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프레시웨이는 다음달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 2024’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푸드 솔루션 페어는 최신 외식 및 급식 산업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B2B 전문 박람회입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객 데이터에 기반해 외식 및 급식 사업 운영 과정에 발생하는 고충점을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는 유형별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외식 부문은 개인 식당부터 프랜차이즈, 창업부터 운영 고도화 단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관점의 사업 전략을 전시로 구현합니다.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 기업의 상품 포트폴리오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전용 상품, 전처리 및 반조리 식재, 맞춤형 소스 등 밀 솔루션 상품과 아이누리, 튼튼스쿨, 헬씨누리 등 생애주기별 급식 식자재 브랜드의 PB(자체브랜드) 상품을 선보입니다. 푸드 서비스 사업 부문은 간편식 코너, 사내 카페 등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형 사업 모델을 소개합니다. 외식 사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외식 트렌드 세미나’도 진행합니다. 사업 노하우, 창업 전략, 식품 안전, 푸드테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프레시웨이는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와 공동 개발한 수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습니다. CJ프레시웨이와 수협중앙회는 이달부터 수산품 20여종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수협중앙회 X CJ프레시웨이’로 표기되는 공동 브랜드 제품입니다. 오징어 가공품, 국물용 멸치, 건어물류, 구이 및 조림용 생선 등 메뉴 조리, 육수 내기 등 활용도 높은 품목으로 구성됐습니다. 신제품은 지난해 10월 이뤄진 양측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출시됐습니다. 수협중앙회의 원물 수급 경쟁력과 CJ프레시웨이의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망을 활용해 국산 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하는 것이 협약의 목표입니다. 유통처는 전국 급식 및 외식 사업장입니다. 신제품은 CJ프레시웨이와 수협중앙회의 안전성 검증 시스템을 각각 거쳐 생산 및 유통됩니다. 두 주체의 품질 관리 프로그램을 모두 적용합니다. 상품 생산 과정에는 수협중앙회 수산 식품연구실이 품질 검사를 수행합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공인한 국가 인증 수산물 안전성 검사기관입니다. 유통 과정에는 CJ프레시웨이 식품 안전연구실에서 방사능 오염도 추가 검사와 상품 정밀 분석을 맡습니다. 해당 연구실은 식품 분야에서 다양한 국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프레시웨이는 ‘2022 ESG 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3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체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100개 보고서를 선정하는 ‘월드 와이드 탑 100’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보고 대회입니다. LACP는 미국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관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전 세계 각국의 기업·기관에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CJ프레시웨이의 ‘2022 ESG 보고서’는 총 6개 평가항목 중 내용, 디자인, 메시지 명확성, 적합성 등 4개 항목에 대해 만점을 획득했습니다. 보고서의 타이틀을 ‘We Make a Fresh Way for Tomorrow’라는 ESG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와 연계해 보고서 구성 및 데이터를 시각화했습니다. 보고서는 ESG 전략 방향에 따라 ▲친환경 유통 환경 ▲건강한 식문화 ▲함께 성장하는 사회 등 항목별 활동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ESG 하이라이트’ 섹션도 마련해 ESG 중대 이슈에 관한 주요 활동들을 이해관계자 인터뷰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식자재 유통기업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수입 식자재 상품군의 유통 규모가 2021년과 비교해 약 7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16%를 뛰어넘었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수입 식자재 수요가 늘어난 배경으로 소비자 입맛 다변화에 주목했습니다. 해외여행의 일상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영향으로 외국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됐고 파인다이닝 등 미식 트렌드가 성행했습니다. 외식 사업장 등 B2B 채널의 수입 식자재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CJ프레시웨이가 유통한 상품 중 전년 대비 눈에 띄게 수요가 상승한 품목은 버터, 치즈 등 유제품(59%), 마라 소스(52%), 토마토 페이스트 등 토마토 가공품(28%) 등입니다. 