국장 임명길 ▲ 본청 장비기술국장 채광철

 

◇ 경무관 전보 내정

▲ 중부지방해경청 안전총괄부장 여인태 ▲ 동해지방해경청장 최정환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임용

▲ 불공정무역조사과장 김기호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