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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광주매일신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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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0, 2021, 09:07:40

 

<광주매일신문>

 

▲ 편집국장 박은성

 

 

<광주 동구청>

 

◇ 4급 승진

▲ 도시관리국장 정성룡

 

◇ 4급 전보

▲ 문화경제국장 오청 ▲ 복지환경국장 하미재

◇ 5급 승진 의결

▲ 계림2동장 직무대리 임동영 ▲ 지원1동장 직무대리 정홍은 ▲ 산수2동장 직무대리 이창훈 ▲ 지산1동장 직무대리 박현자

 

◇ 5급 전보

▲ 주민안전담당관 심영기 ▲ 미래교육과장 강영숙 ▲ 교통과장 정재호 ▲ 비서실장 김연주 ▲ 마을자치과장 김정애 ▲ 세무2과장 김영희 ▲ 민원봉사과장 이미숙 ▲ 서남동장 변만숙 ▲ 건설과장 이행식 ▲ 건축과장 성경훈 ▲ 의회 전문위원 조현기

 

 

<예금보험공사>

 

◇ 부서장급 전보

▲ 기획조정부장 이병재 ▲ 혁신경영실장 윤재호 ▲ 대형금융회사관리부장 권남진 ▲ 은행관리부장 유형철 ▲ 금투관리실장 김재영 ▲ 금투관리실 금융소비자보호지원TF 한창남 ▲ 외부 파견(파산재단) 김동석

 

◇ 부서장급 신규 보임

▲ 홍보실장 박용식 ▲ 외부 파견(경찰대학교) 이혁재

◇ 팀장급 전보

▲ 사회적가치경영부 팀장 김대의 ▲ 기획조정부 팀장 장영갑 ▲ 인사지원부 팀장 황인목 ▲ 혁신경영실 팀장 최지만 ▲ 리스크총괄부 팀장 홍성찬 ▲ 대형금융회사관리부 팀장 장태욱 ▲ 대형금융회사관리부 정리계획작성지원TF 이광섭 ▲ 은행관리부 팀장 장은익 ▲ 회수총괄부 팀장 이성규 ▲ 채권관리부 팀장 정진영 ▲ 착오송금반환지원부 팀장 장동훈 ▲ 기금관리실 팀장 성재홍 ▲ 조사총괄부 팀장 황우진 ▲ 조사총괄부 팀장 성승헌 ▲ 조사국(팀장급) 오세훈 ▲ 감사실 팀장 김선영 ▲ 외부파견(파산재단) 김동희

 

◇ 팀장급 신규 보임

▲ 국제협력실 팀장 이상재 ▲ 자산회수부 팀장 윤경수 ▲ 착오송금반환지원부 반환지원TF 박기선 ▲ 조사국(팀장급) 김정석 ▲ 외부 파견(㈜예울FMC) 고기태 ▲ 외부 파견(파산재단) 곽상일 ▲ 외부 파견(인사혁신처) 김영운 ▲ 외부 파견(파산재단) 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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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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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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