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창경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6년 모두의 창업(로컬) 및 소상공인 도약 지원사업 설명회’를 지난 2일부터 제주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모두의 창업(로컬)’, ‘로컬기업 육성 사업’,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등 주요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 소상공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설명회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지난 2일 제주창경센터를 시작으로 ▲4월 10일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 글로벌센터 ▲4월 13일 구좌읍 다목적문화센터 ▲4월 16일 한림읍사무소 ▲4월 20일 온라인(ZOOM) 순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주창경센터는 제주 지역을 직접 순회하는 방식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생생한 사업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올해 사업은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로컬기업 육성 사업’과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공고를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이 성장 단계별로 적합한 지원을 보다 쉽고 일관되게 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습니다. 제주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정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공공부문에서 오는 25일 0시부터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합니다. 또한 원전을 적기에 재가동하고 석탄발전도 탄력적으로 운영해 액화천연가스 소비를 줄여가는 등 강도 높은 에너지절약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외에도 올해 재생에너지를 7GW 이상 신속히 보급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1.3GW 설치도 함께 추진해 액화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입을 근본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4일 개최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 발령에 따른 에너지절약 등 대응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우선 액화천연가스 소비 최소화를 위해 '전원 믹스'를 조정합니다. 미세먼지 영향이 적은 날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석탄발전 운전 제약(80%)을 완화하고 정비 중인 원전 5기는 오는 5월까지 적기에 재가동해 액화천연가스 사용량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공공부문부터 에너지절약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자 25일부터 승용차 5부제를 의무시행합니다, 다만 장애인 사용 자동차, 임산부·유아(미취학 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정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따른 유가 불안 상황과 관련해 이번 주 중 석유가격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11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중동상황 관련 경제분야 합동 대응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전쟁 이전 유가와 최근 상승한 유가를 비교해 적정 수준에서 최고가격을 설정하면 보조금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 "이라며 "석유 최고가격제는 2주 단위로 운영하고 리터당 1800원이면 해제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최고가격제도 다시 조정할 것"이라며 "정부는 적정수준에서 최고가격제를 운영하되 필요하면 유류세 인하와 취약계층 지원, 추가경졍예산 편성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석유제품 매점매석 행위 금지 고시를 제정해 정유사·주유소 등의 사재기·판매 기피 행위도 방지하는 등 위기 상황을 틈탄 사익편취를 엄단할 방침입니다. 이 외에도 유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재명 대통령이 설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SNS를 통한 부동산 정책 여론전을 이어 가며 다주택자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은 반드시 혁파해야 한다"며 "기존 다주택자들에 대한 대출 연장 및 대환 현황과 이에 대한 확실한 규제 방안을 검토할 것을 내각과 비서실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은 만기가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양도세까지 깎아주며 수년간 기회를 줬는데도 다주택을 해소하지 않고 버틴 그들에게만 대출 연장 혜택을 추가로 주는 것이 공정하겠나"라며 X에 부동산 정책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에도 X에 글을 올려 "세금이나 금융, 규제등에서 비정상적 특혜를 걷어내고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실거주용 중심으로 정상화될 것이나 과거의 잘못된 정책으로 불로소득 쉽게 얻던 추억은 버리시고 냉정한 현실에 적응하시라고 국민들게 알려 드렸다"고 강조했습니다. 16일에는 "집은 투자수단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주거 수단"이라며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재명 대통령이 설 연휴기간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잇달아 밝히며 실거주 중심 정상화와 투자·투기용 다주택 특혜 회수를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집은 투자수단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주거 수단”이라며 다주택 보유에 대해 “긍정적 효과보다 부정적 효과가 큰 것은 분명한 만큼 국가적으로 세제 금융 규제 등 부당한 특혜는 회수해야 할 뿐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해 일정 정도 책임과 부담을 지우는 게 공정하고 상식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누군가 돈을 벌기 위해 살지도 않을 집을 사 모으는 바람에 주거용 집이 부족해 집값, 전월세값이 비정상적으로 올라 혼인·출생 거부,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저하, 잃어버린 30년 추락 위험 등 온갖 