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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감사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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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3, 2021, 11:05:12

 

<감사원>

 

◇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 민원조사단장 김동석

 

 

<한양증권>

 

[보임]

◇ 센터장

▲ 여의도PWM센터장 양유수 ▲ 인천프리미어센터장 박주영 ▲ 안산프리미어센터장 이정희

 

◇ 부서장

▲ 디지털혁신부장 김태식

 

◇ Head

▲ 여의도PWM센터 PWM1 Head 박영섭 ▲ 여의도PWM센터 PWM2 Head 안정옥

 

◇ 부센터장

▲ 인천프리미어센터 부센터장 조경희 ▲ 안산프리미어센터 부센터장 최광주

 

[승진]

 

◇ 이사

▲ 안산프리미어센터 이정희 ▲ 여의도PWM센터 안정옥 ▲ 채권부 이동열

 

◇ 부장

▲ 종합금융부 박동희

 

◇ 차장

▲ 감사부 송창성 ▲ 전략기획부 홍성환 ▲ 기업금융부 정경훈 ▲ 복합금융부 박은숙 ▲ 대체투자부 양미진

 

◇ 과장

▲ 부동산금융부 조경준 ▲ SF금융부 황성연 

 

 

<뉴스웍스>

 

▲ 뉴스총괄에디터(국장) 최승욱 ▲ 산업·금융에디터(부국장) 한지운 ▲ 부동산·IT·바이오에디터(부국장) 문병도

 

 

<아주경제>

 

▲ 혁신성장기업부장 김선국 ▲ IT모바일부장 한준호 ▲ 다국어뉴스팀장 박세진 ▲ 수도권본부 대표 김문기▲ 경기지역본부 부장 송인호 ▲ 인천지역본부 부장 차우열

 

 

<아주닷컴>

 

▲ 온라인마케팅팀 차장 김광훈 

 

 

<신라대>

 

▲ 생활관장 강창우 ▲ 재무처장 겸 기획평가팀장 김학술 ▲ 사무처장 겸 총무팀장 조학준 ▲ 입학관리팀장 장용철 ▲ 취·창업지원팀장 김진동 ▲ 교양과정대학 행정팀장 윤상미 ▲ 학생지원팀장 박용준 ▲ 일반대학원 교학팀장 김영록 ▲ 시설운영팀장 옥해문 ▲ 산학협력단 행정팀장 장주욱 ▲ 대외협력팀장 김진근 ▲ 국제교류팀장 김수동 ▲ 재정지원사업총괄본부 행정팀장 김태균 ▲ 교육혁신지원팀장 박상윤 ▲ 기획예산팀장 김대식 ▲ 생활관 행정팀장 방현철

 

 

<한국인터넷진흥원>

 

◇ 단장급 보임

▲ 사이버방역단장 심재홍 ▲ AI보안기술단장 박희운

 

◇ 팀장급 보임

▲ 정보보안팀장 김주일 ▲ 정책대응팀장 이익섭 ▲ 정책분석팀장 민경식 ▲ 사이버방역팀장 박진완 ▲ 스팸정책팀장 나민기 ▲ 전화사기예방팀장 김종표 ▲ 보안산업기획팀장 박정환 ▲ 보안산업기반팀장 정원기 ▲ 물리보안성능인증팀장 김선미 ▲ 디지털서명인증팀장 박창열 ▲ 차세대암호융합팀장 성윤기 ▲ 디지털정책기획팀장 김정주 ▲ 전자문서진흥팀장 전진형 ▲ 전자문서기술팀장 임영철 ▲ 블록체인정책팀장 유주열 ▲ 블록체인특구팀(TF)장 오영환 (이상 5월10일자)

 

 

<핀포인트뉴스>

 

▲ 편집국장 권진안

 

 

<메트라이프생명>

 

◇ 임원 승진

▲ CBS 담당 전무 이승철 ▲ IT 담당 전무 박흥철

 

◇ 임원 선임

▲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이사 왕철호

 

 

<서울파이낸스>

 

▲ 기업시장부장 김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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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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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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