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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BNK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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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1, 2021, 17:07:32

 

▲BNK금융지주


◇ 부장대우 승진 


▲재무기획부 노정화 (이상 1명) 

 

◇ 3급 승진


▲CIB기획부 방용 ▲리스크관리부 이홍래 ▲연금/신탁기획부 강영훈 ▲전략기획부 남준영 (이상 4명)  

 

◇ 4급 승진


▲글로벌기획부 이강보 (이상 1명) 

 

▲BNK부산은행


◇ 부실점장 승진


▲부울경여신영업센터 센터장 김철민 ▲부울경여신영업센터 부장대우 장경상 ▲여신심사부 부장대우 김학순 ▲인사부 부장대우 송기열 ▲투자금융2부 부장대우 감효석 (이상 5명)

 

◇ 부실점장 전보


▲WM고객부 이근욱 ▲김해상동지점 정성훈 ▲부천지점 박용경 ▲수도권여신영업센터 이성희 ▲장전동지점 유성로 ▲전포카페거리지점 이화진 ▲카드사업부 장명수 (이상 7명)

 

◇ 3급 승진


▲IB심사부 박진욱 ▲IT기획부 박상일 ▲강남지점 김태완 ▲검사부 이운광 ▲구서동금융센터 김동광 ▲구포금융센터 정다겸 ▲금융시장지원부 유한중 ▲김해금융센터 이정용 ▲디지털금융개발부 안도형 ▲미남지점 구비송 ▲부전동금융센터 김영중 ▲삼산동지점 신두만 ▲신창동지점 정현석 ▲여신심사부 이정웅 ▲여신심사부 양정호 ▲중앙동금융센터 강태연 ▲총무부 서준영 ▲프로세스혁신부 김유옥 (이상 18명)

 

◇ 4급 승진


▲IT개발부 박호 ▲WM상품부 허준민 ▲감전동지점 김성회 ▲금융소비자보호부 신보혜 ▲당리동지점 이경진 ▲대연동금융센터 김은희 ▲대저동지점 박민진 ▲디지털상담부 강무수 ▲디지털전략부 안덕준 ▲리스크관리부 이도호 ▲마케팅추진부 문지영 ▲마케팅추진부 서영진 ▲언택트영업부 강태훈 ▲연서지점 이채영 ▲외환사업부 정지예 ▲장유지점 박상준 ▲재무기획부 신승용 ▲청학동지점 김정규 ▲투자금융1부 김현우 ▲프로세스혁신부 안창엽 ▲하단동금융센터 송명진 ▲해운대금융센터 이아름 (이상 22명)

 

◇ 5,6급 승진


▲가야동지점 마승희 ▲감천중앙지점 최정은 ▲개금동지점 고현진 ▲개금동지점 김나영 ▲구포금융센터 유나영 ▲내외동지점 도한샘 ▲대연동금융센터 김주희 ▲덕포동지점 진슬기 ▲명장동지점 안지원 ▲모라동지점 심희진 ▲반여동금융센터 전지현 ▲반여동금융센터 양지수 ▲부산국제금융센터지점 정수진 ▲사상금융센터 김재희 ▲서면롯데1번가지점 박윤영 ▲선수촌지점 이민정 ▲수안동지점 주지은 ▲수원지점 류가현 ▲신탁사업단 김현애 ▲양산영업부 정진화 ▲연산동금융센터 곽민서 ▲영선동지점 최선혜 ▲용호동지점 이효진 ▲울산금융센터 이재현 ▲잠실지점 최진수 ▲전포역지점 김성호 ▲카드사업부 김소희 ▲팔송지점 신미애 ▲하단동금융센터 최나래 ▲해운대우동지점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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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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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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