사회문제를 야기한다면 투자·투기용 다주택을 불법이거나 심각하게 부도덕한 일이라고 비방할 수 없을지는 몰라도 최소한 찬양하고 권장할 일이 못 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각에서 다주택이 임대물건을 공급하는데 다주택 매도로 임대가 줄면 전세 월세가 오르니 다주택을 권장 보호하고 세제 금융 등의 혜택까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10대 그룹 총수와 경영진이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최한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 참석해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지방 투자 확대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성장의 과실과 기회가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기성세대뿐 아니라 청년세대에게도 골고루 퍼져야 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취업 기회 확대를 주문했고 기업들은 투자 및 채용 확대로 화답했습니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을 필두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창원 SK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장인화 포스코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허태수 GS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등이 재계 측 대표로 참석했습니다다. 정부 측에서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김정관 산업부 장관, 강훈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이 배석했습니다. 재계는 향후 5년간 지방에 총 270조원을 투자하고 올해 66조원을 집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올해 투자액도 전년 대비 약 16조원 늘리기로 했습니다. 고용 측면에서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 정도라면 이는 일시적 일탈이 아니라 자산 선택의 기본값(Default) 자체가 서서히 재설정되고 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31일 최근 국내 유권자들이 재테크 방법 중 주식을 1위로 꼽은 것에 빗대어 코스피 5000시대를 맞은 본인의 소회와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이날 <주식이 재테크 선호 1위인 사회>라는 제목의 글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김 실장은 이달 한국갤럽이 발표한 '유리한 제태크 방법 2000~2026'의 결과를 지인으로부터 받았다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유리한 재테크 방법 2000~2026'은 주식 펀드 채권 적금예금 부동산과 가상자산 등을 놓고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이 2000년부터 2026년까지 15차례 조사한 보고서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첫 조사 당시 주식을 유리한 재테크 방법으로 꼽은 비율은 5%에 불과했지만 2025년 7월 조사를 기점으로 31%를 차지하며 유리한 재테크 방법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2000년 첫 조사에서 14%를 차지했지만 지속적으로 비율이 높아지면서 2006년 6월 조사에서는 5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병선)는 대만 국가발전위원회 산하 노마드 타이완 오피스 및 글로벌 워케이션 플랫폼 기업 호퍼스(대표 조정현)와 ‘제주–대만 워케이션 기반 디지털노마드 및 글로벌 인재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워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노마드 및 글로벌 스타트업 인재 교류 생태계를 구축하고, 아시아 대표 워케이션 허브로의 도약을 추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만 정부가 운영하는 노마드 타이완은 원격 근무자와 글로벌 인재가 각 도시에서 일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호퍼스는 아시아 주요 도시의 코워킹·코리빙 네트워크를 연결해 전 세계 원격 근무자와 스타트업 간 교류를 촉진하는 플랫폼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노마드 친화적 인프라 조성 ▲양 지역 간 워크숍·세미나·네트워킹 운영 ▲디지털노마드 인재 교류 프로그램 공동 기획 ▲공동 마케팅 및 국제 홍보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주센터와 노마드 타이완이 정책 협력 기반과 인프라를 연계하고, 호퍼스는 글로벌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병선 제주센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제주와 대만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지난 1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일대에서 ‘2025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로컬페스타–제주의 일상에서, 로컬을 잇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며, 제주센터가 주관했습니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자원과 문화를 기반으로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로컬크리에이터 31개 팀을 비롯해 투자사, 예비 창업자, 일반 참가자 등 다수가 참여했습니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습니다. 1부에서는 로컬크리에이터 현판 수여식과 기념촬영, 립스(LIPS) 투자사가 참여한 투자설명회 및 매칭 상담회가 열려 로컬창업팀의 스케일업 및 자금 조달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2부와 3부는 세화리 상권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함께 듣는 세화리 이야기’ 세션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창업 경험을 공유했고, 이어 ‘인사이트 트립(세화리 세계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상권의 잠재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특히, ‘로컬 수다회 in 세화리’ 세션에는 현대백화점, 네이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재명 정부가 세계 4대 제조 강국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 팩토리, 휴머노이드 등 산업AI로 제조업 기반을 강화하고 반도체 등 주력 산업 혁신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고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123대 국정과제 중 7개 과제를 산업부 주관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가 주관하는 국정과제는 ▲신성장동력 발굴 육성으로 첨단 산업국가 도약 ▲주력산업 혁신으로 4대 제조강국 실현 ▲통상으로 지키는 국익, 흔들림 없는 경제안보 ▲경제성장 대동맥, 에너지 고속도로의 구축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탄소중립을 위한 경제구조 개혁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균형성장 거점 육성 입니다. 