튀김용 냉동감자(1280%) 매출은 약 14배 올랐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데빅(유제품), 하이디라오(중식 소스), 헌트(토마토 가공품), 유로골드(냉동감자) 등 다수 해외 브랜드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확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최종소비자에게 다양한 맛을 제공한다는 취지입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최근 다국적 식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프레시웨이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8090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8% 감소한 2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인프라 투자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줄었다는 게 CJ프레시웨이 측 설명입니다. 매출은 식자재 유통사업과 푸드 서비스 사업이 순항하며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이 59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신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급식 식자재 사업은 아이누리(키즈), 헬씨누리(시니어) 등 생애주기별 전문솔루션을 기반으로 매출 216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6% 증가했습니다. 푸드서비스 사업 매출은 1975억원으로 21.1% 증가했습니다. 자동화와 운영 효율화 중심의 사업전략을 바탕으로 신규수주를 늘렸습니다. 간편식 코너 '스낵픽' 등 컨텐츠를 강화하고 고객별 특화 메뉴 개발을 통한 메뉴 자산화, 단체급식의 디지털화를 위한 ‘프레시밀’ 애플리케이션 활용 등이 주효했습니다. 3분기 재무건전성도 강화했습니다. 식자재 유통, 푸드서비스 사업 성장에 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7795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6% 줄어든 20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고객 수와 고객당 매출을 모두 확대하는 구조적 성장을 통해 매출이 증가한 반면, 사업 확장을 위한 물류 및 제조 인프라 투자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줄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57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습니다. 외식 경로에서는 ‘파이브가이즈’ 등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고객사 수가 1만1000여개를 넘어섰고, 고객당 매출 규모도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15% 늘었습니다. 급식 경로에서는 PB(자체 브랜드), 독점상품 등 판매 확대가 실적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아이누리(키즈 식자재), 튼튼스쿨(학교급식), 헬씨누리(케어푸드) 등 PB 매출이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1841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수치입니다. 안정적인 식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는 F&B(식음료) 특화 펀딩 플랫폼 ‘파잇(PIEAT)’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파잇은 CJ프레시웨이가 외식업체에 브랜딩·메뉴 개발·물류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외식 솔루션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습니다. 기존 국내 펀딩 플랫폼이 패션, 뷰티, 테크 등 여러 상품을 모아 취급하는 것과 달리 외식 특화 플랫폼으로써 식품 카테고리에 한정한다는 설명입니다. CJ프레시웨이의 기존 고객인 대형 프랜차이즈 외에 파잇은 중소 프랜차이즈와 개인 사업체를 중점 타깃으로 합니다. 파잇은 이달부터 새로 개편한 웹사이트와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식 서비스를 전개합니다. 그간 축적한 12건의 펀딩 성공 사례에 더해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기존 협업 브랜드는 미국 수제 버거 ‘자이온 버거’, 크로넛(크로플+도넛)으로 유명한 한남동의 ‘덕덕덕’ 등입니다. 파잇 공식 오픈을 기념해 GTS버거, 빌리언 박스, 자이온 버거 등과 ‘수제 버거 기획전’을 선보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수제 팥 양갱 브랜드 ‘담꽃’, 망개떡 맛집 ‘생과방’의 간식도 소개합니다. 또 이달 말일까지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는 식자재를 납품하는 전국 외식 가맹 점포 수가 올 1분기 기준 1만곳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습니다. 점포 수는 총 1만869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가량 증가했습니다. 프랭크버거·금별맥주·읍천리382 등 외식 브랜드 수는 436개이며 분기 매출 100억원 이상인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있습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신규 고객사 유치와 기존 고객사 사업 확대로 인한 동반성장 효과로 분석됩니다. 1분기에만 범맥주, 삼산회관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타베코리아를 비롯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18곳의 식자재 유통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사업 초기부터 함께해 현재 가맹점 수가 세 자리를 넘어선 대형 프랜차이즈들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 경기 회복에 따라 고객사 성장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해 신규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외식업체 초기 운영 안정화부터 사업 확장까지, 단계별 체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는 와디즈에서 신제품 ‘ASC 인증 훈제 연어 슬라이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최근 2030 소비자들이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자 푸드 펀딩을 찾는 트렌드를 반영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지속가능 수산물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ASC 인증 훈제 연어 슬라이스는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 브랜드 이츠웰을 통해 출시됩니다. 