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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일보·코리아타임스·동그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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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24, 2021, 09:03:38

 

◇ 한국일보사

▲ 콘텐츠본부 지식콘텐츠부장 한창만(이상 부국장대우) ▲ AD전략국 AD2팀장 이제환 ▲ 독자마케팅국 마케팅2팀장 송진석 ▲ 경영지원실 인사팀장 현재주(이상 부장)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송용창(이상 부장대우) ▲ 신문국 종합편집부 전신재 ▲ 뉴스룸국 국장석 이대혁 ▲ " 정치부 김회경 ▲ " 경제산업부 산업2팀장 김창훈 ▲ " 사회부 김정우 ▲ " 전국팀 전국팀장 정민승 ▲ " 국제부 김광수 ▲ " 문화스포츠부 고경석 ▲ " 이슈365팀 김소연 ▲ " 애니로그랩장 고은경 ▲ AD전략국 AD2팀 이기선 ▲ " 디지털마케팅팀 이호현(이상 차장) ▲ 신문국 종합편집부 이정호 ▲ 뉴스룸국 정치부 김성환 ▲ " 경제산업부 정책금융팀장 민재용 ▲ " 전국팀 김정혜 ▲ " 정책사회부 김청환 유환구 이윤주 ▲ " 국제부 권경성 ▲ " 문화스포츠부 강지원 양승준 ▲ " 멀티미디어부 서재훈 ▲ " 콘텐츠운영팀 한미애 ▲ 혁신총괄 미디어플랫폼팀 박인혜 ▲ 경영전략본부 영상사업팀장 강희경(이상 차장대우)

 

◇ 코리아타임스

▲ 편집국 디지털운영팀장 곽원희(이상 부장대우) ▲ 신문국 편집부및국제부 이아영 ▲ 경영기획실 기획팀장 안성진(이상 차장) ▲ 편집국 문화한류부 권미유(이상 차장대우)

 

◇ 동그람이

▲ 콘텐츠기획팀장 이태무(이상 차장) ▲ 플랫폼전략팀장 강지용 ▲ 미디어사업팀장 이수정(이상 차장대우) * 이상 3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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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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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상호금융권 리스크관리 강화…과도한 수신경쟁엔 ‘경고’

금융위 상호금융권 리스크관리 강화…과도한 수신경쟁엔 ‘경고’

2025.05.28 17:10:1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오는 9월 전 금융권 예금보호한도 동시상향을 앞두고 정부와 금융당국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섰습니다. 예금보호한도가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오를 때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머니무브(자금이동) 또는 과도한 수신경쟁이 건전성이나 유동성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는 28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상호금융중앙회(신협·농협·수협·산림·새마을금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권대영 사무처장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2년간 상호금융권의 건전성·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에 대응해 금융당국과 관계기관이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위해 노력해 왔음에도 상호금융권의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예금보호한도 상향이 상호금융권에 미칠 수 있는 리스크를 철저히 점검·관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단 금융당국은 유동성·건전성이 취약한 조합을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이 2022년 이후 상호금융권 수신금리·이동추이를 분석한 결과 예금보호한도 상향시 중소업권으로 수신이 유입(업권간 이동)되더라도 개별 금융기관별(업권내)로는 자금이 유출되는 등 영향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개별 금융기관 밀착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금융당국은 또 예수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전체 조합의 예수금 변동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일별 변동내역을 집계해 관계기관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유동성 위기가 발생한다면 중앙회 자금지원을 통해 우선대응하는 한편 부족할 땐 한국은행이 특별대출이나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등으로 개별조합의 유동성 위기를 조기 해결한다는 방침입니다. 금융당국은 상호금융권을 향해선 건전한 자금운용과 신뢰회복을 당부했습니다. 권대영 사무처장은 "과도한 수신경쟁은 금리왜곡과 건전성 악화라는 또 다른 리스크를 초래한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며 "예금보호한도 상향으로 인한 자금이동이 상호금융권에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금리 경쟁을 통한 외형성장보다 중요한 것은 건전한 자금운용과 신뢰회복"이라며 "각 중앙회는 개별조합이 단기 수신경쟁에 매몰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면서 동시에 적극적인 부실채권 정리, 연체율 관리 등 강도높은 자구노력도 차질없이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각 상호금융중앙회는 실시간으로 건전성·유동성을 모니터링하며 이상징후 포착시 금융당국과 관계부처에 즉각 공유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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