산업부가 꼽은 신성장동력은 AI팩토리와 휴머노이드 산업 및 파이오 파운드리 구축과 험단 의료기기 상용화 등입니다. 또한 탄소감축과 청정수소 및 사용후 배터리 등 기후테크 산업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오는 30년까지 산업 AI활용률을 70%까지 높이고 바이오헬스 수출은 35%이상 확대합니다. 이 외에도 최근 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재명 대통령이 대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에 대해 이면 합의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관세협상 후속 진행 상황과 관련한 질문에 "작은 고개를 하나 넘었다고 표현한 기억이 있는데, 앞으로도 제가 퇴임하는 순간까지 넘어야 할 고개가 수없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분명한 것은 저는 어떤 이면 합의도 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 합리성과 공정성을 벗어난 어떤 협상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협상의 표면에 드러난 것들은 거칠고 과격하고 과하고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이겠지만, 최종 결론은 합리적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지난 7월 30일 큰 틀에서의 관세협상을 타결했지만 합의문을 쓰지 않았으며 3500억달러(약 486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펀드 운용 방식 등 세부 내용에서 아직 이견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미국은 한국산 자동차 품목 관세 인하(25→15%) 조처를 미루면서 한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9일 통상 협상단을 미국 워싱턴에 보내 상무부 등 미국 당국자들과 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는 지난 1일 제주 부영호텔에서 ‘JOIN 2025’의 일환으로 ‘창업-BuS 연합 IR’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며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JOIN 2025는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된 글로벌 창업가 네트워킹 콘퍼런스로, APEC 회원국과 스타트업, 투자사, 대·중견기업, 혁신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행사는 인베스터토크와 IR 피칭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인베스터토크에서는 카이스트 창업원 최명재 교수를 비롯해 미래에셋벤처투자, CJ제일제당,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등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 심사역들이 참석해 투자 트렌드와 딥테크 분야 투자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IR 피칭 세션에서는 전국 8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발한 16개 딥테크 스타트업이 무대에 올라 5분씩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제주센터가 추천한 기업으로는 인공산란 기반 고등어 스마트 양식 기술을 보유한 ㈜메가플랜과 초분광 기술을 활용한 인공위성 데이터 분석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화석연료를 사용하는 한국 주요 기업들이 지난 12년간 배출한 온실가스가 전 세계 폭염 피해에 끼친 경제적 손실이 161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비영리단체 기후솔루션은 11일 ‘기후 위기, 누가 얼마나 책임져야 하는가: 한국 10대 배출 기업의 폭염 손실기여액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향후 대응이 없을 경우 2050년까지 피해액이 720조원으로 불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분석은 미국 다트머스대 연구진이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한 방법론을 토대로 했습니다. 연구진은 전 세계 111개 화석연료 기업의 온실가스 누적 배출이 폭염으로 인한 GDP 손실에 미친 영향을 기업별로 산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후솔루션은 2011~2023년 한국 10대 온실가스 배출 기업의 배출량과 폭염 손실 기여액을 추산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이들 기업의 온실가스 누적 배출량은 총 41.2억톤에 달합니다. 이에 따른 폭염 피해 유발액은 약 1196억 달러, 한화 161조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 자회사(남동·남부·동서·중부·서부)의 배출량은 25억톤으로, 약 93조원 규모의 손실을 유발한 것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과 미국의 무역협상이 8월 1일을 앞두고 타결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국 무역협상 대표단과 만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이 한국과 전면적이고 완전한 무역 합의를 체결하기로 했다"고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한국이 미국에 3500억달러(약 487조원)를 투자하는 등의 조건으로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양국간 무역협상이 타결됐습니다. 한국은 미국과 협상이 타결되지 않았을 경우 오는 8월 1일부터 25%의 관세를 물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15% 관세는 앞서 미국이 일본, 유럽연합(EU)과 합의한 관세율과 같은 수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 내용에 대해 "한국은 미국이 소유하고 통제하며 대통령인 내가 선택하는 투자를 위해 3500억달러를 미국에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추가로 한국은 1천억달러 상당의 액화천연가스(LNG)나 기타 에너지 제품을 구매하고, 한국의 투자 목적을 위해 큰 액수의 돈을 투자한다는 데 합의했다"며 "이 액수는 향후 2주 내로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이 양자회담을 위해 백악관으로 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