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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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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2, 2021, 15:07:45

 

<한국과학기술연구원>

 

◇ 승진

▲ 첨단소재기술연구본부장 강종윤 ▲ IT·자원운영본부장 변덕용 ▲ 전자재료연구센터장 백승협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가치혁신팀장 김성우

 

◇ 전보 

기후·환경연구소장 김진영 ▲ 청정신기술연구본부장 민병권 ▲ 기술정책연구소장 손지원 ▲ 안보·재난안전기술단장 신상범 ▲ 물자원순환연구단장 홍석원 ▲환경복지연구단장 김병찬 ▲ 에너지소재연구센터장 김동익 ▲ 에너지저장연구센터장 정경윤 ▲ 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장 장종현 ▲ 미래인재실장 김영종 ▲ 고객가치실장 원세환 ▲ 안전·자원운영실장 김정남 ▲ 혁신기업협력센터장 강대신 ▲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혁신기업협력센터장 최종상 ▲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혁신기업협력센터장 강선준 ▲ 가치혁신팀장 김성우 ▲ 국제협력팀장 안종승 ▲ 커뮤니케이션팀장 한귀향 ▲ 데이터정보팀장 최연호

 

 

<KTB자산운용>

 

◇ 본부장 신규선임

▲ 주식운용본부장(리서치본부장 겸임) 상무 송종호

 

 

<서울대학교병원>

 

◇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 원장 박경우 ▲ 부원장 임정윤

 

 

<한양대학교의료원>

 

◇ 한양대학교의료원

▲ 경영지원실장 전헌효

 

◇ 한양대학교병원

▲ 운영지원국장 김대성 ▲ 간호국장 국은영

 

 

<국방기술품질원>

 

▲ 정책기획부장 김호진

 

 

<서울파이낸스>

 

▲ 금융부장 김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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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SK하이닉스, 차세대 모바일 낸드 솔루션 ‘ZUFS 4.0’ 개발

SK하이닉스, 차세대 모바일 낸드 솔루션 ‘ZUFS 4.0’ 개발

2024.05.09 10:43:1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온디바이스(On-Device) AI용 모바일 낸드 솔루션 제품인 'ZUFS(Zoned UFS) 4.0'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온디바이스 AI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서버의 연산을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스마트폰 기기가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연산하도록 해 AI 기능의 반응 속도는 빨라지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기능도 강화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ZUFS는 플래시 메모리 제품인 UFS의 데이터 관리 효율이 향상된 제품입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공간 구분 없이 동시에 저장했던 기존 UFS와 달리 여러 데이터를 용도와 사용 빈도 등 기준에 따라 각각 다른 공간에 저장해 스마트폰 OS의 작동 속도와 저장 장치의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장시간 사용 환경에서 스마트폰 앱 실행 시간을 기존 UFS 대비 약 45% 향상시켰으며 저장 장치의 읽기, 쓰기 성능이 저하되는 정도가 UFS 대비 4배 이상 개선됨에 따라 제품 수명도 약 40%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ZUFS 4.0은 모바일 기기에서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는 데 최적화된 메모리반도체로 업계 최고 성능 구현을 통해 HBM으로 대표되는 초고성능 D램에 이어 낸드에서도 AI 메모리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AI 붐이 도래하기 전인 2019년부터 고성능 낸드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협업해 ZUFS 개발을 시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고객사에 제공한 초기 단계 ZUFS 시제품을 바탕으로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 규격에 적합한 4.0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3분기부터 ZUFS 4.0 제품 양산에 들어갈 계획으로 양산 제품은 향후 글로벌 기업들이 내놓을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들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안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를 탑재한 온디바이스 개발에 집중하면서 여기에 필요한 메모리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고성능 낸드 솔루션을 적시 공급하는 한편, 세계 유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글로벌 1등 AI 메모리 프로바이더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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