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olicy 정책 Society 사회

CDP한국위원회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명단

URL복사

Wednesday, April 30, 2025, 15:04:36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CDP한국위원회(위원장 장지인)는 3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2024 CDP 보고서 발간 및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국내 기업들의 기후 리더십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수상기업 명단.

 

                                         ◇ 2024 CDP Awards Climate Change 부문별 수상기업

시상명

부문

수상기업명

평가결과

연속수상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상위 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eadership A

1

현대위아

Leadership A

1

현대자동차

Leadership A

2

LG유플러스

Leadership A

1

LG이노텍

Leadership A

3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금융

하나금융그룹

Leadership A

6

iM금융그룹

Management B

1

IBK기업은행

Leadership A

3

KB금융그룹

Leadership A

8

산업재

한전KPS

Management B

1

()한화

Management B

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eadership A

2

HD현대인프라코어

Management B

1

선택소비재

기아

Leadership A

6

현대위아

Leadership A

4

현대자동차

Leadership A

3

LG전자

Management B

1

에너지&유틸리티

한국동서발전

Leadership A-

1

한국중부발전

Leadership A-

1

한국지역난방공사

Leadership A-

3

원자재

한화솔루션

Management B

2

현대제철

Management B

1

제약건강

삼성바이오로직스

Management B

4

통신

LG유플러스

Leadership A

11

SK브로드밴드

Management B

2

SK텔레콤

Management B

4

필수소비재

롯데칠성음료

Management B

1

이마트

Management B

1

KT&G

Management B

3

IT

삼성전자

Management B

16

삼성SDI

Management B

3

LG디스플레이

Leadership A-

9

LG이노텍

Leadership A

6

탄소경영 특별상

신규참여

GS리테일

Management B

1

HD현대사이트솔루션

Management B

1

SK바이오사이언스

Management B

1

자발적참여

한화첨단소재

Management B

1

SK에어플러스

Management B

1

 

◇2024 CDP Water Security Korea Awards

시상명

기업명

평가결과

대상

현대자동차

Leadership A

최우수상

삼성전자

Leadership A

아모레퍼시픽

Leadership A

SK케미칼

Leadership A

우수상

 

기아

Leadership A

풀무원

Leadership A

한국중부발전

Leadership A

KT&G

Leadership A

SK실트론

Leadership A

LG생활건강

Leadership A-

한화솔루션

Leadership A-

특별상 (신규참여)

삼성바이오로직스

Leadership A-

SK디스커버리

Management B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배너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