칠레 파타고니아 해역에서 키워낸 연어가 담겼습니다. 참나무 훈연과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 공법을 더했습니다. 4·8·10팩 단위 구성로 와디즈 오픈 알림 신청 시 다음달 13일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은 CJ프레시웨이가 이달 6일~20일 와디즈에서 첫 번째 펀딩 상품으로 선보였던 ‘MSC 인증 랍스터 플래터’에 이어 기획됐습니다. 해당 제품은 펀딩 실시 하루 만에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한 바 있습니다. 랍스터 플래터는 CJ프레시웨이 공식 스마트 스토어, 대형마트 등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두 상품은 모두 ‘지속가능 수산물’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 ASC을 획득했습니다. 각각 양식업과 해양 어업 부문에 해당하며 어획·양식·공정·유통 등 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친화적 어업 방식, 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프레시웨이는 부산에 ‘조리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영남권 키즈 식자재 유통사업 역량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최근 3년간 키즈 식자재 부문이 연평균 44%씩 성장한 부산 및 영남지역에 신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CJ프레시웨이 조리아카데미는 식자재 유통 및 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 등 영유아 대상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 사내 셰프와 영양사 등 전문직 임직원을 위한 실습과 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지난달 22일 이곳에서는 첫 번째 행사인 ‘태극기 만들기 쿠킹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부산 조리아카데미를 통해 영남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교육시설과 병원 및 요양시설 대상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외식 프랜차이즈 대상 영업 거점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 유통사업 강화 목적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해당 시설은 푸드 서비스 역량을 높이는 데도 활용됩니다. 최신 설비를 갖춘 조리 실습장을 통해 인근 지역의 단체급식장, 골프장, 컨세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영양사, 조리사 등 현장 전문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 조리 실습, 메뉴 컨설팅 등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CJ프
일상 속에서 간과되기 쉽지만, 점차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악취 문제는 단순히 불쾌감을 넘어 건강과 생활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전국 1300여 개의 각종 산업단지에 12만여 개의 업체가 있으며, 이 중 7000개 이상이 악취 배출 사업장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4만 건 이상의 악취 관련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환경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30년간 악취 분야에 집중하며 분석부터 저감, 시공, 관리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의 사례를 통해 악취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악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악취의 발생지를 추적하고 악취를 포집 및 분석하여 악취를 발생하는 원인물질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취를 분석하는 방법에는 직접 관능평가와 정밀기기분석 및 감지센서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분석 결과로 나온 수 많은 물질들 중 직접적으로 악취 발생에 가담하는 물질들만을 선별하여 악취를 재현해 같은 악취가 나는지 확인하여 최종 원인 물질들을 찾아냅니다. 악취가 발생하면, 발생 지점과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악취물질의 종류와 농도를 추적하는 체계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악취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냄새의 특성과 관련된 물질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1. 악취물질의 포집 및 감지 악취발생지로 의심되는 여러 지점에서 적법한 방법으로 악취를 포집하거나, 센서를 통해 악취물질을 감지합니다. 2. 포집된 기체의 분석 포집된 악취 기체를 분석설비에서 정밀하게 분석하여 포함된 모든 물질의 종류와 농도를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악취를 유발하는 주요 물질들을 확인합니다. 3. 