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기본 분류

메트라이프생명, ‘종합재무컨설팅 컨퍼런스’ 개최

URL복사

Thursday, July 10, 2014, 15:07:04

전문 재무지식·개인 브랜드 가치 위한 특강 진행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지난 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4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Financial Planning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금융회사가 단독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국내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로 평가 받고 있다. 행사는 전문 재무설계사를 비롯해 일반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당신만의 브랜드를 설계하세요!(Design Your Brand with Financial Planning!)’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에 따라 재무설계의 비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전문 금융 지식과 실전 노하우 등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신병철 스핑클 대표 박사가 브라보 마이 비즈, 브라보 마이 브랜드(Bravo My Biz, Bravo My Brand)’의 제목으로 개인 브랜드 전략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마켓 세션에서는 홍성국 대우증권 부사장의 금융 시장 전망구동훈 세무사의 세무 영업 전략박원갑 국민은행 위원의 부동산 시장 이해 및 해법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메트라이프생명의 대표 재무설계사들의 법인 영업 전략’, ‘의료 컨설팅 영업 전략’,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 전략등 실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윤혜미 이미지 스타일리스트의 이미지 설계 전략이 진행됐으며, 김창옥 대표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코칭전문가 서우경 박사의 나와 고객의 삶을 이해하는 라이프코칭등의 특강이 마련됐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의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참가자들이 전문 지식과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재무설계사들은 미래 시장에 대한 통찰력, 자기 계발의 방향성, 영업 전략 강화 등의 역량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은정 기자 lejj3664@inthenews.co.kr

배너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