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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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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5, 2021, 15:07:32

 

◇ 중소중견금융 부문

[단장]

▲ 네트워크지원실 유원채 ▲ 충청지역본부 양재권

[팀장]

▲ 네트워크지원실 이석준 ▲ 서초 조두일·곽은주 ▲ 잠실 정세복 ▲잠원 김태현 ▲하남 최치영 ▲마포 박혜원 ▲여의도 정옥림 ▲영업부 서영진 ▲종로 김순덕 ▲부천 김용준·김태구 ▲송도 신인우 ▲시화 최형욱 ▲안산 김완식 ▲인천 이종윤 ▲분당 조용호 ▲용인 장지우 ▲원주 배선태 ▲평택 장희철 ▲부산 김정현 ▲양산 문성원 ▲구미 손현숙 ▲울산 조현갑 ▲대전 강봉구·윤병훈 ▲아산 신공철 ▲오창 김근식 ▲광주 박성윤 ▲군산 유현 ▲목포 장준양 ▲여수 이도권 ▲전주 김현구

 

◇ 기업금융 부문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유현진·이희동 ▲기업금융3실 이윤진

 

◇ 글로벌 사업 부문

[팀장]

▲ 무역금융실 박은숙·김선영

[해외 주재원]

▲ 상하이 김철희 ▲ 베이징 최동묵 ▲ 홍콩 신보람 ▲ 유럽 이수복 ▲ 브라질 이창훈

 

◇ 자본시장 부문

[팀장]

▲ PE실 전승하

 

◇ 심사평가 부문

[팀장]

▲ 신용평가부 정수진

 

◇ 리스크관리 부문

[팀장]

▲ 리스크관리부 이송준·박윤준·유명환 ▲ 금융결제부 김좌진·민경수·유영아

 

◇ 정책·녹색기획 부문

[팀장]

▲ 재무기획부 이은정

 

◇ 경영관리 부문

[팀장]

▲ 총무부 조란숙

 

◇ 벤처금융본부

[단장]

▲ 벤처기술금융실 제정용

[팀장]

▲ 스케일업금융실 성혁준

 

◇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 해양산업금융실 이동훈

 

◇ 구조조정본부

[팀장]

▲ 기업구조조정3실 손우성

 

◇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팀장]

▲ 기금운용국 이춘원

 

◇ 자금시장본부

[팀장]

▲ 자금부 홍석기 ▲ 금융공학실 김기훈

 

◇ PF본부

[팀장]

▲ PF1실 김종철

 

◇ 연금신탁본부

[팀장]

▲ 연금사업실 이동주

 

◇ IDT본부

[팀장]

▲ IT기획부 이성엽 ▲ 코어금융부 곽지현 ▲ 디지털금융부 장관일 ▲ 디지털전략부 최은미

 

◇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 미래전략개발부 최현희 ▲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장인우 ▲ 한반도신경제센터 장명수

 

◇ 준법감시인

[팀장]

▲ 윤리준법부 조용훈

 

◇ 정보보호부

[팀장]

▲ 정보보호부 송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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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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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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