악취 기여율 분석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각 물질의 악취 기여율을 평가하여, 실제로 악취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과 그 농도를 확정합니다. 4. 악취 표준 가스 재현 확정된 악취물질을 바탕으로 인체에 무해한 양으로 동일한 악취 가스를 제조합니다. 이를 통해 악취를 재현하여 검증 과정을 진행합니다. 5. 냄새 비교 및 검증 재현된 악취 가스를 채취한 샘플과 비교하여, 검증 가능한 자격을 가진 분석원이 동일한 냄새인지 확인합니다. 6. 악취 원인 확정 및 대처 방안 마련 악취를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을 확인한 후,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여 악취 문제를 해결합니다. ☞ 자료제공 : (주)태성환경연구소 (주)태성환경연구소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악취 발생 패턴을 분석하고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온 회사입니다. 관능평가, 기기분석, 센서를 통해 악취를 다각적으로 분석하며, 냄새 재현 기술로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악취 원인 물질을 선정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빅데이터 기반 분석과 정밀 기술을 통해 맞춤형 악취 해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아이오닉 나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플래그십 전기 SUV로 서로 연결될 수 있는 ‘Built to belong(빌 투 빌롱; 공간, 그 이상의 공감)’의 가치를 지향하며 개발되었습니다. 아이오닉 9은 전장 5060mm, 축간거리 3130mm, 전폭 1980mm, 전고 1790mm로 넓은 공간을 갖추고 동급 최대 수준의 2, 3열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해 차량 전체 탑승객의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오닉 9은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공력의 미학을 담은 ‘에어로스테틱’ 디자인 ▲E-GMP 기반 동급 최대 휠베이스와 3열까지 확장된 플랫 플로어(Flat Floor)를 통한 실내 공간 ▲110.3kWh 배터리 탑재로 전 모델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500km 이상 달성 ▲EV 최적화 차체 설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반 세계 최고 수준 안전성 확보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 제공하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기능 등의 특징을 갖췄습니다. 특히 아이오닉 9은 대형 SUV로는 최고 수준인 공기저항 계수 0.259를 달성했으며 전면부 및 램프 디자인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아이오닉 9의 실내 공간은 전기차 고유의 플랫 플로어와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탑승객의 편안함을 높이는 데 주력했습니다. 유니버설 아일랜드 2.0(Universal Island 2.0) 콘솔은 최대 190mm까지 후방 으로 움직일 수 있고 전방과 후방에서 모두 열 수 있는 양방향 암레스트를 통해 1열뿐만 아니라 2열 승객까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니버설 아일랜드 2.0 콘솔은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컵홀더, 스토리지박스, 하단 슬라이딩 서랍 등 탑승자가 많이 사용하는 사양들로 구성해 실용성을 향상시켰습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 형태로 연결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 밖에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하단과 대시보드 하단 등에 앰비언트 무드램프를 적용했으며 천연가죽, 나파가죽 등을 적용한 시트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아이오닉 9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지속가능성을 구현한 것도 특징입니다. 시트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헤드라이너와 크래쉬 패드는 사탕수수와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 바이오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아이오닉 9은 항속형과 성능형 모델로 나눠 출시할 예정이며 전 모델이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의 주행 가능 거리를 달성했습니다. 후륜 모터 기반 2WD 항속형 모델은 최고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 전비 4.3km/kWh,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532km를 기록했습니다. 4WD 항속형 모델은 최고 출력 226kW, 최대 토크 605Nm, 전비4.1km/kWh,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503km이며, 4WD 성능형 모델은 최고 출력 315kW, 최대 토크 700Nm, 전비 4.1km/kWh,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501km입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을 구매하고 인도받은 이후에도 원하는 기능을 추가로 구매하거나 업데이트 할 수 있는 FoD(Features on Demand) 서비스를 내년 2월 오픈 예정인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실시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내년 국내에서 아이오닉 9 판매를 시작하고, 미국·유럽·기타 지역으로 판매 확대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아이오닉 9은 전동화 전환에 대한 현대차의 변함없는 의지와 자신감을 담고 있다"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구현된 월등한 공간 경쟁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이 국내 보험사 최초로 미국 현지 증권사 'Velocity Clearing, LLC'(벨로시티) 인수를 통해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입지를 확대합니다. 한화생명은 지난 19일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지분 75%를 매입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국내 보험사 최초로 미국 증권사를 인수한 한화생명은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에서 직접 금융상품을 소싱하고 판매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한화생명은 해외법인·글로벌 금융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다양한 투자기회를 창출함으로써 장기적 수익성을 강화하고 해외 금융사업과 시너지도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글로벌 기관투자자로서 대체투자 분야 강점을 활용해 전통적으로 기관에만 제공되던 다양한 투자기회를 개인고객에게도 제공해 사업을 확장합니다. 한화생명은 벨로시티 핵심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증권업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회사를 지속성장시킨 기존 경영진과 협력해 사업 조기안정화를 꾀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2003년 설립된 벨로시티는 뉴욕을 거점으로 기관투자자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반 정통증권사로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며 청산·결제 서비스, 주식대차거래, 프라임브로커리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체 기술력과 미국 네트워크와 정보, 우수한 인력을 보유해 디지털플랫폼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 한국과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상장주식 중개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화생명은 설명합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인수는 대한민국 리딩보험사의 역량을 글로벌로 확대하는 마중물이자 장기적 성장을 견인할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 대표이사는 "한화생명의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글로벌 행보를 주목했다"며 "한국과 아시아시장 성공모델을 토대로 미국내 신규 투자자본 유입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수절차는 양국 감독당국 인허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한화생명은 밝혔습니다. 한화생명은 베트남 진출 이후 지난해 누적 흑자전환하고 국내 보험사가 단독출자해 설립한 해외 현지법인 중 최초로 본사에 배당했습니다. 올해 4월에는 인도네시아 노부은행(Nobu Bank)에 지분투자하며 국내 보험사 중 첫번째로 해외 은행업에 진출해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한화생명은 저출산·고령화로 정체상태에 직면한 국내 생명보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남아에서는 성장시장 확보와 고객확장 전략, 미국에서는 자본시장에서 우수한 투자기회와 인력확보 전략을 통해 글로벌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세계 최고층인 321단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 플래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발표했습니다. 낸드플래시는 한 개의 셀에 몇 개의 정보(비트 단위)를 저장하느냐에 따라 SLC(1개)-MLC(2개)-TLC(3개)-QLC(4개)-PLC(5개) 등으로 규격이 나뉘며 정보 저장량이 늘어날수록 같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당사는 2023년 6월에 직전 세대 최고층 낸드인 238단 제품을 양산해 시장에 공급해 왔고 이번에 300단을 넘어서는 낸드도 가장 먼저 선보이며 기술 한계를 돌파했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321단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해 시장 요구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제품 개발 과정에서 '3-플러그(Plug)' 공정 기술을 도입해 적층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술은 세 번에 나누어 플러그 공정을 진행 한 후 최적화된 후속 공정을 거쳐 3개의 플러그를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변형 소재를 개발하고 플러그 간 자동 정렬 보정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와 함께, 회사 기술진은 이전 세대인 238단 낸드의 개발 플랫폼을 321단에도 적용해 공정 변화를 최소화함으로써 이전 세대보다 생산성을 59% 향상시켰습니다. 이번 321단 제품은 기존 세대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는 12%, 읽기 성능은 13% 향상됐으며 데이터 읽기 전력 효율도 10% 이상 높아졌습니다. SK하이닉스는 321단 낸드로 AI향 저전력 고성능 신규 시장에도 적극 대응해 활용 범위를 점차 넓혀갈 계획입니다. 최정달 SK하이닉스 부사장(NAND개발담당)은 "당사는 300단 이상 낸드 양산에 가장 먼저 돌입하면서 AI 스토리지(저장장치) 시장을 공략하는 데 유리한 입지를 점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당사는 HBM으로 대표되는 D램은 물론, 낸드에서도 초고성능 메모리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갖춘 '풀스택(Full Stack)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